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상황버섯
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석창포
소금
소라
소주
속새
송어
송이버섯
송화가루
수달
수박
수정
숙주
순채
숭어
승검초
식해
안동포
안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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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
야콘잎차
약쑥
양귀비
어란
어리굴젓
어육장
엄나무
연밥
연어
연엽주
열목어
염전
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옹기
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자두
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젓갈
젓새우
정어리
조개
조기
조홍시
좁쌀
종어
종이
주꾸미
죽렴장
죽로차
죽순
죽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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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엽청주
죽피
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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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돔
지치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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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사리
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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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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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유용한 지혜 모음
20-09-01 15:01

이부자리 소독은 오전 11시∼오후 3시에

이부자리를 효과적으로 일광 소독하려면 우선 시간대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가장 좋 은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다. 이 때가 햇볕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데, 오후 3 시가 지나면 습도가 높아져 좋지 않으므로 곧바로 걷어 들인다. 널 때는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옥상 등에 이부자리를 활짝 펴서 널어 두도록 한다. 단, 비나 눈이 온 후의 3∼4일 간은 피하 는 것이 좋다.


 페인트 칠할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먼저 칠할 곳을 깨끗하게 닦 은 다음, 테이프와 스티커를 확실히 없애고, 못 구멍은 막 는다. 묻으면 안되는 부분은 신문지로 가리고 도료를 물 이나 희석제 시너에 잘 희석 시켜, 위에서 아래, 왼쪽에서 오른쪽, 세로에서 가로, 문 입구에서 먼 곳에서부터 문 입구로 칠하는 것이 순서다. 칠이 다 끝나면 사용한 붓과 로울러는 시너와 물로 세척하여 비닐에 보관해둔다


 티슈통을 이용한 비닐 봉지 케이스

요즘은 티슈통도 귀여운 디 자인이 많아 다 사용한 후에 도 그냥 버리기 아깝다. 그렇 다면 비닐 봉지를 정리하는 케이스로 재활용해 보자. 슈 퍼며 백화점 등지에서 받아 온 비닐 봉지를 그냥 대충 접 어 아무 데나 넣어두는 대신, 잘 접어 티슈통 안에 넣고 필 요할 때마다 하나씩 빼내어 사용한다. 티슈통이 여러 개 있으면 더욱 편리하다. 비닐 봉지 크기에 따라 각각 보 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에 남아있는 농약 제거

모든 채소는 조리하기 전에 소금물에 절이는 것이 농약 을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흔히 김치를 담글 때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게 되는데, 절여진 배추에서 물 이 나오면서 이 물과 함께 배 추에 묻은 농약도 빠져 나오 게 된다. 소금물에 절이는 것 외에 식초에 절이는 방법도 있다. 채소에 식초를 붓고 5∼6분 정도 절인 후에 꼭 짜 내면 농약의 독성을 줄일 수 있다.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는 살균력이 강한 반면, 항균력이 떨어진다.
특히 욕실에 핀 검은 곰 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식초 를 뿌리고 시간을 두었다가 헌 칫솔이나 청소용 솔로 문 지르면 말끔하게 벗겨지고, 항균력이 생겨서 예방에 좋 다.
또한 싱크대나 장롱의 곰 팡이는 마른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주면 쉽게 사 라진다.


 색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알루미늄 냄비는 가격이 싸 고 열전도율이 높은 반면, 사 용하다 보면 검게 변색이 되 는데 이는 자체의 보호 피막 때문이다. 인체에 별다른 해 는 없지만 보기에 좋지 않아 문제. 이렇게 냄비가 변색되 었을 때는 사과나 레몬 껍질 을 얇게 썰어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문지르지 않아도 새것처럼 반짝 반 짝해진다. 또한 알루미늄은 식초나 염분에 약하므로 냄비채로 요리를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철 샤워는 따뜻한 물로

무더운 여름철에는 샤워를 할 때 찬물보다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샤워 는 수압으로 몸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수압이 높아야 하며, 어깨와 무릎, 팔꿈치 등 관절 부위를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해질 무렵 가벼 운 운동 뒤에 40도 정도의 물 로 샤워를 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근육이 이완되면 서 피로가 풀려 숙면에도 좋다.


 소뼈는 두 번째 고는 것이 진국

큰맘먹고 사게 되는 소뼈, 그 런데 생각보다 맛있지 않다 면 속상하기 마련이다. 소뼈 를 사다 고을 때 국물을 맛있 게 하려면 우선 차가운 물에 다 소뼈를 한 시간쯤 담가둔 다. 그런 다음 반드시 펄펄 끓는 물에다 소뼈를 넣어서 고아야 깊은 맛이 우러나오 면서 맛있다. 뼈는 첫 번째 우릴 때보다 두 번째 우릴 때 진국이 우러나므로, 반드시 재탕하는 것을 잊지 않 도록 한다.

 
 후라이팬 오래 쓰는 방법

사용 전에 부드러운 행주로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면을 기름으로 잘 길들인다. 사용 할 때는 가급적 중간 불을 사 용하며, 손잡이 부분에 직접 불이 닿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음식을 뒤집거나 집을 때는 금속성 제품을 자제하고, 플 라스틱이나 나무 제품을 사 용하는 것이 좋다. 저장 용기 가 아닌 조리 용기이므로 음식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더러워진 은도금 수저 세척 요령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 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 다. 이럴 때는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 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 할 수 있을 뿐더러 깨끗하게 닦인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 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 할 수 있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기

간혹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 무 예뻐서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두었다가, 나중에 다 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문제는 포장지에 붙 어있는 테이프. 매끄럽게 떨 어지지 않아 재활용하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테이 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떨어진다.


 철 지난 신발은 티슈통에 보관

철 지난 신발이나 신지 않는 신발들로 가득한 신발장. 버 릴 수도 없고 그냥 두자니 지 저분하다면, 다 쓴 티슈통을 재활용해보자. 티슈통은 신 발 한 켤레 크기로 안성맞춤 인 데다, 티슈 빼내는 입구가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 두 모양이 쉽게 보여 꺼내 신 기에 편하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 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스카치 테이프 끝 찾기가 불편할 때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할 때 마다 매번 느끼는 불편함이 바로 테이프 끝을 찾는 일이 다. 투명하기 때문에 금방 눈 에 들어오지 않고, 막상 찾아 도 찰싹 붙어 있어 떼어내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 않다. 이 럴 때는 테이프를 사용하고 난 뒤 테이프 끝에 작은 단추 하나를 붙여두기만 하면 된다. 다음에 사용할 때 테이 프 끝을 긁어내는 수고도 덜 수 있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인주 가 잔뜩 끼어,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칫솔처럼 거친 것 으로 무조건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 다.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가 깨끗하게 빠 진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 에 떼어내기도 한다.


 레몬즙을 조금만 이용하려면

가정에서 생선이나 굴 요리 에 많이 사용하는 레몬즙은 소량만 필요한 경우가 많아, 통째로 잘라서 짜내면 낭비 가 심하다. 몇 방울의 즙만 필요할 경우에는 빨대를 이 용한다. 빨대 끝을 비스듬히 잘라 뾰족하게 만든 후, 레몬 에 박고 꽉 쥐어짜면 빨대를 통해 레몬즙이 방울방울 떨어져 나온다. 사용 후에는 빨대째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휴가철 화분 관리

휴가철, 온 가족이 여행을 떠 나려고 하면 화분에 물을 줄 사람이 없어 걱정된다. 이럴 때는 화분보다 조금 높은 위 치에 물이 담긴 양동이를 놓 고, 폭 6센치미터, 길이 70센 치미터 정도의 가늘고 긴 헝 겊의 한쪽 끝은 양동이 속에, 다른 한쪽 끝은 화분 흙 속에 묻어 놓는다. 물이 헝겊을 타 고 조금씩 화분 속으로 스며 들어 일주일 정도는 무난하다.

 
 빙수기계 없이 빙수 만드는 법

우유를 팩채로 얼려 큼직하 게 칼로 썰어 팥이나 과일, 아이스크림을 얹으면 빙수가 완성된다. 우유가 물과 빙점 이 같지 않음을 이용한 것으 로, 물과 달리 우유는 꽁꽁 얼지 않고 조금만 밖에 꺼내 놓으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된다. 얼음을 갈아 우유를 부어 금세 물처럼 되어버리는 보통 빙수보다 더 오랫동안 시원한 빙수 맛을 즐길 수 있다.


 얼음통의 얼음을 오랫동안 녹지 않게 하려면

요즈음은 양주 칵테일이 일반화 되어 가정에서도 손님이 오면 양 주와 함께 얼음을 내오고는 하는 데, 얼음통의 얼음이 쉽게 녹아 버려 번거로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미리 얼음통에 꿀을 3 ∼4센티미터쯤 넣고 냉동실에 냉각시킨 후, 그 위에 얼음덩이 를 넣으면 제법 오랫동안 녹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는

창틀에 페인트를 칠할 때 자 칫하면 유리에 페인트가 묻 어 벗기느라 애를 먹게 된다. 칠하기 전에 미리 물기 있는 비누를 유리에 대고 문질러 두면,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 레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젖은 신문지를 유리에 붙이 고 칠을 한 뒤에 떼어내는 방 법도 있는데, 마르면 신문지가 붙어 유리에서 안 떨어 질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가열한 요리는 식혀서 냉동한다

가열한 요리는 식혀서 냉동 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 동 식품의 맛이 떨어지는 이 유는 냉동실 문을 열고 닫을 때 올라가면서, 냉동 식품의 표면이 녹았다가 다시 얼기 때문. 이제부터 가열한 요리 는 완전히 식힌 다음에 넣고, 날 것은 금속 용기에 담아 급 속 냉동시키며, 해동할 때는 실온에서 녹인다는 것을 잊지 말자
 
 송곳은 코르크 마개를 꽂아서 보관

가정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송곳은 어린이들이 만지다가 다치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 병의 코 르크 마개를 활용하면 사고 를 예방할 수 있다.
송곳 끝 에 코르크 마개를 꽂아두면 송곳 끝이 부러질 염려가 없 고, 자녀들이 다치거나 연장 상자에 넣고 꺼내는 과정에 서 손을 다치는 일도 없어 안 전하다.


 원목 가구의 청소 요령

원목으로 된 가구나 마룻바 닥은 표면에 도료를 칠하지 않은 나무 그대로의 상태이 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하면 수분이 흡수되어 때가 끼게 된다.
또한 잘 건조되지 않은 가구는 실내 온도에 따라 변 형되기 쉽다.
원목 가구를 청 소할 때는 원목용 왁스나 두 유 등을 조금 발라서 마른걸 레로 꼼꼼하게 닦는 것이 좋 다.


 쌀통에 사과 넣으면 햅쌀처럼 신선

쌀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 해서는 사과를 같이 넣어두 면 좋다.
또 쌀벌레를 없애려 면 마늘을 넣어두는 게 효과 적이다.
보관 장소도 중요하 다. 흔히 부엌과 나란히 있는 다용도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용도실이 물을 자 주 사용하는 곳이라면 문제 가 있다.
수분 함량이 수시로 변하면서 쌀이 변질될 가능 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볼펜 깍지의 재활용

그냥 버리기 쉬운 볼펜 깍지 도 모아 두면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빨랫줄에 끼워두 면 빨래에 자국이 덜 생기고, 빨래를 걷을 때 그대로 잡아 당겨도 볼펜깍지가 바퀴처럼 돌아가면서 옷이 상하지 않 고 잘 걷어진다. 또 벽에 옷 걸이용으로 못을 박을 때 깍 지를 알맞게 자른 뒤에 못에 끼워서 함께 박아두면, 옷 에 녹물이 묻지 않아 일석이조다.

 
 만두는 양배추를 깔고 쪄야

찜통에 만두를 찔 때 일반적 으로 거즈나 베보자기를 밑에 까는데, 헝겊을 이용하면 나 중에 빨거나 삶아야 하는 번 거로움이 있다.
이럴 때 양배 추를 바닥에 깔면 만두가 붙 지 않고, 깔았던 양배추를 다 른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다.
찜통에 물을 넣 고 김이 오르면 양배추를 깔 고 1분간 찐 다음, 양배추가 숨이 죽으면 만두를 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달걀껍질은 깔때기 대신 사용

가정에서 식용유나 올리브 유 등을 병에 담으려다 보 면 깔때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 정에서는 깔때기가 없어, 급한 김에 종이를 말아 대 용으로 쓰고는 하는데 이럴 때는 자칫 식용유를 낭비하 기 쉽다. 깔때기가 없을 때 는 달걀껍질에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뚫어 써보자. 기 름이 밖으로 새지 않고, 배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게 따 를 수 있다.


 남은 마늘은 샐러드유 묻혀 보관


마늘은 한 번에 사용하는 양 이 적다.
이 때 사용하고 남은 마늘을 그대로 두면 싹이 트 거나 말라 버려서 못 쓰게 된 다.
쓰고 남은 마늘을 잘 보관 하려면 먼저 껍질을 완전히 벗기고, 한 쪽씩 나누어 입구 가 넓은 병에 넣어둔다.
그리 고 그 위를 덮을 만큼 샐러드 유를 충분히 넣고, 서늘하고 볕이 들지 않는 곳에 놓아두 면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다


 오리털 제품은 물세탁이 효과적

오리털은 물세탁이 안되고 드라이 클리닝만을 하는 것 으로 알고 있지만 오리털의 특성상 물세탁이 더욱 효과 적이다. 오히려 드라이 클 리닝을 너무 자주 하게 되 면 오리털의 보송보송함이 없어지면서 겉감 또한 거칠 어진다. 또한 세탁후 보관 할 때는 옷걸이보다는 큰 봉투에 넣어 통풍이 잘되도 록 보관해야 오리털이 아래로 뭉치는 것을 피할 수 있 다.

 
 부위마다 맛이 다른 무

무는 부위마다 맛에 있어 미 묘한 차이가 있다.
우선 잎사 귀는 비타민 C가 많으므로 기 름에 볶거나 어패류의 조림에 넣어 먹으며, 머리 쪽은 단단 하므로 된장국에 썰어 넣고, 가운데 몸통은 가장 단맛이 나고 익히게 되면 쓴맛이 나 므로 절임 등에 쓰면 좋다.
또 한 깍두기는 밑이 퍼지고 단 단한 재래종이 좋으며, 동치 미는 작고 동글동글한 것으로 담가야 맛있다.


 홍차 찌꺼기를 이용한 염색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 터를 산뜻한 베이지 색으로 되살려 새옷처럼 입는 방법 이 있다. 먼저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서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 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 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 색 으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 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 르게 되도록 물을 넉넉하게 넣어두고 도중에 잘 휘저 어야 한다.


 귤 오래 보관하기

겨울철에 즐겨 찾는 귤은 한 꺼번에 많은 양을 보관하다 보면 오히려 먹지 못하고 썩 어서 버리는 경우가 흔하다. 귤을 신선하고 오랫동안 보관 하려면 소금을 이용해보자. 귤이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 을 조금 넣은 후 손으로 잘 저 어 섞어준다. 그 다음 귤을 넣 고 1∼2분간 흔들어주면 표면의 농약까지 제거되면서, 보름 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직접 만들어 쓰는 부분세탁용 세제통

와이셔츠 칼라나 양말 뒤꿈 치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부분 세탁을 하면 좋다. 그 러나 이때 세제를 너무 많 이 풀어서 비경제적일 경우 가 많으므로, 부분 세탁용 세제통을 만들어서 쓰는 것 이 좋다. 조미료 통에 세제 를 담아서 세탁 시에 소매나 칼라에 적당량을 뿌려 세 탁하면 세제를 적당량 쓸 수 있고, 다 쓴 조미료 통도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밥솥으로 스펀지 케이크 만들기

집에서 스펀지 케이크를 만들고 싶 을 때 굳이 오븐이 없어도 된다.
전 기 밥솥 안쪽에 기름이나 버터를 바르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핫케이 크 가루를 반죽하여 부은 뒤에 취 사 버튼을 누른다.
다 되면 보온을 하지 말고, 바로 나무 주걱으로 뒤 집어 다시 한번 취사를 선택한다.
그러면 양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 지면서, 오븐에서 구운 것 이상으 로 맛있게 된다.


 가스불은 중불이 경제적

조리하는 데는 불 조정이 중 요하다. 조리의 재료나 방법 에 맞게 불을 조정함으로써 훨씬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가스불의 경우에는 중불이 경제적이 다. 불꽃은 내연과 외연의 중심이 가장 온도가 높으므 로, 결국 불 끝이 냄비 바닥 에 닿아서 약간 꺾일 정도의 중불이 가장 열효율이 좋고, 다 열어 놓았을 때보다 한 결 효과적이다.


 릇에 밴 김치 냄새는 푸른 잎 채소로 제거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 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 다. 이렇게 밴 음식 냄새는 물 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 워지지 않는데, 푸른 잎 채소 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 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놔두 면 된다. 신기하게도 그릇 안 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 진다. 커피 찌꺼기나 커피 가루를 조금 넣어 두었다가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제짝 찾기 쉬운 귀걸이 보관 요령

귀걸이는 모양도 제각각인 데다, 크기까지 작아서 자칫 잘못 보관하면 한쪽을 잃어 버려 결국은 둘다 못쓰게 되 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밀가루 나 가루 등을 치는 망을 이 용해보자. 뒤틀리거나 사용 하지 않는 망을 깨끗이 닦아 엎은 후에 귀걸이를 구멍 이 곳 저곳에 끼워서 보관하면, 귀걸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짝 맞춰서 고르기도 쉽다.

 

검게 눌어붙은 냄비를 닦을 때는

냄비가 타서 검게 눌어붙었을 때, 바로 벗겨내려다 보면 마 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
무리 하게 힘만 주면 오히려 냄비 를 상하게 할 우려마저 있다.
이럴 때는 햇볕에 말리면 된 다.
2∼3일만 놓아두면 탄 것 에 들어 있던 수분이 다 말라 서 쉽게 벗겨진다.
건조시킨 냄비는 뒤집어서 두드리면 저 절로 눌어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냄비에 흠도 생기지 않는다.

 구두 보관은 헌 스타킹을 씌워서

철 지난 구두를 보관할 때 나, 어쩌다 신는 구두를 신 발장에 넣어둘 때는 깨끗이 닦아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그러나 막상 신으려 고 꺼내면 먼지투성이가 되 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구두 손질을 한 후에 못 쓰는 스 타킹을 씌워두면 통기성이 좋고, 먼지도 침입하지 않아 닦은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 스웨이드 등의 섬세한 소 재로 된 구두에 특히 안성맞춤이다.

 보온병 내부의 물때는 식초 이용

보온병 내부에는 물에 포함된 철분 이 산화하여 반점이 생기거나, 수질에 의한 불순물의 작용으로   물때 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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