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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울자(茺蔚子), 익모초열매,충울(茺蔚), 익명(益明), 정울(貞蔚), 퇴(蓷), 야천마(野天麻), 저마(猪麻), 화험(火杴), 울취초(鬱臭草), 고저초(苦低草), 하고초(夏枯草), 토질한(土質…
 

익모초는 전국의 들에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동아시아, 말레이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흰 털이 난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30-100cm다. 뿌리잎은 넓은 난형, 5-7갈래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며,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짧거나 없고, 깃꼴이다. 꽃은 7-9월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몇 개가 모여 달리며, 연한 자주색이다. 꽃싸개잎은 가시 모양, 짧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겉에 긴 털이 나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지는데 아래쪽 갈래 2개가 더 길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윗입술은 투구 모양,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것이 가장 크다. 열매를 충울자(茺蔚子)라고하며 약용으로 쓰인다.

약물이름의 기원
충울자(茺蔚子)는 益母草(익모초)의 씨앗이다.
꿀풀과(Labiatae)에 속한 1년생 풀인 익모초 Leonurus sibiricus L.의 과실을 건조한 것으로, 8~10월에 과실이 성숙하였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이명으로는 충울(茺蔚), 익명(益明), 정울(貞蔚), 퇴(蓷), 야천마(野天麻), 저마(猪麻), 화험(火杴), 울취초(鬱臭草), 고저초(苦低草), 하고초(夏枯草), 토질한(土質汗)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이 약초는 전초와 씨앗이 모두 알차고 꽉 차있어서 충울(茺蔚)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그 효능은 여성 질환에 좋고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정기(精氣)를 충만하게 하기 때문에 익모(益母), 익명(益明)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그 줄기는 각(角) 져있으므로 마(麻)와 비슷하다. 때문에 야천마(野天麻)라는 이름이 생겼다. 민간에서는 저마(猪麻)라고도 하는데 돼지가 잘 먹는다.
하지(夏至) 이후에는 말라죽기 때문에 하고(夏枯)라는 명칭이 생겼다. <근효방(近效方)>에서는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 임억(林億)은 질한(質汗)이라는 약재는 서번(西番)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따뜻한 피와 모든 약재를 섞어 달여서 만든 것으로 창칼에 의한 외상과 잘린 상처를 치료한다. 익모초(益母草) 역시 달이면 잘린 상처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흙에서 나는 질한(質汗)이란 의미의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
장우석(掌禹錫): <이아(爾雅)>에서는 추(萑)를 퇴(蓷)라고 하였는데, 주(注)에서는 지금의 충울(茺蔚)이며, 또한 익모(益母)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유흠(劉歆)에 의하면, 퇴(蓷)는 취예(臭穢)이며, 취예(臭穢)는 곧 충울(茺蔚)이다. 육기(陸機)는 퇴(蓷)는 익모(益母)이다라고 하였다.
 
진상품관련근거
충울자(茺蔚子)는 강원도(삼척, 춘천, 회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효능
凉肝明目,利水消腫,淸熱解毒消腫,活血祛瘀 , 활혈조경(活血調經), 소풍청열(疏風淸熱)
부녀월경불조(婦女月經不調), 붕중대하(崩中帶下), 산후어혈작통(産後瘀血作痛), 목생예막(目生
1. 활혈거어(活血祛瘀):혈체경폐(血滯經閉), 통경(痛經), 월경선후무정기(月經先後無定期), 산후어조복통(産後瘀阻腹痛), 오로불하(惡露不下), 질타손상(跌打損傷)
2. 양간명목(凉肝明目):간열두통(肝熱頭痛), 목적종통(目赤腫痛), 목생예막(目生翳膜)
3. 이수소종(利水消腫):수종(水腫), 소변불리(小便不利)
4. 청열해독소종(淸熱解毒消腫):무명종통(無名腫痛), 피부속진(皮膚粟疹)
혈의 순행을 도와서 여성의 월경통이나 냉대하, 생리불순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의 열을 내리며 눈이 붉어지는 증상을 치료하고 눈을 맑게 한다. 주로 여성의 생리에 관계된 증상에 많이 이용되며, 산후의 복통이나 월경통에 이용되며 간의 열로 인하여 눈이 붉어지거나 두통이 있을 때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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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울자의 특성
본품은 맛이 달고 매우며, 성질이 약간 차다. 심포․간 2경에 들어가 활혈조경(活血調經)시키고 양간명목(凉肝明目)시키는 효능이 있는데 활혈(活血) 작용은 익모초(益母草)와 비슷하다.
본품은 부녀의 혈맥어체(血脈瘀滯)로 인한 월경부조(月經不調), 경행불창(經行不暢), 소복창통(小腹脹痛), 경폐(經閉), 산후의 어조복통(瘀阻腹痛), 오로부진(惡露不盡) 및 질타손상(跌打損傷)으로 인한 어혈작통(瘀血作痛) 등을 치료하며, 또한 간열(肝熱)로 인한 두통, 목적종통(目赤腫痛) 및 목생예막(目生翳膜) 등도 치료한다.
그런데, 본품을 많이 복용하면 중독이 일어나는데, 분말로 만든 것을 30g 이상 복용하면 전신무력, 산마동통(痠麻疼痛), 한출(汗出), 허탈(虛脫)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주의사항 및 금기
血虛無瘀者는 愼用하고 瞳孔散大한 者는 服用을 忌한다.
혈허(血虛)하면서 어혈(瘀血)이 없는 자는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동공이 산대(散大)한 자는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이름
小胡麻(소호마),益母子(익모자),茺玉子(충옥자)

주치증상 및 쓰이는곳
肝熱頭痛,目生翳膜,目赤腫痛,無名腫痛,産後瘀阻腹痛,小便不利,水腫,惡露不下,月經先後無定期,損傷,痛經,皮膚栗疹,血滯經閉
<本經(본경)>: 눈을 밝게 하고 정기(精氣)를 보충해주고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진다.
<別錄(별록)>: 혈(血)이 인체의 상부로 역상(逆上)하고 열이 심한 것을 치료하며 두통과 마음이 번잡한 것을 치료한다.
李時珍(이시진) : 씨앗은 풍사(風邪)를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기(氣)의 순환을 돕고 피를 잘 돌게 한다. 간(肝)과 심(心)을 돕고 혼백(魂魄)을 안정시키고 여성의 월경을 조절하여 비정상적인 자궁출혈과 대하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와 임신 전의 모든 여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다.
또한 유산(流産)과 난산을 치료하고 출산 시 태반이 배출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혈(血)이 부족하여 생긴 어지러움, 풍증(風症), 통증을 치료하고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혈뇨, 혈변, 치질, 만성 영양부족을 동반한 이질을 치료하고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도 치료하며 대소변을 볼 수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출산 후 瘀血(어혈)로 인한 복창(腹脹)을 다스린다.
오서(吳瑞): 찧어서 날것으로 먹으면 비위(脾胃)를 돕고 기운을 북돋우며 피를 잘 돌게 하고 정수(精髓)를 보충하고 갈증을 멎게 하고 폐(肺)를 윤택하게 한다.
李時珍(이시진): 씨앗은 풍사(風邪)를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기(氣)의 순환을 돕고 피를 잘 돌게 한다. 간(肝)과 심(心)을 돕고 혼백(魂魄)을 안정시키고 여성의 월경을 조절하여 비정상적인 자궁출혈과 대하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와 임신 전의 모든 여성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다.
또한 유산(流産)과 난산을 치료하고 출산 시 태반이 배출되지 않는 증상을 치료하고 혈(血)이 부족하여 생긴 어지러움, 풍증(風症), 통증을 치료하고 비정상적인 자궁출혈, 혈뇨, 혈변, 치질, 만성 영양부족을 동반한 이질을 치료하고 타박상으로 인한 어혈도 치료하며 대소변을 볼 수 없는 증상을 치료한다.
李時珍(이시진) : 이 약초는 전초와 씨앗이 모두 알차고 꽉 차있어서 충울(茺蔚)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그 효능은 여성 질환에 좋고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정기(精氣)를 충만하게 하기 때문에 익모(益母), 익명(益明)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그 줄기는 각(角) 져있으므로 마(麻)와 비슷하다. 때문에 야천마(野天麻)라는 이름이 생겼다. 민간에서는 저마(猪麻)라고도 하는데 돼지가 잘 먹는다.
하지(夏至) 이후에는 말라죽기 때문에 하고(夏枯)라는 명칭이 생겼다. <근효방(近效方)>에서는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 임억(林億)은 질한(質汗)이라는 약재는 서번(西番)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따뜻한 피와 모든 약재를 섞어 달여서 만든 것으로 창칼에 의한 외상과 잘린 상처를 치료한다. 익모초(益母草) 역시 달이면 잘린 상처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흙에서 나는 질한(質汗)이란 의미의 토질한(土質汗)이라고 하였다.
장우석(掌禹錫) : <이아(爾雅)>에서는 추(萑)를 퇴(蓷)라고 하였는데, 주(注)에서는 지금의 충울(茺蔚)이며, 또한 익모(益母)라고도 한다고 하였다. 유흠(劉歆)에 의하면, 퇴(蓷)는 취예(臭穢)이며, 취예(臭穢)는 곧 충울(茺蔚)이다. 육기(陸機)는 퇴(蓷)는 익모(益母)이다라고 하였다.


충울자(茺蔚子, 益母草, 野天麻, 익모초씨)
◯ 충울자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다(性微溫(一云微寒)․味辛․甘․無毒). 눈을 밝아지게 하고, 정을 더해주며, 부종을 내리게 한다(主明目, 益精, 除水氣).
◯ 어느 곳에나 있다. 일명 익모초 또는 야천마라 하기도 한다. 그 잎은 삼과 비슷하고 줄기는 네모나며 꽃은 자주색이다. 단오(음력 5월 5일)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린다. 말릴 때는 햇빛과 불빛을 보이지 말아야 하고, 또한 쇠붙이에 닿지 말아야 한다. 혹은 말하기를 “잎이 깻잎 같고, 줄기는 네모나다. 꽃은 마디 사이에 나고, 열매는 맨드라미와 같은데 검다. 음력9월에 씨를 채취한다.”고도 하였다(處․處有之, 一名益母草, 一名野天麻. 其葉, 類大麻方莖, 花紫色, 端午日採莖․葉陰乾, 不見日及火, 忌鐵器. 一云, 葉似荏, 方莖, 花生節間, 實如雞冠子, 黑色, 九月採).(본초)


참고문헌
여지도서, 본초강목, 인제청금단, seojangsan,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문화원형백과, 양승엽의 물고기동의보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의학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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