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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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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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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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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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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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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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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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녹두
녹용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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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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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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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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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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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동백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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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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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어
매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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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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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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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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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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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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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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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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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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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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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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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버섯 , 진흙버섯, 상이 (桑耳), 상목이(桑木耳), 상신(桑臣), 침열제(針裂蹄)
 

 
상황버섯 (Phellinus liteus (L.ex Fr) Quel)은 소나무 비닐버섯과에 속하는 흰색 부후균이며,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하고 보통명은 목질진흙버섯 또는 진흙버섯이라고 합니다. 자라는 곳은 해발이 높은 활엽수 지대의 양지에서 자생하고 땅의 그늘쪽으로 성장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죽은 나무의 지상부 줄기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야생되는 상황버섯은 3~4년 동안 다년생으로 생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상황버섯은 맛과 향이 없습니다. 상황버섯은 중국과 일본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그 특징, 약효 분류, 형태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중약대사전에는 나무 줄기에 자생하는 버섯이라고 하여 상신, 상이, 상황고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일본 학자는 주로 뽕나무 줄기에 자생하며, 표면을 제외하고는 황색을 띠고 있으며 상황이라 칭하며, 특히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단황색으로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상황버섯은 그 자람이 희귀하여 자연산으로 자란 버섯은 이미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으며 인공재배법 또한 개발되지 않아 자실체의 항암성분을 의약품으로 개발하기가 불가능하였으나 충북대 약학대학,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팀에 의하여 균사체를 액체 배양하고 그로부터 단백다당체를 분리하여 항암효과의 월등함을 입증하였다.
상황(桑黃)이란 말은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말로는'목질진흙버섯', 학명은 펠리누스 린테우스(PhellinusLinteus)와 진흙버섯(Phellinus. baomii)이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가 거론된 것은 지난 95년부터이며, 면역 증강제로서 효과가 일찍이 드러났지만 다년생 자연산인 상황버섯이 워낙 희귀한데다 인공재배 또한 너무 어려워 소량생산밖에 되지않았기 때문에 kg당 4백만∼5백만원 이상의 고가에 거래가 이루어졌고. 그것도 포자층이 형성되지 않은 완전한 버섯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균사체에 가까운 것 이었다.

진상품관련근거
상황버섯, 진흙버섯은 경상도 연일군(포항)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상황버섯의 형태적 특징
상황버섯은 뽕나무의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노란색의 버섯으로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후의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윗 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나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혓바닥 같은 모습의 아래 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아름다은 노란덩어리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우리눈에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황버섯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최근 들어 상황버섯이 간암을 비롯한 각종 암에 좋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면서 인공적으로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상황버섯은 짧은 기간에 성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효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산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우리나라 풍토상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수입되거나 여행자를 통해 반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품질은 국내산에 비해 좋지만 업체에서 설명하는 것만큼 고혈압, 당뇨병, 암 등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상황버섯의 특성
상황버섯을 동의보감에서는 상이(桑栮)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뽕나무를 비롯해서 백양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 나무 몸통위에서 자란다. 상황버섯은 설질이 평이해서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하고, 몸에 열이 많은 태음인 체질의 사람이 먹으면 좋다. 상황버섯은 처음 채취했을 때는 색아 갈색이고 조직이 부드럽지만 건조하면 색이 검은 회색으로 변하면서 조직도 딱딱해지게 된다. 상황버섯은 단백질이 2%, 당질이 7~8%, 지방이 1%, 무기질이 1%가 들어있고, 버섯의 독특한 맛을 내는 구아닐산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B2와 비타민 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풍부한 편이다. 아래 책표지는 필자가 최근 펴낸 [내 몸을 살리는 체질별 항암식품 88]이다.'상황버섯'. 오래된 뽕나무 밑둥에서 노르스름한 빛깔을 띤 채 자라는 이버섯의 항암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몸에 좋은 버섯이라고 하면 우선 표고. 영지. 송이 같은 버섯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겐 낯선 이름일 수도 있다.야생 상황은 3~4년 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 뒤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어서 수설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같은 형태의 윗 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띠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난다. 아무런 맛이 없는게 특징이다
강력한 항종양 성분인 단백 다당체 미생물도 가지고 있으나 실제 효과가 작고 추출할 수 있는 양도 많지 않아 약품 재료로쓰이지않고 있으나 상황의 단백 다당체는 표고나 운지버섯에 비해 월등하고 약효도 뛰어난 것으로 버섯중의 황제로 비유되고 있다.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버섯에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구아닐산이 있어서 고혈압, 심장병에 좋다. 최근에는 암을 방지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음이 알려지면서 암환자들게 각광을 받고 있다. 버섯은 성질이 차거나 평이해서 몸속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상황버섯은 여성들의 냉이나 대하, 자궁출혈, 항문출혈 등 출혈성 질환에 대해 지혈작용을 하고, 여성들의 질염에서 나타나는 냉증과 대하증을 치료한다. 아래 사진은 뽕나무다.항암작용, 건위작용, 정장작용, 해독작용, 소화기 계통의 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목질진흙버섯(상황버섯) 오래전부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위장기능 활성화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최근에 들어 일본의학계에 의해 상황버섯에는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과 항암효과와, 또한 종양 저지율이 90%이상 달한다는 보고와 함께 특히 소화기암 "위암, 식도암, 십이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상황버섯의 항암효과
암세포를 막아주는 면역반응은 백혈구의 작용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백혈구 속의 대식세포(macropahge)가 암세포를 얼마나 잘 막아주는가에 따라 면역기능의 강약이 결정된다. 대식세포는 몸안의 이물질이나 노폐물 등을 잡아서 소화시켜버리는 아메바 모양의 세포를 말하는데 버섯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이런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송이버섯에 든 MAP라는 물질은 암세포만 골라서 집중공격하기 때문에 항암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상황버섯은 간암과 소화기 계통의 암에 효능이 있으며, 표고버섯은 암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 양송이버섯은 암이 만들어지는 단계를 억제하고, 느타리버섯은 항암효과는 물론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 구토, 설사 등 부작용까지 줄여준다. 표고버섯의 경우 하루 2~3개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 예로부터 담자균류는 식용과 민간약으로 쓰여 왔으나 그 항암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연구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대량생산의 목적으로 많은 연구재배가 진행되고 있다. 담자균의 항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결합 다당체 또는 다당체이며, 그밖에 염기성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다.
단백 다당류는 항암성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 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 예로 구름버섯과 표고의 배양 균사체로부터 분리된 성분이 낮아진 항체 생성능력 및 자연성 과민반응 능력을 회복시키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입증되었고 항악성 종양제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담자균중 월등히 항암력을 지닌 것이 상황인데 종양 저지율이 96.7%로서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지니고 있다. '면역이 암을 죽인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역으로 말하면 체내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곧 암이 발병하게 된다는 뜻이다. 상황의 자실체가 이미 발병한 암세포에 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세포의 발병을 억제시킴으로서 암을 치료하게 되고,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력의 감소는 상황을 이용하여 예방함으로써 암세포의 발병자체를 예방할수 있다.
 
상황버섯 약리와 사용량
상황버섯은 약리적으로는 밤중에 잠을 자면서 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고, 소량씩 썼을 때 평활근을 흥분시키고, 많은 양을 쓰면 평활근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하루용량이 30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상황버섯은 하루에 16~20g을 달여서 그 물을 마시거나 알약이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아래 사진은 상황버섯 절단면이다.
 
상황버섯 복용법
버섯의 약용효과는 균사체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가 자연살해세포의 증식을 돕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 다당체는 끓이면 잘 우러나오기 때문에 상황버섯을 잘게 잘라서 뜨거운 물을 붓고 한참동안 우려내서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한번 우려낸 것을 다시 한두번 더 우려내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상황버섯은 한꺼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매일 소량씩 섭취하기만 해도 암세포의 발생,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고, 항암제와 동시에 사용하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제의 효과를 더욱 강하게 도와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 아래 사진은 자연산 상황버섯 바깥쪽 면이다.

상황버섯의 주의사항
상황버섯을 비롯한 대부분 버섯류의 항암효과에 대한 실험결과를 보면 용량이 높을수록 그 효과가 강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음료수 대용으로 마시는 정도로는 별효과가 없다. 따라서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꾸준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기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하고, 암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적 측면에서 복용하거나 다른 암치료법의 보조요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아래 사진은 자연산 상황버섯 절단면이다.
 
상황버섯의 간손상
또한 2011년에 의사들의 학회지인 대한내과학회지에 발표된 '독성간염의 임상적 고찰과 조직소견'이라는 논문을 보더라도 민간요법 가운데 간독성을 많이 일으킨 민간약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상황버섯이었다(아래 표1 참조). 따라서 오랫동안 상황버섯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한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

상황버섯의 복용방법
상황버섯은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기대를 얻을수 있는 아주 뛰어난 약용버섯이다. 이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액체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버섯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청(FDA)으로부터 식품으로 승인받은 것처럼 독성은 없지만, 자연산 상황버섯은 적은 양으로도 명현현상이 강하게 나타남으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야생상황 3∼5g이 체중 70Kg인 성인 1일 복용량이다.
찬물 300∼500cc에 상황을 넣고 뜸들이는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놔 두었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복용한다. 맛이 없으므로 영지를 3∼5g 섞어서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단, 한방처방에 의해 소화기 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암수술 환자는 1일 3회 식후 복용하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중국의서 및 버섯도감에서는 상황버섯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 서식하고있는 산뽕나무,참나무,밤나무,상수리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되지않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한다.
진짜 상황버섯 이란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데우스(linteus)' 라는 균주가 검출 되어야하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관련 미생물 학자나 농학박사등 버섯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야한다.
상황버섯은 수십년 자란 고사목에서 주로 기생 하며 「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같은 한의학(韓醫學) 古書에 '상이 (桑耳)' '상목이(桑木耳)' '상신(桑臣)' 침열제(針裂蹄)등의 이름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실제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한약상들 사이에서 전설의 약제로 전해 내려오고있다.
상황버섯의 모양은, 초기에는 진흙덩어리가 뭉쳐진것같은 형태로 유지 되다가  다 자란후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 부분은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등으로 나타나기도하며,   아랫부분은 노란 융단같은 형태로, 윗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색으로 나타나기도한다.
버섯을 달였을때는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게 특징이며,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상황버섯 자실체는 처음에는 진흙덩어리 형태로 자라다가 겨울이 되면 성장 을 멈추고 노란부분이 진흙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되면 노랗게 덧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 (L. ex Fr) Quel) 은 민주름 버섯목 (aphylloporales) 진흙버섯과(phellinaceae) 에 속하는 백색부후균으로 백양나무와 버드나무등의 활엽수나무 몸통 위에서도 자라며 자실체는 목질 로 되어있다.
상황버섯은  다년생으로 자연계에서 번식이 잘되지 않아 대단히 희귀하며 인공배양 또한 극히 어려워 아직도 대량생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상황버섯의 종류
상황버섯은 진흙 버섯과(課) 진흙버섯속(屬)에 속하는 버섯으로 이와 유사한 종류는 아래와같다
1, 마른 진흙버섯[Phellinus glivus]
 2, 말똥 진흙버섯[Phellinus igniarius (L.:Fr.) Quél]
 3, 진흙버섯[Phellinus Robustus]
 4, 목질 진흙버섯[Phellinus linteus]
 5, 검은 진흙버섯[Phellinus Nigricans]
 6, 낙엽송 버섯[Phellinus Pini]
 7, 녹슨 진흙버섯[Phellinus ferruginosus (Schrad. ex fr.) Pat. = Fuscoporia ferruginosus (Schrad. ex fr). Murr.]
 8, 가지진흙버섯[Phellinus laevigatus (Fr.) bourd. et Galz.]
 9, 벚나무 진흙버섯[Phellinus pomaceus (Pers.) Quel.] 
10, 전나무 진흙버섯[Phellinus hartigii]
11, 찰진흙버섯[Phellinus robustus (P. Karst.) Bourdot & Galzin]
12, 기와층버섯+금빛시루뻔버섯[Phellinus xeranticus (Berk.) Pegler=Inonotus xeranticus]
13, 찔레진흙버섯[Phellinus ribis]
[1] 자연산 목질진흙버섯
한국생약명: 상황(桑黃)
중국명: 제제침증공균(製蹄針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침열제 針裂蹄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
진균인 針裂蹄 (Phellinus linteus (Berk.& Curt.) Teng) 의 子實體.
形態:갓(균모)은 半圓形 내지 馬蹄形(말굽)이며, 갓표면은 深烟黑色으로
광택은 없고 좁은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균열이 나있는데 초기에는
細絨毛가 있고 후기에는 떨어진다.
갓의 가장자리는 무디고 갓표면에 비해 색이 얕다.
균모의 살은 肉桂色 내지 짙은 커피색이며 딱딱하며, 菌管은 여러층으로 층의
순서가 뚜렷하고 菌肉에 비해 색이 엷다.
管孔面과 菌管은 같은 색이며 菌管孔은 비교적 작고 圓形이며 1mm 사이에
6-8개가 있다. 胞子는 黃褐色으로 반들반들하고 球形에 가깝다.
剛毛는 錐形으로 적다.
分布:사스래 나무 등의 서있는 나무 및 고목(마른나무)위에서 자란다.
東北, 西北, 華北 및 浙江, 四川, 雲南에 分佈.
採取 및 製法:연중 채취가 가능하고 여름과 가을철에 채취한 것을
햇볕에 말린다.
成分:Pc-2. 主治:이 약물은 抗癌藥으로 쓸 수있다.
藥理實驗에서 子實體의 菌은 小白鼠肉瘤 S-180에 대하여 억제율이 96.7%인
抗癌物質을 함유하고 있다고 증명되었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목질로 너비 6~15cm, 두께 2~5(10)cm로 반원형,편평형
또는 말굽형이다.
표면은 초기에는 암갈색의 짧은 털이 있으나차차 탈모하여 흑갈색이 되고
뚜렷한 좁은 환구와 종횡으로 많은 균열이 있어 거칠며, 갓 둘레는 생육때에는
선명한 황색이다. 대는 없고 자실층인 하면의 관공은 선황색~황갈색이며
다층으로 층의 차가 명료하고 , 각 층의 두께는 0.2~0.4cm이다. 관공구는
미세하고 원형~타원형이며 담황갈색이다. 포자는 3~4마이크로m로 유규형이며 담황갈색이다.
생태: 다년생으로 활엽수, 특히 뽕나무, 산벚나무 등의 입목이나 고목(古木)위에
단생하는 목재 백색 부후성 다년생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식용여부: 항암버섯으로 널리 알려진 버섯이며, 근래에 와서 원목재배에 성공 하였다.
효능: 건위, 해독, 정장
성분: polysaccharide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96.7%)
면역증강, 혈청, 보체 활성, 건위, 해독, 정장,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치료 효과
적응증 및 요법: 소화기계 암, 간암, 하리, 소화기계 암, 면역 항체 강화: 상황 3~5g을 물을 붓고 끓여 1일 식후 3회에 차게 복용한다. (명현반응이 강하므로 1일의 양을 엄수해야 한다.) 
[2] 찰 진흙버섯
한국명: 점토상황(粘土桑黃)
중국명: 희경목층공균(稀硬木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버섯도감
형태: 갓은 너비 10~15cm,  두께 10cm 이사이고 갓 표면은 넓은 간격의  얕은 환구가 있고 전면이 영류상이 요철을 이룬다.  갓 주변의 생장부는 황갈색, 중심부는 회갈색~회흑색이며 균열이 있다. 조직은 목질이고 두께 1~3cm 로 담황갈색과 황갈색의 환문이 있으며, 자실층은 황갈색~갈적색이다.   관공은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3~1cm이고 관공구는 작고 원형이다. 포자는 6~9*5.5~8.5마이크로m 로 유구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여름에 참나무 등의 활엽수 고목 위에 발생하는 다년생의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6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70%) 
[3] 말똥 진흙버섯
중국명 : 1,상황桑黃,2,화목층공균(火木層孔菌)
한국명 : 화목상황(火木桑黃)신칭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상황 桑黃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loyporaceae)진균인 針層孔菌 (Phellinus igniarius (L. ex Fr.) Quel.)의 子實體.     形態:子實體는 木質로 자루가 없다. 갓(균모)은 납작한 半球形 또는 낮은 말굽형으로 5∼20 × 7∼30cm이며 淺褐色과 灰色 또는 黑色인데 늙으면 뚜렷한 균열이 있고 동심의 고리능선이 있으며 殼皮는 없다. 균모의 살은 짙은 커피색으로 木質이고, 菌管과 菌肉은 같은 색으로 여러층이며 층의 순서는 뚜렷하지 않고 길이는 1∼5cm이다. 管孔面은 銹褐色이며 항상 凸돌기가 있고 管孔은 圓形이다. 胞子는 球形에 가깝고 黑色이며 剛毛는 적고 頂端은 뾰족하고 基部는 팽대하다.     分布:백양나무와 버드나무 등의 활엽수 나무 몸통 위에서 자란다. 東北, 華北, 西北 및 四川, 雲南에 分佈.     採取 및 製法:가을철에 거두어 절편한 후 햇볕에 말린다.     成分:agaricic acid, 脂肪酸, amino acids 등.     氣味:微苦, 寒.     效能:利五臟, 宣腸氣, 止血, 軟堅, 排毒.     主治:崩漏帶下, 쑫얆積聚, 癖飮, 脾虛, 泄瀉.    主治:붕루대하, 징가적취, 벽음, 설사用量:16-19g.    附註:단지 뽕나무 위에서 자라는 것을 桑黃이라고 부르는데同種의 다른 나무 위에서 자르는 것도 또한 같은 효과가 있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너비 10~20cm,  두께 5~15cm로 갓 표면은 말굽형, 반구형 또는 종형이며 표면은 중심상의 환구와 종횡으로 균열이 있고 회갈색, 회흑색 또는 흑갈색이며 각피는 없다.  신생부의 갓 둘레는 갈색이며, 조직은 목질(木質)로 딱딱하며 암갈색이다. 갓 하면은 암각색이고 아래로 볼록하다.  관공은 다층이고 각 층의 두께는 0.1~0.5cm 이며,각 층의 경계는 불분명하다. 관공구는 원형이고 미세하며  1mm에 4~5개가 있다.  포자는 5~6*4~6마이크로m 로 유구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아밀로이드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각종 활엽수 특히 자작나무, 오리나무, 버드나무 등의 생목이나 고목위에 발생하며 목재 백색 부후성 다년생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87.4%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80%)  면역 세포 활성  복강 식세포 활성  땀샘 분비 억제   효능:   이오장(利五臟), 선장기(宣腸氣), 연견(軟堅), 지혈(止血), 배독(排毒), 활혈(活血), 화음(化飮)   적응증:    붕루대하(崩漏帶下), 혈림(血淋), 도한( 盜汗), 벽음(癖飮), 구토(嘔吐), 탈항갈혈(脫肛渴血), 암쑫적취(癌쑫積聚), 부인병, 월경불순, 비허(脾虛)

[4] 마른진흙버섯

중국명:  조피침층공균 粗皮針層孔菌
한국명 : 마른진흙버섯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조피침층공 粗皮針層孔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眞菌인 粗皮針層孔(Phellinus gilvus (Schw.)Pat.의 子實體.     形態:菌蓋(갓)는 코르크질이며 扁半球形 내지 貝殼形으로 보통 覆瓦狀으로 겹쳐나며 상하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두께는 3-6x5-10cm이며 灰褐色 내지 銹褐色이고 粉毛가 밀생하며 거칠고 조잡하며, 가장자리는 얇고 예리하며 菌蓋面(갓표면)에 비해 색이 엷다. 肉은 銹黃色 내지 銹褐色이다. 菌管은 여러층으로 길이가 1∼5mm이고, 管孔面은 黃褐色 내지 暗褐色이며, 管孔은 圓形 내지 多角形이다. 胞子는 球形에 가깝고 광활하며 無色이다. 剛毛는 비교적 많으며 송곳모양이고 褐色이다.     分布:활엽수 및 침엽수의 썩은 나무 위에서 자란다. 중국의 각 省에 分布.     採取 및 製法: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效能:補脾, 祛濕, 健胃.     主治:民間-脾胃不適, 消化不良.    用量:10∼20g.   버섯도감   형태: 갓의 너비 3~8cm,  두께 0.5~1cm로 반원형~편평형이며 표면은 황갈색이고 불분명한 환문이 있으며, 짧고 빳빳한 털또는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밀포되어 있다.  조직은 황갈색으로 두께 0.3~0.7cm이고, 건조한 점토질이다. 갓 하면은 황갈색~ 암갈색이고, 관공은 길이 0.1~0.5cm 이며 관공구는 원형이고 미세하여 1mm 에 6~7개가 있다.포자는 4~5*2.5~3마이크로m로 장타원형이며, 백색이고 표면은 평활하다.  생태: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고목 줄기 위에 중생하는 1~3년생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전세계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90% ;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60%)   적응증:     비위부적(脾胃不適), 소화불량
[5] 낙엽송버섯(소나무상황버섯)
  한국명:  송상황(松桑黃)신칭  중국명:  송목층공균(松木層孔菌)
설명 및 약리약효 :
본초도감:
송침층공 松針層孔     起源:多孔菌科(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眞菌인 松針層孔(Phellinus pini (Thore ex Fr.) Ames.)의 子實體.     形態:子實體는 대가 없고 側生한다. 菌蓋(갓)는 半原形, 貝角形 또는 불규칙한 낮은 말안장모양이며, 크기는 5-20x10-30cm이고, 두께는 2∼6cm이다. 菌蓋(갓)의 표면은 栗褐色 내지 黑褐色이며 同心環稜이있고, 柔軟한 剛毛가 密生하며, 오래되어 익으면 거북등 껍질처럼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얇으며 波狀이다. 菌肉은 褐色이다. 管은 여러층이고 層사이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으며 길이는 3∼10mm이다. 管孔은 黃褐色으로 크고 작고, 서로 다르며 圓形에 가깝거나 多角形이다. 剛毛는 송곳모양이다. 胞子는 球形으로 淡褐色이며 광활하다.     分布:針葉樹의 살아있는 나무나 쓰러진 몸체에서 자란다. 중국 각 省에 分布.     採取 및 製法: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主治:腹水癌治療     附註:약리실험증명의 경험으로, 이 버섯은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데, 작은 흰쥐의 肉腫 S-180및 艾氏 腹水癌에 대해 100%의 억제율을 가진다.     버섯도감:   형태: 갓은 너비 10~40cm,  두께 5~20cm로 말굽형, 반원형 또는 편평형이며, 표면에는 뚜렷한 환구(環溝)가 있다. 신생부는 털이 있고 황갈색이나 차차 암갈색~갈흑색으로 털이 탈락하여 하각면(下殼面)을 노출한다.  조직은 목질로 황갈색이고, 주변부는 모피의 밑에 하각이 검은 줄로 보인다. 하면의 자실층은 관공상으로 다층이며, 각 층의 두께는 0.2~0.4cm 이고, 오래된 관공은 선명한 황갈색의 균사로 덮여있다. 관공부는 원형~미로상으로 1mm에 2~3개가 있다.  포자는 4~6*3.5~4마이크로m 로 유규형이며 갈색이다.  생태: 다년생으로 침엽수 특히 가문비 나무, 낙엽송, 소나무 등의 생목위에 단생하는 입목 백색 심재공(心材孔)부후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 이북    약리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100% Ehrlich 복수암/마우스: 억제율 100%)  면역증강 
 
상황버섯은 아가리쿠스나 동충화초와는 달리 그 냄새와 맛이 덜 자극적이므로, 체력과 식욕이 저하된 환자가 장기간 복용하기에 좋다. 우려낸 물은 색상은 담황색의 진한 보리차 빛깔을 지니고 있다.
많이 복용한다고 해서 짧은 시간에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영양소들과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흡수 가능한 양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방출된다. 따라서, 적당량을 복용하기 바란다.
상황버섯의 경우 항암제처럼 암세포에 직접적인 공격을 하지 않고, 인체 면역체계의 힘을 길러주는 신비한 힘을 지녔다. 면역체계는 사람의 마음먹기 즉, 정신적인 면과 연관성이 깊으므로, 복용시에는 반드시 암을 이길 수 있다는 마음 또는 건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본초도감. 생약종합정보시스템, 익생의 자연건강컨텐츠, 체질박사 김달래, 약초전문가 정동명, 여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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