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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칠(乾漆) / 옻나무 진, 칠수과, 수지(樹脂), 칠목(漆木), 칠엽(漆葉), 칠수자(漆樹子), 칠수피(漆樹皮), 칠수심(漆樹心)
 

건칠(乾漆) / 옻나무 진은 옻나무과(칠수과漆樹科: Anacardiaceae)에 속한 낙엽교목인 옻나무 Rhus verniciflua Stokes 의 수지(樹脂), 여름에 경간(莖幹)과 수피(樹皮)에 자상(刺傷)을 입혀 흘러나오는 수지를 건조하여 만든다. 옻나무는 원래 칠()이라 하였으나 나무의 즙으로 물건을 칠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글자의 모양이 액체가 방울방울 떨어지는 모양인 칠()이 되었다고 한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껍질눈이 있으며 작은 가지는 회황색이다. 어릴 때는 가지에 털이 있다가 곧 없어진다. 잎을 칠엽(漆葉), 씨를 칠수자(漆樹子), 나무껍질을 칠수피(漆樹皮), 나무 중심부를 칠수심(漆樹心)이라 한다. 공업용ㆍ도료ㆍ식용ㆍ약용으로 널리 이용된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분비되는데 이를 생옻이라 하며, 건조시켜 굳힌 것을 마른옻 즉 건칠(乾漆)
이라 한다. 수액을 채취할 때 처음에는 무색 투명하지만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 효소의 작용으로 검게 변하여 옻이 된다. 옻은 칠기 제조나 여러 가지 기구의 도료, 목제품의 점착제로 쓰인다. 또 약재로도 쓴다. 수액에는 우루시올이라는 유독 성분이 들어 있어 만지면 옻이 오르기 쉬우나 옻을 타는 사람은 10명 중 1명 정도이다. 옻을 만질 때는 손과 얼굴에 식물유ㆍ광물유의 기름을 바르고, 작업이 끝나면 따뜻한 비눗물로 깨끗이 씻는다. 어린잎은 식용할 수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옻닭으로 요리해서 복용한다. 복용 중에 계피ㆍ차조기를 금한다
.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
本經(본경)>: 외상을 치료하고 脾胃(비위)를 補()하고 손상된 筋骨(근골)을 회복시키고 腦髓(뇌수)를 체우며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風寒濕(풍한습)으로 인한 痺證(비증)을 치료한다. 날 것은 蛔蟲(회충)을 제거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노화를 막는다.
<
別錄(별록)>: 말린 것(乾漆(건칠))은 咳嗽(해수), 瘀血(어혈)로 결리는 증상과 요통, 여성의 극심한 하복부 통증과 癥瘕(징가)를 치료한다. 小腸(소장)을 원활하게 하고 蛔蟲(회충)을 없앤다.
甄權(견권): 기생충을 없애고 여성의 월경이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결핵과 같은 전염성 질환에 의한 쇠약을 치료하며, 風症(풍증)을 없앤다.
張元素(장원소): 오래된 積滯(적체)를 제거하고 오랫동안 어혈이 울체된 것을 없앤다.

진상품관련근거
[
]은 강원도(간성군, 금성현, 금화현, 낭천현, 삼척도호부, 안협현, 울진현,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도호부, 춘천도호부, 평강현, 평창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횡성현, 흡곡현) 경상도(榮川郡, 永川郡, 거제현, 경주부, 군위현, 대구도호부, 밀양도호부, 비안현, 선산도호부, 성주목, 신녕현, 예안현, 의령현, 의성현, 의흥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청송도호부, 초계군, 칠원현, 함안군) 전라도(전주부, 고산현, 금구현, 장흥도호부, 담양도호부, 용담현, 임실현, 진안현, 창평현, 광양현, 동복현) 충청도(괴산군, 단양군, 덕산현, 온양군, 정산현, 한산군, 홍산현, 진천군) 평안도(가산군, 박천군, 벽동군, 삼화현, 성천도호부, 순천군, 영유현, 용강현, 은산현, 증산현, 철산군,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명천현, 북청도호부, 이성현) 황해도(서흥도호부, 송화현, 토산현, 풍천도호부)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남칠(藍漆), 생칠(生漆), ()  건칠(乾漆) 등을 진상한 기록이 있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許愼(허신) <說文(설문)>에 의하면 漆()은 본래
(
)이었는데, 나무의 즙으로 물건을 칠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글자의 모양이 액체가 방울방울 떨어지는 모양으로 되었다고 하였다
Rhus verniciferatrichocarpa을 가공한 후에 건조한 것. 어혈(瘀血)을 뚫어주어 쌓인 것을 없애며 살충(殺蟲)하는 효능이 있으며 여성의 무월경, 징가(癥瘕), 어혈(瘀血), 충적(蟲積)을 치료하는 약재임
 
건칠(乾漆)특징
약재의 효능   
파어(破瘀): (어혈을 강하게 깨뜨려서 제거하는 효능임)
소적(消積): (적취(積聚)를 제거하는 효능임)
속근골(續筋骨): (뼈나 근육이 끊어진 것을 이어주는 효능임)
살충(殺蟲): (기생충을 없애는 효능임)
경신(輕身): (몸을 가볍게 하는 효능임)
내로(耐老): (늙는 것을 방지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 , ()
성미: () , () , 유독(有毒)
약전기재: 한국생약규격집
주의사항: 임산부, 신체허약자, 울혈(鬱血)이 없는 자는 쓸 수 없음.
 
약재사용 처방
건칠(乾漆)[1] / 전시노채(傳尸勞) , 삼충병(三蟲病)
건칠(乾漆)[2] / 혈심통(血心痛) , 구종심통(九種心痛)
관중환(貫衆丸) / 삼시충(三尸蟲) , 구충병(九蟲病)
교태환(交泰丸) / 조잡(嘈雜)
만병환(萬病丸) / 실녀월경불통(室女月經不通)
만응환(萬應丸)[2] / 적취(積聚)
만통환(萬痛丸) / 월폐(月閉) , 제복통(臍腹痛)
무이산(蕪荑散)[1] / 회궐(蛔厥)
사초기각환(四炒枳殼丸) / 적취(積聚) , 창만(脹滿)
삼릉전원(三稜煎元)[2] / 육적(肉積)
삼릉화적환(三稜化積丸) / 적취(積聚)
생지황탕(生地黃湯)[1] / 축혈(畜血)
세탑탕() / 음식창(陰蝕瘡)
소적보중환(消積保中丸) / 비괴(痞塊)
웅사환(雄砂丸) / 제충(諸蟲)
증미사물탕(增味四物湯)[1] / 혈가(血瘕)
증미사물탕(增味四物湯)[2] / 혈적(血積)
촌금정자(寸金錠子) / 치루(痔瘻)
치혈훈일방(治血暈一方)[1]>동의보감((東醫寶鑑) / 혈훈(血暈)
침사환(鍼砂丸) / 곡달(穀疸) , 주달(酒疸)
탈명단(奪命丹)[4] / 포의불하(胞衣不下)
통경환(通經丸) / 혈가(血瘕) , 실녀월경불통(室女月經不通)
향릉환(香稜丸) / 육취(六聚) , 오적(五積)
희로환(晞露丸) / 징가(癥瘕) , 장담(腸覃)
 
건칠[乾漆] 효능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듯하고 약간 독이 있다. [辛苦溫小毒]
건칠은 월경이 없는 증상, 아랫배가 찬 증상 등을 치료하는 파혈작용이 강하다.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풀어 주며 풍한습에 의한 사지마비, 손발시림증상, 골절상,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적체되어 있는 증상에도 사용한다. 또한 살충 건위작용으로 회충을 없앤다.
약리작용으로 간디스토마 유효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크기가 고르지 않은 덩어리로 바깥면은 흑갈색이고 부서진 면은 진한 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광택이 강한 것이 좋다.
다른 이름으로 칠(
), 흑칠(黑漆), 칠사(漆査), 칠각(漆脚) 등이 있다.
 
관련근거
두산백과, 한국전통지식포탈, 문화콘텐츠닷컴, 인생의 자연건강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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