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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정보] 나이 들면 생기는 반점들, 이것만 지워도 ‘동안’
21-01-27 13:47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일수록 세월의 흔적이 덜 보였으면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동안'이 대세인 시대가 되면서 아직도 청춘처럼 젊고 활기차 보이고 싶은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얼굴에 까맣게 내려앉은 기미와 얼굴 옆선으로 하나 둘 자리 잡은 검버섯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칙칙한 색소를 지우고 화사한 ‘동안’으로 변신하는 치료법을 알아보자.
 
◆ 어렸을 때는 귀여워도 나이 들면 골치, 주근깨
피부 마사지를 받는 여자
어릴 때 콧잔등에 자리잡은 주근깨는 귀여운 인상을 만들어줘도 나이 들어서 짙어지기 시작하면 피부가 깔끔해 보이질 않는다. 피부탄력이 줄어들어 처진 얼굴에 잔뜩 자리잡은 주근깨는 기미처럼 나이 들어 보이게 할 뿐. 일반적으로 주근깨는 피부색이 흰 사람일수록 잘 생기는데 여름에는 짙어지고 겨울에는 다소 희미해지는 경향이 있다. 주근깨를 짙어지게 하는 원인은 자외선으로 햇빛에 많이 노출될수록 많아질 수밖에 없다.
치료법은 IPL, 색소 레이저, 옐로우 레이저, 케미컬 필링 등을 이용한다. IPL은 광대역의 파장의 빛을 주기적으로 방출하여 정상피부의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직후 세수, 화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기미가 동반되어 있을 때는 기미가 더 진해질 수 있어 조심스럽게 시도해야 하며 전문가가 아닐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큐스위치 엔디야그레이저, 큐스위치 루비레이저, 큐스위치 알렉산드라 레이저, 옐로우 레이저 등으로 치료할 수도 있는데 이는 한번에 치료가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다.


◆ ‘중년’ 티 팍팍 내는 기미가 원망스러워
최근 나이답지 않은 동안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40대 여배우들이 일반 여성들과 가장 차이 나는 점이라면 얼굴 피부에 색소질환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젊을 때부터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치료를 받은 덕인지 모르겠지만 평범한 노력으로는 기미의 그늘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기미는 이미 자외선을 지속적으로 받고 살아온 흔적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자외선에 노출되다 보면 30대부터 서서히 기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미는 피부가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과다하게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다 보니 나타나는 방어작용이다. 최근에는 골프와 야외 레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에게도 기미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늘 바르고 미백 팩과 마사지를 자주 하는 것은 앞으로 생길 수 있는 기미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미백 화장품을 사용하고 다양한 미백 방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거무스름한 얼굴빛이 환해지는 효과를 가져온다. 바로 브라이트닝 효과다. 하지만 이미 짙어진 기미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피부과에서 받는 색소 질환 치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은 다양한 레이저 시술이 사용된다. 기미는 치료가 쉽지 않아 단 한번에 해결해주는 레이저는 현재 없으며 여러 파장의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치료에 효과적이다. 보통 소프트필링, 엔디야그 토닝이나 알렉스 토닝 치료를 한 후 LED 레이저, 미백관리를 병행하게 된다. 여기에 피부 탄력을 위해 G-max 리프팅을 병행하면 기미가 많이 옅어지면서 칙칙한 얼굴빛을 환하게 바꾸고 잔주름이 사라지는 탄력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기미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옐로우 레이저로 시술을 해주면 효과적이다.
 

◆ 얼굴이 얼룩덜룩, 흑자와 불규칙한 색소침착
나이 들면서 검게 퍼져있는 반점이 하나 둘 생기게 되는데 이를 흑자(흑자) 라고 한다. 햇빛을 많이 쬐는 부위에 생기며 얼굴, 손등, 팔, 다리에 많다. 이밖에 불규칙적으로 얼룩덜룩한 갈색의 색소 반점들이 침착 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 이 모두가 오랜 세월 동안 햇빛에 노출되어 생기는 색소질환이다. 햇빛을 지속적으로 받는 피부는 이 부위의 멜라닌 세포들이 자외선의 자극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능력이 증가되어 있고, 그 결과 흑자나 불규칙한 색소침착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치료는 IPL, 옐로우 레이저, G-max, 큐 스위치 레이저 등이다.


◆ 노티 나는 검버섯, 햇빛 많이 받으면 40대도 나타나
남녀 모두 가장 싫어하는 노화 징표라면 바로 ‘검버섯’이다. 검버섯은 30세 이후부터 눈에 잘 띄지 않게 발생하기 시작하다가 60대에 이르면 현저하게 그 윤곽을 드러낸다. 보통 타원형의 갈색 또는 검은 색의 반점이나 약간 튀어나온 사마귀처럼 보이는 형태로서 얼굴, 등, 손등, 팔 다리와 같이 피지선이 발달하거나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더 많이 나타난다. 검버섯의 주요 원인은 햇빛 노출이다. 자외선 차단을 하지 않은 채 야외활동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이 크게 생긴다. 노인에게 많이 생겨 ‘저승꽃’이라고 말하지만 요즘은 야외 활동이 많은 젊은 층에도 나타나고 있다.
주로 G-max, 엔디야그 레이저와 CO2레이저로 치료하는데 검버섯의 깊이에 따라 1~2회 정도 시술하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피부 표피에만 생겨 깊이가 얕고 옅은 검버섯의 경우 대부분 시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 딱지가 생길 경우에는 1주일에서 10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딱지가 떨어지므로 일부러 떼어내지 않는 것이 좋다. 딱지가 떨어진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 재발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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