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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감자
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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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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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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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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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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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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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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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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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여름 휴가철! 해양레포츠의 세계로~
17-10-11 10:50


시간이 어느새 5월 중순을 지나 6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름은 해양스포츠의 계절이죠! 최근 수상스키는 스노클링 등 해양레포츠가 고급스럽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대중화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레포츠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뜨거운 감자에서는 뜨거운 태양! 찬란한 바다 해양레포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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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 (water ski)

수면을 미끄러질 수 있는 스키를 타고 모터보트에 매달려 달리는 스포츠로 서핑과 스키의 특징이 결합된 형태로 조정력, 예측력, 균형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전신 운동입니다.
수상 스키는 1922년 미국의 랄프 새뮤얼슨(Ralph Samuelson)에 의해서 창안되었으며 최근에는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도 저렴한 보트가 출시되면서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며 세계적으로 여가 시간이 많아지고 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일환으로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6•25전쟁 후 미군들이 한강에서 시범경기를 가짐으로써 소개되었고, 1963년 문교부(지금의 교육부)가 수상스키를 대학생 특수체육 종목으로 채택 실시함으로써 급격히 붐을 이루었습니다. 한강을 비롯한 광나루•청평•남이섬•춘천 등지와 진주의 진양호 및 해운대 
앞바다 등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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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 (wind surfing)

요트의 돛과 서핑보드를 결합하여 만든 수상레포츠로 돛을 잡고 바람의 강약에 맞추어 균형을 잡으며 세일링하는 으로 '수상레포츠의 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6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컴퓨터 기사인 호일 슈와이스와 항해사 출신의 제임스 드레이크가 공동으로 창안한 스포츠이며 특징은 돛기둥(mast)을 수직으로 고정시킨다는 기본개념을 타파, 움직이는 연결쇠(universal joint)를 사용하여 돛기둥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놓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돛을 미는 바람의 압력중심이 이동함에 따라 방향을 자유로이 정하여 운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윈드서핑은 오늘날 유럽 •미국 •오스트레일리아•아프리카 중동 •동유럽권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주로 바다에서 하고 있지만, 강이나 호수에서 자연과 인간이 일체가 되어 남녀노소 
없이 원시항해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윈드서핑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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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Snorkeling)

긴 대롱을 통해 호흡하며 수면에 떠서 바닷속을 감상하는 스포츠로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수영을 못해도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장비는 스노클(호흡대롱)과 핀(오리발), 마스크(물안경). 스노클 한쪽 끝을 입에 물고, 반대쪽은 물 밖으로 내놓은 채 호흡합니다. 마스크는 코까지 덮어줍니다. 스노클링은 수심 2~3m가 적당하며 수심이 깊으면 빛이 들어오지 않아 바닥이 안보이고, 산호가 없이 모래뿐인 바다는 볼 것이 없이 지루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산호초나 물고기들이 많은 곳이 좋습니다. 

바닷속 풍경에 매료돼 바다도 물이 흐르고 있는 사실을 잊고 한참 동안 스노클링 하다 보면 모르는 사이 배에서 멀어질 수 있으니 고개를 들어 수시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노클링을 잘 하는 사람은 물위에 대롱이 나온 상태로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숨을 참고 깊이 잠수한 상태에서 오리발을 신고 바닷속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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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Scuba Diving)

압축 공기통을 메고 깊은 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로 부력조절기와 잔압계, 수심계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되므로 충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1920∼1930년대 지중해와 미국에서 처음 대중화되었으며, 19세기부터 장비제작이 시작되어 스킨다이빙이 대중화되었습니다. 'scuba'는 영어로 Self 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며, 독립식 수중 호흡장비를 뜻한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일정한 교육만 잘 이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수영과는 별개의 개념이기에 수영을 전혀 못하더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물에 대한 공포심 또한 떨쳐버릴 수 있어서, 다이빙을 먼저 배우면 수영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물론 수영을 하는 사람은 더욱 쉽게 다이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바다 속 잠수를 통해 흥미롭고 신기한 바다 속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신비와 대화하는 체험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해양레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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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키 (Jet Ski)

물위에서 타는 오토바이, 속도를 즐기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레포츠입니다. 
시속 80∼90㎞까지 낼 수 있어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1972년 일본의 모터사이클 회사가 처음 만들어냈으며, 한국에는 198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시동 걸기와 액셀레이터 조작법이 까다롭지 않고, 구명조끼를 입기 때문에 안전하며 사우나 락커룸키에 매달린 줄 같은 팔찌에 엔진열쇠가 달려있어 제트스키를 타는 중 바닷물에 떨어지면 엔진키기 뽑히고 엔진이 저절로 꺼지면서 핸들이 기울어져 탑승자가 추락한 지점으로 원을 그리며 되돌아 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잘못 달리다가는 다른 보트와 배 와 산호암초 또는 수영하는 사람과의 충돌하는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는 반드시 전문가와 동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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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세일링 (Parasailing)

모터보트가 끄는 낙하산에 매달려 하늘을 나는 레포츠입니다. 수상스키와 패러글라이딩을 조화시켜 놓은 것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안전하여 초보차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입니다.
1950년 프랑스에서 공수부대 훈련용으로 개발되었으나, 이후 영국으로 전해져 레포츠로 발전되었고 60년대에는 미국 등지에 도입되어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80년대 들어서부터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레포츠로 보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처음 선을 보였으며 최근 활성화되고 있다. 

패러슈트를 입은 후 보트와 연결하는 줄을 몸에 연결하고 서 있으면 스피드보트가 움직이면서 몸이 최고 100m 상공까지 떠올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뜨고 내릴 때 보트와 함께 달려주어야 넘어지지 않으며, 또한 착지할 때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이으며 가볍게 달리면서 착지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해양 레포츠에 대해서 잘 알게 되셨나요? 
이제 곧 여름 휴가철도 다가 오는데요. 올 여름 휴가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해양 레포츠의 세계로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정말 시원할 것 같지 않나요? 
                                                                       http://bloglh.tistory.com/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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