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甘菊)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Chrysanthemum indicum>이다. 황국(黃菊)이라고도 한다. 주로 낮은 지대의 산기슭에서 비스듬히 쓰러지듯 자란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줄기의 높이는 60∼90cm이며 검은색으로 가늘고 길다. 잎은 짙은 녹색이고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인데 보통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산국보다는 얕게 갈라지는 편이다. 산국에 비해 잎의 질이 두꺼운 편이고 갈래조각이 뾰족하지 않다. 9∼10월에 가지 끝에 머리 모양의 노란색 꽃이 핀다. 꽃에서 산국에 비해 달콤한 향기가 난다. 맛이 산국은 엄청 쓰지만 감국은 단콤한 맛이 난다고 하여 '단국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은 지름 2~3.4cm 정도이며, 설상화(舌狀花)는 노란색이나 흰색도 있다.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어린 잎은 나물로 쓴다. 꽃에 진한 향기가 있어 관상용으로도 가꾼다. 한방에서 열감기, 폐렴, 기관지염, 두통, 위염, 장염, 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민간요법으로는 풀 전체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생초를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낸다.
가을을 대표하는 식물로 우리나가 각처에 자라는 들국화의 일종으로 노란색 꽃이 달린 두상꽃차례가 가지의 끝에 많이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점에서 산국(Dendranthemum boreale (Makino) Ling ex. Kitam.)과 비슷하나 산국에 비해 바닷가에서 흔하게 자라며, 두상꽃차례의 지름이 약 2배 가까이 크고, 줄기는 아래쪽이 땅에 누우므로 구분된다. 또, 두상꽃차례가 산방상으로 배열되어 있어 꽃차례 무리가 역삼각형 모양인 점에서 구분된다.
본 분류군은 구절초속(Chrysanthemum)에 흔히 분류하는데 최근의 한국식물지(Flora of Korea Editorial Committee, 2007)와 중국식물지(Flora of China)에서는 열매에 날개가 없다는 점을 들어 산국속을 구절초속과 다른 독립된 속으로 구분 짓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잎은 차로 쓰이기도 한다. 전체 식물체는 소염성이 있고, 조혈강장제, 혈액정화제, 해열제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용으로 널리 쓰인다(Macdonald, 1997)
감국이 쓰이는곳
심혈관계통작용, 혈소판 응집 기능의 영향, 항병원미생물 작용, 해열작용, 세포탐식기능 증강, 자궁내막염, 전립선염, 유행성이하선염, 골반염, 자궁경부염, 목주위임파선결핵, 만성장염, 급성이질, 만성전립선염, 감기예방, 청열해독, 소풍평간, 정창, 옹저, 단독, 습진, 피부염, 풍열감모, 인후염, 고혈압을
다스리는 감국
한국, 타이완, 중국, 일본에서 모두 감국(Chrysanthemum indicum L.) 또는 국화(Chrysanthemum morifolium Ramatuelle)의 말린 꽃을 사용한다. 우리나라, 타이완, 중국, 일본의 산과 들, 해안가에서 자란다. 서리가 내리기 전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채취한다.
옛날 중국에 항경과 장방이 중양절에 국화술을 마시게 된 이야기에서 감국의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현자 장방이 항경에게 9월 9일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니 온 식구가 산수유를 따서 각자의 주머니 속에 넣고 산에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면 재앙을 피할 수 있다고 일러주었다. 항경은 장방이 시킨 대로 하여 9월 9일이 지난 다음에 집으로 돌아오니 집안의 모든 가축이 죽어 있었다. 놀란 항경이 장방에게 물으니 가축들이 대신 화를 입은 것이라 하였다. 또한 국화술이 아니었다면 항경의 식구 모두가 죽었을 것이라 하였다. 그 뒤부터 중양절이 되면 높은 곳에 올라가 국화술을 마시거나 부인들이 산수유 주머니를 차는 풍습이 생겼다고 전한다.
감국은 특유한 향기가 있고 약성은 조금 달며 쓰고 차다. 눈과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눈물이 나는 것을 멎게 하며 열을 내린다. 가슴속에 열이 있어 답답한 증상, 폐렴, 기관지염, 두통, 어깨결림,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간기능과 충혈, 생리불순과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에 사용한다.
노란 혀모양의 꽃(설상화)이 많고, 엷은 황갈색의 관모양의 꽃(관상화)이 적으며, 전체적으로 머리모양꽃차례(두상화서)로서 총포는 녹갈색을 띄고 바깥쪽 총포는 선형, 침형, 안쪽 총포는 난형으로서 향기가 강하고 쓴맛이 적은 것이 좋다.
산국(Chrysanthemum boreale {Makino} Makino)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산국 또는 감국의 꽃봉오리이다.
국화과(Compositae)는 전세계에 약 1000속 20,00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우리 나라에는 58속 213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초본 또는 관목 그리고 드물게는 교목이 분포되어 있다.
국화과 국화속(Chrysanthemum Linné)은 전세계 북반구 및 아프리카의 북부와 남부에 약 2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약 6종이 분포되되어 있으며, 다년초, 1~2년초 혹은 반관목으로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야생 및 재배하고 있는 국화속에는 산국(개국화), 쑥갓, 감국(들국화, 국화), 흰감국, 이화야국화, 키큰산국, 마키노국화(룡뇌국화), 국화, 솔인진, 가는잎야국화(산야국화), 바위야국화, 포천가는잎야국화(포천야국화), 한라야국화, 넓은잎야국화(야국화), 서홍넓은잎야국화(서홍야국화), 울릉국화, 낙동야국화, 남야국화가 있다.
가을에 산계곡에 노랗게 핀 산국화와 감국화의 진한 향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을에 산과 들에 핀 감국화, 산국화, 쑥부쟁이, 구절초 등 대부분의 꽃들을 '들국화'라고 흔히 부른다.
야국에는 두종류가 있는데, 산국은 가지를 많이 치고 잎이 감국보다 깊이 갈라지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키는 1~1.5미터 까지 크게 자란다. 꽃은 노란색이다. 맛이 차마 먹을 수 없을 만큼 지독히 쓰고 매워서 '고의(苦薏)'라고 한다.
감국은 키가 30~60센티미터로 키가 산국보다 작고 잎은 재배 국화보다 약간 더 갈라지고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피나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감국이라고 부른다. 감국은 맛이 달다고 하여 한자로 감국(甘菊)이라고 한다.
감국의 여러 가지 이름은 감국화[甘菊花=gān jú huā=깐 ̄쥐↗후아 ̄, 단국화: 동의보감(東醫寶鑑)], 감국[甘菊], 국화[菊花], 일정[日精], 주영[周盈], 부연년[傅延年)], 여절[女節], 여경[女莖], 갱생[更生], 음성[陰城], 진국[眞菊], 금정[金精], 절화[節華], 산국, 단국화, 섬감국, 국화, 황국, 들국화 등으로 부른다.
진상관련근거
감국은 감영,안협,이천,개녕,거창,경산,경주,고령,군위,금산,대구,문경,봉화,비안,사천,산청,삼가,상주,선산(구미시),순흥(영주시),신녕,안의,영덕,영산,영양,영천,예안,예천,용궁,의녕,의성,의흥,임천,진보,창원,초계,하동,하양,함안,함양,함창,흥해,단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
[국화(菊花)
[菊花味甘除熱風 頭眩眼赤收淚功]
[국화미감제습풍 두현안적수누공]
단국화는 맛이 단데 열사 풍사 없앤다오.
피진눈과 어지럼증 모두 낫게 할 뿐 더러
눈물 걷는 효력있네.
토와 금에 속하며 또 수와 화의 기운이 있다. [본초] 뜰안에 심는것 중에서 맛이 달고 누런꽃이 피는 것이 좋다. [보원] 단국화를 넣고 베개를 만들어 배고자면 눈이 밝아지고 어지럼증이 없어진다. 흰국화는 풍증을 없애고 머리칼이 희여지지 않게 한다. 들국화는 위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옹저에만 붙이거나 먹는다. [본초]]
허준이 쓴 <동의보감>
[감국화(甘菊花, 단국화)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장위를 편안하게 하고 5맥을 좋게 하며 팔다리를 잘 놀리게 하고 풍으로 어지러운 것과 두통에 쓴다. 또 눈의 정혈을 돕고 눈물이 나는 것을 멈추며 머리와 눈을 시원하게 하고 풍습비(風濕痺)를 치료한다.
○ 어느 곳에나 심는다. 국화의 종류가 매우 많은데 오직 홀잎꽃(單葉)이면서 작고 누르며 잎은 진한 풀빛이고 작으며 엷다. 늦은 가을에 꽃이 피는 것이 진짜이다.
○ 단것은 약에 쓰고 쓴 것은 쓰지 못한다.
○ 들국화는 의국(薏菊)이라고도 하는데 단국화는 달고 의국은 쓰다. 단국화는 오래 살게 하고 들국화는 기운을 사(瀉)하게 한다. 꽃은 작으면서 몹시 향기롭다. 줄기가 푸른 것이 들국화이다.
○ 음력 1월에 뿌리를 캐며 3월에 잎을 따고 5월에 줄기를 베며 9월에 꽃을 따고 11월에 씨를 받아 그늘에서 말려 쓴다[본초].
고의(苦意, 들국화)
맛은 쓴데[苦] 어혈을 헤친다. 부인의 뱃속에 있는 어혈을 치료한다[본초].]
단맛이 나는 감국과 쓴맛이 나는 야국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감국(甘菊) //단국화, 감국화(甘菊花), 국화(菊花), 절화(節華), 일정(日精), 주영(周盈), 부연년(傅延年), 여절(女節), 여경(女莖), 갱생(更生), 음성(陰城)//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단국화(Chrysanthemum morifolium Kamat.)의 꽃을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가을에 꽃을 따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폐경(肺經),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풍열(風熱)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하며 해독한다. 해열작용, 강압작용, 심장혈관확장작용, 억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열표증(風熱表證), 간열(肝熱)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우며 아픈데와 눈이 벌개지면서 눈물이 나오는 데, 관절통, 옹종, 정창, 고혈압 등에 쓴다. 하루 4~15g을 물로 달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달여서 차처럼 늘 마시기도 한다.
고의(苦薏) //들국화, 야국화(野菊花)//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들국화(Chrysanthemum indicum L.)의 꽃을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판에서 자란다. 가을에 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肺經),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풍열을 없애고 부종을 내리며 해독하고 어혈을 흩어지게 한다. 강압작용, 억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열감기, 부스럼, 구창(口瘡), 단독(丹毒), 인후종통 등에 쓴다. 폐렴, 고혈압병, 위염, 습진, 편도염, 자궁경부염 등에 쓸 수도 있다. 하루 6~12그램 신선한 것은 3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양치하기도 한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535호
[야국화(野菊花)
[기원]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감국(Chrysanthemum indicum L.)의 꽃봉오리이다. 꽃은 10월에 황색으로 피고, 개화기에 채취한다.
[성미]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약성은 서늘하다. 폐(肺), 간경(肝經)에 들어간다.
[효능주치]
청열해독(淸熱解毒), 소풍평간(疏風平肝)하므로 정창(컭瘡), 옹저(癰疽), 단독(丹毒), 습진, 피부염, 풍열감모(風熱感冒), 인후염(咽喉炎), 고혈압 등을 치료한다.
[임상응용]
1. 정창, 옹저, 단독
청열해독작용이 양호하여 열독으로 인한 종기, 급성습진, 피부염, 단독 등에 단방으로도 쓰고, 생것을 찧어 환처에 붙여서 치료한다. 금은화(金銀花), 포공영(蒲公英), 자화지정(紫花地丁) 각 12g을 배합하면 습열(濕熱), 화독(火毒)으로 인한 피부염에 신속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2. 풍열감모
감기로 열이 있고 오한발열, 전신통을 일으킬 때 단방으로도 쓰고, 상엽(桑葉), 연교(連翹), 금은화(金銀花)를 각각 12g씩 배합하여 사용한다.
3. 고혈압
혈압이 높아서 어지럽고 두통이 있을 때 소풍평간(疏風平肝)시키므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결명자(決明子), 하고초(夏枯草) 각 12g씩 배합하여 사용한다. 차로도 쓴다.
4. 기타
자궁내막염이나 전립선염에도 양호한 반응을 일으킨다.
[임상연구]
1. 유행성이하선염
야국화를 1회 15g을 차로 달여서 복용하면 1주일 내에 치유된다.
2. 골반염에 즌육주사제로 치료하거나, 야국화 제제를 2g씩 1일 3회 복용하여 골반염, 자궁경부염, 목주위임파선결핵, 만성장염, 급성이질 등에 유효율을 높였다.
3. 전립선염 특히 만성전립선염에 현저한 반응을 보였다.
4, 감기예방
박하(薄荷), 야국(野菊) 각 2kg에 물을 붓고 끓여서 매일 3일간 복용하였더니 발병율이 크게 감소되었다.
[약리작용]
1. 심혈관계통작용
마취한 고양이의 복강내에 주사(16g/kg)하였더니 동맥압이 하강되었고, 심박동과 호흡이 완만하게 감소되어 3시간 이상 지속되었다. 정상 개와 만성신성 고혈압 개에게 복용시켰을 때나 근육주사시에도 혈압 강하 작용이 나타났다.
2. 혈소판 응집 기능의 영향
달인 액은 심혈관내에서 황색포도상구균, 흰쥐혈소판 응집에 고른 억제 작용을 현저하게 나타내었다. 야국화 주사시에도 토끼의 혈소판 응집 억제량이 증가하였다.
3. 항병원미생물 작용
물로 달인 액은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이질균, 녹농균에 억제작용이 있고, 이 외에도 결핵균 억제 효과와 감기인플루엔자 A3에도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4. 해열작용
토끼에게 정맥주사시 해열작용이 나타났다.
5. 세포탐식기능 증강
달인 액을 생쥐에게 0.2ml 정맥주사시와 복강내주사시 모두 거식세포의 탐식능력을 증강시키고 있었다.
[용량] 10∼15g
[주의사항] 비위장(脾胃臟)이 허한한 사람은 복용을 삼간다.]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
[야국화(野菊花)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산국(Chrysanthemum boreale {Makino} Makino), 감국(Chrysanthemum indicum Linne)의 꽃봉오리이다.
성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효능: 청혈해독(淸熱解毒)
해설: ① 혈열(血熱)로 인한 종기, 작고 뜬뜬하고 뿌리가 깊이 박혀 헌 것이 악화된 정독(疔毒), 인후염에 내복하거나 외용한다. ② 눈이 붉게 충혈되었을 때에는 하고초 즉 꿀풀을 가미하여 치료하며, ③ 혈압을 내리기도 하므로 고혈압에 유용하다.
성분: 휘발성 정유, 다당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관상 동맥의 혈류량 증가, ② 혈압 강하 작용, ③ 항균 작용이 증명되었다.
임상 보고: ① 만성자궁경부미란, 만성장염, 결핵성경부림프선염, 급성이질 등에 약침 제제로 사용하거나 내복하여 효과를 보았으며, ② 감기로 열이 나고 오슬오슬 춥고 두통이 있는 것을 치료하였다. ③ 만성전립선염에 총유효율이 상승되었다.]
맛이 단 것을 감국, 맛이 쓴 것을 고국이라고도 한다. 감국의 종류도 전세계에 대단히 많고 최근에는 꽃색깔도 매우 다양한 원예종 감국이 만들어지고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참고문헌 및 출처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동의보감, 여지도서, 본초도감, 안덕균 한국의 약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