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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효능과 고르는 법
17-08-07 14:22

  
안녕하세요~~
올리브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장 신선한 오일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을 올리브오일도 따져 먹고 있는데요~ 
올리브오일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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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는 0.8% 이하 가 좋습니다.
올리브는 열매를 따는 즉시 산화되기 때문에 열매를 수확하고 얼마 수에 착유했는가가 관건입니다.
때문에 올리브 오일의 신선도와 맛, 향 등 전반적인 질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산화 정도를 내는 수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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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숫자가 낮을수록 산화하지 않은 신선한 오일이란 뜻...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을 나누는 기준은 0.8% 이하부터이고, 낮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또 구매 후 사용할 때도 마개를 연 지 오래된 올리브 오일은 급속히 산화된다고 합니다.
때뭉네 작은 용기로 구매하거나 개봉 후에는 단기일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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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라벨에서 콜드 프레스 표기 유뮤를 확인합니다
이는 27도 이하에서 저온 착유했다는 뜻인데...
고온에서 착유한 것에 비해 착유율은 잦아 소량의 오일만 짜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화율이 적어 항산화 성분의 파괴가 적고 그마큼 올리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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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통기한이 중요합니다.
보통 올리브 오일에 적용하는 유통 기한은 2년입니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오일은 라벨에 만기일만 표기되어 있거나 기입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많다합니다.
수확 연도가 표기된 제품이라면 최근에 수확한 열매로 생산된 것인지 확일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올리브는 매년 10월 만쯤 수확해 바로 짜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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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를 확인하기 위해선 용기도 고려해야 하며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산화를 가속화시키고, 플라스틱 용기에 오래 보관될수록 올리브 고유의 향을 잃고 전내가 난다고 합니다.
올리브오일은 병이나 캔에 담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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