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명: 석종유(石鍾乳)
학명: Stalactite
라틴명: Stalactitum
일반명: 방해석, 돌고드름
과명: 탄산염류 방해석족
약용부위: 광물
효능: 개성(開聲), 명목(明目), 보기(補氣), 익정(益精), 제산(制酸), 최유(催乳), 평천(平喘), 안오장(安五臟), 온폐기(溫肺氣), 이구규(利九竅), 장원양(壯元陽), 통관절(通關節), 하유즙(下乳汁)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20040530)
주치병증: 한담천수(寒痰喘嗽), 양위조설(陽?早泄), 몽유활정(夢遺滑精), 요각냉비(腰脚冷?), 유즙불통(乳汁不通), 상식납소(傷食納少), 창저(瘡疽), 치루(痔瘻), 허로기천(虛勞氣喘)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20040530)
이명: 종유석(鍾乳石)
성미: 감(甘), 온(溫)
작용부위: 신(腎), 위(胃), 폐(肺)
금기: 음허화왕(陰虛火旺), 폐열해수자(肺熱咳嗽者)는 복용해서 안 됨.
포함처방
통성오보단(通聖五寶丹), 단분환(丹粉丸), 오행단(五行丹), 보진환(補眞丸)B, 양기단(養氣丹)A, 신선풍약주(神仙風藥酒), 통선오보단(通仙五寶丹), 보진원(補眞圓), 추폐원(皺肺圓), 종유원(鍾乳圓), 옥화백단(玉華白丹)A, 종유건비원(鍾乳建脾圓), 백원(白圓), 취보양기단(聚寶養氣丹), 옥화백단(玉華白丹)B, 렴양단(斂陽丹), 성련종유분(成煉鍾乳粉), 보폐산(補肺散)B, 종유산(鍾乳散), 오보산(五寶散), 자석한식산(紫石寒食散), 통비산(通鼻散), 영보단(靈寶丹)B, 가감단분환(加減丹粉丸), 성연종유산(成煉鍾乳散), 올눌제원(??臍圓), 성련종유분(成煉鐘乳粉), 종유택란원(鍾乳澤蘭圓), 종유건비원(鍾乳健脾圓), 옥화백단(玉華白丹)C, 조공탁종유원(曹公卓鐘乳圓), 양기단(養氣丹)B, 삼건단(三建丹)
약재키워드: 석종유(石鍾乳), 공공얼(孔公?), 공유(公乳), 공중어(空中?), 노석(蘆石), 노포(盧布), 돌고드름, 모군(毛君),
진상품관련근거
석종유는 강원도(강릉, 삼척, 영월) 충청도(청풍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석종유(石鍾乳)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5로 7상을 보하며 5장을 편안하게 하고 9규를 잘 통하게 하며 허손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 또 정을 돕고 성욕을 세게 하며 하초가 손상되어 다리가 약해지고 아프고 시린 데 쓴다.
○ 깊은 산 동굴 속에 있으며 그 생김새는 겨울에 처마끝에 달린 고드름같고 투명하며 가벼운 것이 거위깃의 대롱 같으면서 빛이 흰 것이 좋다.
○ 보드랍게 가루내어 수비하고 다시 밤낮 3일 동안 갈아서 옷좀가루와 같이 되어야 약에 쓸 수 있다[본초].
○ 돌로 된 약은 차거나 덥거나 다 독이 있다. 잘 짐작하여 써야 한다. 『내경』에 돌로 된 약은 약 기운이 맹렬하다고 하였으므로 오래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 보통 돌로 된 약이라고 말하는 것은 즉 석종유이며 옛사람들이 많이 먹었다[입문].
석종유(石鐘乳)
Stalactite(종유석)로, 폐(肺)를 따뜻하게 하고 양기(陽氣)를 기르고 천식(喘息)을 그치게 하고 젖을 나오게 하고 신물 올라오는 것을 그치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정(精)을 더하고 기(氣)를 보익(補益)하고 소리를 나오게 하며 관절(關節)과 구규(九竅)를 통(通)하게 하는 효능을 가진 약재임
石鐘乳
味甘溫。
主?逆上氣,明目益精,安五藏,通百節,利九竅,下乳汁(《御覽》引雲,一名留公乳,《大觀本》,作一名公乳,黑字)。生山谷。
<吳普>曰:鐘乳,一名虛中,神農辛,桐君黃??帝醫和甘,扁鵲甘無毒(《御覽》引雲李氏,大寒)。生山谷(《御覽》引雲,太山山谷)。陰處岸下,溜汁成(《御覽》引作溜汁所成聚),如乳汁,黃白色,空中相通。二月三月採,陰乾(凡《吳普》本草,掌禹錫所引者不復注,惟注其出《御覽》諸書者)。
<名醫>曰:一名公乳,一名蘆石,一名夏石,生少室及太山,採無時。
案<范子計然>雲:石鐘乳出武都,黃白者善(凡引計然,多出事文類聚,文選注,《御覽》,及《大觀本草》)。《列仙傳》雲:?疏,煮石髓而服之,謂之石鐘乳,鐘當?潼,《說文》雲乳汁也,鐘假音字。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상경(上經)]
石鍾乳
性溫味甘無毒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補五勞七傷安五藏利九竅補虛損明目益精强陰治下焦傷竭脚弱疼冷
오로칠상(五?七?)을 보(補)하며 오장(五臟)을 편안하게 하고 구규(九竅)를 이(利)하며, 허손(虛損)을 보(補)하고 명목(明目) 익정(益精)하며 각약동냉(脚弱疼冷), 하초(下焦)의 상갈(傷竭)을 치료(治療)하고 음(陰)을 강화(强化)한다.
※상갈(傷竭)/소갈(消渴)의 동의어.
生深山石穴中形如冬月詹氷通明輕薄如鵝翎管色白者爲佳
깊은 산 동굴 속에 있으며 그 생김새는 겨울에 처마끝에 달린 고드름같고 투명하며 가벼운 것이 거위깃의 대롱 같으면서 빛이 흰 것이 좋다.
須細硏水飛更硏三晝夜如衣魚粉便堪入藥《本草》
보드랍게 가루내어 수비하고 다시 밤낮 3일 동안 갈아서 옷좀가루와 같이 되어야 약에 쓸 수 있다[본초].
凡石藥冷熱皆有毒正宜斟酌內經曰石藥之氣悍不可久服明矣
돌로 된 약은 차거나 덥거나 다 독이 있다. 잘 짐작하여 써야 한다.
『내경』에 돌로 된 약은 약 기운이 맹렬하다고 하였으므로 오래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凡言石藥卽石鍾乳也古人多餌之《入門》
보통 돌로 된 약이라고 말하는 것은 즉 석종유이며 옛사람들이 많이 먹었다[입문].
[동의보감(東醫寶鑑)]
石鐘乳
(《本經》上品)
【釋名】
公乳(《別錄》)、虛中(《吳普》)、蘆石《別錄》)、鵝管石(《綱目》)、夏石(《別錄》)、黃石砂(《藥性》)。
時珍曰?石之津氣,鐘聚成乳,滴溜成石,故名石鐘乳。蘆與鵝管,象其空中之狀也。
【集解】
《別錄》曰?石鐘乳生少室山谷及泰山,采無
普曰?生泰山山谷陰處岸下,溜汁所成,如乳汁,黃白色,空中相通。二月、三月採,陰乾。
弘景曰?第一出始興,而江陵及東境名山石洞亦皆有。惟通中輕薄如鵝翎管,碎之如爪甲,中無雁齒,光明者?善。長挺乃有一、二尺者,色黃,以苦酒洗刷則白。《仙經》少用,而俗方所重。
恭曰?第一始興,其次廣、連、澧、朗、?等州者,雖濃而光潤,可受,餌之?佳。今峽州、?溪、房州三洞出者,亞於始興。自余非其土地,不可輕服。多發淋渴。止可搗篩,白練?之,合諸藥草浸酒服之。陶云有一、二尺者,謬說也。
思邈曰?乳石必須土地?白光潤,羅紋、鳥?、蟬翼一切皆成,白者可用。其非土地者,?勿服之,殺人甚於?毒。
志曰?別本注云?凡乳生於深洞幽穴,皆龍蛇潛伏,或龍蛇毒瓦斯,或洞口陰陽不均,或通風氣,雁齒?,或黃或赤,乳無潤澤,或煎煉火色不調,一煎以後不易水,則生火毒,服?令人發淋。又乳有三種?石乳者,其山洞純石,以石津相滋,陰陽交備,蟬翼紋成,其性溫;竹乳者,其山洞遍生小竹,以竹津相滋,乳如竹狀,其性平;茅山之乳者,其山有土石相雜,遍生茅草,以茅津相滋?乳,乳色稍黑而滑潤,其性微寒。一種之中,有上、中、下色,皆以光澤?好。餘處亦有,不可輕信。
炳曰?如蟬翅者上,爪甲者次,鵝管者下。明白而薄者,可服。
頌曰?今道州江華縣及連、英、韶、階、峽州山中皆有之。生岩穴陰處,溜山液而成,空中相通,長者六、七寸,如鵝翎管狀,色白微紅。唐李補闕煉乳法云?取韶州鐘乳,無問濃薄,但令?色明淨光澤者,?堪入煉,惟黃、赤二色不任用。柳宗元書亦云?取其色之美而已,不必惟土之信。是此藥所重,惟在明白者,不必如上所說數種也。今醫家但以鵝管中空者?最。又《本經》中品載殷 云?鐘乳根也。孔公 ,殷 根也。石花、石床?與殷同。又有石腦,亦鐘乳之類。凡此五種,醫家亦複稀用,但用鐘乳爾。
時珍曰?按?范成大《桂海志》所說甚詳明。雲桂林接宜、融山洞穴中,鐘乳甚多。仰視石脈涌起處,?有乳床,白如玉雪,石液融結成者。乳床下垂,如倒數峰小山,峰端漸銳,且長如?柱,柱端輕薄中空如鵝翎。乳水滴瀝不已,且滴且凝,此乳之最精者,以竹管仰承取之。煉治家又以鵝管之端,尤輕明如云母爪甲者?勝。
【修治】
雷斅曰?凡使勿用頭粗濃?尾大者,?孔公石,不用。色黑及經大火驚過,?久在地上收者,曾經藥物製者,?不得用。須要鮮明、薄而有光潤者,似鵝翎筒子?上,有長五、六寸者。凡修事法?鐘乳八兩,用?香、零陵香、藿香、甘松、白茅各一兩,水煮過,再煮汁,方用煮乳,一伏時?出。以甘草、紫背天葵各二兩同煮,?出拭乾,緩火焙之,入臼杵粉,篩過入?中。令有力少壯者二、三人不住?,三日三夜勿歇。然後以水飛澄,過絹籠,於日中?乾,入?再?二萬遍,乃以瓷盒收之。
?微曰?《太?經》煉鐘乳法?取好細末置金銀器中,瓦一片密蓋,勿令泄氣,蒸之,自然化作水也。李補闕煉乳法見後。
【氣味】
甘,溫,無毒。普曰?神農?辛;桐君、黃帝、醫和?甘;扁鵲?甘,無毒。
權曰?有大毒。
之才曰?蛇床?之使。惡牡丹、玄石、牡蒙。畏紫石英、 草。忌羊血。
時珍曰?《相感志》云?服乳石,忌參、術,犯者多死。
土宿?君曰?鐘乳?於陽洞之內,陽氣所結,伏之可柔五金。麥門冬、獨蒜、?實、胡蔥、胡?、?兒眼草,皆可伏之。
【主治】
咳逆上氣,明目益精,安五臟,通百節,利九竅,下乳汁(《本經》)。
益氣,補虛損,療?弱疼冷,下焦傷竭,?陰。久服延年益壽,好?色,不老,令人有子。不
煉服之,令人淋(《別錄》)。
主泄精寒嗽,壯元氣,益陽事,通聲(甄權)。
補五勞七傷(大明)。
補髓,治消渴引?(?霞子)。
수(髓)를 보(補)하고 소갈인음(消渴引飮)을 치(治)한다.
【發明】
?微曰?柳宗元《與崔連州書》云?草木之生也依於土,有居山之陰陽,或近木,或附石,其性移焉。況石鐘乳直?於石,石之精粗疏密,尋尺特異,而穴之上下,土之濃薄,石之高下不可知;則其依而?者,固不一性。然由其精密而出者,則油然而?,炯然而輝,其竅滑以夷,其肌廉以微,食之使人榮華溫柔,其氣宣流,生胃通腸,壽考康寧。其粗疏而下者,則奔突結?,乍大乍小,色如枯骨,或類死灰,奄悴不發,叢齒積 ,重濁頑璞,食之使人偃蹇壅郁,泄火生風,戟喉?肺,幽關不聰,心煩喜怒,肝?氣剛,不能平和。故君子?取其色之美,而不必惟土之信,以求其至精,凡?此也。
震享曰?石鐘乳?剽悍之劑。《內經》云?石藥之氣悍,仁哉言也。凡藥氣之偏者,可用於暫而不可久,夫石藥又偏之甚者也。自唐時太平日久,膏粱之家惑於方士服食致長生之說,以石藥體濃氣濃,習以成俗,?宋至今,猶未已也。斯民何辜,受此氣悍之禍而莫之能救,哀哉?本草贊其久服延年之功,柳子濃又從而述美之,予不得不深言也。
時珍曰?石鐘乳,乃陽明經氣分藥也,其氣標疾,令陽氣暴充,?食倍進,而形體壯盛。
석종유(石鐘乳)라는 것은 양명경(陽明經)의 기분약(氣分藥)이다. 그 기(氣)는 표질(標疾)로 양기(陽氣)를 별안간 충실(充實)하고 음식(飮食)을 더더욱 증진(增進)시켜서 신체(身體)를 크게 장성(壯盛)하게 한다.
昧者得此自慶,益肆淫? ,精氣暗損,石氣獨存,孤陽愈熾。久之營衛不從,發?淋渴,變?癰疽,是果乳石之過耶?抑人之自取耶?
우매(愚昧)한 사람은 이렇듯 효과(?果)를 보게 되면 유정천(有頂天)이 되어 점점 더 음일(陰逸)을 일삼게 되어 그동안 정기(精氣)는 아무도 모르게 소모(消耗)되어 석기(石氣)만 남게 되고 고립(孤立)된 양(陽)은 더욱 심치(甚熾)해져서 오래 될수록 영위(榮衛)가 이에 따르지 못하니 결국 발(發)해서 임갈(淋渴)이 되고 변(變)해서 옹저(癰疽)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이것이 과연 유석(乳石)의 죄(罪)인가? 아니면 인간(人間)이 스스로 구(求)한 죄(罪)일까?
凡人陽明氣衰,用此合諸藥以救其衰,疾平則止,夫何不可?五谷五肉久嗜不已,猶有偏?之弊,況石藥乎?
무릇 인체(人體)의 양명기(陽明氣)가 쇠약(衰弱)했을 경우에 제약(諸藥)에 합용(合用)해서 쇠모(衰耗)를 구(救)하는 것이 본질(本質)인 것이다. 질(疾)이 평안(平安)하게 되면 바로 중지(中止)함이 마땅하다. 이렇게만 한다면 어떤 자세(仔細)도 있을 리 없다. 오곡(五穀), 오육(五肉) 등의 통상(通常)적인 식료(食料)에 속(屬)하는 것이라도 좋아하는 것만을 오래도록 기식(嗜食)하면 편절(偏絶)의 악경향(惡傾向)이 있기 마련이다. 하물며 석약(石藥)을 쓰는 데는 말한 나위 없음을 물론(勿論)이다.
《種樹書》云?凡果樹,作穴納鐘乳末少許固密,則子多而味美。納少許於老樹根皮間,則樹複茂。信然,則鐘乳益氣、令人有子之說,亦可類推。但恐嗜欲者未獲其福,而先受其禍也。然有稟賦異常之人,又不可執一而論。張?《醫說》載?武帥雷世賢多侍外家,常餌砂、母、鐘乳,日夜煎煉,以濟其欲。其外家父苦寒泄不嗜食,求丹十粒服之,?覺臍腹如火,少焉熱狂,投井中,救出遍身發紫泡,數日而死;而世賢服餌千計,了無病惱,異哉?沈括《筆談》載?夏英公性豪侈,而稟賦異於人。才睡?身冷而?如死者,常服仙茅、鐘乳、硫黃,莫知紀極。每晨以鐘乳粉入粥食之。有小吏竊食,遂發疽死。此與終身服附子無恙者,同一例也。沈括又云?醫之?術,苟非得之於心,未見能臻其妙也。如服鐘乳,當終身忌術,術能動鐘乳也。然有藥勢不能蒸,須要其動而激發者。正如火少,必借風氣鼓之而後發;火盛則鼓之反?害。此自然之理也。凡服諸藥,皆宜?此。又《十便良方》云;凡服乳人,服乳三日,?三日補之;服乳十日,?十日補之。欲飽食,以牛、羊、獐、鹿等骨煎汁,任意作羹食之。勿食倉米、臭肉,及犯房事。一月後精氣滿盛,百脈流通,身體覺熱,繞臍肉起,此?得力,可稍近房事,不可頻數,令藥氣頓竭,彌更害人,戒之?之?名之?乳,以其狀人之乳也。與神丹相配,與凡石?殊,故乳稱石。語云?上士服石服其精,下士服石服其滓。滓之與精,其力遠也。此說雖明快,然須?病命門火衰者宜之,否則當審。
【附方】新十一。
李補闕服乳法?主五勞七傷,咳逆上氣,治寒嗽,通音聲,明目益精,安五臟,通百節,利九竅,下乳汁,益氣補虛損,療?弱疼冷,下焦傷竭,?陰,久服延年益壽不老,令人有子。取韶州鐘乳,無問濃薄,但?色明淨光澤者,?堪入煉;惟黃、赤二色,不任用。置於金、銀器中,大?著水,?器煮之,令如魚眼沸,水減?添。乳少,三日三夜;乳多,七日七夜。候乾,色變黃白?熟。如疑生,更煮滿十日最佳。取出去水,更以?水煮半日,其水色?不變?止,乳無毒矣。入瓷?中,玉槌著水?之。覺乾?,?添水,常令如稀米?狀。?至四、五日,?之光?,如書中白魚,便以水洗之,不隨水落者?熟,落者更?,乃澄取曝乾。每用一錢半,溫酒空腹調下,兼和丸散用。其煮乳黃濁水,切勿服。服之損人咽喉,傷肺,令人頭痛,或下利不止。其有犯者,但食?肉解之。(孫?人《千金方》)
鐘乳煎?治風虛勞損,腰?無力,補益?壯。用鐘乳粉煉成者三兩,以夾練袋盛之,牛乳一大升,煎減三之一,去袋?乳,分二服,日一作。不吐不利,虛冷人微?無苦。一袋可煮三十度,?力盡,別作袋。每煎訖,須濯淨,令通氣。其滓和面??,生子食之。此崔?書方也。(孫?人《千金翼》)
鐘乳酒?安五臟,通百節,利九竅,主風虛,補下焦,益精明目。鐘乳煉成粉五兩,以夾練袋盛之,?酒六升,?封,湯內煮減三之二,取出添滿,封七日,日?三合。忌房事、蔥、?、生食、硬食。(《外台秘要》)
鐘乳丸?治丈夫衰老,陽?肢冷,少氣減食,腰疼?痺,下氣消食,和中長肌。鐘乳粉二兩,?絲子(酒浸焙)、石斛各一兩,吳茱萸(湯泡七次,炒)半兩。?末,煉蜜和丸梧子大。每服七丸,空心溫酒或米湯下,日二服。服訖行數百步,覺胸口熱,稍定?食乾飯豆醬。忌食粗臭惡食,及聞尸穢等氣。初服七日,勿?陽事,過七日乃可行,不宜傷多。服過半劑,覺有功,乃續服。此曹公卓方也。(《和劑局方》)
元氣虛寒?方見陽起石下。一切勞嗽,胸膈?滿?焚香透膈散?用鵝管石、雄黃、佛耳草、款冬花等分。?末。每用一錢,安香爐上焚之,以筒吹煙入喉中,日二次。(《宣明》)
肺虛喘急,連綿不息?生鐘乳粉(光明者)五錢,蠟三兩(化和)。飯甑內蒸熟,?丸梧子大。每溫水下一丸。(《聖濟錄》)
吐血損肺?煉成鐘乳粉,每服二錢,?米湯下,立止。(《十便良方》)
大腸冷滑不止?鐘乳粉一兩,肉豆寇(?)半兩。?末,煮棗肉丸梧子大。每服七十丸,空心米?下。(《濟生方》)
乳汁不通?氣少血衰,脈?不行,故乳少也。煉成鐘乳粉二錢,濃煎漏蘆湯調下。或與通草等分?末,米?服方寸匕,日三次。(《外台秘要》)
精滑不禁,大腑?泄,手足厥冷。方見陽起石下。
돌 고드름.
동굴의 천장이나 벽에 매달려 있는 동굴 침전물.관(管) 혹은 원추형의 모양을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종유석은 , 폐(肺)를 따뜻하게 하고 양기(陽氣)를 기르고 천식(喘息)을 그치게 하고 젖을 나오게하고 신물 올라오는 것을 그치게 하고 눈을 밝게하고 정(精)을 더하고 기(氣)를 보익(補益)하고 소리를 나오게 하며 관절(關節)과 구규(九竅)를 통(通)하게 하는 효능을 가진 약재이다.
석종유 약성가(藥性歌)
石鍾乳甘 氣慓悍 固精明目 可延算
(석종유감 기표한 고정명목 가연산)
石鍾乳는 味甘하고, 氣가 慓悍하다.
固精시키고,明目하고, 久服하면 延年益壽할 수도 있다.
①一說에는 大毒하다고 한다.
②五金을 柔하게 할 수 있다.
③牧丹을 惡하고, 石英을 畏하고, 人蔘과 蒼朮?白朮을 忌한다. 어기면 죽는다.(本草).
참고문헌
본초강목(本草綱目), 종종유(石鐘乳) 작성자:바이산, 한글동의보감, 동의보감, 본초, 신농본초경, 여지도서 , 신증동국여지승람, 고사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