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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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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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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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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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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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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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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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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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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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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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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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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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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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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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증가↑
16-09-01 10:19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콧물, 재채기를 일으켜요...T^T

 

봄, 환절기가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이 증가합니다.

특히 황사가 심한 3월에 평균 20.4%로 크게 증가해,

5월부터 감소(평균 -9.4%)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와 황사가

코를 자극해 생기는 염증 질환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원인은?

3월에 여러 이유로 탁해진 공기가 콧속으로 흡입되면서

비염을 증가시키는 것이 원인

 

 

 

환자들 대부분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가볍게 생각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콧물, 코막힘 등 증상이 2주 이상 지속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만성 비염이 도면 사시사철 계속 코도 막히고 재채기가 날 수 있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 축농증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법은?

- 알레르기성 비염 증가 현상 대비를 위해 마스크 착용

-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일반적 치료

- 외부 요인으로부터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페를 비롯한 호흡기관 등 몸 속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소아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법은?

아이 방에 가습기를 놓거나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어

40~50% 정도의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코 점막과 기도 점막이 잘 마르지 않습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온것은 반가우나 꽃가루와 황사도 함께 찾아왔으므로

호흡기 질환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꽃가루가 주원인이었지만 봄철 황사가 잦아지면서

대기 중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그만큼 많아졌습니다.

 

인천시에서는 2015년 올해부터 대기 중의 미세먼지(PM10, PM2.5)농도에 따라

발령되는 '미세먼지 경보제'의 기준 및 발령권역을 변경해 운영합니다.

 

인천시에서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 ˙ 관리하고 있는

대기오염측정시설을 송림동을 포함한 15개소에 설치 ˙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PM 10, PM 2.5)측정 결과를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http://air.incheon.go.kr)및

부평역 등 6개소의 환경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PM 10 미세먼지의 경우 단계별 주의보˙경보]

 

기존 : 농도가 시간평균 200㎍/㎥ 이상 2시간 지속되는 때에 '주의보'를 발령,

시간평균 400㎍/㎥ 이상 2시간 지속되는 때에는 '경보'를 발령했으나

 

변경 :  24시간 이동평균 120㎍/㎥를 초과하거나 시간평균 200㎍/㎥ 이상

2시간 지속되는 때에 '주의보'를 발령,

24시간 이동평균 250㎍/㎥를 초과하거나 시간평균 400㎍/㎥ 이상

2시간 지속되는 때에 '경보'를 발령

 

 

 

 

인천시는 미세먼지 오염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할 경우 시민들의 건강 ˙ 재산은 물론 동 ˙ 식물의 생육에도

심각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만큼 미세먼지 주의보 및 경보 발령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

대기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꼭 치료와 예방하세요~

 http://incheonblog.kr/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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