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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효능 및 숯 관리
17-08-09 10:02

 
숯은 어떻게 오염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줄까요?
먼저 숯은 그램당 약 8~9평의 구멍이 나 있는데, 그 구멍으로 오염물질을 빨아들인다고합니다.
또 탄소로 이루어진 숯은 물질의 산화, 부패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숯을 생활환경 곳곳에 넉넉히 두면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 안에 독소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음이온을
발생시킴으로써 전자제품에서 오는 전자파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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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일본에서는 집을 시공할 때 아예 바닥에 숯을 5cm정도 깔고 시멘트나 나무 등으로 덮어
바닥재를 처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숯은 아래 위로 3층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숯은 강한 파동을 내보내기 때문에 종이박스나 장롱 속게 있어도 영향을 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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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관리 
1. 박스나 서랍에 넣어둘 때는 가루가 날리지 않으므로 특별히 손질하지 않아도 됩니다.
2. 노출하여 둘 때는 가루가 날리거나 숯을 구워 식힐 때 표면에 독성이 부착되므로 잘 씻는다.
3. 큰 양푼에 물을 갈아가며 까맣게 탁한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 물기를 빼서 충분히 말린다.
4. 청정지역에서 자란 목질이 단단한 나무로 만든 좋은 숯일수록 금방 깨끗해진다,
5. 숯은 노출해 두는 것이 종이박스나 나무박스에 밀봉해 두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
6. 밀봉해도 음이온이나 항사화물질이 나오지만, 실내의 유해물질이나 먼지의 흡착효과는 떨어진다.
7. 노출해서 놓아둔 숯은 3개원에 한번 정도는 다시 씻어서 잘 말린 후에 써야 다시 흡수력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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