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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정보]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스킨 케어 3단계
21-01-26 15:13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스킨 케어 3단계

더이상 늦기 전에 시작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노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그러나 적절한 케어로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피하고 화이트닝과 보습으로 피부를 가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스킨케어 방법.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3단계 스킨케어 가이드, 지금부터 실천해보자.


[1단계] 피부에 물을 주는 평상시 관리법
스팀타월로 노폐물을 없애준다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 제거에 좋은 스팀타월. 특히 보습작용이 뛰어나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스팀타월을 한 후 촉촉한 상태에서 수분 공급 제품을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물을 충분히 마신다
수분 케어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몸 자체에 수분이 부족하면 소용없는 일이다. 차를 마시는 대신 수시로 물을 마시면 노폐물이 잘 배출되어 피부 탄력이 좋아진다.

충분한 수면으로 피부를 쉬게 한다
수면과 피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잠을 자는 동안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세포에 영양이 공급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 오래 자는 것보다는 숙면이 중요하다는 사실!

크림과 에센스로 영양을 준다
수분에만 신경 쓰다 보면 자칫 영양 공급에 소홀할 수 있다. 피부에 수분을 주면서 동시에 유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피부 보호막이 형성되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2단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자외선 피하기
햇빛이 가장 강할 때는 외출을 삼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 이 시간에는 되도록 맨얼굴로 외출하는 것을 삼간다. 그럴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등도 챙긴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잡티와 주름을 만드는 주범이 자외선.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 3∼4시간에 한번씩 수시로 덧발라준다.


[3단계] 화사한 피부로 가꾸는 화이트닝 케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다
하루종일 자외선에 노출되었다면 집에 돌아와서는 화이트닝 케어에 집중한다. 먼저 차가운 화장수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 칙칙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준다.

천연팩으로 피부를 맑게 해준다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팩을 해준다. 기미와 잡티를 없애고 피부를 맑게 가꾸어주는 오이, 밀가루, 녹두, 녹차가루 등을 꿀이나 우유에 섞어 피부에 펴 바른 다음 10~15분 정도 있다가 깨끗한 물로 씻어낸다.

비타민C 섭취로 탱탱한 피부를 만든다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는 비타민C 섭취는 화이트닝에 필수.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딸기, 오렌지, 키위 등의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C 제재를 하루에 한 알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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