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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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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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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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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드라미씨앗, 청상자(靑箱子), 계관화,계관현(鷄冠莧), 초호(草蒿), 처호(萋蒿), 계관현자(鷄冠莧子), 곤륜초자(昆侖草子), 구미파자(狗尾巴子), 야계관화자(野鷄冠花子), 우미파화자(牛尾巴花子), 처호자(萋蒿子), 초호자(草蒿子)
 

맨드라미 씨앗을 청상자(靑箱子), 계관화라고도 한다. 맨드라미의 학명은 Celosia cristata이다. 맨드라미는 한해살이풀로 키높이는 90cm 정도이고, 줄기는 전체에 털이 없이 곧고 단단하며 간혹 붉은색을 띤다. 꽃은 닭벼슬 모양이며 줄기 끝에 달리고, 꽃은 붉은색 또는 노란색이나 하얀색으로 8월에서 10월에 걸쳐서 화려하게 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히 심는다. 맨드라미의 씨앗은 검은색이고 광택이 있어서 반짝거린다. 여러개의 씨가 들어 있음. 개화기 7-10월, 결실기 10-11월이다. 열매는 포과로 9월에 익으며 달걀 모양인데, 꽃받침보다 짧으며 가로로 갈라지고 지름 1.5mm 정도의 종자가 여러 개 들어 있다. 중남미 열대지방 원산으로 귀화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가려움증·종기·외상출혈 등의 치료에 쓰고, 종자를 눈병·가려움증·종기·고혈압 치료에 처방한다. 제주도·전라남도·경상북도·강원도·경기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맨드라미씨의 특징 및 사용
들맨드라미ㆍ청상ㆍ야계관(野鷄冠)ㆍ계관화라고도 한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부드러우며 흔히 밑동에서 가지를 치고 곧게 선다. 전체에 털이 없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와 잎을 청상화서(靑箱花序)라 하고 씨는 강남조 또는 청상자라 하여 약재로 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간의 열독(熱毒)이 눈으로 치밀어 눈에 피가 지고 예장이 생겼거나 청맹(靑盲)이 되거나 예막이 생기고 부은 것을 낫게 한다. 풍으로 몸이 가려운 것을 낫게 하고 3충을 죽이고 악창과 음부의 익창(뼧瘡)을 낫게 한다. 귀와 눈을 밝게 하고 간기를 진정시킨다.
○ 즉 지금의 계관화의 씨(붲冠花子)이다. 음력 6월, 8월에 씨를 받아 약간 볶아 짓찧어 부스러뜨려 쓴다[본초]. 
○ 성질은 서늘하고[뽛] 독이 없다.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과 적백이질, 부인의 붕루, 대하를 멎게 한다. 
○ 꽃이 닭의 볏과 비슷하기 때문에 계관화라고 한 것이다. 약에 넣을 때는 닦아[炒] 쓴다[본초].
청상자는 미고하다. 간장열로 인한 안적장(眼赤障)과 청맹(靑盲)에 같이 쓸 수 있다.
① 궐음으로 들어 간다. 
② 초용(炒用)한다.(본초). 
③ 소아가 계관화(鷄冠花)를 가지고 노는 것을 일체 금한다. 그 씨가 눈에 들어가면 고치지 못한다.(전가보).

진상품관련근거
청상자(靑箱子)는 충청도(공주, 문의, 연기, 회덕)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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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부위
1. 부인과병: 오래된 월경.하혈.백대하.자궁염등에 말린 꽃 한줌과 물 0.4리터를 섞어 달여 1일 3회씩 차마시듯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맨드라미를 달여낸 물이 약리실험에서 '질트리코모나스'를 살균한다고 밝혀졌다.
2.세균성(트리코모나스성) 질염으로 냉이 많으면 "개맨드라미(Celosia argentea.
꽃의 색이 흰색인 맨드라미)을 말려 가루낸 것 8g을 따뜻한 술에 타서 한 번에 먹는다.
3.대하증(帶下症)에는 화서 전체를 8~10g 또는 종자인 청상자(靑箱子) 5~7g을 끓여서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하루  2~3회씩 3~4일 복용한다.
4.산후 특정 부위의 건강회복(産後健康回復)은 종자인 청상자(靑箱子)  5~7g을 끓여서 다린 후 하루 2~3회씩 5~6일간 복용한다.
5.심한 생리통(生理痛)에는 대하증과 같이 화서전체를 8~10g 또는 종자인 청상자(靑箱子)
5~7g을 끓여서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하루  2~3회씩 3~4일 복용한다.
6.월경이상(月經異常)에는 화서전체를 8~10g 또는 종자인 청상자(靑箱子) 5~7g을 달여서
하루 2~3회씩 5~6일 복용한다.
7.자궁내막염(子宮內膜炎)과  자궁출혈(子宮出血)에는 화서전체 8~10g 또는 종자인 청상자
(靑箱子) 5~7g을 달여서 하루 2~3회씩 5~6일 복용한다.
8.치질(痔疾). 치루하혈(痔瘻下血) : 화서전체 8~10g 또는 종자인 청상자(靑箱子)  5~7g을 하루 2~3회씩 일주일 정도 복용하면서, 화서를 즙을내어 환부에 자주 바른다.
9.지사(止瀉) : 설사(泄瀉)에는 화서전체를 8~10g 또는 씨 5~7g을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10요로결석(尿路結石). 요혈(尿血) : 화서전체를 8~10g 또는 씨(청성자) 5~7g을 달이거나 가루로내어 하루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11.옴(개선:疥癬)에는 화서전체를 물에 다려서 그 물에 4~5회 목욕을 한다.

<성분(成分)> 종자에  Betacyanin. Kaempferitrin. Amaranthin. Pinitol 등의 지방유와 니코틴산 등이 들어 있다.
<채취> 9~10월 화서(花序)가 충분히 자라고 종자가 성숙할 때 화서(花序)를 절단하여 햇볕에 말린후 그대로 사용한다.

약재사용처방
결명원(決明元): 예막차정(藝膜遮睛)
고본환정환(固本還睛丸): 예막차정(藝膜遮睛) , 난현풍(爛弦風)
대명부광산(大明復光散): 예막(翳膜) , 내장(內障)
만청자환(蔓靑子丸): 안목혼암(眼目昏暗)
밀몽화산(密蒙花散): 두후생예막(痘後生瞖膜)
본사방양간원(本事方羊肝元: 청맹(靑盲) , 내장(內障)
서각산(犀角散): 추정안(墜睛眼)
석결명산(石決明散): 해정(蟹睛) , 선라풍(旋螺風)
선화산(蟬花散): 유루(流淚) , 안목적종(眼目赤腫) , 예막(翳膜)
웅황예산(雄黃銳散): 호혹(狐惑)
청상자(靑箱子): 간실열(肝實熱), 청맹(靑盲)
팔미환정산(八味還睛散): 내장(內障) , 산예(散翳)
환정환(還睛丸): 안병(眼病)

청상자의 다른이름
다른 이름으로 계관현(鷄冠莧), 초호(草蒿), 처호(萋蒿), 계관현자(鷄冠莧子), 곤륜초자(昆侖草子), 구미파자(狗尾巴子), 야계관화자(野鷄冠花子), 우미파화자(牛尾巴花子), 처호자(萋蒿子), 초호자(草蒿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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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씨의 성분과 약리
청상자(靑箱子) (맨드라미씨)  한약약성가 隰草(습초)四十九種  청상자는 그 씨앗이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결명자와 비슷하기때문에 초결명(草決明)이라고 했으며, 꽃잎이 닭볏같이 생겼고 어린싹은 비름과비슷하기 때문에 계관현(鷄冠莧)이라고 불렀다.
맨드라미 씨앗에는 정유와 니코틴산 등이 들어 있고, 맨드라미 달인 물은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효과적이다. 트리코모나스 원충은 약 달인 물에 접촉한 다음 10분이 지나면 바로 활동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 약은  냄새가 없으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苦寒] 청상자는  간열을  내리므로 충혈, 백태, 눈물이  나면서 빛을 꺼리는 증상, 고혈압, 두통에 쓰인다.
약리작용으로 안과 질환에사용되며 피부 부스럼에 응용 된다.

맨드라미씨의 효능
주로 간증을 다스리며, 심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 고혈압, 명목, 목적동통, 발열, 보간·청간, 설염, 소염제, 안구통증, 안질, 족근통, 지방간, 풍, 피부소양증에 쓰이고 간의 열을 내려서 안과 질환에 사용되는 약이다. 간의 열이 간과 연계가 있는 눈으로 치밀어 올라서 눈이 붉어지며 통증이 있고 눈에 이물질이 있는 듯한 생각이 들 정도로 보는 것이 선명하지 않는 경우등에 응용되며 고혈압, 코피가 자주 나는 증상, 피부에 심한 부스럼이 생겨기는 경우에도 응용된다.
간경의 실화를 꺼서 명목하고 퇴예하는 효능이 있다.
열독이 상충해 눈이 붉게 변하고 붓고 예장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동공을 확대하는 작용이 있다. 풍열을 소산하는 작용을 겸하므로 고혈압, 풍열두통에도 활용 가능하다.

맨드라미씨의 주치증상
<본경(本經)>: 줄기와 잎은 사기(邪氣)를 물리치고 피부에 열(熱)이 있고 가려운 것을 치료하며 벌레를 죽인다. 씨앗은 입술이 푸른 것을 치료한다.
<별록(別錄)>: 줄기와 잎은 예후가 좋지 않은 종기를 치료하며 기생충이 피부를 갉아 먹는 것을 치료하고 음부의 기생충 질환을 치료한다.
<소공(蘇恭)>: 줄기와 잎을 찧어서 즙을 복용하면 온병(溫病)과 전염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
<지대명(池大明)>: 줄기와 잎은 창칼에 손상된 부위를 지혈시킨다. 씨앗은 오장(五臟)에 침범한 사기(邪氣)를 물리치고 뇌수(腦髓)를 보충하고 간(肝)을 진정시키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 또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풍한습(風寒濕)의 사기(邪氣)로 인하여 저린 증상을 치료한다.
<견권(甄權)>: 씨앗은 간장(肝臟)의 열독(熱毒)이 눈으로 뻗쳐 올라간 것을 치료하여 눈이 충혈된 것, 색맹, 눈에 군살이 돋아 시야를 가리는 증상을 치료한다. 또한 예후가 좋지 않은 종기와 피부병을 치료한다.
①청간명목(淸肝明目)②평간잠양(平肝潛陽)
간화급간경풍열소치적목적종통(肝火及肝經風熱所致的目赤腫痛) 수명류루(羞明流淚) 통양교체(痛瘍交替) 간경열독소치목생예장(肝經熱毒所致目生翳障) 시물혼호(視物昏糊) 안전암영부동(眼前暗影浮動)간화항성혹간양상항소치적두통현훈(肝火亢盛或肝陽上亢所致的頭痛眩暈) 번조불안혹반오심(煩躁不安或伴惡心) 구토(嘔吐) 한출(汗出)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초호(草蒿), 처호(萋蒿), 昆侖草, 野鷄冠, 鷄冠莧이 있고 씨앗은 草決明이라고 한다.
이시진(李時珍): 청상(靑葙)이라는 이름의 뜻은 자세하지 않다. 호마엽(胡麻葉) 역시 청낭(靑囊)이라고 하는데, 이 약초 또한 胡麻가 있는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그것과 함께 이름을 붙였거나 서로 비슷하게 생겨서 그런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청호(靑蒿) 역시 초호(草蒿)라고도 하는데 그 효능이 서로 비슷하여 명칭도 같이 쓴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 씨앗은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결명자(決明子)와 같기 때문에 초결명(草決明)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 꽃잎이 닭벼슬과 유사하고 어린 싹은 비름과 비슷하기 때문에 계관현(鷄冠莧)이라고 불렀다. 정초(鄭樵)의 <통지(通志)>에 의하면 당시 민간에서는 우미호(牛尾蒿)라고 불렀다고 하였는데 틀린 말이다.

참고문헌
문화컨텐츠닷컴, 우리꽃뜨락, 체질박사, 익생의 자연건강 컨텐츠, 한글동의보감,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 한의학위키, Beautiful_Life, 아침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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