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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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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숨 프로폴리스로열젤리 봉독 산벚껓꿀 꿀벌 진천 로열젤리 조영채 파주 유호장 산벚꽃꿀 원주 봉침 백형수

  
우리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있는 꿀벌!!
끌벌은 지구 상에 있는 식물들의 수정을 도와주고 사람들에게도 좋은 것들을 만이
주고 있는 이로운 곤충이다. 하지만 최근에 우리 지구상에는 이런 벌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얼마전에 방송에도 전세계의 벌들이 이유없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는 것 들을 보았다.
 
 
이 세상에서 벌들이 사라지기 전에 사람이 먼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벌들이 사라지는 것은 심각한 문제로 대뒤 되고 있는 현실이다.
오늘은 벌들이 우리 사람에게 주는 귀한 선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산벗꽃꿀과 신이 내린 천연 항생제라고 부르고있는 프로폴리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상징이던 로영젤리, 신비의 약으로 불리고 있는 봉독까지.
꿀벌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것들을 소개 한다.
12mm라는 작은 몸에서 만들어내는 어마어마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자연의 명약.
 5월이 되면 더욱 바빠지는 꿀벌들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자연의 명약으로 불리고 있는 꿀벌이 만들어 내는 여러가지 것들중에서
 
 
- 프로폴리스-
병균이나 바이러스, 말벌 등 외부의 적을 방어하는 꿀벌들의 천연 방패가 있다? ‘벌집 앞에서 안전과
질병을 막아주는 물질’ 이라는 뜻을 가진 프로폴리스가 바로 그것! 식물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수지(樹脂)를 채취해 꿀벌의 타액과 효소 등을 혼합하여 만든 프로폴리스! 고대 로마 시대부터
갖가지 통증을 낫게 하는 치료약으로도 사용됐다는 귀한 프로폴리스! 이 프로폴리스를 13년째
채취해오는 사람이 있다! 
 
 
 벌통마다 모기망을 씌워 놓는다? 모기 망의 군데군데 노란색의 무언가가 채워져 있기도 한데!
이게 바로 자연의 명약, 프로폴리스다! 벌통의 갈라진 틈새를 채우려 하는 꿀벌들의 특성을 이용해
유호창 씨는 벌집 위에 구멍이 뚫린 프로폴리스 채집망을 올려둔 것인데! 이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프로폴리스의 양은 한 망에 약 100g뿐! 1년에 딱 2번만 채취한다는 이 프로폴리스는 채집망에 붙어있는
프로폴리스를 일일이 손으로 다 털어내야 한다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렇게 채집한
 프로폴리스는밀랍을 녹이기 위해 60도의 온도로 끓이고 다시 영하 30도의 온도에서
얼리는 작업을 약 6번 반복한 정제 작업으로 순수 프로폴리스로 재탄생 시킨다는데! 
오랜 연구를 통해 항균작용, 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항염 작용 등에도 효능이 있다고
  밝혀진 프로폴리스!
 

최근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유방암 세포를 억제하는 등 현대 사회의 불치병, 암 치료제로도
주목받고 있다는데! 꿀벌이 만드는 자연의 명약, 프로폴리스를 채취하는 현장을 지금 따라가 본다! 
 
 -산벚꽃꿀-
경기도 파주의 한 농장! 양봉 경력 13년의 유호창 씨는 일 년 중 딱 일주일만 얻을 수 있는
  산벚꽃 꿀 채밀작업에 정신이 없다. 벚꽃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산벚꽃!
 이 산벚꽃의 꿀은 아카시아 꿀보다 더 진한 향기와 톡 쏘는 맛이 특징!
이 귀한 산벚꽃 꿀을 채밀하기 위해선 각 벌집에 붙은 벌들을 날린 뒤밀랍을 제거하고
한 번에 8개의 벌집을 채밀기에 넣어 돌리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나오는 올해 첫 꿀!
채밀기에서 나오는 맑은 빛의 산벚꽃 꿀은 그 향에 먼저 반할 정도인데! 이렇게 나온 꿀은 다시
 한 번 망에 걸러내어 병에 담는다! 
 
 
다른 꿀에 비해서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데 큰 효능이 있어 미백 화장품의 재료로도 사용된다는
산벚꽃 꿀! 이 천연 꿀은 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과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해
 고혈압에도 효과가 좋으며 피로회복에도 그만이라고! 
여기에 유호창 씨는 고대의 신들이 영생을 누리기 위해 먹는 음식인 신찬까지 채취한다는데!
  그것은 바로 벌의 먹이 화분! 꽃의 수술에서 나오는 생식세포로써 작은 입자에
 생명 유지와 성장에 필요한 모든영양소들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완전식품이라고도 불린다고!
 벌들이 아카시아 꽃의 꿀을 따기 전 가져오는 화분 채집기를 문 앞에 달아놓아 벌통 속에
들어가려던 벌들이 떨어뜨리는 것을 채취하는 방식이다.

-로열젤리-
일벌의 수명 최대 100일! 여왕벌의 수명은 일벌의 약 20배인 5년! 똑같은 여왕벌에게서 태어났지만,
여왕벌과 일벌로 운명이 바뀌는 그 이유는 뭘까? 그 비밀은 바로 일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인두선(咽頭腺)에서 분비되는 로열젤리! 일벌들에게는 단 3일만 제공되지만, 여왕벌에겐 평생
제공되는 왕유(王乳), 로열젤리! 봄의 절정, 5월을 맞아 충청북도 진천에선 로열젤리 채취가 한창이다!
로열젤리 채취 경력 35년의 조영채 씨! 
 
 
 
1년에 약 120만 개의 알을 낳고 일벌의 약 20배나 장수하는 여왕벌이 먹는 로열젤리는
  예로부터 불로장수,
정력의 묘약으로도 알려져 왔다는데! 하지만 귀한 명약을 채취하는 법은 쉽지 않다!
알에서 막 깨어나점보다 작은 애벌레들을 하나하나 집어 통 속에 담는데!
그리고 130개의 작은 통이 담긴 틀을 벌통에 끼워 넣으면 부지런한 꿀벌들이
 약 3일간 로열젤리를 공급한다! 이렇게 3일이 지나 벌들이 만든 밀랍을
떼어내면 새끼손톱보다 작게 자른 애벌레와 통 속에 로열젤리가 가득! 하지만 한 통의
벌집에서 얻을 수있는 건 약 50g뿐인데! 이렇게 채취한 로열젤리는 냉동실에 얼려 아침,
 저녁으로 떠먹는 게 방법이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고혈압과 저혈압 모두에도 효능이 있는 로열젤리!
 또한, 피부질환과 각종 성인병 예방, 영양 및 강정 작용에도 큰 효과를 가져다주는 벌꿀이 주는
귀한 왕유(王乳), 로열젤리 채취 현장을 지금 찾아가 본다! 
 
-봉침-
벌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봉침! 보기만 해도 따끔거리는 이 봉침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치료제가 된다?
 예전엔 살아있는 꿀벌을 아픈 부위에 놓아 침을 쏘게 하는 방식으로 치료했던 봉침!
하지만 이젠 부작용 없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벌에게서 독만 채취한다는데!
강원도 원주의 한 농가. 양봉 경력 58년의 백형수 씨는 벌통 앞에 봉독 채집기를 놓아두는데!
유리판으로 만든 봉독 채집기에 전기를 가하면 꿀벌들은 침입자로 착각해 유리판에 봉독을
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채취해 건조한 봉독을 유리판에 긁어서 냉동실에 얼리는데! 한 꿀벌에게서 얻을 수 있는
 봉독은 고작 0.3mg! 약 1,000마리의 벌들이 쏜 봉독의 양은 약 0.16g 정도인데! 
이렇게 채취된 봉독은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의사가 직접 정제를 한다는데!
  일반 증류수가 아닌 주사에 사용할 의료용 용수를 이용해 교반 작업을 거치고 필터링 작업과
 두 번의 동결 작업을 거치면 40가지의 유효한 성분만 남은 순수 봉독으로 탄생!
여기에 주사 용수와 다시 섞는 작업을 거치면 치료에사용하기 적합한 봉독이 완성된다!
신경통, 류머티즘, 요통 등에 특히 좋은 효과를 보이는 봉독!
 

기원전 2,000년 전부터 치료목적으로 사용한 봉독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신비한 약”이라고 불렀을 정도! 항염증 작용과 면역기능 조절,
신경 장애, 혈액 순환 개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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