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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얼다규 숨에서는 조선시대 왕에 즐겨 먹었다는 특별한 요리를 소개한다.

일반 사람들은 구경도 하지 못하는 귀한재료를 이용해서 말 그대로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린 왕의 밥상은 어떤 모습일까?

오늘 왕의 밥상에 재료로 사용이된 노랑가오리부터 사슴꼬리, 백합조개를

이용해서 어떻게 왕의 밥상이 만들어 졌는지 알아본다.

 

 

노랑가오리

노랑가오리는 최대 2m까지 크는 가오리로 우리나라 서남해안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쉽게 노랑가오리를 만날 수는 없을 정도로 귀한 존재다.

노랑가오리는 회부터 찜까지 다양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다. 노랑가오리를 이용한

음식중에 가장 으뜸으로 여기는것이 바로 간이다.

 

 

흔히 간을 애라고 부르는데 애는 찜으로 회로 먹는 것도 좋을 정도로 음식을 만들 때

빠질 수 없는 부위다.

우리나라에서 노랑가오리는 잡고 있는 곳은 전남 강진에 있는 가우도라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노랑가오리의 고향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볼 수 있는 곳이다.

 

 

과연 이곳에 살고 있는 노랑가오리에 모습을 어떨까?

 

 

 

 

 

 

꽃사슴 농장

옛날부터 왕들의 자양강장제로 진상했던 녹용. 일반 녹용도 아니고 꽃사슴 녹용이 있다.

경남 창녕에는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어 녹용계의 장인이라 불리고 있는 김영백 씨가 있다.

달창 꽃사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밀기울, 버섯, 미강 등 천연재료만

이용해서 24시간 발효한 사료를 먹고 자란 사슴들이 있는 곳이다.

이런 사료를 먹고 자란 사슴들의 녹용을 보자마자 입이 떡 벌어진다. 한번 녹혈을

 채취할 때

200cc 정도만 얻을 수 있지만 가격은 한잔에 무려 3만원이라고 한다.

 

 

그러고 녹용은 1년에 단 2kg만 채취 할 수 있고 그 가격은 150만원정도 한다.

찾는 사람들은 많지만 생산량이 너무나 적어 쉽게 먹을 수 없는 꽃사슴 녹용.

녹용을 뿔 하나에 하대, 중대, 상대, 봉골로 나누는데 각 부위마다 효능이 다르다고 한다.

그리고 여러종류의 약재와 녹용으로 수을 담으면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귀한 술이

된다. 녹용을 술로 만들어 마시면 효능이 온 몸으로 싹 퍼진다고 한다.

 

 

사슴 꼬리곰탕은 사슴꼬리에 오가피, 꾸지뽕, 산초, 인삼 등을 넣고 뚝배기에 끓여낸

것으로 그야말고 그냥 약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향이 좋고 국물이 깔끔해 한 목음 먹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 백합조개

백합조개는 백 가시 색을 가지고 있다는 조개다. 화려한 모양으로 조개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는 백합조개. 우리날에서는 임금의 밥상에 올랐고 일본에서는 혼례음식으로 먹었을

정도로 아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조개다. 전국에서 유부도에서 나는 자연산 조개는 양식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전국적으로 자연산 백합조개가 가장 많이 나는 곳도

유부도이다.

 

 

백합조개는 달짝지근한고 간간한 맛에 입에 들어가면 바로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큰것은 8천원까지 하니 조개중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백합조개는 맑게 끓여야 제맛을 볼 수 있다. 간에 최고로 좋은 보양식이라고 하는데

백합 조개를 잡는 과정은 너무나 힘들다. 새벽에 일어나 물때에 맞춰서 나가도

겨우 3시간 밖에 작업을 하지 못한다. 작업시간이 짧다보니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한쉬도 쉼틀음 없이 계속 끌을 잡고 펄을 뒤져야 한다.

 

 

펄에서 잡은 백합조개는 정말 흙속에 진주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그 모습이 영롱해

눈으로만 보고 있어도 즐겁고 감동적이라 할 수 있다. 백합조개를 잡으로 충남 서천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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