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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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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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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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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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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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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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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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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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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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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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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건강을 살리는 집만들기
20-08-28 10:38

실내 공기 바꾸기

실내 공기는 외부 공기보다 2~5배 더 오염되어 있다. 우리가 구매하는 제품들 중 상당수는 여러 달 동안 유해 기체를 배출하기 때문에 실내 공기 속에는 화학 물질이 매우 많다. 실내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주목하자.

■ 환기를 시킨다 | 하루에 한 번은 15분 동안 모든 창문을 열어 집 전체의 공기를 바꿔준다. 공기청정제를 치우고 실내에서는 금연이 원칙!

■ 가정용 화학 약품들은 공기의 흐름이 분리된 공간에 보관한다 | 식기용 세제는 유리 용기에 소량을 옮겨 담아 주방에 두고 사용하면 편리.
페인트와 시너 등 화학제품들은 모두 생활 공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

■ 새 가구는 한동안 다른 공간에 보관해서 유해 기체가 날아가게 한다 | 이 과정은 여러 달이 걸리기도. 유해 기체가 이미 날아간 진열 상품을 사는 일도 고려해볼만.

■ 향이 나는 식품과 향신료를 생활 공간에서 멀리 보관한다 | 자주 사용하는 식품은 밀폐된 유리나 금속 용기에 보관.

■ 화장품과 개인 위생 제품들은 밀폐된 유리나 금속 용기에 보관한다 | 치약과 샴푸처럼 매일 쓰는 제품들이 포함된다.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은 공기의 흐름이 분리된 곳에 보관.

■ 곰팡이 핀 부분은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한다 | 바닥에서 올라오는 배관의 둘레는 특히 신경을 쓴다. 식물도 곰팡이나 화학 물질을 배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벼룩을 없애는 애완동물 목걸이는 생활 공간에 두지 않는다 | 대부분의 공기청정제와 마찬가지로 크실렌이 들어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집 안에서 사용하지않도록.

■ 집 안 사무 공간의 문은 꼭 닫아둔다 | 프린터, 복사기, 팩스는 화학 물질을 많이 배출.

  
실생활에서 전자기장 피하기

호르몬이 몸속 화학 물질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환경을 만들려면, 그것을 방해하는 전자기장을 반드시 없애야 한다. 전자기장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 제시.

■ 휴대 전화는 이어폰을 사용한다 | 우리 몸에 흡수되는 전자기 에너지는 뇌의 온도를 높여 위험에 빠지게한다. 이어폰을 사용해서 마이크로파를 머리에서 멀리하면 휴대 전화 이용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자동차 내부 장식은 모두 없앤다 | 발이 쑤시거나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고, 발작이 찾아오거나 로드 레이지(끼어든 차에 경적을 울리며 충돌하는 행위) 현상이 나타날 때에는 주변의 환경을 관찰해야한다. 길가의 송전선과 송신기, 신호등에서 나오는 전자기장이 더해져서 발생할 때가 많다. 차 안의 사치스러운 장치들을 모두 없애는 게 좋다.

■ 컴퓨터 본체와는 가급적 멀리한다 | 본체는 앉은 자리에서 전선이 허용하는 가장 먼 곳으로 옮긴다. 노트북의 경우는 디스크 드라이브가 발산하는 전자기장이 상당하므로 오랫동안 사용할 때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 멀리서 사용하면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나오는 전자기장과 거리를 둘 수 있다.


복(福)을 부르는 실내 인테리어

1. 집 안에 있는 모든 문들은 장애물에 걸리는 일 없이 잘 여닫히게해야한다.
옷장이나 벽장 문도 마찬가지다. 손잡이 따위에 옷을 걸어놓아 문을 여닫는데 불편이 없도록한다.

2. 창문 너머로 묘지나 병원이 보일 경우,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단다.

3. 집을 살 때 욕실이 집 한가운데 있는 집은 피한다.
집 한가운데 욕실이 있으면, 모든 기가 그곳으로 쏠려 집 안에 기가 부족하게 된다. 그리고 욕실에 창문이 없으면 거울 맞은편 벽에도 거울을 하나 더 단다. 이렇게 하면 통풍이 잘 된다고한다.

3. 현관문을 열었을 때 마주 보이는 곳에 화장실이 있으면 좋지않다.
만약 그렇게 되어 있으면, 화장실 문에 거울을 달고 항상 닫아둔다.
그리고 화장실이 어디에 있든 변기 뚜껑은 항상 닫아놓는 게 좋다.

4. 침대 위 천장에 벌어진 틈이나 금이 가 있어선 안 된다.
그리고 누웠을 때 천장에 벌어진 틈이 보이는 곳에서는 절대 잠을 자지 않는다.

5. 집 안이나 사무실에 쌓여 있는 잡동사니를 갖다버린다.
그리고 어디든지 항상 예비 삼아 빈 공간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가령 책꽂이에는 새로 살 책을 위해, 옷장에는 새로 살 옷을 위해 여유 공간을 예비해둔다. 냉장고도 그득그득 채워놓지 않는 게 좋다.

6. 사무실이든 집이든 고장나거나 망가진 물건이 있으면 꼭 수리하거나 버린다.
맛이 왔다갔다 하는 오디오, 얼룩진 셔츠 등등 사소한 것들 때문에 괜히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지않도록한다.


글쓴이 안젤라 홉스는 호기심 많은 교사로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근무했습니다. 새집증후군 때문에 교사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5년 동안 새집증후군과 화학 물질과 전자기장 민감증을 연구했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회복되어 연구를 하면서 학습 장애와 음악, 외국인 대상의 영어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대리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자신의 체험을 통해 알게 된 새집증후군 처방을 담은 책 「살리는 집 죽이는 집」(열림원)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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