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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표음식 &과일(음식 편)
15-10-29 22:32
 
 
맛난 음식을 찾아 먹는 재미는 놓칠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인도네시아 요리는 의외로 우리 입맛에도 잘맞습니다.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대표요리를 알아 볼까요?
 
 
나시고렝
Nasi Goreng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이다. 함께 나오는 삼발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이 나시고렝에 Istimewa(스페셜이란 의미)라는 말이 붙으면 사떼나 달걀 프라이가 함께 나온다.
 
 
 
 
 
미 고렝
Mie Goreng
 
국수에 채소와 고기, 새우 등을 넣고 볶은 인도네시아식 볶음국수이다.
 
 
 
 
 
나시 짬뿌르
Nasi Campur
 
밥위에 여러가지 반찬을 얹어주는데, 자기가 직접 잔찬을 고를 수도 있다. 관광객용으로는 볶은 채소, 고기, 튀김, 두부 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쁠르찡 깡꿍
Pelecing Kangkung
 
영어로는 모닝글로리라고 하는 깡꿍이라는 채소를 매콤하게 볶은 요리로 우리 입맛에도 잘맞는다. 간단한 채소 볶음이지만 의외로 맛있는 반찬이 된다.
 
 
 
 
소또 아얌
Soto Ayam
 
인도네시아식 닭고기 스프, 우리나라 닭곰탕과 비슷하다. 매운 삼발과 라임을 넣어 우리처럼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
 
 
 
 
 
솝분뜻
Sop Buntut
 
뼈가 붙은 커다란 고기 덩어리와 당면, 감자 등의 채소가 들어있어서 우리의 꼬리곰탕과 같고, 해장용으로도 좋다.
 
 
 
 
 
부부르 아얌
Bubur Ayam
 
흰쌀을 닭고기와 함께 끓인 닭죽으로 담백한 맛이다. 배탈이 났다면 부부르 아얌으로 속을 달래보자.
 
 
 
 
 
가도가도
Gado-Gado
 
삶은 양배추, 감자, 당근, 오이, 토마토 등의 채소와 튀긴 두부에 고소한 땅콩 소스를 얹은 인도네시아식 샐러드.
 
 
 
 
박소
Bakso
 
고기와 생선을 갈아 만든 완자가 든 시원한 국물에 양배추와 당면이 들어있다. 여기에 국수를 말아 먹으면, '미 박소'가 된다. 흔히 포장마차에서 맛볼 수 있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좋다.
 
 
 
 
이깐 바까르
Ikan Bakar
 
생선구이. 주로 도미 종류를 구워낸다. 라임이나 삼발 소스 등을 곁들여 먹는다.
 
 
 
 
 
사떼
Sate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염소고기 등을 대나무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운 꼬치 구이다. 달콤 짭짤한 땅콩소스를 발라 먹는데, 밥과 함께 먹기도 하고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짭 짜이
Cap Cai
 
배추, 브로컬리, 홍당무 등의 각종 채소와 소고기나 닭고기, 새우, 고추에 전분을 넣은 중국식 채소 볶음. 채소의 단맛과 고추의 매운맛이 잘 어울어진다.
 
 
 
 
룸피아
Lumpia
 
인도네시아식 춘권으로 각종 채소로 속을 넣고 바삭하게 튀긴 것을 삼발 등의 소스에 찍어 먹는다.
 
 
 
 
 
삼발
Sambal
 
우리의 '다진 양념(다대기)'과 비슷, 다양한 종류의 고추, 후추, 민트, 마늘, 양파, 젓갈 등을 넣고 맷돌에 빻는다. 고기요리, 볶음 요리, 생선 튀김, 사떼 등에 잘 어울리는 매콤한 맛.
식당에서는 저마다 독특한 삼발을 만들며, 께짭 마니스(달게 조린 간장에 풋고추를 썰어 넣은 양념)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대표 양념.
 
 
 
 
자료출처 : 가루다 오리엔트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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