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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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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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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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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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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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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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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밀(꿀)[蜂蜜] 꿀(淸蜜), 석청(꿀)[石淸蜜], 석청(石淸), (석밀), 石飴(석이), 巖蜜…
 

 
봉밀은 본경(本經)에서는 뱃속의 邪氣(사기), 모든 경령성 질환을 다스리고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모든 쇠약한 증상을 치료하며 기운을 북돋우고 脾胃(
비위)를 돕고 통증을 그치게 하고 해독작용이 있다. 많은 병들을 제거하고 모든 약을 조화롭게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배가 고프지 않고 늙지 않고 장수하여 신선이 된다
.
별록(別錄)에서는 脾氣(비기)를 돕고 마음이 번잡한 것을 치료하며 소화 불량을 치료하고 便血(변혈)을 없앤다. 살갗이 아픈 증상, 입에 헌데가 생긴 것을 치료하며 눈과 귀를 밝게 한다.
진장기(陳藏器)에서는 벌집은 음부의 피부병, 입술과 입에 헌데가 생긴 증상, 안구에 군살이 돋아 시야를 가리는 증상을 치료하며 기생충을 없앤다.
견권(甄權)에서는 갑작스러운 복통, 혈변과 점액변을 동반한 이질이 있을 때 꿀물을 타서 한다접 마시면 그친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각각 1홉씩 넣어 물과 함께 마시는데, 항상 복용하면 얼굴이 꽃처럼 붉어진다.
맹선(孟詵)에서는 복부에 ()이 뭉쳐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고 혈변과 점액변을 동반한 이질이 있을 때 生地黃(생지황) 즙 한 숟가락과 함께 복용하면 통증이 즉시 가라앉는다.
본경(本經)에는 원래 石蜜(석밀)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아마도 암석 사이에서 생산되는 것이 질이 좋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으나 많은 사람들은 도리어 그 말에 의심을 품었다. 지금은 蜂蜜(봉밀)이라고 하는데, 바른 명칭이다."
진상품관련근거
봉밀()[蜂蜜] (淸蜜), 석청()[石淸蜜], 석청(石淸), 은 경기도(가평현, 삭령군, 영평현, 적성현, 포천현) 경상도(榮川郡, 永川郡, 醴泉郡, 거제현, 거창군, 경산현, 경주부, 고령현, 곤양군, 군위현, 금산군, 김해도호부, 단성현, 문경현, 밀양도호부, 비안현, 사천현, 산음현, 삼가현, 성주목, 신녕현, 안동대도호부, 안음현, 영덕현, 영산현, 영일현, 영해도호부, 예안현, 울산군, 의령현, 의성현, 의흥현, 인동현, 지례현, 진보현, 진주목, 진해현, 창녕현, 청도군, 청송도호부, 청하현, 풍기군, 함안군, 함양군, 함창현, 합천군, 현풍현, 봉화현, 언양현, 초계군, 칠원현) 전라도(금산군, 전주부, 진산군, 고산현, 금구현, 정읍현, 태인현, 광산현, 고창현, 진원현, 장흥도호부, 곡성현, 남원도호부, 무주현, 순창군, 용담현, 운봉현, 임실현, 장수현, 진안현, 광양현, 구례현, 능성현, 동복현, 화순현낙안군, 강진) 평안도(덕천군) 강원도(간성군, 강릉대도호부, 금성현, 금화현, 낭천현, 삼척도호부,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원주목,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통천군, 평강현, 평창군, 평해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강릉, 안협) 충청도(괴산군, 단양군, 목천현, 문의현, 보은현, 연산현, 연풍현, 영동현, 영춘현, 옥천군, 정산현, 제천현, 진잠현, 진천현, 청산현, 청안현, 청주목, 청풍군, 충주목, 황간현, 회인현청주) 평안도(강계도호부, 개천군, 귀성도호부, 맹산현, 박천군, 벽동군, 삭주도호부, 상원군, 성천도호부, 순천군,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영원군, 운산군, 위원군, 은산현, 의주목, 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갑산도호부, 경성도호부, 길성현, 단천군, 덕원도호부, 명천현, 문천군, 북청도호부, 삼수군, 안변도호부, 영흥대도호부, 이성현, 정평도호부, 단천, 북청) 평안도(곡산군, 서흥도호부, 수안군, 안악군, 우봉현, 장연현, 토산현, 황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설화, 식문화, 음식유래담
약물이름의 기원"이명으로는 蜂糖(봉당)이 있다. 암석 사이에서 생산되는 것을 石蜜(석밀), 石飴(석이), 巖蜜(암밀)이라고 한다. 본경(本經)에는 원래 石蜜(석밀)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아마도 암석 사이에서 생산되는 것이 질이 좋기 때문일 것이라고 했으나 많은 사람들은 도리어 그 말에 의심을 품었다. 지금은 蜂蜜(봉밀)이라고 하는데, 바른 명칭이다."
꿀의 진부 감정법
긴 쇠꼬치를 한쪽을 벌겋게 달구어서 꿀에 빨리 찍었다가 꺼낸다. 그러면 쇠꼬치에서 연기가 난 뒤 찌꺼기가 묻어있지 않은 것ㅎ이 진짜 꿀이다. 쇠꼬치에서 연기가 난 후 찌꺼기가 붙어 있으면 가짜다.
용법
내복: 물에 타서 0.3 ~ 1냥을 복용한다. 환약을 지을 때 들어가며 환부에 바르기도 한다.
 처방
처방
1. 해수가 만성화되며 가래가 조담으로 잘 뱉지 못하며 체력이 허약한자
- 1근과 생강즙 2근을 함하여 중탕으로 서서히 고아서 꿀무게정도 즉 1
근정도 남으면 중단한다. 1회에 반숟가락 1 3회 복용한다.[천금방]
2. 위통과 적밸이질
- 꿀 큰 숟가락 하나에 건강가루 차 숟가락 하나를 물한컵에 풀어서 약간 미지
근할 때 먹으면 매우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3. 사지무력, 전신발열, 피곤하고 권태가 나는데
- 연밀 큰 숟가락으로 하나를 끓인 물 한 컵에 풀어서 이것을 하루 세차례식간
마다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4. 변비 그리고 변이 굳은 것 또는 고혈압
- 매일 세 차례씩 식전마다 연밀을 큰숫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 한 컵에 풀어
서 마시면 된다. 오래 복용하면 변이 순통하고 순조로워진다.
5. 위 및 십이지 궤양
- 60g, 감초 20g, 진피 10g, 을 준비한다.
먼저 감초와 진피를 물 400cc로 달여서 절반이 되면 찌꺼기는 짜서 벌기고
여기에 꿀을 넣어 풀은 다음 이것을 3등분한다. 이것을 하루 양으로 매 식간
마다 1등분씩 복용하면 된다. 심할 때는 2등분하여 두 번에 복용해도 된다.
장복하면 좋다.
효능
저항력과 억균 향상, 영양보충으로 허약인은 보약, 숙취, 피로회복, 복통, 변비, 기침, 구강염, 목안이 붓고 아픔, 화상, 피부염, 만성위염, 위ㆍ십이지궤양, 만성기관지염, 신경쇠약, 결핵, 당뇨, 고혈압 등에 쓴다.
중기를 보하며 윤조, 지통, 해독한다. 폐가 진액이 보족해서 기침하거나 장에 진액이 부족해서 변비가 올 때 좋다.
[본경] 심복사기와 모든 간질에 쓴다. 오장을 편하게 하며 부족한 것을 보충한다. 진통해독을 도우며 백가지약을 중화시킨다.
[별록] 비기를 기르며 구창을 다스리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
[강목] 영위를 조절하며 장부를 윤택하게 하고 삼초를 통하게 하며 빙뤼의 기능을 균일하게 한다.
금기
담과 습이 성한 사람 또는 위가 팽만하며 설사하는 자는 먹는 것을 피하라
[본초경소] 석밀은 생것은 차며 활하다. 따라서 능히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대장의 기가 허하여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변을 보는 자는 먹어서는 안 된다. 토하는 사람이나 술에 자주 취하는 사람도 쓰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배가 팽만하게 부어서 고창이 된 것이 원인이 중이라면 쓰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또한 습열로 인한 각기 환자도 쓰지 말아야 한다.
관련근거 및 출처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청호박건강원(원일출판사 건강식품원료에서 발췌)<本經(본경)><別錄(별록)>陳藏器(진장기),甄權(견권),孟詵(맹선),寇宗奭(구종석),李時珍(이시진) [강목] [본초경소]문화콘텐츠닷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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