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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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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귤, 감귤,귤엽(橘葉), 귤자(橘子), 귤핵(橘核), 금귤(金橘), 동정귤(洞庭橘), 유감(乳柑), 금귤(金橘), 동정귤(洞庭橘), …
 

제주 귤
우리나라의 감귤재배 역사의 최초기록인 탐라지를 보면 백제 문주왕 2(A.D. 476) 탐라국에서 감귤을 공물(貢物)을 받았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으나 감귤을 식품으로 이용한 문헌상 기록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구전이나 개인비법 등을 통하여 가계내로 전승되어 왔다. 과거 재배된 재래감귤의 용도는 주로 진상용으로써 주로 약용 및 의례용으로 사용된 것이 기록(태조실록「도감상서」등)되고 있다. 고려사세가(高麗史世家)에는 1052(고려 문종 6)에 탐라에서 공물로 바쳐오던 감귤의 양을 100()로 늘린다고 하였다. 고려시대까지는 어떤 종류나 재배에 대해서 명시된 것이 없으나 이조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귤과 유는 별공으로 해서 공납케 했으며
태종 8년에는 공부제가 실시되었다. 이때부터 감귤재배를 적극적으로 권장해서 각 지방마다 과원을 설치하여 관노비로 하여금 사역케 해서 재배에 종사하도록 했으며 특히 중종 21년 이수동 목사가 진헌 목적으로 과원을 설치한 것이 집단화 된 감귤단지 조성의 첫 시도라 불리워 진다. 그후 1900년대에 들어 개량감귤이 도입됩니다. 현재 남아있는 감귤종으로는 당유자, 유자, 산귤, 병귤, 동정귤, 청귤 및 지각만이 남아 있다고 한다.
 
관련문헌
귤엽(橘葉), 귤자(橘子), 귤핵(橘核), 금귤(金橘), 동정귤(洞庭橘), 유감(乳柑), 금귤(金橘), 동정귤(洞庭橘), 유감자(乳柑子)라는 이름으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상품정보
예로부터 궁중에서 진상하기 위하여 가꾸어졌던 귤밭을 귤림이라 하며 제주의 진상품 중 귀하게 여기던 것이 귤이었다. 그림에는 진상을 위해 과원에서 귤을 수확해 선별하는 작업이 꼼꼼하게 묘사되어 있다. 주로 아낙네들이 귤을 골라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당시 제주 귤 농장과 품종, 저장방법, 진상된 귤의 용도 등 제주 귤의 모든 것이 탐라 순력도에 있었다.
구입요령 :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껍질이 두껍고 무게가 가벼운 것보다 더 과즙이 많다.
유사재료 : 한라봉 (귤과 한라봉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귤은 울퉁불퉁한 한라봉보다 작다.)
손질법 : 최근 귤 껍질에는 농약이 묻어 있을수도 있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피막제를 발라 놓은것도 있어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껍질에 소금을 발라 문질러 씻어야 한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일조량이 풍부하며 기온이 따뜻한 곳에서 잘 재배된다.
섭취방법 : 껍질을 제거해 생으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해 제과제빵에 쓰이고, 즙으로 내서 먹기도 한다.
궁합음식정보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철분을 많이 함유한 채소의 대표이지만 철분이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C의 도움이 필요하다.
 
활용음식
주로 생과로 먹으며 주스 통조림 넥타 등으로도 이용한다. 속껍질의 흰부분에 많이 들어 있는 헤스페리딘은 혈관에 저항력을 주어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효과가 있다. 펙틴도 속껍질에 풍부하여 식이섬유로 작용 할 뿐아니라 잼 마멀레이드로 조리 가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심는 시기는 상록과수이기 때문에 3월 중하순, 장마철인 여름, 10월의 가을심기 등 심는 폭은 넓으나 묘목의 활착과 생육은 봄에 심는 것이 좋다.
분 재배는 온주밀감, 오렌지, 금감류 등 여러가지를 이용할 수 있으나 알이 작은 금감류가 보편적이다.
분 밑에 굵은 자갈을 깔고 겉흑 4, 모래 3, 부엽토 3 비율의 흙에다 약간의 마그네슘과 석회를 혼합한 배양토를 분에 채우고 묘목을 심는다.
(1) 준비물
화분(7호분 또는 10호분), 자갈, 모종삽
(2) 가꾸기 포인트
화분 재배를 위한 묘목은 탱자에 접목된 것을 사용한다. 3~4년생까지는 나무의 골격 유지를 위하여 꽃을 전부 따주고 5년생부터 과실을 달아 준다. 10월에 착색이 시작되면 실내에 옮겨 열매를 관상하고 착색이 된 후에 수확한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생육적온은 년평균 15~18, 최저온도는 5℃이며 최고적산온도는 3800℃내외, 평균적산온도는 2300~2500℃이다. 밀감류는 -7℃이하에서는 잎이 떨어지고 심한 동해를 입는다. 온주밀감의 광보상점은 1.3Klux이며, 광보상점은 40Klux 이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3월부터 10월까지는 나무의 생장이 왕성하고 수분증발량이 많으므로 1 1회 관수한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겨울나기를 위하여 온실이나 방안에 옮기고 2~3일에 1회 정도 관수하며 건조하면 잎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2) 거름주기
화분용 감귤은 4월과 6, 10월에 3회 유박(깻묵)과 골분(뼛가루) 등을 혼합한 방울비료는 3~4개 정도, 일반 복합비료는 10호분은 5g을 준다.
(3) 가지치기
1년생 묘목은 지상부에서 15~20cm에서 절단하고 2년차에는 기부의 약한 가지를 제거하고 주지를 3~4개 정도 만들어 골격을 갖추고, 3년차에는 잎의 수를 확보하기 위해 복잡한 가지(도장지, 내향지, 바퀴살가지)만 기부에서 솎아주고 선단은 약간만 잘라준다.
(4) 분갈이 방법
3월 상순~4월 상순에 실시한다. 화분에서 나무를 뽑아 뿌리가 상하지 않게 흙을 떨어내고 늙은 뿌리를 일부 잘라낸다. 화분 밑구멍을 그물이나 화분조각으로 막고 엄지 손가락 굵기의 자갈을 1/4정도 채우고 이 위에 밭흙을 1/3정도 넣고 중앙을 약간 볼록하게 한 후 이 위에 뿌리를 넣고 용토를 뿌리사이에 공간이 없도록 잘 채워준다.
4) 수확하기
온주밀감의 수확 적기는 과피의 착색이 완전히 등황색으로 변했을 때 따는 것이 맛이 좋다. 열매 가지가 다른 과수와 달리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가위로 수확한다.
 
효능
 
1) 암예방, 면역증강, 항균작용 등 건강한 삶 증진
감귤에 함유된 "베타-클립토키산틴"은 암예방 및 면역을 증강시키며, 플라보노이드, 구마린은 악성종양의 성장억제, 항균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
2) 식욕증진
감귤에 함유된 구연산은 식욕증진에 효과적이며, 후식으로 감귤은 합리적인 영양식품임
3) 임산부
감귤은 칼슘과 비타민류가 다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임산부의 건강관리에 절대 필요함
4) 피부 미용
감귤은 여성의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혈색을 좋게하며, 빈혈증상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
5) 피로회복
피로는 혈액의 산화에서 오는 것이라 합니다. 감귤은 어떤 과실보다 이를 중화시켜 주는 알카리성 과실로서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작용을 해준다.
6) 고혈압 예방
과일류 중 감귤에만 함유된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보호하여 고혈압에 다시 없는 좋은 식품
7) 발육기의 어린이에게
감귤은 발육기의 어린이에게 절대 필요한 칼슘을 보급하여 주고,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산뜻한 향기와 새콤한 맛은 머리를 상쾌하게 하여 학업 능률을 오르게 함.
8) 감기예방
모든 병은 감기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량의 비타민C의 덩어리인 감귤은 감기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작용을 해준다.
9) 체질개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약 알카리성 체질이 좋다고 합니다. 곡류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체질로 기울기 쉬운데 산성화되는 체질개선을 위하여 감귤은 꼭 필요한 영양소.
10) 멀미약
여행중 차멀미로 고생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귤의 향기와 산뜻한 맛은 불쾌한 기분을 곧 상쾌하게 해준다.
 
기타
귤은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러나 과잉 섭취시 다이어트에 이롭지 않다. 껍질의 흰 가루는 석회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껍질이 들떠 있는 것은 수분이 적고 새콤달콤한 맛이 부족할 경우가 있다. 껍질을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여 약재로 이용된다.
 
관련근거 및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TV, 한국조리과학회조리과학용어사전2003, 「도감상서」, 고려사세가(高麗史世家),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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