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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방곡 석청, 석청(꿀)[石淸蜜], 석청(石淸), 석청의효능
 

단양 방곡 석청
석벌이 깊은 산의 절벽이나 바위틈에 모아 둔 꿀이며 일반꿀과 견주어 보았을 때 토코페롤, 칼슘, 저마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산삼에 버금가는 건강식품으로 많이 애용된다.
채취과정이 어렵고 양도 많지 않아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히말라야산 석청이 가장 유명해 네팔이나 티베트의 석청이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석청이 생산되기는 하지만 채취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생산량도 적다.
 
진상품관련근거
석청()[石淸蜜], 석청(石淸)은 경상도(봉화현, 언양현, 초계군) 전라도(낙안군) 평안도(덕천군) 강원도(강릉, 안협, 영월, 원주, 정선, 춘천, 평창, 회양, 횡성) 충청도(청주) 함경도(단천, 북청)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상품정보
히말라야 석청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네팔어로 '빠랑게(Honey Hunter)'라고 부르는데, 이 빠랑게를 중심으로 7~8명의 사람들이 한 조가 되어 석청을 채취한다.
히말라야 석청은 아피스 라보리오사(Apis Laboriosa)라는 벌들이 만들어 놓은 것만을 의미한다. 이 벌들은 말벌류를 제외하고 가장 큰 벌인데다 매우 사나워, 빠랑게가 혼자 가파른 절벽으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벌들을 쫓고 석청을 채취하는 과정은 매우 위험하다.
그래서 마을에서 대를 이어 내려오는 빠랑게만이 네팔 정부의 허가를 얻어 석청을 채취할 수 있으며, 석청을 채취한 후에도 정부 허가 절차가 복잡해 진짜 석청을 구하기는 어렵다.
 
향이 진하고 달지만 약간 씁쓸한 맛이 남는다. 천식이나 감기 환자의 기침을 멈추게 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두통, 변비, 혈액순환 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석청을 먹으면 명현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석청에 몸의 약한 부분이 반응하는 것이다. 열이 나거나 구토 증상을 보이고 두통, 복통이 생기기도 한다.
 
일반 꿀과 다른 점
일반 양봉 꿀은 꽃을 찾아다니며 그때그때 꿀을 채취하나 석청은 사계절 벌이 활동할 수 있는 기간에는 온갖 꽃에서 먹이를 저장한 것 1년에서 수년에 걸쳐 모아놓은 꿀이다 석청의 맛은 약간의 단맛이 나는 반면에 쓰고 신맛이나며 독하다
 
꿀은 만병통치. 장수의 선약 꿀은 꿀벌이 추운 겨울동안 먹으려고 저장해둔 먹이로서 예부터 만병통치. 불로강정에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였다.
장수주로 유명한 미국의 버몬트지방은 꿀의 산지이다.
꿀은 벌이 꽃에서 따온 단물을 침을 분비해서 포도당과 과당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복용법
▶ 개인의 체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6080cc(소주잔 12) 정도를 공복에 복용한다.
더 많은 양은 명현현상이 너무 심해 견디기 어렵다.
▶ 복용 후에는 명현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전을 절대 삼가고 되도록이면 외출도 삼가는 것이 좋다.
▶ 허약한 사람이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복용량을 반 정도로 조절한다.
▶ 장기 복용 시는 아침저녁으로 한 스픈 정도씩 매일 복용한다.
▶ 석청을 저장하게 되면 침전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는 로얄제리, 사향, 화분, 벌의 신체 일부분 등 여러 좋은 성 분이므로 잘 저어서 복용하도록 한다.
이때 플라스틱 수저나 나무주걱을 사용하고 쇠붙이는 사용을 삼간다.
▶ 석청 복용 시에는 새우, 게 등의 갑각류나 우유, 요구르트 등 유제품을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1차음용 시: 100g~200g을 반드시 주의사항에 따라 섭취한다.
2차음용 시: 아침저녁 공복에 10g~20g씩 장기 섭취한다.
*심장병, 간질병환자, 임산부, 의사의 치료중인 사람은 하루 15g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음용 후 나타나는 명현 현상
▶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체내의 가장 약하거나 좋지 않은 부위부터 먼저 반응이 온다.
▶ 뜨겁거나 시원한 느낌이 오고, 열이 나기도 하고 속이 메슥거린다.
▶ 땀이 많이 나고 구토를 하기도 한다.
▶ 체질에 따라 혈압이나 맥박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도 있으나 그냥 있으면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 복용후 기절할 수도 있으나 편안하게 눕혀 두면 곧 깨어난다.
▶ 구토를 할 수도 있다. 가래나 위속의 내용물을 여러번 토할 수 있다
▶ 석청에 취하는 시간은 체질에 따라 수 시간에서 이삼일까지 가기도 한다.
▶ 몸에서 가장 안 좋은 곳에 집중적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두통이나 복통 등이 심하게 일어나기도 한다.
 
석청의 효능
석청은 과당,포도당,토코페롤,비타민,칼슘,총플라보노이드,10-HDA 500여 가지의 영양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몸의 허열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천식이나 감기 환자의 기침을 멈추게 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두통, 변비, 혈액순환 장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석청을 먹으면 명현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체질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석청에 몸의 약한 부분이 반응하는 것이다. 열이 나거나 구토 증상을 보이고 두통, 복통이 생기기도 한다.
한국 사람들의 복용 사례에도 불치병인 암, 몇 년째 어깨가 결렸던 견비통, 만성신경통, 치질, 변비가 히말라야 석청을 복용한 후 눈에 띄게 나아졌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히말라야 석청은 일반 꿀과 마찬가지로 고혈압 및 빈혈 예방, 피로회복, 불면증 해소, 숙취, 기침에도 좋은 건강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 300년 이상 된 석청은--  '세계 희귀 생약을 찾아서'에서 발췌 >
1. 300년 이상 된 석청은 히말라야 산맥 해발 3,500~4,500m의 고도에서 서식하는 아피스라보리오사(Apis Laboriosa) 벌이 만들어 낸 꿀로써, 1200여년 전부터 천하의 불사약으로 알려져 내려온다. 아피스라보리오사는 자기 보호를 위하여 인적이 없는 고지의 청정지역인 기암절벽에 서식하기 때문에 히말라야 천연 석청을 얻기란 하늘의 별을 따기만큼 어렵다. 한번 집을 지으면 수십 년에서 수천 년 동안 그 장소에서 서식을 한다. 히말라야 석청은 벌집이 300년 이상 된 것이 효험이 많다고 한다.
 
2. 300년 이상 된 벌집은 그 크기가 가로 3m, 세로 4m로 중형 승용차 이상이다. 5겹에서 10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벌집에는 15만 마리 이상의 아피스라보리오사 벌이 살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히말라야 석청 복용시 입과 몸에서 강항 향 냄새가 나는 것을 복용자가 알 수 있는데 이는 해발 3,500~4,500m 근처에 서식하는 사향노루의 사향 냄새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벌이나 곤충은 사향 주머니의 사향을 따먹으려다 끈적끈적한 사향 주머니에 달라붙어 죽어버리나 아피스라보리오사 벌만은 사향노루의 주머니에 달라붙지 않고 사향을 채취해 온다고 하는 점이다.
 
3. 아피스라보리오사 석청의 수요는 세계 각국에서 엄청나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와서야 아피스라보리오사 석청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그것은 일본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수입해 가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300만엔(한화 3000만원) 이상의 고가로 팔리고 있는데도 그 물량이 모자라 1~2년씩 예약을 받아놓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스웨덴, 영국, 독일, 미국 등지에서도 줄을 서 있는 형편이다.
 
4. 아피스라보리오사 석청에 관한 모든 성분 분석 자료는 일본의 나까지마 팀에서 보관중인데 그것을 밝혀주지 않는 것이다. 내 나름대로 석청에 관한 성분 분석을 하기 위해 모 제약회사를 비롯하여 세 군데에 의뢰해 보았지만 석청의 엄청난 효험에 대해서는 끝내 밝혀낼 수가 없었다. 다만 독이 없다는 것과 당도가 몇%, 수분이 몇% 하는 식으로 성분 분석상에서 석청은 일반적인 다른 꿀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였다. 그런데도 석청을 복용한 결과 죽는다고 했던 사람이 회생하고, 고질병을 앓고 있던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으니 일단 석청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믿지 못할 노릇이다.
 
5. 아마 금세기 안에 300년 이상된 히말라야 석청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물론 수백 년, 수천 년도 더 된 석청이 있긴 하겠지만 도저히 찾을 길이 없으니 없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있겠는가. 국내에도 아피스 라보리오사 석청의 효험이 알려지면서 가짜 히말라야 석청이 범람하여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일이 생겨 그 부작용이 우려된다.
 
6. 그러니까 3백년 이상이 된 히말라야 네팔산 석청이래야 효험이 크고, 먹어서 기가 급격하게 증폭되기 때문에 어지럽고 맥을 못 춘다고 하겠으며 그러한 반응은 신체의 질환을 바로잡는 데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하겠다. 네팔 수도사들이 수도하기 전에 3백년 이상이 된 히말라야 석청을 먹는다는 것은 체력의 보강도 되겠지만 그것보다 기가 증폭되기 때문에 이른바 영의 세계가 깊어진다고 하겠다. 기가 많은 사람이 예언력과 치유 능력을 지니기 때문이다.
 
관련근거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난치병을 고치는) 세계 희귀생약을 찾아서 - 암을 이기는 히말리안 석청 ,- UN,NGO,IAEWP,평화대사 홍사광 지음, - 경원대학교 생활과학대 학장 장정옥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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