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킷리스트 입니다. 오늘은 생강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강은 새양이라고 불리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채소로 재배합니다. 한국에서는 꽃이 피지 않지만 열대 지방에서는 8월에 잎집에 쌓인 길이 20~25cm의 꽃줄기가 나오면서 그끝에 꽃 이상이 달리며 꽃이 핍니다. 과거 율곡이이 선생이 제자들에게 생강 같은 사람이 되라 라고 가르친이유는 화이부동한 사람, 즉 다른 사람과 잘어울리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은 성질을 생강에 비유한것입니다. 외떡잎식물 생각목 생강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뿌리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입니다. 생강에는 아주 적지만 단백질과 섬유질, 미네랄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체의 영양소 중에서도 전분이 절반 이상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양적인 부분에서 정말 좋다고 할수있는 성분은 많이 없지만 독특한 향과 마, 매운맛을 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조리를 할때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진저브레드는 16세기 영국의 헨리 8세가 페스트를 예방할 대책으로 생강을 장려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의 아유베르다에서는 생강을 신이내린 치료의 선물이라 할만큼 무궁무진한 쓰임을 자랑합니다.

생강의 효능

생강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에서 T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인데 생강은 T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염증과 과도한 면역체계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자가면역 질환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은 몸이 찬사람은 열을 나게하고, 몸이 뜨거운 사람은 열을 식혀준다고 합니다. 체온조절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감기에 특히 좋은거 같습니다. 생강에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를 돕습니다. 생강에는 디아스타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생선회 등의 소화를 돕고 생강의 향미성분은 소화기관에서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생강은 항암효과에 좋습니다. 생강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의해서 증명된 바가 있습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쇼가롤과 진제론이 뛰어난 항균작용을 해 DNA손상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DNA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암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은 근육통 완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소염제 성분이 운동 직후 손상된 근육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으로 인한 통증을 포함해 각종 통증에 효과적 입니다. 또한 생강은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분과 지방을 연소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변비에도 효과적인 효과가 있어서 잘붓는 분들이나 배변 활동이 안좋은 분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생강을 드시게 되면 약물이나 수술후에 발생하는 어지러움 또는 바다 멀미등으로 인해 생기는 오바이트, 메스꺼움 등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여성분들이 임신해서 생길수 있는 입덧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강은 산화발생을 방지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신체기능을 방해하고 노화현상을 앞당길수 있습니다. 적당량의 생강을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노화를 방지할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각종 질병 및 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생강의 쇼가올성분과 진저롤 성분은 기로를 확장하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분들은 천식의 원인으로 알려진 균들을 제거하고 막아줍니다. 꾸준한 생강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좋은 효과가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 질환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서 심장, 혈관 질환의 예방에 좋습니다.  

생강을 보관하는 방법

생강이나 마늘과 같은 구근 식품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한 독소는 일부가 썩게 되면 전체로 퍼져 생강 전체를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잘라내고, 떼어내고 먹는것보다 완전히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샤프롤이라는 생강독소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생강을 보관하는 방법은 지하 차가운 토굴에 보관하시는것이 좋고 손질하여 바로 믹서기로 갈아 납작하게 펴서 냉동실에 보관해 쓸 만큼만 잘라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생강편강 만들기

매운맛과 전분기가 빠진 생강의 3배정도 물을 붓고 10분정도 끓여주고 건져내 물기를 제거 합니다. 물기를 뺀 생강편과 생강의 90%정도 설탕을 넣어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설탕이 거의 졸아들면 불을 끄고 10분정도 계속 저어준후 채반에 골고루 펴 하루 정도 말려주면 생강편강 만드는 법이 완성됩니다.

생강차 만들기

물500ml+생강 4~10g 정도를 넣고 약한 불에 푹 끓인다면 간단하게 생강차의 효능을 즐길수 있습니다.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하기 떄문에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하루 1~2잔정도가 적정량이고 끓일때 대추와 함께 한다면 더욱더 좋은 효능을 느낄수 있습니다.

생강의 부작용

생강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대신 부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강은 성질이 따뜻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아서 더위를 못 참고 찬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먹으면 안됩니다. 생강 부작요에 대해서는 옛 기록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속에 열이 있는 사람이 장기복용하면 구토, 하혈, ,기침, 화열복통 등의 부작요잉 있다고 하며 특히 소양인 체질의 사람이 생강을 먹으면 복통이나 속 쓰림, 상열감, 피부의 반점이나 심장 두근거림같은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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