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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궁합 10가지
15-10-10 21:01


1.달걀 + 호박- 단백질의 소화흡수가 잘 이루어집니다.
달걀을 호박과 함께 먹으면 달걀에 부족한 비타민C를 호박이 보완해 주며 단백질의 흡수가 더 잘 이루어집니다. 또한 부교감 신경의 활성화로 심리적 안정을 도와준답니다.

2.돼지고기 + 표고버섯-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줍니다.
표고버섯의 특유한 향이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중화시켜줍니다. 또한 돼지고기 섭취로 인해 상승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3.스테이크 + 파인애플- 위에 부담을 덜어줍니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블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와 지방분해효소가 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해주고 위에 부담을 줄여줍니다. 때문에 소화가 잘 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파인애플을 오래 가열하면 블로멜린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니 빠른 시간 내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복어 + 미나리- 독소를 제거합니다.
복어는 특유의 담백함으로 사랑받는 요리 재료입니다. 하지만 독성분이 있어 조리시에 아주 신경을 써야하는 재료이기도 하죠. 요리를 할 때에 독성분을 제거하긴 하지만 아주 미량의 독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미나리와 함께 요리하면 이러한 미량의 독성분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하게 됩니다.
 
5.토마토 + 튀김- 소화흡수를 도와줍니다.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간식이기에 안주로도 자주 먹게 되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먹고 나면 더부룩한 속과 느끼함으로 인해 위에 부담을 느끼는데요. 하지만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토마토의 펙틴이라는 식물섬유가 소화를 도와주고 위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답니다.

6.부추 + 된장-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부추가 된장에 들어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줍니다. 배추에 들어있는 칼륨이 길항 작용으로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또한, 부추를 함께 먹으면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 성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7.생선 +마늘- 암을 예방,면역력을 촉진시킵니다.
심장 건강을 위해 고기 대신 마늘을 선택할 경우에 마늘을 곁드리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자연적인 면역력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 특히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증가를 억제하고 심장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8.강황 +후추- 당뇨예방을 촉진시킵니다.
카레에 주로 쓰이는 강황에는 당뇨예방 및 몇가지 장점이 있는데, 특히 후추를 함께 쓰면 생물학적 이점이 더 충분히 발휘된다고 합니다.

9.사과 +포도- 암을 예방하고 기억력을 촉진시킵니다.
사과나 딸기류에 있는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는 호흡장애와 특정 암을퇴치하고 기억력을 좋게 해줍니다. 특히 다른 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을 함께 섭취하면 혈전을 방지하고 심장건강을 지켜줍니다. 포도에 있는 카테킨은 적포도주,초콜릿,녹차에도 있습니다.

10.시금치 +레몬- 영양소 흡수를 도와줍니다.
샐러드에 감귤류를 살짝 뿌리면 먹음직스럽고 잎채소들은 영양의 보고로 변합니다. 시금치,케일,근대 등 식물에 있는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더 흡수가 잘된다. 레몬주스나 딸기조금, 약간의 피망을 더하면 식물성 철분이 생선이나 고기에 있는 형태로 변합니다. 그것은 인체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기운을 북돋아준다고 합니다.
 
출처: http://soda088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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