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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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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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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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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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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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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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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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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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살림 센스
20-09-01 14:53

요리가 쉬워지는 장보기 & 재료손질법
웃긴닷컴
01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인다
。 계획성 있는 장보기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 장 보러 가기 전에 반드시 냉장고 속을 체크하고 미리미리 식단을 생각해 장을 보도록. 또 가능한 한 하루 또는 이틀에 한 번 조금씩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자.
。 씻어서 물기를 머금은 야채 껍질은 무게가 많이 나갈 뿐 아니라 썩기도 쉬우므로 감자나 당근 등의 뿌리채소류는 껍질을 벗긴 후에 씻는다.
02 야채 냉동 보관법
。 시금치 등의 잎채소 종류는 약간 사각거릴 정도로 무르지 않게 데쳐 수분을 짠 다음 1회 분량씩 밀폐용기나 비닐랩에 싸서 냉동한다.
。 양파는 다지거나 얇게 썰어 볶은 다음 한김 식혀 1회 분량씩 나눈다. 이것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해두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 생표고버섯은 냉동 상태 그대로 조리할 수 있도록 기둥을 떼내고 필요한 모양으로 잘라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한다.
03 장 본 요리 재료는 밑손질해 보관한다
。 시금치나 아욱, 근대 같은 잎채소 종류는 한꺼번에 씻고 다듬어 물기를 뺀 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편리하다. 사용할 때에는 자르기만 하면 된다.
。 감자, 당근, 호박, 무 같은 야채와 버섯류는 다듬어 씻은 후 용도별로 알맞은 모양으로 썰어 각각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넣는다.
。 금방 먹을 쌈 채소나 대파는 다듬고 씻어 물기를 뺀 후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대파는 흰 부분과 푸른 부분으로 나누어 길게 자른 후 냉장 보관한다.
。 마늘은 곱게 다진 후 지퍼백 안에 편평하게 펼쳐 담고 밀폐해 얼리면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양만큼씩 초콜릿처럼 톡톡 잘라 쓸 수 있어 간편하다.
。 국물용 고기는 한 번 사용할 분량씩 자른 후 밀폐해 냉동 보관한다.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투명한 용기에 담아 그때그때 필요한 부위를 골라 사용한다.
。 구이용 생선은 한 번 먹을 분량씩 나누어 손질한 뒤 물기를 거두고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해두었다가 바로 꺼내 굽는다.
새 옷처럼 빨아 기분 좋게 입는 세탁 노하우

01 세제는 얼마만큼씩 사용하는 게 좋을까?

세탁물의 때를 빼는 데 가장 효율적인 세제의 농도는 0.2~0.3%다. 세탁물 무게 5~10배의 물에 세제의 양을 계산해 넣는 것이 세제의 낭비를 막고 세탁 효과도 높이는 방법. 그러나 일일이 계산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세제에 표시되어 있는 사용설명을 참고해 가늠하도록 한다. 흔히 세제를 듬뿍 넣으면 빨래가 더 깨끗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제의 농도가 너무 진하면 오히려 세탁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농도 세제 중에는 1-5~1-10 정도의 농도에서 같은 세탁 효과를 내는 것도 있으므로 사용설명을 확인한 후 적당량만 사용하도록 한다.
02 옷깃, 소맷단의 때는 세제를 묻힌 후에 세탁한다
와이셔츠나 티셔츠의 옷깃과 소맷단, 양말 뒤꿈치 등의 부분 때에는 세탁에 들어가기 전 세제를 먼저 묻힌다. 세탁 시 사용하는 분말세제나 액상세제를 물에 희석시키지 않은 상태로 곧바로 묻혀두거나 찌든 때 전용세제를 묻혀두는 것이 요령. 세제물에 미리 담가두면 세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효과적이다.
03 심한 때가 묻었을 때는 고농도 세제물에 담가둔다
작업복이나 오랫동안 잊고 빨지 않은 채 옷장 속에 두었던 옷 등 심한 때가 묻은 세탁물은 본세탁에 들어가기 전 세제를 푼 물에 미리 담가둔다. 물 5ℓ에 세제 5g 정도의 비율로 푼 세탁물에 담갔다가 본세탁에 들어갈 때 물을 더 넣어 코스대로 빨면 된다. 단, 고농도 세제에 담가둘 때는 색이 빠질 염려가 있는 것은 금물! 반드시 세탁 마크를 확인한 후 담가둔다.
04 속옷은 매일 저녁 세안시 손빨래가 알뜰
팬티나 스타킹, 양말, 브래지어처럼 크기도 작고 매일 착용하는 세탁물은 외출에서 돌아와 세안이나 샤워를 할 때 세면대에서 간단하게 손세탁하는 것도 좋다. 손으로 조물조물 빨아서 널어놓고 자면 다음날 바로 입을 수도 있고, 매일매일 나오는 자잘한 세탁물을 모아두지 않아도 되어 한결 깔끔하다.
세탁 전에 해야 할 일
。주머니 속에 동전이나 휴지, 라이터, 펜 등이 들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블라우스나 셔츠 등 특히 단추가 많이 달린 옷은 반드시 단추를 모두 채운다. 의류가 휘감기거나 단추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바지나 점퍼, 카디건 등 지퍼가 달린 의류는 반드시 지퍼를 끝까지 잠가 고정시킨다.
。브래지어나 기능성 속옷에 달린 호크는 모두 채운다.
。후드 티셔츠 등에 달린 긴 끈이나 바지에 달린 허리띠 등은 엉키지 않도록 미리 정리한다.
。금속 재질의 장식 단추나 브로치, 커프스 링 등 세탁기에 돌릴 수 없거나 표백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물은 미리 떼어낸다.
。의류에 찢어진 부분이 있다면 세탁 전에 미리 처리해 세탁 도중 손상이 더 커지지 않도록 한다.
。얼룩이나 심한 때가 묻은 의류는 세탁기에 넣기 전 얼룩 제거를 하거나 애벌빨래를 한다.
간편하게 끝내는 스피드 청소법

01 사용 후 곧바로 하는 부분 청소
무엇이든 더럽혀지면 바로바로 닦고 치우는 것이 가장 쉽고 간편한 청소법이다. 식사 도중 바닥에 음식물을 흘렸거나 욕실에서 곰팡이를 발견했거나 화장대 위에 로션 한 방울을 떨어뜨렸을 때, ‘조금 있다가’로 미루지 말고 곧바로 해결하자. 더럽혀지는 순간, 발견하는 순간 가장 적절한 도구로 빨리 닦는 것이 청소의 기본이다.
02 한 번에 끝내는 청소 순서
청소의 기본 순서를 지키면 지나온 길을 다시 되돌아 청소하지 않고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집안 대청소할 때는 물론 방이나 거실 등 부분 청소를 할 때에도 효과적인 청소 순서.
。시계 방향으로 청소를 시작한 위치에서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중간에 건너뛰지 말고 순서대로 청소한다.
。위에서 아래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닦아 나간다. 천장, 조명기구, 벽, 바닥 순서로 내려간다고 생각하고 청소하는데, 이렇게 하면 먼지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되어 마지막에는 청소기로 빨아들인 뒤 걸레로 닦아 마무리하면 된다.
。뒤에서 앞으로 손이 닿기 어려운 먼 곳에서 가까운 곳 순서로 청소한다. 가전제품의 뒤쪽에서 앞쪽으로, 책상이나 화장대, 테이블 등 가구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구 아래 바닥의 먼 구석에서 앞쪽으로 닦는 식으로 청소해 먼지 등을 모은다.
03 청소기와 물걸레의 사용
방이나 거실 청소의 기본은 머리카락과 먼지를 쓸어 없앤 후 물걸레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청소기와 물걸레를 이용해 세트로 하는 청소는 하루에 한 번은 하는 것이 기본. 하지만 시간에 쫓겨 청소할 여유가 없다면 물걸레질은 이틀에 한 번 하더라도 청소기를 이용한 먼지 청소는 되도록 거르지 말자.
04 청소도구의 올바른 뒷정리
。 욕실에서 사용한 타일용 솔은 머리카락을 깨끗이 떼어 뜨거운 물로 소독한 후 물기를 털고 여분의 물기가 빠지도록 구멍이 나 있는 욕실 청소용품 정리 바구니에 넣는다. 스펀지 역시 뜨거운 물로 소독해 꼭 짠 후 바구니에 넣고, 욕실용 세제가 들어 있는 용기도 모두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끼얹어 겉에 묻은 용액을 닦아내고 물기를 털어 정리 바구니에 넣는다.
。 모든 욕실 청소용품은 바구니에 담아 대야를 받친 후 베란다로 가져가 햇볕이 잘 비치는 곳에서 말린다. 변기 솔 역시 물기를 뺀 후 베란다에 두고 햇볕에 소독하듯 말린다.
。 걸레는 깨끗이 빨아 햇볕에 바싹 말린 후 작게 접어 정리 바구니에 담아둔다. 사용 후 젖은 상태의 걸레는 마른걸레와 함께 두지 않는다.
。 청소에 사용한 고무장갑은 안팎 모두 깨끗이 헹구어 햇볕에 말린다. 겉면이 다 마르면 뒤집어 안쪽도 완전히 말린다. 햇볕이 너무 강할 경우에는 녹아 눌어붙을 염려가 있으므로 오래 두지 말고 걷어들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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