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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피자 (양식)
20-08-26 13:03

후라이팬을 이용한 ' 즉석피자 '
나의 평가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재료: 밀가루1컵, 베이킹파우더 1ts,  버터 쇠고기, 피망, 양송이, 양파, 샐러리, 피자치즈, 케찹

홍아의 요리방법

이번에 만들어 보는 즉석피자는 전자렌지 NO, 가스오븐렌지 NO

후라이팬으로 조리하고자 하는분들에게 권하는 즉석피자랍니다. ^^

 

1. 양파, 샐러리, 고기 다지기 

2. 토핑 (양송이 피망, 모양대로 얇게 썰기, 햄도 얇게 썰기) 

3. 냄비에 버터나 식용유 두르고 고기, 양파, 샐러리 함께 볶다가 여기에 케찹 4술 정도 넣고 졸이기

   여기에, 소금, 후추, 설탕 약간 넣어 월계수 잎 넣기 

4. 빵 만들기

   (밀가루 1컵, 베이킹파우다 1ts (소량), 우유 반컵)

   (고무주걱이나 알뜰주걱으로 세워 탁탁 치면서 밀가루 덩어리 생겨도 되니 고루 저어주기 

5. 후라이팬에 버터 녹이고 여기에 밀가루 반죽덩어리 붓고 펴서 굽다 한면만 뒤집고 불끄기 

6. 3번의 소스  깔고  토핑(양송이, 햄, 피장, 피자치즈 뿌리고) 약불에 은근히 졸이기 

7. 피자치즈가 잘 녹지 않는다면 후라이팬위에 뚜껑을 닫고 서서히 가열하면 치즈가

   다녹으며 완성이에요. ^^

 

피자의 유래와 종류

이탈리아 음식의 대명사로 할 수 있는 '피자(Pizza)'. 

외국어 시간은 아니지만 우리의 김치가 '기무치'가 아니라 '김치'듯이, 피자가 아닌 '핏짜'로 발음을 하시도록.미국엘 가면 햄버거 가게가 즐비하듯이 이탈리아의 어느 곳을 가더라도 피자를 파는 가게 '피제리아(Pizzeria)'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어느 나라를 가도 쉽게 피자를 멋을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 본 고장은 이탈리아다.이탈리아의 나폴리에는 모레툼(moretum)이라는 빵이 있었는데 이것은 납작한 밀가루 반죽을 화덕에 구워낸 것으로 올리브와 식초에 담근 생양파와 곁들여 먹는 음식이었다고 한다.


피자는 이 모레툼의 형태에서 응용된 것으로 1700년 대 말부터 다른 빵들과 구별되기 시작하였다. 피자가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미국에서 토마토가 건너오고 나서 한참이 지난 1700년대정도로 초기의 피자는 토마토 소스 피자가 중심이었으며, 그 이외의 다른 형태들에는 마늘과 올리브, 모차렐라, 소금과 올리브에 절인 멸치를 넣은 치치니엘라, 커다란 만두형태를 한 피자 아 리브레토(pizza alibretto)라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1830년경에는 전문 피자점이 등장했다. 나폴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전문 피자점은 포르토알바(port'Alba)라는 이름으로 벽돌로 만든 화덕에 나무로 불을 지펴서 피자를 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피자집은 예술가, 유명한 작가들이 자주 애용하게 되었다. 19세기초에 가장 대중적이었던 피자는 올리브 피자, 라르도 피자, 슈냐피자, 치즈피자, 토마토 소스 피자, 페스콜리니 피자와 8일 피자라는 것이 있었다. 

홍아의 톡! 톡!

짜잔..이태리 피자가 남부럽지 않다. ㅋㅋ

직접 반죽을 만들어  빵 위에다가 여러 토핑을 올려 보았답니다. 

시중의 피자집과 달리 별로 들어간것은 없어요.

햄이랑 양송이 양파 피망이 끝..^^

간단하게 만들어 본거지만 나름대로 맛있답니다.

 

다음에는 치즈크러스트를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데..헤헤..^^

빵반죽 양가에 치즈를 둘둘 말아 넣으면 치즈크러스트가 되지 않겠어요? ㅎㅎㅎ 

참고로 위의 피자 오븐이나 전자렌지에서 만든게 아닌

후라이팬 위에서 구워 냈답니다.

으히히...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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