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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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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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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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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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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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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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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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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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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꼭 있어야 할 상비약 알아보도록 하자.
15-12-01 18:30

 


가정에서 갑자기 예고 없이 가족들이 아플 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 상비해놓은 구급약들이 있을텐데요. 여러분은 주로 어떤 약들을 상비해 놓으시나요?
 
오늘 건강생활백서에서는 집안에 상비해야 할 약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바르는 약
1. 소독약
칼에 베이거나 찔리는 등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소독하는 데 사용하는 소독약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으로 과산화수소나 70% 소독용 알코올, 포비돈 요오드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소독을 해서는 되지 않는 상처도 있으므로(만약 절단 시 소독약을 사용하면 접합수술에 지장을 준다.] 잘 판단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2. 연고
가려움 증이나 습진 등 넓게 적용하여 바를 수 있는 연고는 상비해두면 좋은데요. 하지만 연고도 오래 바르면 내성이 생겨 좋지 않아요~ 꼭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는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는 사실 잊지 마세요~
 
3. 바셀린
피부가 건조하고 갈라졌을 때나 거칠한 손발에 바셀린을 바를 수도 있는데요 요즘에는
가벼운 화상 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요즈음은 바셀린이 이미 발라진 거즈로 제품화된 것도
있다고 합니다.
 
4. 생리 식염수
생리 식염수는 상처 소독 시 일차적으로 씻어내는 데도 쓸 수 있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5. 암모니아수
암모니아 수는 벌레나 곤충류에 물렸을 때 사용합니다. 물파스 종류면 벌레 물린 곳 외에도
타박상 등 다른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먹는 약

1. 진통제
진통제는 갑작스런 두통, 치통, 생리통, 그 외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약인데요.
진통제도 장기적으로 복용할 때는 의사의 처방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2. 소화제
소화제는 흔히 소화불량 시 복용하는데 요즈음 위에서 소화되지 않는 경우와 장에서 소화되지 않는 경우로 판매되고 있으므로 각각의 경우에 맞추어 복용합니다.
3. 지사제
지사제는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인데요. 장기간 설사가 계속될 경우 사용합니다. 그러나 복용 후 변비증상이 나타나면 중단해야 합니다.
4. 감기약
요즘은 모든 감기 증상을 포함한 복합감기약이 나와 있는데요. 하지만 감기약에는 항생제 성분이 있으므로 모든 약이다 그렇지만 체질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은 복용 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르는약
먹는약
소독약, 바셀린, 암모니아수, 식염수, 연고
감기약, 지사제, 소화제, 진통제

오늘 집안에서 상비하는 약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의 집에는 위에서 소개 해 드린 약들이 전부 상비 되어있으신가요? 오늘 집에 상비 되어있는 구급약 통을 살펴 보고 없는 것들은 미리 구입을 해서 집안에 상비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http://bloglh.tistory.com/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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