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국

냉동실에 보면 어느집이나 냉동만두정도는 보관해 두고 있죠.
일단 냄비에 물을 붓고 거기에 멸치 다시다를 넣은다음 후추를 조금 넣고 마늘도 한스푼 정도 넣고 간장을 알맞게 부어서 끓이세요.
조금 끓을 때 도마 귀찮지요.
그냥 가위로 파를 쑹덩쑹덩 잘라서 넣고 조금더 끓이다가 만두를 넣어주세요 (만두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만두는 남기면 먹을 수 없네요.흐물해져서..-_-)
만두가 조금 익을때쯤 마지막으로 계란을 깨서 넣고 휘휘 저어서 풀어줍니다.
소금간을 한 후에 1분 정도만 더 끓이다가 맛나게 드시면 되네요

계란국

계란국에는 양파가 꼭 필요해요.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양파랑 계란만 있음 되네요.
조미료를 넣고 마늘도 넣고 물을 끓이다가 양파를 쑹쑹 썰어서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계란을 휘휘 풀어 넣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어떤국물이건 간장으로만 간을 하면 시꺼매져요. 그렇다고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뭔가 맹맹한 맛이 나죠)

응용

* 유사품: 감자국- 위의 계란국에 감자를 채썰어서 넣음 감자국이예요

* 자매품: 오뎅탕 - 위의 계란국에 오뎅을 어떤모양으로건 잘라서 넣어 끓여 드시면 오뎅탕이네요.

스프찌개

물에 스프를 넣고 섞어주세요
파, 양파, 줄줄이햄(어슷하게 반 잘라서)
김치(물에 약간 행궈주세요)두부있음 넣고 없음 넣지 마시구요...
아무간도 필요없네요. 이대로 끓여서 드시면 된답니다^^
후훗~~~부대찌게 맛이네요~~~
국물 양념에 자신없는 분들 많이 많이 이용하세요 ^^

주의- 물을 너무 많이 넣지마세요. 찌개니까..

애들 간식용으로....해주는..스피드..찹찹 계란찜
대접에 계란 세 개를 깨넣구 우유를 대접 가득 넣구 거품기루 열심히 풀어 주세요..
한참 풀다보면 색이 약간 노란 아이보리색처럼 되거든요~
여기에 티스푼으로 반스푼 소금 넣구,티스픈으로 한스픈 설탕넣고,..
전자렌지에 넣은 다음에 찜버튼 누르고 그냥~! 조리시작.
참~!이때 뚜껑이 없는 그릇이면..랩을 씌우세요..꼬~~옥~~!!

두루치기형 떡볶이

떡볶이에 떡과 오뎅만 넣으면 넘 재미없어요
히트작!!! 시식해본 사람 90% 가 만족함. 흐뭇^^
후라이팬에 물을 조금 붓고 고추장과 설탕 후추 마늘은 같이 개어서 만든 양념을 넣고 끓여주세요
거기에 양배추를 채썰어 넣고 파도 굵직하게 썰어서 넣고 같이 볶습니다.
조금 끓기 시작하면 돼지고기를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오뎅과 떡을 넣고 같이 휘저어 가며 익힙니다.
(냉동된 떡은 반드시 해동뒤 말랑할 때 넣으세요. 딱딱한 떡이 볶으면 말랑해 지겠지라고 생각 하면 큰 오산입니다.
못믿으면 한번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요리엿을 넣고 한번더 저어준 뒤 그릇에 담아내면 끝.

불고기

불고기 양념 만드는 법~~*

고기 양념 :
생강이랑 마늘을 많이 넣어주세요. .
고기 양념하기 전에 소주나 정종을 고기위에 조금 뿌려준다음 기다렸다가 양념을 하세요.
그다음에 후춧가루, 진간장과 물을 일대일 비율로 넣고 생강, 마늘, 설탕, 요리엿도 쬐금, 참기름을 넣고 팍팍 버무립니다
고기양념할 때 배를 갈아서 넣거나 키위를 갈아서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 지고 노린내가 안나고 맛이 훨씬 부드러워 진답니다.
양파즙을 내서 넣어도 정말 좋아요.^^
같이 넣어 줄 야채는 당근, 파,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버무려주세요.

노랑무 무침

달콤 새콤 맛있어요
아시죠? 단무지...흰 단무지는 떼깔이 안나오네요
노랑무를 채썰기를 하세요. 사각형으로 썰든지 동그랗게 썰든지 그건 맘대로 하시구요
거기다가 파를 잘게 다져서 준비하고 큰 그릇에다 노랑무를 넣고 식초,설탕 조금 고춧가루를 넣고 파와 요리엿을 조금만 넣어서 막 손으로 버무리세요.
소금은 절대 넣지 마세요. 원래 노랑무는 짜네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서 내면 끝.
노란 단무지와 파란 파와 빨간 고춧가루의 환상적인 조화..^^
맛있겠죠^^

변신 두부김치

술 많이 드시는 분들은 소주 안주로 두부김치보다 좋은걸
못봤다고 하시지요^^.
두부가 배를 든든히 해준답니다
두부따로 볶은 김치 따로 내는 평범한 두부김치가 아니네요^^.
김치를 물에다 행궈내세요.
신김치면 더 좋치요. 김치는 썰지 마세요.
한번 삶아낸 두부를 잘게 다집니다.
거기에 다진고기와 다진파를 함께 볶아서 넣고. 소금간을 쪼금만 하세요
씻어낸 김치 꼭지 부분을 잘라내고 김치를 넓게 펴서 으깬 재료를 넣고 보자기 싸듯이 겹쳐서 쌉니다.
초고추장에 겨자를 조금넣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해물을 넣은 파전이나 부침개

지짐이 맛나게 하는 방법~~*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적당히 섞어서 물과 함께 섞어주세요.
달걀은 기본이죠. 지짐이가 바삭거리는 걸 좋아한다면 전분도 조금 넣어주세요.
너무 뻑뻑하게는 만들지 마세요.
숟가락으로 떴을 때 조금 묽게 흐르는 정도가 딱 좋아요.
해물지짐이는 가장자리는 얇으면서도 바삭거리고 가운데는 오동통하게 부쳐내는게 좋아요. 간을 소금으로 적당히 한 후 준비해 놓으세요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잔파를 가지런히 지그재그로 놓으세요.
겹치기 해서.. 그 위에 당근도 채썰어 넣고, 새우, 조갯살과 오징어를 군데군데 얹어 놓습니다. 그 위에다가 위의 준비한 밀가루물을 국자로 떠서 원을 그리면서 조금씩 부어주면 된답니다.

인스턴스 제품을 이용한 음식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꽁치 찌개

생꽁치 사서 만들면 더 좋겠지만 다듬기 귀찮으시면 그냥 통조림을 이용해 보세요.
간이 잘 베어있는 통조림으로 찌개를 만들어 먹어도 맛이 환상적 이랍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꽁치 통조림을 통째로 붓고 마늘 많이 넣고 (많이 넣어야 되요) 파, 양파. 감자를 넣어주세요.
조금 끓이다가 소금간을 하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더 끓인후에 걸쭉해지면 드시면 되네요^^

 point~~**

*찌개가 빨리 식는 것을 방지하고 더 맛있게 할려면?

특히 부대찌개나 걸쭉하면 더 맛있는 찌개류에는 녹말가루(옥수수 녹말 감자녹말 상관없음)를 물에 쪼금만 개어서 찌개를 마지막으로 끓여낼 때 넣어서 휘휘 저어주면 걸쭉하고 윤이 나는 찌개가 됩니다.
녹말가루덕분에 금방 식지도 않고 오랫동안 열을 유지할 수도 있답니다.
그렇다구 녹말가루 푼 물을 찌개에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참치캔을 이용한 동그랑땡

참치중에서 꼭 야채참치를 사세요. 만든후에 색깔도 이쁘고 맛도 좋걸랑요^^
거기에다 달걀, 부침가루, 소금간을 해서 막 버무려 주세요.
녹말가루를 쪼금 넣으면 바삭바삭 해져서 맛있답니다.
그걸 후라이팬에 숟가락으로 한스푼씩 떠서 노릇하게 구워 내세요.
만드는건 쉬워도 접시에 이쁘게 담으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냉동돈까스를 이용한 분위기 나는 돈까스 요리 만들기 사람들 중에는 시중에서 파는 냉동돈까스를 싫어하는분도 계시지요^^
하지만 요리만 잘 하면 정말 맛있고 편한 재료랍니다.
손바닥 크기 만한 넓적한 돈까스를 사세요.
미리 캔옥수수를 그릇에 담아 마요네즈와 케찹에 버무려 놓으세요.
사과든지 귤이든지 뭐든 과일이 있으면 과일을 이쁘게 깎아놓고 상추 한 장을 씻어서 접시에 깔아놓고 옆에 과일과 버무려 놓은 옥수수를 이쁘게 담아주세요
그리고 돈까스를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노릇하게 구워낸 다음 상추 위에다 올려놓습니다. 뜨거울 때 칼집을 >

맛있고도 간단한 소스 만드는 법~~*

◆ 이런 재료를 준비하세요

사과1/2개, 진간장1큰술, 토마토케첩2큰술, 양파1개반정도, 물엿4큰술, 물1/2컵, 식용류.녹말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① 사과와 양파는 강판에 가세요(믹서보다는 강판이 좋아요)
② 프라이팬에 식용류를 조금 두른뒤, 갈아놓은 사과와 양파를 볶아주세요
③ ②에 진간장, 토마토 케첩, 물엿과 물을 넣고 끓여 주세요
④ 어느 정도 끓이다가 소량의 녹말물을 넣은뒤, 걸쭉해질때까지 끓이면 완성 정말 간단하죠. 돈가스와 탕수육 소스로 활용해도 참 맛있답니다.

 point~~**

냉동실을 100% 이용하세요!!! *

저는 아침이 무진장 바쁘기 때문에 이방법을 잘 활용하네요^^

①. 밥은 한가할때 해서 바로 공기에 담아 랩을 씌어 냉동실에 저장하세요
바쁜아침 전자렌지에 해동시키면 금방한 밥과 똑같은 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②. 찌게용 파, 고추,양파등을 일회 사용량만큼씩 싸서 냉동실에 넣어 두세요
물이 끓을 때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넣어야 싱싱하답니다

③. 마늘은 찧어서 지퍼벡에 납작하게 눌러 냉동보관하고 사용량만큼 깨트려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