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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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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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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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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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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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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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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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동백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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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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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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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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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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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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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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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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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골지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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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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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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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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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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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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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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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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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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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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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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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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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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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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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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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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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자인(柏子仁), 백자인 측백나무효능 백자인(측백)은 경상도(경주, 달성(대구), 순흥(영주시), 예안(안동)), 충청도(금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백자인(柏子仁), 측백나무는 사시사철 푸른 색을 띠는 상록침엽수이며, 키 높이가 50∼60m정도나 될 정도로 큰 나무다. 측백나무는 작은 가지에 세 개의 잎이 달린 것을 옆에서 보면 윤곽이 W자로 나타나는데 학명은 Thuja orientalis L.이며, 잎사귀와 열매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측백나무 잎을 측백엽부르고, 열매의 한약이름은 백자인(柏子仁)이다.
측백나무는 그 나뭇가지가 햇볕이 보이는 쪽(側)으로만 자라는 특성이 있어서 측백나무라고 부르는데 향나무와 달리 잎사귀가 그물망처럼 생겼고, 4월에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서 피는데 묵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리고, 9∼10월에 둥근 모양의 열매가 열린다. 측백나무는 작은 가지에 잎이 치밀하게 붙어서 늘 푸른색을 띠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고 있다.
 
주치증상
"<本經(본경)>: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치료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風濕(풍습)의 邪氣(사기)를 제거하고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안색이 좋아지고 눈과 귀가 밝아지며 배가 고프지 않고 늙지도 않으며 몸이 가벼워져서 수명이 늘어난다.
<別錄(별록)>: 정신이 몽롱한 것을 치료하고 쇠약하고 헐떡거리는 것을 치료하며 모든 관절과 허리가 무겁고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血(혈)을 보충하고 땀을 그치게 한다.
甄權(견권): 완고한 두통을 치료하고 陽氣(양기)가 부족해서 허리가 시리고 성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을 치료하며 膀胱(방광) 기능이 저하되고 고름이 차서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것을 치료한다. 성기능을 좋게 하고 수명을 늘리고 모든 邪氣(사기)와 귀신을 물리치며 소아의 경련성 질환을 치료한다.
王好古(왕호고): 肝(간)을 윤택하게 한다.
李時珍(이시진): 心氣(심기)를 기르고 腎(신)의 陰氣(음기)를 보충하며 魂魄(혼백)을 안정시키고 智力(지력)을 좋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한다. 태워서 거른 즙은 두발을 윤기있게 하며 옴병을 치료한다."
 
진상관련근거
백자인(측백)은 경상도(경주, 달성(대구), 순흥(영주시), 예안(안동)), 충청도(금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李時珍(이시진): 魏子才(위자재)의 <육서정온(六書精蘊)>에서는 모든 나무들이 모두 태양을 향해 있는데, 側柏만 홀로 서쪽을 지향하고 있다. 대개 陰地의 나무는 절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白이라는 글자를 따랐다. 白은 西方을 뜻한다. 陸佃(육전)의 <비아>에서는 측백나무가 서쪽을 가리키는 것이 바늘이 남쪽을 가리키는 것과 유사하다고 하였다. 柏(백)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약에 넣는 것은 오직 잎이 한쪽으로만 자란 것을 사용한다. 때문에 側柏(측백)이라고 하였다.
寇宗奭(구종석): 내가 陝西(섬서) 지역의 관리로 있을 때 높은 곳에 올라 柏(백)을 본적이 있는데, 모든 나무들이 하나같이 모두 서쪽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마도 이 나무는 매우 튼튼하여 눈과 서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타고난 나무의 正氣(정기)는 다른 나무들에 비할데가 없다. 金(금)의 정기를 받아 가지가 잘리기 때문에 하나같이 서쪽을 가리키고 있다."
 
관련설화
옛날 어느 마을에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효자가 있었다.
그는 어머니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몸소 실천했다.
그렇게 효자인 그도 연로하신 어머니의 젊음만은 되돌릴 수가 없어 마음이 안타까웠다.
더군다나 연세가 높은 어머니가 자리에 눕게 되자 그는 매우 슬퍼했다.
어머니는 그를 불러 앉히고 말했다.
“얘야, 나는 이제 죽어도 아무 여한이 없다. 네가 그렇게 정성을 다해 효도를 바치니 늙은 몸이 무얼 더 바라겠느냐. 다만 내가 없는 세상에서 네가 건강하고 열심히 살기를 바랄 뿐이다.”
마치 유언처럼 들려오는 어머니의 말을 듣던 아들이 놀라 어머니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어머니, 그런 말씀 하지 마십시오. 소자는 어머니를 모시고 오래오래 살고 싶습니다. 부디 기운을 내셔서 자리에서 일어나십시오.”
아들의 간절한 말을 들으며 어머니는 말없이 빙그레 웃기만 했다.
며칠 뒤 아침 식사 시간이 지나도록 어머니가 잠자리에서 일어난 기척이 없자 이상하게 여긴 아들이 어머니 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던 아들은 몸이 얼어붙듯 깜작 놀랐다.
어머니가 주무시는 듯 돌아가신 것이다.
“아이고, 어머니! 어머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이 불효자식이 어머니의 임종도 지켜드리지 못했군요.”
어머니는 어젯밤에도 별일 없이 잠자리에 드셨는데 그것이 모자간의 마지막 만남이 된 것이다.
애통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장례를 치루고 난 아들은 도대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저녁 무렵이면 마실 가셨던 어머니가 사립문을 열고 들어오실 것만 같아 자꾸 방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았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갔는데 어느 날 꿈에 어머니가 아들을 찾아왔다.
어머니는 초췌한 모습으로 아들에게 애원을 했다.
“얘야, 자꾸 벌레가 나를 갉아 먹어 무섭고 싫구나. 어미 좀 살려다오.”
꿈에서 깬 아들은 현실처럼 생생하던 어머니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어머니가 너무 슬퍼 보였어’
이튿날 친구에게 꿈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가 웃으면서 얘기했다.
“평시에도 효자였던 네가 어머니 돌아가신 뒤에 너무 어머니 생각을 많이 해서 꿈에도 보이는 거야. 돌아가신 분을 너무 생각하면 고인(故人)도 좋은 곳으로 못가니 이젠 잊고 사는 것이 그분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야.”
진정으로 염려해주는 친구의 말을 고맙게 생각한 그는 이제 어머니를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살기로 했다.
그런데 이튿날 밤 꿈에도 또 어머니가 나타나 슬픈 표정으로 같은 말을 했다.
그리고 다음 날 꿈에도 다시 나타나 울먹이며 애원하는 것이었다.
“얘야, 너는 이 어미가 그렇게 힘들다고 얘길 했는데도 어쩌면 그리도 무심하니. 벌레가 자꾸 내 몸을 갉아 먹는구나. 이러다 나는 벌레에게 다 뜯어 먹힐거야.”
아들이 깜짝 놀라 어머니를 붙잡으려 손을 내밀며 크게 외쳤다.
“어머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벌레라니요. 무슨 벌레가 어머니 몸을 위해(危害)한단 말입니까?”
순간, 잠에서 깬 아들의 등줄기로 식은땀이 흘러 내렸다.
‘분명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 틀림없어. 사흘씩이나 연이어 꿈에 나타나 똑같은 말씀만 하고 계시니 말야. 날이 밝아오면 단단히 알아봐야 겠구나.’
아들은 날이 밝기가 바쁘게 이웃 마을의 어느 노인댁으로 찾아갔다.
그 노인은 지혜가 많아 마을 사람들은 고민거리를 들고 찾아와서 해결해 가곤 했다.
자초지종을 듣고 난 노인은 진지하게 말했다.
“어머니의 시신에 자잘한 벌레가 생겼을 것이네. 좋은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지만 나쁜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벌레가 생겨 시신을 갉아 먹는다네. 이 벌레를 염라충이라고 하지.”
“어르신, 그러면 어찌하면 좋습니까?”
아들은 그 노인의 얘기에 충격을 받고 솟구치는 눈물을 억지로 참으며 해결책을 물었다.
“지금이라도 산소 옆에 측백나무를 심도록 하게. 측백나무에는 무덤 속의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이 있다네.”
아들은 노인의 말에 고개를 몇 번이나 숙이며 고맙다는 인사를 드렸다.
측백나무 자생지가 있다는 지역을 수소문하여 찾아간 아들은 그 마을 주민들에게 사연을 들려주며 도움을 호소했다.
아들의 효심에 감동한 사람들이 측백나무를 한 그루 캐어 주었다.
어렵게 구한 측백나무를 어머니 산소에 심고 난 어느 날 꿈에 또 어머니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깨끗한 차림에 아들을 보며 빙그레 웃고 있었다.
“얘야, 역시 네가 효자구나. 이제 나를 괴롭히던 벌레들이 다 죽고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되었단다. 고맙다.”
죽어서까지 아들의 효도를 받은 어머니의 음덕(蔭德)이었는지 그 후로 아들은 하는 일마다 쉽게 풀려 평생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한다.
 
백자인(측백) 성분
측백나무 잎에는 정유가 1% 정도 들어 있고, 플라보노이드가 1.72%나 들어 있으며, 타닌과 수지 등이 들어 있다. 측백나무 추출물은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가라 앉히는 효능이 있다. 실험용 쥐의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입증되었고, 잎에 포함된 플라보노이드 250mg/kg을 복강내에 주사하면 명확한 기침억제 작용ㅇ이 나타났고, 량을 늘려서 1000mg/kg가지 높여서 복용시키면 가래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토끼 귀의 혈관을 확장해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 측백나무 잎을 알콜로 추출하면 결핵균, 폐염구균, 카타르구균에 대해서도 억제작용이 나타난다.
 
백자인(측백) 독성
측백나무 잎을 달여서 흰쥐의 복강 안에 주사했을 때 반수치사량LD50은 15.2g/kg이었으나 60g/kg을 입으로 먹이고 72시간까지 관찰했으나 사망한 흰쥐는 없었다. 또한 측백나무 잎을 물로 달인 다음 알콜을 가해서 침전시킨 것을 복강 안에 주사했을 때 반수치사량LD50이 30.5g/kg일 정도로 독성은 크지 않다.
 
백자인(측백) 약리
측백나무 잎은 급만성 세균성 이질을 치료하고, 만성 기관지염을 치료할 수 있으며, 폐결핵 환자 64명에게 1개월 이상 투여한 이후 관찰했더니 호전된 사람 수가 38명이었고, 변화 없는 사람이 12명, 악화된 경우가 5례일 정도로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다. 또한 백일해와 위십이지장궤양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보고도 있다. 아래 사진은 [동의보감]의 측백나무 항목이다.
 
백자인(측백)의  탈모방지
신선한 측백나무잎을 60% 알콜에 7일동안 담궜다가 여과한 다음 탈모 부위에 1일에 3번 바르고 문질러 주는 치료방법을 13명에게 실시했더니 치료 후에 모두 모발이 나왔다는 보고도 있다. 이 실험에서는 이마와 정수리부분에서 뒷머리에 이르는 탈모인 경우를 대상으로 했고, 원형탈모증은 제외한 실험이었는데, 치료 후에도 계속해서 바르고 약의 농도를 높였더니 모발이 빽빽하게 났고 더 이상 탈모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백자인(측백) 효능
1.측백나무 잎을 쪄서 말리기를 아홉 번 거듭하여 가루를 만들어 오래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몸에서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향내가 나며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고 치아와 뼈가 튼튼해져서 오래 산다.
2.부인들의 하혈이나 피오줌, 대장이나 직장의 출혈에도 구증구포한 측백 잎이 효과가 크다.
3.간암이나 간경화 등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 아홉 번 쪄서 말린 측백 잎을 달여서 오소리 쓸개와 함께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오게 된다.
4.구증구포한 측백 잎을 늘 복용하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할 수 있고, 몸이 튼튼해지며 불면증, 신경쇠약 등이 없어진다.
5.측백나무 씨앗은 백자인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이름 높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렸다가 단단한 겉껍질을 없앤 뒤에 쓴다.
6.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좋게 하며 대변을 잘 보게 하는 작용이 있다.
 
한방에서는 잎과 열매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잎은 맛이 쓰고 떫으며 성질은 서늘하다. 측백나무 잎은 출혈을 그치게 하고 뜨거운 피의 열기를 식혀준다. 그래서 토혈, 코피, 소변출혈, 변혈에 사용하고, 단독이나 피부질환, 이하선염에도 사용한다. 측백나무의 씨는 마음을 안정시켜서 불면증이나 신경쇠약, 가슴 두근거림에도 효과가 있고, 변비나 신체허약에도 효과가 있으며, 성기능을 강화한다.
측백나무 부작용
측백나무 잎은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위를 나쁘게 할 수 있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사상의학에서는 측백나무 잎과 씨를 태음인의 약으로 처방에 사용하고 있는데, 태음인 청심연자탕에 백자인이 구성약물로 들어가 있다.
 
백자인(측백) 복용시 주의사항
측백나무 잎은 한번에 5그램에서 1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약으로 먹는다. 피부질환이나 탈모에는 달이거나 알콜로 추출해서 바르고, 생즙을 내서 바르기도 한다. 측백나무 씨는 한번에 4그램에서 8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머리에 바르기도 한다. 우리나라 샴푸시장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아모레의 샴푸 “려”의 주성분이 바로 측백나무 씨앗인 백자인이다. 아래 사진에서 별사탕 처럼 생긴 것이 씨앗이다.
 
관련문헌 및 출처
본경, 별록, 견권, 여지도서,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육서정온,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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