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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냉하거나 관절이 시려서 힘들게하는 냉증 예방과 대처법
15-11-10 20:28
 
날씨가 추워질수록 손발이 냉하거나 관절이 시려서 힘들하시는 분 많으시지요!
수족 냉증이 심한 사람은 겨울 뿐 아니라 사시사철 괴로움을 겪게 된다고합니다
오늘은 냉증 예방과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차가운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차가운 우유나 맥주 등 찬 음식은 물론이고 성질이 차가운 과일이나 생 채소 섭취도 줄여야 합니다.
생 채소보다는 데친 채소를 먹는 것이 좋으며 이처럼 너무 찬 음식이나 육류, 인스턴트 음식의 과다섭취 등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냉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 몸을 향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아랫뱃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아랫배에 따뜻한 찜질을 해주거나 손발을 자주 비벼서
열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배꼽티나 미니스커트는 피하는 것이 좋고, 너무 타이트한 속옷이나
하이힐, 너무 꽉 맞는 신발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차고 음습한 곳에 앉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3. 우리 몸에서 열 생산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근육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합니다.
평소에 과도한 신체적 무리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야채를 곁들인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도 근육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냉증을 이기는데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목욕인데 특히 냉온욕은 몸의 차가운 부분을 찬물과 뜨거운 물에 교대로 담가서 순환과 조직대사 작용을 촉진시켜 주는 방법입니다. 반드시 냉탕에서 시작해서 냉탕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냉탕의 온도는 섭씨 16~18도, 온탕은 섭씨 41~ 43도가 적당합니다.
가벼운 운동과 반신욕, 족욕 등은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도록 합니다. 잠을 잘 때 몸을 꽉 조이는 의류는 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는 심신을 이완시키기 위한 심호흡 또는 복식호흡을 하여 스트레스를 환화시키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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