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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주의하라, 독감에 대한 오해와 진실
15-12-04 14:45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특히 이맘때면 독감이 가장 유행하는 시깁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지난주 금요일(23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독감 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독감 주의보는 전국 200개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외래환자 1,000명당 12.2명 이상 독감일 경우 ‘유행’으로 판단하고 주의보를 내립니다.

독감에 걸리면 발열, 두통,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시달리게 되는데요. 그보다 독감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독감의 오해와 진실 그리고 독감을 예방하는 생활 수칙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독감에 대한 오해들

1.'독감'은 '심한 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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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감기'는 증상이 비슷하다 보니 흔히 감기가 심하면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독감과 감기는 원인과 치료법이 알고 보면 다른 병 입니다.

감기의 경우 200여 가지 이상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단독으로 또는 결합하여 발생하는 합니다. 이처럼 원인이 되는 병균이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감기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나 예방 접종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감기와는 다르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대표적으로 A, B, C형의 세 가지 유형이 있지만 실제로는 끊임없이 변이를 일으켜 새로운 독감을 만들어 냅니다.

2. 예방 주사를 맞으면 독감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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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 주사(백신)를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독감에 걸려 고생을 하면 ‘내가 맞은 예방 주사가 효과가 없는 것 아니야?’ 하면서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아도 독감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을 맞은 뒤 걸리는 독감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보다 회복이 빠릅니다.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

1. 독감 백신을 매년 접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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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의 경우 앞서 설명하였듯이 원인 바이러스가 200여 가지가 넘어 예방 백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감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백신이 존재하며 예방접종으로 70~90%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 바이러스는 변이가 일어나기 때문에 지난해 맞은 백신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아 되도록이면 그 해에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백신은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매년 맞지 않아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다음에 속하는 경우에는 우선하여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5세 이하 유아나 어린이
  • 65세 이상의 어르신
  • 심혈관계, 호흡기계, 신장 등에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계신 분 
  • 암, 당뇨 등과 같이 대사 및 면역기능에 문제가 있으신 분

위에 속하는 분들은 면역기능이 약하고 독감에 걸렸을 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예방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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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감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어 손에 묻어 있을 수 있는 독감 바이러스를 없애고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비비지 않아야 합니다. 샤워할 때에는 뜨거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여 몸의 급격한 체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가 건조해지면 기도 역시 건조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40-60% 정도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주의 하셔야 합니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목숨까지 위협하는 독감. 오늘 알려드린 예방법을 숙지하셔서 독감 없는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http://bloglh.tistory.com/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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