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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숨 능이버섯 효능 말린(건조) 능이버섯 자라는 환경
16-01-21 19:36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버섯이라고 하는 능이버섯과
지금이 딱 제철인 제주도 조기 그리고 사람이 재배하는 산삼을 만나 볼 수 있다.
 
■ 능이버섯
 
 
일 능이. 이 송이, 삼 표고라는 말이 있듯이 송이버섯 보다 더 귀하다고 하는 능이버섯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나에서도 가장 귀한 버섯중에 단연 최고하고 할 수 있다.
비타민 B2가 무려 다른 버섯보다 9배나 많고 그맛이 더 좋아 찾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능이버섯을 가을에 참나무나 물참나무 등 활엽수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특유의 독톡한 향과 맛으로 요리에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재료다.
한가지의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풀,꽃,흙 등 자연의 모든 향을 넘어서 고기, 우유 등의
향기를 가지고 있어 향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 향기로 인해서 버섯이 어디에 있는지 군락지를 찾을 수 있을 만큼 강한 향기를 내고 있다.
능이버섯을 말리게 되면 그 향은 더욱 강해진다. 씹는 맛은 고기를 씹는 것 같고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능이버섯은 익히게 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천의 어러굴이라고 불리는 능이버섯은
갓 위에 두꺼운 침으르 두르고 주름 대신 작은 침이 무수히 나 있는 것이 능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을 할 수 있다.
학명이 "살로 된 이빨"이라는 무서운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생긴 모양은 이상하지만
맛과 향은 버섯 중에 최고 중에 최고다.
 
 
능이버섯은 해발 700~800m, 공기가 좋은 곳엣 3년에 한 번정도 채취를 한다.
지름이 30cm 이상의 참나무 군락지에서 자라 참나무의 영양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능이버섯을 채취 할 때에는 반드시 곡갱이나 칼, 신문지 등을 준비해야 한다.
버섯이 자라는 곳이 험한 곳에 있기 때문에 풀이나 나무를 베어가면서 가야 한다.
 
버섯을 채취를 하게 되면 큰 것은 하나로 신문지에 작은 것은 여러개도 신문지에
감싸야 한다. 이렇게 해야 험한 산에서 파손되지 않고 안전하게 운반을 할 수 있다.
능이버섯을 군락을 이워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한번 눈에 띄면 한곳에서 10kg는
거뜨느하게 채취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생육환경이 아주 까다러워 인공재배을 하기에는
너무나 어렯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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