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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즙 복용 요령, 생즙은 어떻게 짜야 하나?
20-06-16 15:27


생즙은 어떤 재료를, 얼마나 마셔야 하나
생즙 재료는 신선할수록 맛도 있고 건강에 좋은 생즙을 만들 수 있습니다. 되도록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화학비료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야채나 과일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제철에 노지 재배로 자란 것이 좋습니다. 재료를 고를 때엔 완전히 숙성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덜 익은 것은 익힌 후에 냉장고에 넣도록 합니다. 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흙이 묻어 있는 그대로 투명한 백에 넣어 공기로 속을 조금 부풀려서 밀폐하여 두도록 합니다. 공기가 없으면 질식하여 빨리 상하고 밀폐해 놓지 않으면 건조하여 시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생즙 재료는 몸의 상태에 따라 단독으로 또는 혼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라면 한 가지에 편중되지 말고 제철에 나는 것을 고루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잎과 뿌리를 같은 비율로 하거나 색깔이 다양한 야채와 과일로 구성하되 3종류 이상을 섞어 만들도록 하십시오.
생즙은 많이 마시면 많이 마실수록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컵으로 최소 2잔 이상은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질병이 있으면 8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공복에 마시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많은 양을 마실 수 있고 또한 흡수도 빨라지게 됩니다. 생즙은 만든 즉시 마셔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마실 때는 침과 섞어가며 씹듯이 천천히 마시도록 하십시오. 야채즙이 쓰거나 역하게 느껴지면 과일을 첨가해서 맛과 향을 조정해서 마십시오. 생즙에 익숙해지면 거북했던 야채즙의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비위가 약하여 생즙을 거부하는 아이들의 경우엔 과일을 많이 첨가하여 아이들의 입맛에 맞도록 해준 후 차차 비율을 조정해 나가도록 합니다.


생즙은 어떻게 짜야 하나?
생즙 재료는 짜기 직전에 손질하여 씻도록 하십시오.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씻되 결코 중성세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중성세제를 사용하면 아무리 깨끗이 헹군다 하여도 세제가 세포조직 속에 침투되어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잎이나 껍질이 단단한 야채나 과일은 억센 솔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여린 것은 부드러운 솔로 하나하나 정성껏 씻도록 해야 합니다. 농약의 우려가 있는 재료는 많은 양의 차가운 물을 흐르게 하면서 씻습니다.
생즙은 반드시 생즙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소금 설탕 우유 등의 인공적인 감미료를 넣으면 생즙의 이점을 상쇄해 버립니다. 비위에 맞지 않으면 과일 등으로 맛이나 향을 조절하도록 하십시오. 당근을 쓸 때는 잎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과 반대쪽의 뿌리 끝 부분에서 1cm를 잘라내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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