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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명소]비 오는 날에는 월미도 산책 어떠세요?

날은 점점 더워지고 또는 비가 많이 내려서 외출하기 정말

어려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름에 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찾을 수 있는 휴식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평소에 월미도 하면 바이킹이 있는 놀이동산을 떠올리곤 합니다.

그러나 비가 오는 날에 월미도를 방문하게 되면 놀이기구를 타는 익스 트림한 재미와는 또 다른 

월미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비 오는 월미도 거리인데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처럼 광고의 조명과 바닥에 비치는 빗물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이때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바지락칼국수도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월미도에는 여러 사람을 찾아뵐 수 있는데요.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월미도는 예로부터 고동과 번데기로 길거리를 걸어 허기진 관광객의

전통적인 간식으로 유명한데요.

지금은 먹음직스러운 닭꼬치 등으로 메뉴가 굉장히 늘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닭꼬치인데요. 

저는 사실 매운맛의 음식을 잘 못 먹는데

까다로운 관광객들의 입맛을 보장하는 맛으로 저도 만족스럽게 먹었고

양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유원지와는 다르게 월미도는 길거리 음식이 많았습니다. 



조금은 허기진 배를 채우고

비가 추적추적 오는 월미도 거리를 구경하는데요.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상인들에겐 생동감이 있었고

월미도만의 특유의 정취와 함께

 


 

인천 중구의 캐릭터인 ‘월미’촉촉한 월미도를 지켜주고 있는데요

월미도인도와 차도와의 구분이 잘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을 만큼

도로가 잘 깔려 있는 편입니다.

인천에도 비 오는 거리를 걸을 수 있다면 월미도 거리를 추천합니다.

 


 

거리를 걷다가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격장이나 게임장에 대해서도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미도에는 두더지 게임과 펀치 게임과 같은

예전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게임기들이 군데군데에 설치되어있습니다.

 



 

다트게임은 다트를 던져 풍선을 맞춰 터트린 만큼의 수 대로 인형을 획득하는 방법입니다.

월미도에는 수많은 다트 던지기 게임장과 사격 게임장이 있습니다.

PC와 모바일로만 게임을 즐기는 요즈음에 이렇게 직접

활동적인 게임을 한다면 신선한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저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자신 없이 던졌는데

생각 외로 잘 맞춰져서 인형을 획득하였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인형을 얻게 되어 기분과 재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에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도중에

월미 해수 족탕을 발견하였는데요.

독특한 것이 다른 일반 물과는 다르게 해수로 운용하는 것입니다.

 

 

시설은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아이들뿐만아니라 어르신들까지 길거리를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였답니다.



서울의 비 오는 신촌이나 압구정과는 달리

저희 인천에는 월미도라는 거리가 있습니다.

추적추적 비 오는 월미도에는 놀이동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쉼터를 통하여 덥고 습해 짜증지수가 높아진

인천 사람들에게도 좋은 휴식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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