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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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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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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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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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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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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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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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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록
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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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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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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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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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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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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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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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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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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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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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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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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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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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골지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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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복숭아
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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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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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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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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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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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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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의기적.jpg
 
 
가족과 함께 하는 힐링여행 섬 해수욕장추천!

틀에 박혀 있는 심심한 일상생활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를 느끼기 위해 떠나는 여름휴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을 걸으면서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곳,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곳, 신비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갯벌을 품은 곳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데요.
 
여름휴가를 다녀오셨거나, 아직 다녀오시지 못한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번에는 섬으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섬은 너른 갯벌과 푸른 바다와 함께 아날로그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섬에서는 숨 가쁜 일상 또한 멈추고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섬은 마침표 없는 파도소리가 시처럼 우리들을 위로해주고 있습니다가슴 탁 트이게 만들어 주는 곳으로 눈 돌리는 곳마다 천연한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충남 보령 외연도 명금해수욕장 /바다안개 속에 숨겨진 신비한 섬/
 
 
 
 
많은 분들이 외연도를 신비한 섬이라고 부르는데요.
날 좋고 바람 잔잔한 새벽녘이면 중국에서 닭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한다고 합니다외연도는 뿌연 바다안개가 섬 주위를 감쌀 때가 많아서 연기에 휩싸인 듯 보인다고 하여 지여진 이름입니다.
 
섬의 일상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바다로 나가면 한가롭고 고요하기 그지 없습니다대략 5백여 명 남짓 섬에 살고 있으며, 섬에서 서성이고 있는 이는 외지인으로 보시면 되고, 바쁘게 몸을 움직이는 이는 섬주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연도는 해안과 산악지대의 절경이 참으로 아름다운데요
충남 서해안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이기도 하고 발길 닫는 곳마다 푸짐한 인심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마을 골목을 따라 가면 섬마을의 일상이 그려진 벽화골목길을 따라 걸어 가보면 새벽 해무가 오르는 때를 시작으로 해안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섬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136호인 외연도 상록수림은 연도초등학교 옆 당산으로 오려면 하늘을 가린 빽빽한 수풀이 우거져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이곳은 사시사철, 수풀이 우거져 있는데요. 한겨울에도 산새 소리에 귀가 따가울 정도로 강원도 깊은 산 속에 들어온 듯 착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천천히 수풀을 걷다 보면 사당 한 곳을 우연찮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생뚱맞지만 기원전 200년 무렵 중국 사람을 모신 사당으로 중국 제나라가 망하고 한나라가 들어서자 500여 군사와 함께 외연도로 온 제나라 전횡 장군을 추모하는 사당이랍니다.
 
한나라 고조가 외연도에서 정착한 전횡 장군을 불렀으나 한나라 신하가 되기를 거부하고 자결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충정을 기려 이곳에 사당을 세우고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풍어제와 더불어 추모제를 지내주고 있다 합니다.
 
 
 
 
외연도의 섬 풍광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짙은 해무는 새벽녘에 자욱한 해무 사이로 솟아오른 봉화산 봉우리와 망재산의 정상이 깊은 바다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모습은 한 편의 서시처럼 장엄 합니다.
 
 
 
 
천천히 산길을 오르면 외연도 봉화산 279미터의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바다에서 바로 솟구친 까닭에 봉화산은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제법 가파른 편인데요정상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몽돌들이 금처럼 보인다는 명금 해변이 보입니다.
명금해변은 아늑하면서 운치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조그마한 다양한 빛깔의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휴식처 입니다 
대천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외연도로 가는 쾌속선 하루 1~2회 운항을 하며, 외연도 까지는 2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몽돌해수욕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외연도 안에 있습니다.
 
 

경남 통영 연대도 몽돌해수욕장 /우리나라 최초의 에코아일랜드/
 
  
 
 
연대도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에코 아일랜드입니다.

통영 달아항을 출발해서 1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연대도는 작고 예쁜 섬이라는 느낌이 절로 드는데요80여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태양광 등 재생 가능한 자연 에너지를 이용해 마을전체의 전기로 사용하고 있는 생태 섬입니다.
 
 
 
 
몽돌해변으로 가는 골목길 풍경은 여느 마을과는 사뭇 다를 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운치까지 있는데요연대도 유일의 담배가게 담벼락을 따라서 지나갑니다.
 
연대도는 담장이 낮은 집들이 대부분인데요. 골목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그 집들의 대문에 적혀 있는 문패들을 보면 미소를 짓게 됩니다.

 
"돌담이 아름다운 집-전통어가를 그대로 간직한 백옥수 할머니 집. 영화백프로에 나온 집입니다."
 
"칠공주의 집-관광버스에서 이박 삼일 동안 춤을 추어도 끄떡없습니다. 두릅 농사를 많이 지으십니다."
 
"허우두리 할머니 댁-연대도에서 태어나서 연대도로 시집 오셨습니다
시금치, 마늘, 밭농사를 지으십니다. 젊었을 때 한 미모 하셨답니다."
 
 
 
 
재미있는 골목을 벗어나서 언덕을 올라가면 예쁘고 작은 교회 하나가 있는데요.

초미니 교회로 목사와 신도 한 명이 전 가족입니다.
 
 
 
 
작지만 아담한 몽돌해수욕장 두 곳을 볼 수 있는데요. 교회에서 고개를 넘어서면 끝없이 펼쳐진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몽돌해수욕장은 수천 년 세월을 거친 파도에 시달리며 모를 깎아온 정겨운 몽돌과 은빛 모래로 깔끔하게 정비된 유명 해수욕장보다 더 정겹고 따스하게 느껴지는 해변인데요좋은 시설을 갖춘 곳은 아니지만 조용한 분위기가 좋아 사람들이 찾아 드는 곳입니다.
 
 
 
 
통영 달아항에서 배를 타면 연대도에 20분가량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연대도 몽돌 해수욕장 위치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입니다.
 

 
전남 신안 증도 우전해수욕장 /염전 체험도 즐기고 해수욕도 즐기는 슬로시티/
 
  
 
 
증도는 염전과 갯벌, 노을이 아름다운 섬입니다.
다리가 놓여 뭍에서 차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증도는 섬 아닌 섬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곳은 여전히 섬 같은 곳이며, 아날로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증도에서는 바쁜 일상이 멈추는 곳이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 주변을 돌아 볼 수 있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가고, 천천히 생각해야 하는 곳입니다2007년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이곳 증도는 슬로시티로 지정 되었습니다.
슬로시티란 이탈리아어 치타슬로의 유유자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의 뜻을 가진 영어식 표현입니다.
증도는 느리게 살기 미학을 추구하는 도시를 가리킵니다.
 
 
 
 
증도에는 볼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염전과 갯벌은 마치 남태평양의 어느 해변과 같은 우전해변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단일 염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태평염전입니다.
증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경으로 동서로 가로지르는 3km 비포장도로를 타라 27개의 소금창고가 도열해 있습니다.   http://blog.bccard.com/1964
 
 

 
   
 

                                             크기변환_133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