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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강원도 중부 동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인제군과 홍천군, 남쪽으로는 강릉시, 북쪽으로는 속초시와 접하고 있다. 총 면적은 628.82㎢이고 총 인구는 27,623명(2014년 9월 기준) 에 이른다. 1읍 5면 124동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양양읍 군행리이다.

* 자연환경
동쪽은 동해안을 따라 2∼4㎞ 폭으로 좁고 긴 평야가 전개되고,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남북으로 달리고 있어 대부분의 지역이 험준한 산악지대로 되어 있다. 대표적인 산으로 서남부에 매복산, 약수산, 북부에 설악산, 점봉산등이 있어 인제군, 홍천군과의 경계를 이룬다. 이들 산지에서 남대천, 서림천, 물치천, 화상천, 오색천 등이 발원하여 흐르며 39.5㎞에 달하는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고 해안의 모래사장은 해수욕장으로 적합하다.

* 역사
고대 - 삼국시대 이전에는 예국(濊國)에 속하였는데 고구려가 이곳을 점령 하면서 익현현, 또는 이문현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뒤 신라가 고구려를 멸하여 한주, 삭주, 명주의 3주를 설치하자 명주 수성군(지금의 고성군)의 관할을 받는 익령현으로 바뀌었다.

고려 - 성종 때 10도제가 실시되면서 익령현은 삭방도에 속하게 되었다. 현종 때 지방제도가 5도 양계로 고쳐진 뒤에는 동계에 속하여 1058년(현종9) 현령이 파견됨과 동시에 동산현이 내속 되었다. 1221년(고종8)에는 양주로 승격되었다.

조선 - 1397년(태조6) 부로 승격된 데 이어 1413년(태종13) 도호부가 되었으며 1416년 양양으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 근대 - 1895년 강릉부관할 양양군으로 편제되었으며 1896년 다시 강원도 관할 양양군이 되었다.1919년 간성군이 고성군으로 바뀌면서 그 관할하에 있던 토성면과 죽왕면이 양양군으로 편입되었다.

현대 - 1945년 현남면, 현북면과 서면의 일부가 강릉군에 편입되었다. 1954년 현남면은 명주군에, 현북면과 서면은 양양군에 복귀 되었다. 1963년 속초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분리되어 나가고 죽왕면과 토성면은 고성군에, 명주군 현남면이 양양군으로 환원되었다. 1973년 서면의 명개리가 홍천군 내면에, 손양면 상왕도리의 일부가 양양면 월리에 편입되었으며, 1979년 양양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 강현면 상복리 일부가 속초시로 편입되었고 1989년 손양면 가평리와 송현리 일부가 양양읍에 편입되었다.

* 문화
문화제 - 현산 문화제는 원래 1007년(목종10)부터 성내리에 성을 쌓고, 매년 서낭제를 올려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였으나 그 뒤 명맥만 유지하다가 3·1운동 당시 가장 치열했던 항쟁지이며 많은 열사가 순국한 점을 기려 '현산 문화제'로 확대·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주요 행사로 횃불제등행렬, 기미만세추모제 및 민속놀이, 문예행사 등이 있다.

민속 - '패다리 놓기' 놀이가 전해진다. 두 마을이 개울 하나를 사이에 놓고 함께 힘을 모아서 어느 편이 신속하게 다리를 놓는가를 겨루는, 이는 지형적으로 개울이 많아 다리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겨났다. 이 밖에도 '귀애파기 놀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고장의 산골짜기에서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하여 큰 통나무의 속을 파서 만든 수로를 '귀애'라 한다. 이 귀애를 만드는 일은 놀이겸 마을의 큰 행사이다.매년 한식을 전후하여 온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귀애를 파고 이를 산골 논에 설치하며 하늘에 제를 올려 풍년을 기원했다.

동 제 - 임진왜란 후 매년 5월 5일 단오에 장군 서낭신을 주신(主神)으로 모시는 현산서낭제를 지냈다가 일제 강점기에 폐지되었으나 1968년 부활되었고 현재는 그 시기가 단오 5일 전후의 현산문화제때 거행되고 있다.

축제 - 문화관광부 지정 지역문화축제 “송이축제”는 청정한 양양의 울창한 소나무숲에서 자생하는 신비의 버섯인 “송이버섯”을 직접채취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 할 수 없는 송이채취의 신비한 체험이다. 또한 송이생산이 전국 생산량의 60∼80%를 차지하며, 10월초에 송이 축제가 열린다.
또한 남대천에서는 해마다 11월초가 되면 어머니의 강을 찾아 회귀하는 연어들을 맞이하는 연어축제가 열린다. 거친강을 거슬러 오르는 힘찬 연어의 몸부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온가족이 참여하여 환경의 중요성과 인성교육의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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