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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고추장장아찌
20-08-13 18:58

매실고추장장아찌
재료: 매실 500g, 고추장 500g, 설탕 1컵, 물 5컵, 소금 1/2컵


**만드는 법
1. 매실은 과육이 많은 청매실로 준비해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넣고 식힌다.

2.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매실을 미리 식힌 소금물에 하룻동안 절인다.

3. 절인 매실은 건져 씨를 제거한다.

4. 물기를 짜고 매실에 설탕을 넣고 절여둔다.

5. 15일 후 설탕물은 따라내고 과육을 건져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6. ⑤를 고추장에 버무리면 맛있는 매실고추장장아찌가 완성된다.

7. 설탕에 저린 매실은 정과, 잼 등에 사용할 수도 있다.


◈ 간장장아찌

청매를 씻어서 씨를 도려낸 다음 매실 100g에 누런 설탕 150g의 비율로 섞어 독에 넣어 약 두 달 간 발효시킨 후 매실을 건져내 끓여서 식힌 조선간장에 담는다.
간장 안에 매실이 푹 잠기도록 한다.
일주일이 지난 후 매실을 건져내고 간장을 끓인 후 식혀서 다시 매실을 넣는다.
3, 4개월 지나면 맛있는 매실장아찌가 된다.
◈ 고추장장아찌

매실장아치는 굵은매실을 골라 살과씨를 분리한다음 설탕에 절여 어느정도 액을 빼주는 과정은 위와 같다.
액을 빼주지 않으면 매실에서 추출액이 나와 장아찌가 되지 않는다.
추출액이 빠진 매실을 꺼내 고추장에 절여 놓는다.
◈ 소금장아찌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마늘쪽처럼 쪼갠다.
약간의 소금물에 저린 후 국물을 따라낸다.
쪼갠 매실과 설탕을 1:1로 섞어 유리 항아리에 재워놓는다.
약 20일 후면 완성이 되는데, 술안주, 반찬용은 고추장에 비벼서 먹으면 맛과 향이 일품이다.

■ 활용법

그대로 먹거나 천연조미료를 가미해 밥 반찬으로 먹으면 상큼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아이들 도시락 반찬이나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도시락에 매실장아찌를 넣으면 좀처럼 음식이 상하지 않는다.
어른들 술안주로 내놓으면 숙취를 예방한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장아찌를 서너 조각 씹어 먹으면 입안의 음식물 냄새가 없어지므로 입 속을 개운하게 한다. 

 

담아온 글입니다.

전 매실주를 따르고 난뒤의 과육을 이용해서 단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 실패했답니다.

과육이 익지 않고 싱싱할때 만들어야 아삭한 맛을 지닐수 있는것같던데...

아래내용은 좀 생소하지만  참고가 될까싶어 담아왔음.  

 

매실장아찌는 오래될수록 좋다고 합니다.. 3년이상 묵은 매실장아

찌는 소금기가 잘 들어 맛이 좋습니다..

 

*매실장아찌담그는 방법* 

매실은 대소를 가릴 필요없지만 열매는 서로 비슷한 크기를 고른다

크기의 차이가 너무 심하면 담글때 손질이 편치 못하며 흠집이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아주 새파란 것보다는 조금 누르스름하게

익은것이 좋다

 

재료:

1.매실1kg당 소금 200g(호염으로 간수가 들어있는 거친소금)

2.매실1kg당 200g의 매실 착색용 "붉은 차조기토용말림"
:입하와입추사이 여름에 말린 붉은 차조기 잎으로 잎사귀 끝이 주름져 양면이 자주색으로 된것을 준비

 

3.매실1kg당 10cm가량의 연한 솔잎 가지 두줄기 - 솔잎은 매실이 갖고 있는 산미와 솔잎의 떫은 맛이
                                                                          합하여 독특한 풍미를 내며 아주 좋다

4.매실은 절이기 전에 하룻밤 물에 담가두어 떫은 맛이 빠지도록 한다

5.용기는 도자기로 된 독이나 법랑제으 그릇 또는입구가 넓은유리로 된 병을 준비하여 미리 뜨거운

    물로   깨끗이 씻어 말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놓는다.

6.붉은 차조기입은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소쿠리에 펴놓고  소금을 뿌려놓으면 떫은 즙이 빠져나간다.

   그런다음 적당한  그릇에 옮겨 적은 양의 소금을 뿌린다
    처음나온 검정색은 떫은 즙은 버리고 빨갛고 깨끗한 즙은  잎과 함께 사용한다.

 

*매실절임(장아찌)담그기* 

1)정당량의 매실1kg(하루전 물에 담가놓음)소금200g,솔잎10cm가량의 연한잎으로

   두가지를 준비된 항아리에 넣고 누름덮개의 뚜껑을 덮고

     그 위에 누름뚜껑보다 2배 두툼하고 무거운 것을 얹어 눌러서 시원한 그늘에 보관한다

 

2)3~4일후 물이 올라 오면 얹어 놓은 무게를 반으로 줄여 그대로두어

    붉은 차조기가 나올때(여름)까지 놓아 둔다

3) 붉은 차조기가 나오면 누름판을 누름판을 들어내고 종이 덮개를 하고

     다시 차갑고 어두운곳에 두어 7월중순(토용)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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