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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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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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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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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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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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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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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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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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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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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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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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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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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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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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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돔
지치
질경이
찐빵
참가사리
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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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천문동
청각
청국장
청란석
청목향
청자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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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주
추성주
취나물
치자
칠선주
콩잎
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토파즈
토하젓
파전
패랭이
편두
포도
포도주
표고버섯
표범
하늘타리
학슬
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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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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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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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파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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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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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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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김(海衣), 해태(海苔), 장흥무산김,자채[紫菜], 색채[索菜], 자연[紫耎], 자영[紫英], 자채[子菜], 감자채[甘紫菜], 감태[甘苔, 청태:靑苔], 바닷말, 건태, 건해태, 김, 참김, 단김
 


 김은 해태(海苔)라고도 한다.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길이 14∼25cm, 나비 5∼12cm이다.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몸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이다. 김의 유래에는 두 가지가 있다. 어느 날 하동지방에 사는 노파가 섬진강 하구에서 일을하고 있었는데, 김이 많이 붙은 나무토막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때 노파가 맛을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양식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는 인조때 김여익이라는 사람과 관련되어 있다. 김여익이 해변에 떠밀려온 참나무가지에 붙어있었던 김을 보고 양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기록 등에서 보았을 때 김여익설이 가장 정확하다고 한다. 또 김의 이름에 대한 유래는 따로 있다. 인조가 새까맣고 종이 같은 반찬(김)이 나오자 어리둥절하며 먹었다. 맛이 너무 좋아서 내시에게 이름이 뭔지 물었다. 내시는 이름을 몰라 답을 못했고 그저 김여익이 올린 음식이라 하였다. 인조는 그 자리에서 그 반찬의 이름을 김여익의 김을 따서 '김'이라 하였다.
이러한 이야기들로 미루어 조선 중기에는 양식을 시작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의 양식방법은 나뭇가지를 세워서 양식하는 주립식조타홍(株立式粗朶篊) 또는 일본홍(日本篊) 방법이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 뒤 발로 된 염홍(簾篊)이 개발되었는데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40여 년 전에, 완도군 장용리에 거주하는 한 어민이, 어전(漁箭:물속에 나무를 세워 고기를 들게 하는 나무울)의 발에 김이 붙은 것에 착안하여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상품관련근거
김[海衣]은 강원도(간성군, 강릉대도호부, 삼척도호부, 양양도호부, 울진현, 평해군, 감영, 평해) 경상도(거제, 고성, 곤양, 기장, 남해, 울산, 하동, 경주부, 곤양군, 기장현, 동래현, 영덕현, 영일현, 울산군, 장기현, 청하현, 흥해군) 전라도(강진 순천, 영광, 영암, 장흥, 해남, 흥양, 나주목, 영암군, 강진현, 장흥도호부, 진도군, 해남현, 제주목, 광양현, 보성군, 순천도호부, 흥양현) 충청도(결성현, 남포현, 면천군, 보령현, 비인현, 서천군, 태안군, 해미현, 홍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기록되어있다.

김의 여러 가지 이름
자채[紫菜: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색채[索菜: 장포현지(漳浦縣誌)], 자연[紫耎: 본초강목(本草綱目)], 자영[紫英: 본초종신(本草從新)], 자채[子菜: 장주부지(漳州府誌)], 감자채[甘紫菜: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감태[甘苔, 청태:靑苔: 동의보감(東醫寶鑑)], 바닷말, 건태, 건해태, 김, 참김, 단김 등으로 부른다.

김 관련이야기
한말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양식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김 양식이 가장 성행했던 곳은 광양만으로서 연안 도처에 섶이 세워져 있고, 김 양식장이 토지처럼 사유화되어 매매되고 있었다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였는데 이것은 농한기를 이용한 부업으로서 반농반어적인 어민에게 적합한 사업이었으며, 일본인들이 특히 김을 기호하기 때문이었다. 양식 법은 뜬 발을 사용하는 법이 개발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김의 해외시장이 상실됨으로써 일대 타격을 받았으나, 얼마 후부터 일본 등지로의 수출이 활발해졌고, 근년에 이르러서는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 양식방법도 그물 발을 사용하는 망홍식으로 크게 개량되어 생산성이 높아졌다. 

상품정보
한자어로는 ‘해의(海衣)’·‘자채(紫菜)’라고 한다. 요즈음에는 ‘해태(海苔)’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이것은 일본식 표기로, 우리 나라에서의 ‘파래’를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과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으로 기록된 것이 있다.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길이 14∼25cm, 나비 5∼12cm이다.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몸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이다. 1층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는 불규칙한 3각이나 4각 또는 다각형이며 불규칙하게 늘어선다. 단면은 4각형이고 높이는 폭보다 크거나 거의 같다. 밑 부분 세포는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며 크고 무색인 헛뿌리를 낸다. 한국의 연안에서는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고,  그뒤는 차차 줄어들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는다.  한국(제주도·남해안·서해안)·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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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
약한 불에서 군다.- 참기름, 들기름과 함께 김을 구우면 맛과 영양면에서 효과적이다. 

성분
김의 주요성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성섬유, 회분, 칼슘, 인, 철분 요오드, 비타민A,C, 젤라틴, 엽록소, 피코에리트린, 홍조소, 콜린, 만니톨 등이 함유되어 있다. 

김의 보관방법은?
김은 쉽게 눅눅해지기때문에 잘 밀봉해 냉동 보관하는것이 좋고, 조미김은 유통기한이 보통 12개월정도지만  3개월정도가 지나면 김의 풍미가 떨어지기때문에 3개월 이내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김이 쓰이는곳
혈관의 노화방지, 대사기능의 활성화, 피부점막강화, 거담, 영류, 각기, 수종, 임병, 결기, 번조, 해열, 불면증, 인후를 이롭게 함, 유행성설사, 숙취제거, 식욕촉진, 소화촉진, 갑상선종, 만성기관지염, 해수, 폐괴저 초기에 냄새나는 가래를 토하는 증상, 구토, 복통, 구토설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김
 

김의 성분면에서 효능
1.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마른김에는 비타민 A가 100g  당 3750.0mg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당근에비해 약 3배, 시금치의 약 8배에 해당하는 양이랍니다. 
비타민 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생성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피부와 점막형성 및 기능유지, 상피세포 보호기능이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마른김 100g에는 비타민C가 93.0mg이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100g당 70.0mg)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비타민 C의 결핌으로 인한 괴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 들어온 독성물질과 직접 결합해 독성성분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비타민 B2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른 김 100g당 비타민 B2가2.80mg으로 우유에 비해 약 22배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는 에너지대사 과정에서 산화, 환원, 조효소로 작용해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4. 김에는 담백질이 풍부합니다.  
마른김 100g에는 단백질이 38.60g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하면 약 10~15%정도 높은데요. 고단백질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콩의 단백질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답니다.  

5.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마른김 100g에는 식이섬유소가 1.7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양배추의 약 16배, 귤의 약 30배 이상입니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주고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설시켜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른김 100g 에는 비타민 B1이1.2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달걀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비타민 B1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촉매역할을 하기에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약효와 주치
가래를 삭이고 단단한 덩어리를 연하게 하며 해열, 이뇨하는 효능이 있다. 영류(癭瘤), 각기, 수종, 임병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집주>: "영류(癭瘤) 등의 결기(結氣)를 치료한다."
2, <식료본초>: "열기(熱氣)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
3, <본초강목>: "영류(癭瘤)나 각기가 있는 환자는 이것을 복용하면 좋다."
4, <수식거음식보>: "혈을 조화시키고 심(心)을 양(養)하며 번조(煩躁)와 열을 제거하고 불면증을 치료하면 인후를 이롭게 하고 각기나 영류(癭瘤)를 제거하며 유행성 설사를 치료하고 해정(解酲: 숙취제거)하고 식욕과 소화를 촉진한다."
5, <현대실용중약>: "수종, 임질, 습각기(濕脚氣), 갑상선종, 만성기관지염, 해수를 치료한다."
6, <국약적약리학>: "말린 것을 씹으면 폐괴저(肺壞疽)의 초기에 냄새나는 가래를 토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참김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처럼 기록하고 있다.
[참김(Porphyra tenera Kjellman)
다른 이름: 건태, 건해태, 김, 감태
식물: 여러 가지 모양이나 흔히 버들잎 또는 달걀 모양인데 얇은 막질이고 길이 15~30cm이다. 붉은 가지색 또는 검은가지색을 띤다.
동해, 서해, 남해안의 얕은 바다기슭에서 자란다. 떼양식도 한다.
이 밖에도 함경남도와 강원도에서는 갈래김(Porphyra yezoensis)과 조선갈래김(Porphyra yezoensis F. coreana)이 자라며 동서 해안에 여러 종류가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구토, 복통, 구토설사에 쓴다.]

김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 식품사전> 1074~1075면에서는 이처럼 말하고 있다.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점막을 강화
해태(海苔). 일반적으로 <김>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정확히는 <단김>이다. 홍조류인 유시케노리과 아마노리속(屬)의 총칭으로 아사쿠사노리, 스사비노리, 웃프루이노리, 마루바아마노리등의 종류가 있다. 단김은 한국이나 중국은 물론 북유럽, 스코틀랜드, 캐나다 등에서도 생산되어 스프재료나 볶음요리, 무침요리로해서 식용되고 있다. 특히 푸른 채소가 부족한 극북지 근처에서는 에스키모가 널리 활용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식용되고 있는 것은 아사쿠사노리인데, 최근은 자연산의 것은 모습이 사라지고, 대부분이 양식이던가, 한국에서 수입한 김이 <아사쿠사노리>라고 칭해서 팔리고 있다.
김의 영양성분을 보면, 비타민 B12가 풍부하다. 말린김에는 100g중 77.6㎍가 들어 있다. B12는 "조혈비타민" 혹은 "적비타민"이라고 불리며, 조혈을 하기 위해서는 엽산(葉酸), 철과 함께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成分)이다. 이밖에 비타민 C가 100g중 160mg으로 레몬을 훨씬 능가한다는 점 외, A, B군이나, 미네랄도 풍부하며, 혈관의 노화방지, 대사기능의 활성화, 피부점막강화에 효과적이다.]
민간에서는 김을 많이 먹어 복통을 일으키며 흰거품을 토할때에는 식초를 달여서 따뜻하게 해서 약간 마시면 곧 낫는다.
중국의 <맹선(孟詵)>에서는 "자채(紫菜)는 남해(南海)에 자라며 돌에 붙어 있다. 정청색(正靑色)이며 말리면 자색이 된다."고 적고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자채(紫菜)는 민월(閩越: 복건성과 절강성)의 해변 도처에 있다. 잎은 크고 얇으며 그 고장 사람들은 손으로 주물러 떡처럼 만들어 햇볕에 말려 판다. 색은 적자색이며 석화(石花)의 일종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김의 기능면에서 효능 
1.혈압을 떨어뜨린다. 
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혈압,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신장 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 증세에 효과가 있다. 

2.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다시마, 미역, 김, 톳 등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정도이다.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갱년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3.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 
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지게 된다. 성장기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부어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며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 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4.변비를 치료한다.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 알긴산은 또 암세포를 약화시켜 주는 물질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5.비만을 방지한다.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특이한 점은 당질의 주성분이 식물성 섬유질이어서 칼로리가 전혀 없다는 것. 따라서 비만이 걱정되는 사람은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혈중 콜레스테롤 감소김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7.풍부한 식이섬유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준다. 즉, 담즙산과 만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 축적되지 못해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 된다.그리고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김 100g에는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 이상이 들어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두산백과, 경상도지리지, 동국여지승람, 건강, 영양 식품사전, 약초의 성분과 이용,  신농본초경집주, 식료본초, 본초강목, 수식거음식보, 현대실용중약, 국약적약리학, 약초연구가 정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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