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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이 호르몬때문이라고
20-08-13 18:26

요즘같은 겨울철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은 화장실 가기가 두렵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소변이 마려운데다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기때문인데요.
이렇게 겨울철이면 심해지면 전립선 비대증은 50대이상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질병입니다.
 
여기에 전문의가 나와 남성들은 50대가 되면 남성 호르몬이 적어지고
여성 호르몬이 증가되면서 세포의 증식과 사망이 지연되기 때문에 전립선이
커진다고 말하고 있다.
 
기자
전립선 비대증은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소변을 볼수가
없는 급성 뇨폐증이 생기거나 신장에 이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기쉬운계절엔 전립선 비대증이 더욱 악화될수 있습니다. 
예방법:요도를 수축 시키는 커피나 술을 삼가하고 지나친 지방질 식품을 삼가해야한다.
혈관이나 몸속에 지방질이 쌓이면 전립선 질환뿐만이 아니라 다른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토마토, 콩, 마늘,녹차등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항상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고 하루 한번정도 좌욕을 하면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
 
야간뇨를 피하기 위해선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이나 과일을 많이 먹지마라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위해 간혹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는 민간 요법에
의지하는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치료시기를 놓쳐 병을 키울수있기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기자는 만사 공평하게 진실을 써야 합니다. 물론 몸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기 때문에
전문가의 말을 빌려서 쓸수도 있겠지만 한번쯤 몸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써야 할 것입니다.
 
이번 전립선 비대증에 관한 기사는 완전히 병원 광고를 하는 것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이 전문의가 말한대로 호르몬의 변화때문이라고
가정합시다.
 
왜 50대가 넘어서면 호르몬의 변화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이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어야 정확한 전립선의 원인이 아닐까요? 
내용중에 겨울철이면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지는것이며
감기에 걸리면 왜 전립선 비대증이 악화되는것일까요?
 
감기에 걸려서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지는것인지, 감기약 성분중에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심해지는것인지 정확하게 알고
보도하는것일까요?
 
또한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고 좌욕을 하면 몸안의 무엇이 달라져서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는것일까요?
 
따뜻하게 해주면 호르몬의 변화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일까요?
 
겨울철이면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지는 원인이나 하체를 따뜻하게해주고
좌욕을 통해 생식기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는것은 모두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노화가 일어나는 것이며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발병할 정도라면 이미 온몸에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한 것이며
방광은 물론 신장기능도 많이 떨어진 상태인 것입니다.
 
전립선에 주변에 세포증식과 사망이 지연되는것은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키는
혈액순환이 떨어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어야만 세포를 만들어주고 수명이 다된 세포를 뜯어내며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청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혈액의 순환을방해하는것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어혈이며,
현대의학이 말하는 혈전과도 같은 것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전립선염, 비대증이 발생했다면 이미 온몸에 어혈이 쌓여 있으며
하체 순환도 심각하게 되지 않는 상태인 것입니다.  
 
이러한 어혈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전립선 비대증뿐만이 아니라
전립선 염증이나 다른 문제까지도 사라지는것입니다. 
수술을 통해서 잘라내는것이 치료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곳이 또 자라나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니겠는가요...
 
근본치료를 하지 못하는 병원을 찾으라는 말은 병원을 광고 해 주는것밖에
되지않는것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취재를 한다면 모든 분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봐야 하거늘
병원에가서 취재를 하고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보도하는것은 완전히 편파적인 것입니다.
 
지금은 님이 보도한것이 진실로 생각하기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보도하겠지만
몇년후에 몸의 원리가 널리 알려지고 님이 보도한 자료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그때에 가서 무슨 면목이 있겠습니까?
 
물론 그때에  현대 의학이 말하는 내용이 그러하니 어쩔수 없다고 사과방송을 하면
그만이겠지만  잘못된 정보를통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어찌하겠습니까?
 
다른 분야의 기사는 어쩔지 모르지만 건강에 관한 기사 만큼은 몸의 원리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써야 하며 전문의가 말한것일지라도 의문을 가져봐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기자로써 책임을 다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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