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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복, 어위어, 취두어, 호이, 적해[赤鮭, 후이어[鯸鮧魚], 후태[鯸鮐], 해어[鮭魚], 호이어[鶘夷魚], 하돈어[河魨魚], 기포어[氣泡魚], 호이어[胡夷魚], 궁반동방돈[弓斑東方魨], 복지(伏只), 대모어, 복어, 복, 복쟁이, 강돈, 보가지, 복아지
 

학명은 Takifugu obscurus ABE이다. 몸은 유선형이며, 머리부분은 뭉툭하지만 몸길이 45cm 내외이다. 몸은 원통형으로 길고 머리의 앞쪽 끝은 둔하고 둥글며, 뒤쪽으로 갈수록 차츰 가늘어진다. 등과 배에는 작은 가시가 빽빽하게 나 있다. 위턱과 아래턱에는 2개씩 서로 붙은 앞니가 있다. 옆줄은 2줄로 뚜렷하다. 몸빛깔은 등쪽이 짙은 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이다. 등에는 희미한 흰색 가로띠가 있으며, 등과 머리에는 몇 개의 흰색 점이 있다. 등과 배 사이의 옆구리에 입 옆에서 꼬리지느러미까지 노란색 줄이 뻗어 있다.
몸길이 10㎝ 미만의 어린 개체는 가슴지느러미 부근의 등쪽과 복부에서 소극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나 성체는 가슴지느러미 부근의 등쪽과 복부에 소극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두골의 모양은 액골의 높이가 넓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길다.
살아 있을 때 몸은 대체로 황색을 띠고, 등쪽은 검은색으로 가슴지느러미 상후방과 뒷지느러미 기점부에 커다란 흑색 반점이 있다. 배쪽은 백색이며, 체측 중앙을 따라 황색선이 있다. 모든 지느러미는 흑색이며, 가슴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약간 밝은 색이다.
연안 주변에서 새우류와 게류 등의 작은 동물이나 어린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아간다. 황해로 유입되는 하천과 기수역에 분포하는 종으로 국내 대부분의 강들이 오염되거나 개발이 되어서 서식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국외로는 동중국해 및 남중국해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중국 남부의 흐르는 강의 중•하류와 그 해역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의 금강, 한강, 임진강 등의 서남 연안과 하천 하류, 황해 및 중국 등에 분포한다. 산란기는 4월 중순∼5월 사이로 산란을 위하여 임진강, 한강, 만경강 등 서해안 하천으로 소상하는 독특한 습성을 가진 종류이다. 난은 침성점착난으로 1.421.50mm로 유구를 가지며, 난막에 요철이 있다. 동물성 식성으로 어류와 갑각류(특히 새우류)를 잘 먹는다.
산란기에 무분별하게 잡은 탓에 현재는 멸종위기에 있으며, 1996 1월 환경부가 특정보호어종으로 지정하여 허가 없이 채취•포획•가공•유통할 수 없다. 최근에는 인공사육에 성공하여 대량으로 사육한 것을 강화도 앞바다 등지에 방류하고 있다. 나머지 국내에서 소비되는 것은 양식을 하거나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다. 자연산 황복은 크기가 양식 황복의 두 배에 이른다.
고급 요리재료로서 맛이 좋지만, 난소를 비롯하여 간, , 피부에도 강한 독이 있다. , , 복지리, 매운탕 등으로 먹는다.
몸길이가 45cm정도 나가는 바닷물고기이다. 체형은 둥근 곤봉형으로 참복과 비슷하나 조금 작고 피부에 작은 가시가 있어 거칠다. 등 쪽은 흑갈색이며, 배 쪽은 백색이고 그 사이에 황색 세로줄이 있다. 가슴지느러미 뒤 위쪽과 등지느러미 기부에 흑색 얼룩무늬가 있다. 저서성 소형 무척추동물이나 치어 또는 어란(魚卵)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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