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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따뜻하고 든든한 탕요리
20-07-22 09:54

몸에 좋은 따뜻하고 든든한 탕요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이맘땐 뜨거운 국물이 최고 !"
- 곰탕에 비해 뼈를 많이 넣고 끊이기 때문에 국물이 더 뽀얗답니다.
한그릇 다 비우면 몸도 마음도 든든해져요!
주재료 : 소족 1/4개, 사골1/4개, 도가니 1/4개, 사태100g, 양지머리100g, 물4L, 파4뿌리, 마늘1통, 무 한도막, 생강 1쪽, 양파 1/2개 고기양념 : 소금. 다진 실파, 다진 마늘, 후춧가루 적당량
분량 4인분  칼로리 0 Kcal
요리시간 반나절 
  

1. 소족, 사골, 도가니를 토막 낸 것으로 준비해서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서 건진다.
2. 사태나 양지머리 등 국거리 고기는 덩어리째 씻어서 건진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1번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데쳐낸다.
4. 곰솥에 분량의 물을 붓고 소족, 사골, 도가니를 넣고 대, 무,생강, 마늘,양파를 크게 썰어 넣는다.
5. 고기가 반 정도 물러지고 국물이 우러나면 양지머리 사태와 덩어리째 넣어 약한 불에서 푹 끊여 건지는 건지고 국물은 식혀서 기름을 걷어낸다.
6. 뼈에 붙어 있는 고기는 발라내어 작게 썰고 양지머리와 사태 고기는 건져서 먹기 좋게 자른 후 다진 실파, 소금, 다진 마늘, 후추가루로 간을 한다.
7. 따뜻하게 데운 대접에 양념한 고기를 담고 국물은 간을 맞추지 않고 다시 데워서 붓는다.
 잘 익은 깍두기도 준비하는 거 잊지 마세요. 
 한끼 식사라도 든든하게 먹어야 진정한 대한국민!!

 
 - 맛있는 김치와 먹으면 더 맛있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제맛 깍두기
고소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국물무김치
갓김치는 전라도 지방의 밑반찬처럼 즐겨요.
연한 열무에 홍고추를 갈아서 열무김치를 담아 보세요.
가을에 배추김치와 함께 담궈 먹을수 있는 총각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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