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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미리체크해보자!
16-09-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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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는 말이 있죠!?

 

저도 한살 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이제 건강에 대해 쉽게 생각되지가 않네요.

 

여러분도 조금만 신경쓰면 예방을 할 수 있으니,

인천시가 알려드리는 <건강정보>에 많은 관심가져주세요^^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한 암 증상 10가지에 대해 소개하여 알려드려요!

 

 

 


1. 덩어리나 혹이 만져 진다.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2. 기침이나 쉰 목소리.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데도 "원래 호흡기가 약해서..."라며 약으로 버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후두암,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 때 치료할 수 있습니다.

 

 


 


3. 배변 습관의 변화.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4. 소변 습관, 방광 이상.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남녀 모두에 해당합니다.

지속적인 통증.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6. 목의 통증.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체중 감소.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납니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발견을 놓칠 수 있습니다.

 

 

 


 


8.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다고 합니다.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9. 출혈.

폐암의 신호가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이라면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10. 피부의 변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부변화에 무신경합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는데도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이외에도 몸에서 이상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다는점 !

무시하기 쉬운 암증상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보고

건강 이제 제대로 챙기자구요!

http://incheonblog.kr/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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