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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퉁퉁 부었을 경우...화장품의 수명은? 생활상식5
17-05-15 15:07

 
얼굴이 퉁퉁 부었을 경우
찬물로 얼굴을 두드리듯이 씻어주거나 주머니에 얼음을 담아서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는 것도 얼굴을 진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럴 여유가 없다면 냉장고의 시원한 물이나 얼음물을 스프레이에 담아 얼굴에 대고 뿜어준다.
 
화장품의 수명은
혼자서 화장수나 로션을 쓸 경우는 두고두고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화장품은 1-1년 반 정도가 수명이다.
더이상 두면 변해버리기 쉽다.
가능하다면 한 시즌에 다 사용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
특히 기초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뚜껑은 꼭 닫고 한 번이라도 손에 닿은 것은 다시 집어 놓지 않도록 한다.
 
볕에 그을린 피부 손질법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가 완전히 회복하려면 3-6개월 정도 걸린다.
볕에 그을린 직후 로션 등으로 피부의 열을 가라앉히고 2-3주간 피부가 차분해지면 마사지를 해준다.
벗겨진 피부를 무리하게 벗기는 것은 금물.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므로 자연히 벗겨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는 새로운 피부의 생성과 함께 고단백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 섭취가 필요하다.
 
샴푸할 시간이 없을 경우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가 많이 일 때나 시간이 늦어 샴푸도 못하고 바쁘게 나갈 때가 간혹 있다.
결이 굵은 브러시에 물을 축인 거즈를 씌우고 엉킨 머리를 풀듯이 브러싱 한다.
거즈의 습기에 더러움이 많이 제거된다.
브러시에 정전기가 날 때가 많다.
외출 전 브러싱은 반드시 물을 조금 뿌리거나 모발 보호제를 발라 방지하도록.
 
머릿결이 윤기가 없이 부시시할 때
건조하고 부석부석한 머릿결에도 지분의 보급이 필요하다.
샴푸는 건성용을 사용하고 주 1-2회 트리트먼트를 해준다.
간단히 하려면 두피에 오일을 바르고 스팀 타올로 머리를 싸 두었다가 헹궈내면 된다.
그 다음 반쯤 마른 상태에서 헤어크림이나 오일을 약간 바르면 머리 전체가 촉촉해진다.
브러싱을 할 때도 너무 빡빡 문지르는 것보다
브러싱제를 바르고 천천히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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