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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흉한 각질..예쁘게 제거하기
20-08-28 13:45

각질은 왜 생길까?

피부가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피부의 가장 바깥 부분을 감싸고 있는
각질 때문이다. 때를 밀면 깎여 나가는 부분인 각질층이

인체와 외부 환경 사이에서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각질은 표피에서 만들어진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수분이 부족하거나 유분 이상이 생기면
각질이 두꺼워지거나 얇아지고 갈라질 수 있다. 심한 경우
피가 날 정도로 갈라지기도 한다.


각질에 대한 궁금증 Q&A
Q1 각질은 손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을까요,
퍼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A 두 가지 방법 모두 괜찮다.
손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이 적고, 퍼프를 쓰면 힘들이지 않고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손을 사용할 때는 손가락 끝에
스크럽제를 바르고 가볍게 문지른다.
Q2 스크럽 제품도 피부 타입별로 골라 써야 하는 것인가요

A 스크럽 제품은 계절이나 피부 타입에 따라 특별히 구분되어 있지 않다.
함유된 성분에 따라 봄과 겨울에 적합하게 되어있다.
Q3 각질은 얼마나 자주 제거해 주어야 하는 건가요
A 각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각질은
1주일에 1∼2회 정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각질 예방하는 방법은요…

각질을 예방하고 싶다면 피부의 수분과 유분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고 필요 이상의 세안이나 샤워로
피부의 수분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01_ 습도를 유지한다 물을 자주 마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한다.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4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직접 워터 스프레이를 써본다.

02_ 스킨으로 충분히 마사지한다
화장솜에 스킨을 충분히 적셔 얼굴에 올려놓거나 마사지한다.
스킨에 함유된 수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03_ 보습 기능이 있는 비누를 쓴다
너무 잦은 샤워도 좋지 않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는
지방이 제거되어 건성화되기 쉬우므로 보습 기능이 있는 것으로
가볍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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