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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묘(斑猫), 반모, 반모, 적두, 안청, 토반묘, 반자, 용자, 용미, 화반모, 소두충, 용묘
 

【이명】 반모, 반모, 적두, 안청, 토반묘, 반자, 반모, 용자, 용미, 화반모, 소두충, 용묘
【기원】 지담과에 속한 갈외(길나잡이)의 건시체이다.  반묘는  그 종류가 많으나 주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7~8월경 두과식물에  가장 많은 곤충으로 그 원통상의 것을 두반묘, 또는
         갈상정장이라하여 두과 및 마령서등의  엽을 해하게 하여 사람이 그 엽에 촉할 때는  홀연히
         사상으로 되어  지상으로 떨어지게 된다.  본충의 외모는 형과 같고 길이 1.5~1.8cm 폭이
         4~5cm, 두부는 적갈색의 심장형으로 촉각은 길고 갑익는 흑색, 그 양측의 중앙에 유황색의
         선이 있고 복부는 흑색으로서 황색의 윤이 4~5 조가 있어 모두 황색의 모로되고 일종의
         특이한 취기 가 있다.
【학명】 1. 대반묘 : Mylabris sidae Fabricius
              2. 소반묘 : Mylabris cichorii Fabricius
【형태】 본품은 길이가 1.5~2cm 이고 전신이 흑색인데 금록색이고 자색을 상혼하여 미려하다. 
         전흉배는 적록색이고 전후의 양연은 자남색을 정한다.  교초는 자흑색인데 견부, 안합부,
         시단, 중앙의 대횡대는 적록색이고  다른 반문은 황백색이다.  각은 장각인데 남록색이고
         퇴절은 적록색을 정한다.
【산지】 전국각지에서 산하는 것을 토반묘라 하고 중국의 산서,산동, 호남, 호북, 안휘각성에서
         산하는 것을 한(당)반묘라 한다.
【성분】 주성분은 Cantharidin 약 1.2%를 함유하였으며 차이외에도 지방, 수지질, 의산, 색소 등을
         함유하였으나  그 함량은 종류와 산지에 따라 다르다.
【성미】 성은 한유독하고 미는 신함이다.
【귀경】 입간,소장,방광삼경 (파혈이수공독지품)
【주치】 파석임, 발라력정종, 하제견독, 궤육타태, 외용식사기부개선악창.
【해설】 반묘는 미신함 성한하고 대독이 있어 정궁에 직주하며 기독이 맹하여 부육타태하며 오로지
         혈실에 행하고 통림축적한다.  또한 견독을 제한다. 외용에는 사기를 식하고 개선과 악창에
         부하며  내치에도 용하여 석임을파하고 나력정종을 발하고 견상악독을 하한다.  그러나
         오직 실한자에만 용할 것이다. 안컨데  본품은  피부자극약으로  내복시에는 이뇨작용이
         있고 과량투여시에는 혈뇨를 일으키므로  잉부는 기하며  신장 및 필뇨기계에  염증이 있는
         자도 역기용한다.  외용으로는 피부자극약으로 능히 피부를 발적시키며 생모 작용을 하여
         반묘를 주침하여  그 주침수를  두부에 차찰하면 독발를 치한다.
【수치】 두족을 거하고 나미와 같이 초숙하여 용한다.  생용칙 토사하고 또는 부초 초자용한다.
【용량】 1.5~2g
【금기】 허약인은 복용을 기한다.
【배합예】1. 본품을 연말하여  고약을 만들어  합곡과 협거혈에  첩하면  아통과 후통을 치하고,
                2. 대황, 당귀미, 활석등을 배합하여 광견교상을 치한다.

斑猫
○ 갈외性寒味辛有大毒主鬼疰蠱毒蝕死肌破石淋通利水道治瘰癧墮胎
○ 大豆花時此虫多在葉上長五六分甲上黃黑斑文烏腹尖喙如巴豆大七月八月取陰乾用時去翅足入糯米同炒米黃爲度生則吐瀉人[本草]
반묘(斑猫)
○ 성질이 차고[寒] 매우며[辛] 독이 많다. 귀주, 고독을 치료하고 죽은 살을 썩여 내며 석림을 녹여 내고[破石淋]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또한 나력(瘰癧)을 치료하고 유산하게 한다. ○ 콩꽃이 필 때에 콩잎 위에 많은데 길이는 5-6푼 정도이고 딱지 위에는 검누른 반점이 있다. 배는 거멓고 주둥이는 뾰족하며 크기는 파두만하다. 음력 7-8월에 잡아서 그늘에 말려 쓰는데 날개와 발을 버리고 찹쌀과 함께 넣어서 쌀이 누렇게 되도록 볶아 쓴다. 생것을 쓰면 토하고 설사한다[본초]. (동의보감)

반묘(斑猫) / 띠띤가뢰
라틴명: Mylabris
약재의 효능: 공독축어(攻毒逐瘀)  (사기(邪氣)를 제거하고 어혈(瘀血)을 없애는 효능임) 
파혈산결(破血散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뭉친 것을 풀어주는 효능임) 
궤육(潰肉): (기육(肌肉)의 창양(瘡瘍)이 헐어서 헤진 병증임.) 
타태(墮胎): (임신 3개월 이전, 태아가 형상을 갖추기 전에 유산되는 것.) 
파석륭(破石癃): (돌처럼 단단하게 뭉쳐 있는 적취를 깨뜨리는 효능임) 
식사육(蝕死肉): (썩은 살을 제거하는 효능임) 
이수도(利水道): (요도를 통하게 하는 효능임) 
제혈적(除血積): (혈적(血積)을 제거하는 효능임) 
파결공독(破結攻毒): (정체되어 쌓인 것을 깨뜨려 흩어주고 독기를 공격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신(腎) , 위(胃) 
성미: 대독(大毒) , 신(辛) , 열(熱) 
약전기재: 대한약전 , 중국약전 
주의사항: 건조충체.
약재사용처방
갈묘고(蝎猫膏) /  우피선(牛皮癬) 
고류방(枯瘤方) /  영류(瘿瘤) 
금령자환(金鈴子丸) /  음란편추(陰卵偏墜) , 퇴산(㿉疝) 
도경환(導經丸) /  복통(腹痛) , 요통(腰痛) , 월폐(月閉) 
마두고(麻豆膏)[1] /  개선(疥癬) 
반현환(斑玄丸) /  징가(癥瘕) 
보령단(保靈丹) /  약독(藥毒) , 고독(蠱毒) 
부위산(扶危散) /  견상(犬傷) 
비룡탈명단(飛龍奪命丹) /  유옹(乳癰) , 발배(發背) , 정창(釘瘡) 
빈랑산(檳榔散) /  신장풍창(腎臟風瘡) 
사초천련환(四炒川練丸) /  산(疝) 
사향산(麝香散)[3] /  옹저(癰疽) 
삼성환(三聖丸)[2] /  나력(瘰癧) 
삼수환(三茱丸) /  기산(氣疝) 
신령단(神靈丹) /  졸심통(卒心痛) 
오초천련환(五炒川練丸) /  산(疝) 
용천고(涌泉膏) /  옹저(癰疽) 
일상산(一上散) /  개선(疥癬) 
입응산(立應散) /  마도창(馬刀瘡) , 나력(瘰癧) 
천련산(川練散) /  목신(木腎) , 분돈(奔豚) 
초분산(椒粉散) /  음낭습양(陰囊濕痒) 
추도산(推刀散) /  냉심통(冷心痛) 
치나력일방(治瘰癧一方) /  나력(瘰癧) 
하고약일방(下蠱藥一方)[4] /  고독(蠱毒) 
호박산(琥珀散)[3] /  결핵(結核) , 나력(瘰癧) 
호분산(胡粉散) /  개선(疥癬) 
화제추도산(和劑抽刀散) /  한적복통(寒積腹痛) 
회창섬수정자(廻瘡蟾酥錠子) /  정창(釘瘡)  (익생의 자연건강컨텐츠)

다른이름: 龍眉(용미),放비蟲(방비충),班猫(반묘)
약맛: 신(辛)
귀경: 간(肝) 신(腎) 위(胃)
주치: 經閉, 狂犬咬傷, 口眼喎斜(外用), 氣滯血瘀, 瘰癧, 鵝掌風, 惡瘡, 癌症, 癰疽腫硬不破, 頑癬, 牛皮癬, 疔腫, 癥瘕
약용부위: 전체
효능:淸熱攻毒蝕瘡(外用), 破瘀散結(內服))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해석
"<本經(본경)>: 寒熱往來(한열왕래)와 전염성을 지닌 각종 질환, 蠱毒(고독)을 물리치고 임파선염, 잘 낫지 않는 종기, 살을 파고드는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癥瘕(징가)를 없앤다<別錄(별록)>: 血(혈)이 울체된 것을 치료하고 사람의 살갖이 손상된 것을 치료한다. 옴병을 치료하고 落胎(낙태)시킨다.
甄權(견권): 임파선염을 치료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한다.
<日華子本草(일화자본초)>: 淋疾(임질)을 치료하고 잘 낫지 않는 종기와 피부가 짓무르는 증상에 바른다.
李時珍(이시진): 疝痛(산통), 癥瘕(징가)을 치료하고 종기의 毒氣(독기), 미친개에 물린 상처가 덧나는 것, 虱(슬)에 물린 상처가 덧난 것, 蠱毒(고독), 水銀(수은)의 毒(독)으로 생긴 피부질환을 치료한다."


진상품관련근거
반묘(斑猫)는 경상도(신녕, 영천, 의성, 청하)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보유편과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斑猫(반묘), 龍尾(용미), 螌蝥蟲(반모충), 龍蚝(용자), 斑蚝(반자)가 있다.
李時珍(이시진): 斑(반)은 그 색을 말하는 것이고 蝥(모)는 그 독성이 창(矛(모))으로 찌르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螌蝥(반모)라고도 하며 일반인들은 잘못 알아 斑猫(반묘)라고도 하고 斑蚝(반자)를 잘못해서 斑尾(반미)라고도 한다. <吳普本草(오보본초)>에서는 斑菌(반균), 腃髮(귀발), 晏靑(안청)이라고도 하였다. (문화콘텐츠닷컴)


참고문헌
본초강목, 동의보감, 익생의 자연건강컨텐츠, 여지도서보유편, 신증동국여지승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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