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올챙이배 이것은 잘 먹지 못해서 만들어진것입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배는 잘 먹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뚱뚱한 사람은 배가 나옵니다.
배나온 사람을 보면 불편해 보입니다. 자신에게만 불편한것이 아닙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답답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남자들은  소변을 볼대 그것이 보이지 않을 정도면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것은 발가락을 말합니다.
더 이상 밀고나온 배가 인격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자기관리에 실패한 것으로 판단하며,곳곳에서 문제가 되며 과체중은 직장을 잃을수도 있다는 뉴스를 보기도합니다.

그렇다면 왜 살이찌고 배가 나올까요?
너무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많이 먹어서 그럴까요?

과학을 중시하는 현대의학적 지식으로 본다면 당연히 잘 먹어서 배가 나옵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라서  들어간 만큼의  열량을 소비하지 못한다면 몸에 남아있게 됩니다.
신이 생명을 창조했다면 이렇게 사람을 만들어 놓았을까요.

퍼지이론을 적용한 자동인식 시스템의 발달로 세탁기도 스위치만  눌러 놓으면 세탁, 행굼, 탈수,건조가 모두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전기밥솥도 밥이 다 되면 스스로 보온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의 몸 또한 자율신경이란 것이 있습니다. 몸안에는 적당한 양만큼의 에너지를 보관하게 되면 나머지는 모두 흡수하지 않고 배설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살이찌고 배가 나옵니다. 그래서 과학적으로 풀이한 이론이 맞아 들어간것 처럼 보입니다.

오선신의학에서 바라보는 살이찌고 배가 나오는 이유는 많이  먹기 때문으로 보지않고 많이 먹게되는 원인을 생각합니다.

그 원인은 척추가 협착되어 있다는 것이며 특히 경추가  내려앉아 있으며, 혈액순환장애이며, 이로인해서 장부안에 이상이 있는것으로 봅니다.

살이찐사람, 배가나온사람 사람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람니다.
목이짧은 사람은 살이찌고 배가 나옵니다.
목이 짧다는것은 경추가 내려앉은 것입니다.
살이쪄서 그렇게 보인다고 반박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잘 비교해보세요. 살이 빠졌다고 볼때 턱선이 어깨선보다
5cm이상 높아 보이는지를, 짧은목을 가지고 정상적인 몸매를 가진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보시면 알게됩니다.

날씬한 사람들도 잘 살펴봐야만 비교가 될것입니다.
날씬한 사람들은 목이 길게 보입니다.
실제로 길지요. 이런 사람들은 먹어도 살이찌지 않습니다.
몸매가 잘빠진 사람들에게 비법을 물어보면 그냥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살이찌는 사람들이 들으면 열받는  말이지요.
이것은 경추가 협착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경추가 협착되면 음식물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눌려있는 것입니다.
몸안에 들어있는 에너지의 재고량을 알지못해서 자꾸만  음식물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창고정리를 게으르게 하여
제고파악을 하지 못한것과 같습니다.그리하여 있는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자꾸만 사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경우에도 살이찌고 배가 나옵니다.
 
과학적 이론으로 남아도는 에너지를 몸에 저장하려면  모든 부분에 비슷하게 저장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위마다
다름니다.  상체에만 살이찐사람, 팔뚝만 굵은 사람, 엉덩이만 살이 찐사람, 허벅지만 굵은사람,  배만 나온사람등 실로 다양합니다.
이것이  해당부위를 지나가는 혈액순환장애 때문이며 병이  깊어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장마철 물의 흐름을 살펴보면 물줄기가 굽어지는곳이나 흐름이  늦어지는 곳에는 흙이나 자갈 또는 쓰레기가 쌓입니다.

배안에는 대장,소장,자궁,난소,방광이 들어있으며 등쪽으로  신장이 들어있습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옆구리 살이 늘어나면서 뱃살이 붙기 시작합니다.  옆구리 살이 한움큼씩 잡힌다면 신장을 의심해 보시기 바람니다.

산소는 살이찌고 배가나오는것과 어떤관계가 있을까요?
유산소운동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것 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지방,단백질,탄수화물(당)의 형태로 분해되어 에너지를 만들기도 하고, 세포를 만들기도 합니다.
에너지는 몸내부의 움직임이나,외부의 움직임에 쓰입니다.

이제 또 추운날씨가 찾아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석유 난로를 피우게 됩니다.석유(연료)를 태우기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합니다.
우리몸에서도 산소를 사용해서 지방, 탄수화물(당), 단백질을 연소시키게 됩니다.  이렇게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것입니다.
필요한 만큼의 산소가 정상적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몸안의  연료를 분해해서 열을 만들지 못합니다. 움직임도 작게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것은 산소를 적게 사용하기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활발하게 움직이기에는 산소가  모자라서 움직일수있는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몸안에 산소가 모자라는것은 코에 문제가 있거나, 폐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몸안에 비축물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제고정리를 잘할수있는 신경이 살아있고  대사산물을 막힘없이 잘 운반하고, 이들은 소비하기위한 산소가 잘들어간다면 살이찌거나 배가나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한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결과만 만들어내는 것이며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이찌고 배가나온는 원인을 해결하기 보다는 어떻게하면 살이빠지고 뱃살이 들어가게 하는가만을 생각합니다.

이렇게 원인을 설명해드렸는데 그렇다면 해결방법이  무엇이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욕심이 많은것이다.
병이 오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글을 쓰기도 하지만  이글을 통해서 병이왜오는가란 카페를 소개하는것이  나의 역활이기도 하다.
이곳에다 해결방법까지 알려준다면  누가 병이왜오는가를 찾을것인가.
누워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말자. 몸의 원리를 설명해주고 병이왜오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는곳이 있다면 당연히 찾아가보고  확인해보아야만이 병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이다.
이렇게 까지 글을 쓰는데도 글만 읽고 마는사람들은 이론에 집착하는사람일뿐 진리를 찾아보려는 마음이 없는것이며, 어떤 일을 하다가 문제가 생겨도  해결방법이 되는 "왜 그럴까"란  의문을 가질줄 모르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