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창평 엿(전라남도 ...; 엿의 원료는 찹쌀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그 밖에 멥쌀·옥수수·조·고구마녹말이 많이 쓰인다. 각 지방에 따라 유명한 엿은 전라도의 고구마엿, 충청도의 무엿, 강원도·경상도의 황골엿은 일명 옥수수엿, 강냉이엿 제주도에는 꿩엿, 닭엿, 돼지고기엿, 하늘애기엿, 호박엿 등이 있다. 엿은 우리의 생활 중에 "엿을 먹으면 시험에 붙는다."고 하여 시험을 치르러 가는 사람에게 꼭 합격하라고 선물하기도 하고 당일 아침에 엿을 입에 물고 가기도 하며, 혼례 때에는 엿을 보내면 시집살이가 덜 심하다고도 하며 시집식구들이 엿을 입에 물고 먹는 동안 새 며느리 흉을 잡지 못하도록 입막음을 한다는 등의 풍습이 아직도 통속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여지승람에 실린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의 한과류 중 엿이 제일 먼저 만들어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엿의 단맛 때문에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서의 이용가치뿐만 아니라, 오래 두어도 변하지 않는 저장 특성 때문이었다. 또 특산물을 이용한 저장식이었다는 점에서,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엿이 만들어져 특색을 띠었다. 강원도에서는 옥수수로 만든 황골엿, 전라도의 백당엿, 무안지방에서는 고구마엿이 특히 유명하였다. 또한 제주도지방에서는 엿에 닭고기와 꿩고기를 넣어 만든 태식이 널리 알려졌었다. 엿이라는 말은 《잇다》 즉 잡아당겨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는 의미로 부터 유래된 고유한 우리말이다. 1771년에 편찬된 고사신서에서는 엿이 흰 찹쌀이나 흰쌀 또는 수수, 강냉이 등을 삭혀서 고은 것이라고 하면서 그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지방마다 특색 있는 엿도 있는데 평안도의 수수엿, 밤엿, 깨엿, 강원도의 감자엿, 고구마엿, 제주도의 꿩엿, 닭엿, 보리엿, 호박엿, 충청도의 무우엿이 유명하다. 엿은 구수한 맛이 나며 근기가 있어 우리 선조들이 기본당과로 많이 이용하였고, 더욱이 약재로 많이 쓰였다고 한다. 《고사신서》에는 찹쌀로 만든 엿이 약으로 쓰인다는 기록이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갱엿이 허약한 몸을 추세우므로 늘 먹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엿은 몸 보신제는 물론 타박상을 당하여 어혈이 졌을 때와 물고기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병에 약으로 쓰였다. 그리고 계피나무껍질, 마른 생강, 우무가사리, 매실 등을 넣어 만든 갱엿은 좋은 가래삭임약으로 이용되었다. 엿 관련이야기 중국 한나라 때 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子)에서는 태(台)를 기쁘다는 뜻의 이(怡)자와 열(悅)자로도 해석을 했기 때문에 보통 즐거운 것이 아니라 희열을 느낄 정도로 좋다는 뜻이 된다고 하니.. 먹으면 입을 방긋거리며 웃고 희열을 느낄 정도로 좋은 음식이 엿이라는 음식입니다. 때문에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엿을 주는 의미는 엿을 먹고 철썩~ 붙으라는 의미도 있지만 합격의 희열을 만끽하라는 깊은 속뜻도 있는 것이래요. 우리 조상들은 정초 설날이나 정월 대보름 아침이면 소원을 빌면서 엿을 먹는 풍속이 있었는데 정월 초하루나 대보름에 먹는 엿을 복(福) 엿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복 엿을 먹으면 살림이 엿가락처럼 늘어나 부자가 된다고 믿어서 한 해 동안 돈을 많이 벌기를 빌며 엿을 먹었다는데 이 경우에는 주로 흰 엿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대보름에 엿을 먹으면 일 년 내내 음식을 달게 먹을 수 있다고 믿었고 또 얼굴에 버짐이 피지 않는다고 해서 건강을 기원하며 엿을 먹기도 했답니다. 아무래도 음식이 귀했던 시절 곡물로 만든 엿을 보양식품으로 여긴 것에서 비롯된 풍습인 것 같습니다. 속뜻을 알고 보니 큰일을 앞둔 사람에겐 엿을 꼭 챙겨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상품정보 예로부터 전부 받은 제조기법 그대로 창평쌀엿! 창평쌀엿은 농한기에 예로부터 전수받은 제조기법 그대로 질 좋은 쌀과 엿기름만을 사용하여 당도가 높고 연하며 감칠맛 나는 전통쌀엿입니다, 창평쌀엿은 원료로 사용되는 쌀, 엿기름 등은 직접 재배한 수확물을 사용하며 물엿이나 화학감미료,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조선시대 양녕대군과 함께 창평에 온 궁녀들에 의해 전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입에 넣고 깨물면 바삭 소리가 나면서 깨진다.엿을 먹으면 이에 붙지 않고, 아이들은 손으로 부러트리며 엿치기 놀이도 한다고 전한다.창평현에 부임한 현감들이 궁중 대신들에게 선물로 많이 사용하기도 했다.창평에서 생산된 청정 쌀과 엿기름을 이용하며 식혜를 만들고 식혜물을 다려 조청을 만들고, 조청을 다려 강엿으로 만들고, 강엿을 가지고 엿을 늘리는데 늘리는 과정에 생강과 참깨를 첨가하여 섞으며 화로 불위에 삼베 물수건을 얹어 놓고 강엿을 잡아당기는데 이 과정에서 엿이 늘어나면서 바람이 들어가고 바삭거리는 엿이 된다.창평에서는 전통 쌀엿 영농조합 법인을 구성하여 체험 장도 운영하고 있다."창평 쌀엿은 정성이 반이다"며 사소한 부분까지도 온 정성을 들여야 한다.이익금이 적게 나더라도 재료는 제일 좋은 것을 써야한다. 창평사람으로 자존심을 잊지 말라는 어르신들의 조언에 따라 정성을 다해 쌀엿을 생산한다.지방에 따라 많이 생산되는 곡물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곡물에 따라 울릉도 호박엿, 고구마산지는 고구마엿, 강원도 옥수수산지는 옥수수 엿등 지방마다 특색 있는 엿이 생산된다. 창평에서는 넓은 들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용하여 쌀엿을 만들었다.현재 마을에는 쌀엿 체험장도 있으며 겨울에는 체험도 가능다. 엿의 특성 엿은 원료는 찹쌀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멥쌀이나 옥수수, 고구마녹말, 좁쌀도 많이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엿을 먹으면 시험에 붙는다. 고 해서 수능시험 때 교문에 엿을 바르거나 당일 아침에 엿을 물고 가기도 하며, 혼례 때에도 엿을 보내는 등 선물용으로 이용했고, 어린애들이나 노인들의 간식용으로 사탕대신 이용한다. 엿을 한자로는 이(飴)나 당(餹), 성(餳) 등으로 표기하며 한약재로도 사용했다. 엿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오랫동안 졸여야 하고 솥에 눌어붙지 않도록 쉬지 않고 나무 주걱으로 계속 저어야 하기 때문에 인내심과 주의가 필요한 작업이다. 엿이 들어가는 처방 한방에서도 오래전에 엿을 약재로 사용했는데 장중경((張仲景 ; 150 ~ 219)의 상한론에도 처방약물 가운데 하나로 엿이 등장한다. 대건중탕(大建中湯)과 대건중탕, 황기건중탕 3가지 처방에 엿이 들어간다. 건중(建中)이란 말 자체가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엿의 효능과 부합하는 처방이다. 엿과 소건중탕 소건중탕에는 엿이 40그램 들어가고 대건중탕에는 60그램 들어간다. 소건중탕은 피로나 허약체질, 식은 땀이 나거나 가슴이 두근거릴 때, 때로 복통이 있을 경우에 처방하는데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처방이다. 처방구성을 보면 백작약(白芍藥) 12g, 계지(桂枝)·생강·대추 각 6g, 자감초 4g, 엿(膠飴) 40g을 넣고 달여서 하루 2~3번 마신다. 엿의 효능 엿은 원기를 회복시키고 소화기능을 보강하며 피로나 식욕부진, 인후통, 구강건조,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가슴 두근거림이나 어지러움에도 사용했다. 또한 부자나 초오 같은 한약재의 독성을 완화하기도 한다. 엿기름의 효능 엿기름은 보리를 물에 불려서 2~3일 정도 지나면 길이 1Cm 정도의 싹이 날 때 말렸다가 거칠게 간 것인데 맥아(麥芽)라고 부르며, 예전부터 한약재나 엿이나 식혜를 만드는 재료로 많이 이용했다. 엿기름은 프로티아제와 디아스타제, 전화당 효소가 들어 있어서 소화작용을 돕고 전분을 맥아당과 포도당으로 분해시키고, 산모의 젖을 말리는 효능이 있다. 엿강정 엿강정은 설날 음식으로 많이 먹었는데 엿에 콩이나 건과를 버무린 다음 먹기 좋게 잘른 것으로 흑임자나 들깨, 참깨, 콩, 땅콩, 잣, 튀긴 쌀 등을 주로 사용했다. 깨강정은 볶은 깨를 엿으로 버무려서 엉기게 하여 밀어서 썬 것이다. 엿강정으로 사용한 재료는 대부분이 견과류나 깨 종류 였기 때문에 단백질과 비타민, 식물성 지방은 물론이고 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다. 엿 복용시의 주의사항 엿을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한번에 20그램에서 4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 형태로 먹는다. 엿을 먹고 나서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 충지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임신부가 엿을 너무 많이 먹으면 태아가 너무 커질 수 있다. 엿만드는법 1. 쌀은 5∼6시간 불려서 찜통에 넣고 1시간 동안 푹 찐다.2. 엿기름을 체에 3∼4회 걸러 놓는다.3. 항아리에 끓여 60℃로 식힌 물, 엿기름 물, 쪄낸 밥을 함께 넣어 섞은 다음 뜨거운 방에 담요로 덮어 두고 10시간 정도 삭힌다.4. 발효되면 면포에 거른 다음 짠다.5. 걸러진 국물은 센 불에서 1시간 30분 동안 넘치지 않도록 끓인 후 중간 불에서 4시간 정도 저으면서 끓인다(찬물에 떨어뜨려 굳어진 엿을 먹어 보아 이에 붙지 않고 바삭거리면 달이기를 끝마친다).6. 5를 800g씩 나누어서 두 사람이 양쪽 끝을 잡고 10분 정도 잡아 당겨 늘인다(초벌 늘림: 늘이면서 통깨와 곱게 다진 생강을 섞는다).7. 솥에 젖은 삼베보자기를 덮은 석쇠를 올려 김이 나면 초벌 늘린 엿을 두 명이 석쇠 위에서 10∼15분 정도 늘리면서 엿의 넓이를 조정한다(두번 늘림: 삼베보자기에서 나온 김이 엿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런 결이 형성되고 엿이 하얗게 되면서 바삭거린다).8.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엿의 종류 쌀 엿:엿기름가루를 삭혀서 만든 엿으로 엿 가운데 가장 달고 맛이 좋다. 무 엿:무를 채 썰어 넣고 조려서 만든 물엿이다. 고구마엿:고구마를 삶아서 메주처럼 찧어서 만든 엿이다. 옥수수엿:옥수수가루에 엿기름을 섞어 만든 엿이다. 통옥수수엿:통옥수수를 싹틔워 만든 엿이다. 호박엿:수수쌀을 놓아 만든 엿으로 애호박을 넣는다. 보리엿:보릿가루로 만든다. 하늘애기엿:차조로 고다가 하늘타리를 넣으면 약용이 된다. 약 엿:엿에 참깨·호두·생강을 넣고 나무판에 편 다음 대추를 드문드문 박아 만든 엿으로 몸이 아픈 사람들의 보혈강장제로 쓴다. 꿩 엿:봄철에 꿩고기를 넣고 조려서 만들며 약용으로 쓴다. 엿의 효능 엿은 임신 중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또한 정신치로 회복 작용이 있어서 공부할 때 도움을 주는 음식이었는데요. 수험생들에게 엿을 선물하는 것은 합격의 의미도 있지만 정신피로를 회복하여 공부 효율을 높이라는 의미이기도 해요. 또한 엿은 기관지염이나 기침에도 좋은 효과를 내는데요. 저도 만성 기관지염으로 오랜 기간 고생하다가 한 달 정도 생강 엿을 먹고 좋아졌답니다. 엿은 동의보감에 실릴 정도로 좋은 발효식품이라고 하는데요.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좋은 전통 음식이라고 해요. 또한 잘 만들어진 엿은 어떠한 당분보다 몸에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같은 당분이라도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훨씬 더 좋은 효능을 가진 음식이 이랍니다. 엿의 부작용 엿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충치를 유발하고 식욕을 항진시켜 비만을 일으키기도 하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눈이 잘 충혈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사상의학에서는 엿을 소음인 체질의 음식으로 분류하고, 소양인은 많이 먹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엿은 찹쌀이나 멥쌀, 옥수수 등을 물에 불려 찌고 엿기름을 넣고 가열하면 전분이 포도당으로 변한다. 이것을 천천히 조리면 조청이 되고, 더 졸이면 물엿이 되며, 더 졸이면 강엿(갱엿)이 된다. 강엿을 여러번 잡아늘이면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 빛깔이 희어지고 다공성으로 쉽게 부서져 먹기 좋게 되는데 가락형이나 넓적하게 굳힌 것이 바로 우리가 먹는 엿인데 김홍도의 풍속화에도 엿장수가 등장한다 . 관련근거 및 출처 도문대작(屠門大皭 , 동국여지승람, 고사신서, 설문해자(說文解子)
해남의 대표특산품인 황토고구마는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돼 일반 고구마보다 맛이 훨씬 좋아 간식거리로 인기다.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며 자연환경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황토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밤.과 같이 포근포근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으뜸이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해남 화산 황토자색고구마는 고구마의 안토시아닌은 붉은 포도보다 약 10배 많은 양으로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의 함유로 혈압을 낮춰 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혈액순환장애나 동맹경화 예방에 도움이 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임상실험도 하였으니 자색고구마는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지방등등 영양소가 풍부하답니다. 농협 등 생산조직에서 품질이 좋고 맛이 좋은 것만 골라 최상품만 선별 판매하고 있다. 깨끗한 황토밭의 해남황토 고구마는 성실한 농가와 계약재배로 생산합니다. 밤처럼 포근포근하고 당도가 높습니다. 황토에서만 생산되는 건강식품입니다. 고구마 관련기록 기원 6세기 전반 중국 위진남북조시대에 가사협(賈思勰)이 10권으로 편찬한 <제민요술(齊民要術)>에서는 고구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저(藷: 고구마)『남방초물상』: "감저(甘藷)는 2월에 심고 10월이면 알이 큰다. 크기가 거위알 만하고 작은 것은 오리알만 하다. 파서 먹거나 쪄서 먹으면 그 맛이 달다. 오래 두어 바람이 들면 맛이 싱거워진다. 교지(交趾), 무평(武平), 구진(九眞), 흥고(興古)에서 생산된다."『이물지』: "감저는 토란과 비슷하고 또 거대한 알도 있다. 껍질을 벗기면 감저의 살이 지방(脂肪)처럼 새하얗다. 남방 사람들은 특별히 즐겨 먹으며 마치 미곡(米穀)으로 여긴다. 찌거나 구워도 다 향기롭고 맛있다. 손님을 대접할 때 과일처럼 술안주로 낸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영조39년(1763년) 10월에 유조통신 정사 조엄(호:영호)이 쓰시마섬에서 씨고구마를 얻어와 부산동해와 제주도에 처음 식재 전파 되었다. 조선왕조 실록에 의하면 현종 4년 1663년에 일본을 다녀왔던 사람이 그곳에서 고구마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이 작물을 재배하면 굶주림을 면할 수 있다고 보고한 기록이 있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고구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감서(甘薯) //고구마// [약용식품] 메꽃과에 속하는 고구마(Ipomoea batatas Lam. var edulis Mak.)의 덩이뿌리이다. 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어 흙을 딲아 버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신경에 작용한다. 비위(脾胃)와 기(氣)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며 대변을 통하게 한다. 폐기(肺氣)와 신음(腎陰)도 보한다. 소아감적(小兒疳積), 소갈(消渴), 변비, 황달, 유정(遺精), 창양(瘡瘍), 유선염 등에 쓴다. 생것을 먹거나 익혀 먹는다. 외용약으로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소갈에는 고구마줄기를, 변비 및 소아감적에는 고구마잎을 쓰는 것이 더 좋다.]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고구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번서(番薯)메꽃과의 한해살이풀 고구마((Ipomoea batatas Lam.)의 뿌리이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보중화혈(補中和血), 익기생진(益氣生津), 통변비(通便秘)의 효능이 있다.해설: ① 소화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②, 기력을 증강시키며, 얼굴 피부를 곱게 한다. ③ 변비와 갈증을 일으킬 때에도 효과가 있다.] 북한에서 펴낸 <백년장수의길>에서는 고구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최근 고구마가 사람들의 건강장수에 좋은 식료품으로 알려 져 관심을 끌고 있다. 고구마에는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9가지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인 '리진'이 흰쌀이나 밀가루보다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의 제일 좋은 점은 사람들에게 많은 량의 점액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이 단백질은 심장혈관계통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미리 막으며 동맥의 탄력성을 유지해 준다. 또한 간, 콩팥 사이의 결합조직이 약해 지면서 줄어 드는 것을 막으며 관절의 윤활성도 좋게 한다. 고구마 관련이야기 겨울철 일본 도심지 거리에 가면 군고구마 장수들을 볼 수 있다. '야끼이모’는 일본말로 '군고구마'를 의미한다. 돌에 구운 고구마는 "이시-야끼이모"라고 부른다. 고구마는 겨우내 풍성하다. 그래서 이 군고구마 장수는 겨울 내내 생계를 위하여 이 장사를 하며 봄이 되면 벼농사로 돌아간다. 그의 이동식 가게는 금속과 나무로 만든 커다란 상자와 비슷하다. 자잘하고 매끄러운 자갈을 뜨겁게 하는 숯불이 금속 통속에 들어 있다. 이 돌들 위에서 고구마가 구워진다. 손수레의 연통으로부터 숯 냄새와 고구마가 구워졌는지를 알려고 뚜껑을 열 때마다 나오는 고구마 냄새가 구미를 돋게 한다. 비가 오나 맑은 날이나“야끼이모!”라는 외침을 확성기나 녹음‘테이프’를 통하여 틀림없이 들을 수 있다.필리핀에서도 고구마로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는다. 필린핀에도 값싼‘카모테’즉 고구마가 있다. 이 고구마는 감자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된다. 잎사귀도 역시 채소로 사용되어‘샐러드’로 만들어진다. 고구마는 때때로 생선이나 다른 고기와 함께 조리된다. 그 다음 토마토, 쪽, 양파, 삶은 계란 및 식초가 첨가되어 이‘카모테’는 맛있는 음식으로 변모된다. 동래부사 강필리는 고구마 재배에 성공하여 <강씨감저보>라는 책을 펴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고구마 전문서가 되었다. 고구마가 전국적으로 재배된 것은 1900년대 이후이다. 고구마효능 노화방지 암예방 면역력증강 동맥경화에 효험 혈액순환촉진, 노화방지, 갈증, 감기, 고혈압, 구토, 기력증진, 뇌옹, 당뇨병, 대장암 예방, 동맥경화예방, 모기 물린데, 면역기능강화, 배멀미, 뱀에 물린데, 벌에 쏘인데, 벌레 물린데, 변비, 변혈, 부종, 비만증, 비장보호, 산후 배아픔, 설사, 성인병, 소화기능 활성화, 스트레스, 습열, 암예방, 야맹증, 얼굴색을 좋게함, 옹창, 위장보호, 유방종창, 유즙불통, 자궁출혈, 창독발염, 탕상, 토사, 피부미용, 호랑이에게 물린데, 화상, 황달, 혀에난 종기, 혈붕을 다스리는 고구마 고구마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1, 전신부종고구마에 식초를 넣고 달여 복용하면 전신의 부종을 치료한다.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2, 기력증진고구마를 날로 먹거나 늘 삶아서 복용한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3, 배멀미배멀미를 하는 사람은 고구마 신선한 것이나 뜨거운 것을 조금 먹으면 바로 낫는다. [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 4, 피부미용고구마를 삶아서 늘 상복한다. 5, 당뇨병고구마 줄기와 잎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필리핀 민간요법] 6, 습열 황달고구마를 삶아서 복용하면 황달이 자연히 없어진다. [금서전습록] 7, 유방에 난 종창고구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는데 뜨거워지면 바꾸어서 며칠동안 계속 붙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8, 창독발염신선한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갈아서 환부에 붙이면 소염하고 해독하며 생기한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9, 모기 물린데, 벌레 물린데, 옹종독통, 호랑이에 물린데, 화살독신선한 고구마 줄기를 짓이겨 즙을 바른다. 10, 혈변, 자궁 출혈, 설사고구마 줄기를 하루 2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11, 뜨거운 여름철 구토와 설사고구마 줄기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귀주성중의험방비방(貴州省中醫驗方秘方)] 12, 부인의 젖이 적을 때고구마 줄기 200그램을 돼지 복부의 살진 고기와 함께 달여서 그 탕을 전부 복용한다.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13, 뱀에 물린 상처고구마 줄기 생것 한줌을 짓찧어 바른다. [귀주성중의험방비방(貴州省中醫驗方秘方)] 14, 벌레 쏘인데벌에 쏘인데는 신선한 고구마 줄기에 소금과 함께 짓찧어 짜낸 즙을 발라 치료한다. 15, 미친개에 물린데신선한 고구마 줄기의 잎과 설탕을 함께 짓찧어 붙인다. 하루에 두 번씩 갈아 붙이는데 며칠간 계속 한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16, 화상, 탕상신선한 고구마 씨앗을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중약대사전] 17, 여성의 분만 유도(임상보고)덩이뿌리에서 약 20센티미터 되는 고구마 덩굴의 여린 줄기 부분에서 유연하고 비후한 토막을 잘라내어 가지와 잎을 뜯어 버린 다음 75퍼센트 알코올 용액에 담가서 소독한 후 무균 가제로 닦아서 말려 쓴다. 부인과의 일반 투여 규칙에 따라 소독한 고구마 줄기를 1~2개를 자궁강에 넣는다(자궁 입구가 크면 2개를 넣는데 한 개는 자궁강까지, 한 개는 자궁경까지 넣는다). 그리고 질을 가제로 막아 고구마 줄기가 너무 빨리 빠져나오지 않게 한다. 넣은 후 2일이 지나도 분만하지 않을 때에는 다시 한 번 더 넣는다. 147례(19~48세, 그 중에는 초산부도 있고 경산부도 있었는데 임신 개월 수는 대부분 4~6개월이고 사산한 경우도 일부 있었다)를 관찰한 결과 134례(그 중 15례는 태반 박리부전 때문에 자궁 소파 또는 인공태반박리를 할 필요가 있었다) 가운데서 자연 분만이 121례(91.1퍼센트), oxytocin(최산소)을 투여한 경우가 10례(6.8퍼센트), 무효가 3례(2.1퍼센트)였다. 분만 시간이 가장 빠른 경우는 7시간 10분이었고 가장 늦은 경우는 8~10일이었다. 상술한 과정에서 소수만이 발열과 출혈이 있었으며 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무균 조작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여 감염을 방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중약대사전] 18, 대구창 즉 뇌옹고구마줄기 잎과 새우젓 각 적당량을 짓찧어 바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19, 뺨이나 이마에 생긴 면정(面疔)고구마줄기 잎 37.5그램, 거미 한 마리, 설탕 소량을 짓찧어 바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20, 고혈압고구마를 생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다. 21, 암예방, 노화방지, 성인병고구마를 생것으로 먹는다. 고구마에 함유된 영양소 중에 가장 주목되는 것은 카로틴이다. 카로틴은 색소의 일종으로 세 종류의 카로틴이 있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것은 β카로틴으로 비타민 A가 2개 결합된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 소장의 점막을 통과할 때 효소의 작용으로 비타민 A로 변화된다. 비타민 A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여 생기있고 활동적인 세포로 만들므로 암을 예방할 수 있다. 군고구마, 찐고구마로 섭취해도 좋지만 생고구마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왜냐하면 칼륨을 비롯한 여러 가지 성분들이 생것일수록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22, 비만증고구마는 당질의 비타민 B1, B2, C가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 C는 전분질로 둘러싸여 있어서 가열을 해도 거의 손실이 없으므로 비만이 걱정되는 사람은 그대로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과자나 밥보다 칼로리가 적고,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공복감을 그다지 느끼지 않으므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하지만 주성분이 당질이므로 지나치게 과식을 해서는 안된다. 고구마는 비타민 A를 비롯하여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이밖에 당질의 비타민 B1, B2, C, 칼륨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감기, 변비, 비만, 스트레스, 대장암 예방등의 효과가 있다. 고구마는 껍질째 찌거나 삶아서 먹으면 좋고 어린이부터 노인에게 모두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수프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너무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기 쉬우므로 과식을 삼가야 한다. 고구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 성분은 혈액 속의 여분의 염분인 나트륨 성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는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아울러 고혈압에는 양파껍질, 냉이뿌리, 감자, 파슬리, 콩, 밤, 셀러리, 무, 시금치 등이 효험이 있다. 주의사항 속이 그득하여 막힌 것 같은 환자는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유행성 학리, 창자에 종기가 있는 사람은 복용해서는 안된다. 이 식물의 어떤 부분에는 '시안화수소산'이 들어 있다. 고구마의 뿌리 눈이나 줄기의 여린 끝부분을 대량으로 복용하여 중독되어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글/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중약대사전]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귀주성중의험방비방(貴州省中醫驗方秘方)][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제민요술(齊民要術)><백년장수의길>
순창고추장 ...절구에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고추장을 담근다. 고구마고추장 경상도의 화전민이 사는 마천이란 곳에서 고구마를 원료로 고추장을 담근다. 마늘고추장 마늘이 많이 나는 계절에 찹쌀가루, 마늘 다진 것, 고춧가루를 넣어 담근 고추장이다. 그 밖의 고추장 이외 대추찹쌀 고추장, 약 고추장, 인삼 고추장, 과실즙 고추장, 호박씨 고추장, 키토산 미네랄 고추장, 쌀눈 고추장 등 다양한 고추장이 있다. 효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추장은 그 영향적인 면에서 어느 나라의 전통 음식 못지 않게 뛰어나다. 고추장은 간장이나 된장 못지 않은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는데, 고추장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B2, 비타민C, 카로틴 등과 같이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고추장은 다른 콩 가공식품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떨어지지만 단백질 급원식품이라 할 수 있다. 고추장은 발효, 저장식품으로서 조미, 향신 두가지 용도에 사용된다. 고추장은 특히 고추장 메주로부터 유래된 고활성의 전분 분해효소(amylase)와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 등의 작용으로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고추장의 연분이 ascorbie acid의 자동 산화 억제 및 증가를 도와준다. 고추와 고추씨의 함유성분인 capsaicin은 Bacillus subtilis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있다고 하며, 베타 카로틴,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고춧가루는 항돌연변이 및 항암작용이 있다. 고춧가루에서 추출한 회분은 aflatoxin B의 돌연변이효과를 저해하며, 또한 고춧가루는 건위제로 피부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고추의 비타민은 고추장으로 전환될 때 없어지므로 고추장을 이용한 음식을 만들 때는 고춧가루를 함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연에서 유래된 다양한 균종속에 들어 있는 pediococcus, halopgillus, lactobacillus, delbruekii 속 등의 미생물은 정장작용 효과를 발휘하며 고추의 매운 맛 성분인 capsaicin의 적당량 섭취시 비위를 가라 앉히고 안정감을 주기도 하며 땀이 나도록 하여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여 감기 등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또 한편 고추장이 비만방지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는 최근의 연구발표도 있는데, 이 연구에 따르면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capsaicin 성분이 체지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고춧가루 외에 고추장 재료인 메주나 숙성 때 생긴 성분이 체지방을 태운다고 한다. 최근 일본에서는 고춧가루를 이용한 다이어트도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즉,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면 고추장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만B2, 비타민 C, 카로틴등과 같이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지봉유설》〈만초〉(蠻椒) 《성호사설》 《오주연문장전산고》 《향약집성방》《식료찬요》 《소문사설》(소聞事說)《수문사설》《산림경제》《증보산림경제》<역주방문>, <규합총서><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보은군의 황토밤고구마 충북보은군의 황토고구마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항암효과와 비타민E가 풍부한 황토밤고구마는 속리산 맑은 물과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황토밤고구마는 충북도 농산물품평회에서 10차례 입상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시절에는 5년간 청와대에 납품돼 유명세를 탔다.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재배하는 이 지역 고구마는 충북도농산물품평회에서 10차례 입상한 '명품'이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영조39년(1763년) 10월에 유조통신 정사 조엄(호:영호)이 쓰시마섬에서 씨고구마를 얻어와 부산동해와 제주도에 처음 식재 전파 되었다. 조선왕조 실록에 의하면 현종 4년 1663년에 일본을 다녀왔던 사람이 그곳에서 고구마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이 작물을 재배하면 굶주림을 면할 수 있다고 보고한 기록이 있다. 기원 6세기 전반 중국 위진남북조시대에 가사협(賈思勰)이 10권으로 편찬한 <제민요술(齊民要術)>에서는 고구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저(藷: 고구마)『남방초물상』: "감저(甘藷)는 2월에 심고 10월이면 알이 큰다. 크기가 거위알 만하고 작은 것은 오리알만 하다. 파서 먹거나 쪄서 먹으면 그 맛이 달다. 오래 두어 바람이 들면 맛이 싱거워진다. 교지(交趾), 무평(武平), 구진(九眞), 흥고(興古)에서 생산된다."『이물지』: "감저는 토란과 비슷하고 또 거대한 알도 있다. 껍질을 벗기면 감저의 살이 지방(脂肪)처럼 새하얗다. 남방 사람들은 특별히 즐겨 먹으며 마치 미곡(米穀)으로 여긴다. 찌거나 구워도 다 향기롭고 맛있다. 손님을 대접할 때 과일처럼 술안주로 낸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고구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감서(甘薯) //고구마// [약용식품] 메꽃과에 속하는 고구마(Ipomoea batatas Lam. var edulis Mak.)의 덩이뿌리이다. 가을에 덩이뿌리를 캐어 흙을 딲아 버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신경에 작용한다. 비위(脾胃)와 기(氣)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며 대변을 통하게 한다. 폐기(肺氣)와 신음(腎陰)도 보한다. 소아감적(小兒疳積), 소갈(消渴), 변비, 황달, 유정(遺精), 창양(瘡瘍), 유선염 등에 쓴다. 생것을 먹거나 익혀 먹는다. 외용약으로는 생것을 짓찧어 붙인다. 소갈에는 고구마줄기를, 변비 및 소아감적에는 고구마잎을 쓰는 것이 더 좋다.]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고구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번서(番薯)메꽃과의 한해살이풀 고구마((Ipomoea batatas Lam.)의 뿌리이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보중화혈(補中和血), 익기생진(益氣生津), 통변비(通便秘)의 효능이 있다.해설: ① 소화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②, 기력을 증강시키며, 얼굴 피부를 곱게 한다. ③ 변비와 갈증을 일으킬 때에도 효과가 있다.] 북한에서 펴낸 <백년장수의길>에서는 고구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최근 고구마가 사람들의 건강장수에 좋은 식료품으로 알려 져 관심을 끌고 있다. 고구마에는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9가지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인 '리진'이 흰쌀이나 밀가루보다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의 제일 좋은 점은 사람들에게 많은 량의 점액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이 단백질은 심장혈관계통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미리 막으며 동맥의 탄력성을 유지해 준다. 또한 간, 콩팥 사이의 결합조직이 약해 지면서 줄어 드는 것을 막으며 관절의 윤활성도 좋게 한다. 고구마 관련이야기 겨울철 일본 도심지 거리에 가면 군고구마 장수들을 볼 수 있다. '야끼이모’는 일본말로 '군고구마'를 의미한다. 돌에 구운 고구마는 "이시-야끼이모"라고 부른다. 고구마는 겨우내 풍성하다. 그래서 이 군고구마 장수는 겨울 내내 생계를 위하여 이 장사를 하며 봄이 되면 벼농사로 돌아간다. 그의 이동식 가게는 금속과 나무로 만든 커다란 상자와 비슷하다. 자잘하고 매끄러운 자갈을 뜨겁게 하는 숯불이 금속 통속에 들어 있다. 이 돌들 위에서 고구마가 구워진다. 손수레의 연통으로부터 숯 냄새와 고구마가 구워졌는지를 알려고 뚜껑을 열 때마다 나오는 고구마 냄새가 구미를 돋게 한다. 비가 오나 맑은 날이나“야끼이모!”라는 외침을 확성기나 녹음‘테이프’를 통하여 틀림없이 들을 수 있다.필리핀에서도 고구마로 다양한 요리를 해서 먹는다. 필린핀에도 값싼‘카모테’즉 고구마가 있다. 이 고구마는 감자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된다. 잎사귀도 역시 채소로 사용되어‘샐러드’로 만들어진다. 고구마는 때때로 생선이나 다른 고기와 함께 조리된다. 그 다음 토마토, 쪽, 양파, 삶은 계란 및 식초가 첨가되어 이‘카모테’는 맛있는 음식으로 변모된다. 동래부사 강필리는 고구마 재배에 성공하여 <강씨감저보>라는 책을 펴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고구마 전문서가 되었다. 고구마가 전국적으로 재배된 것은 1900년대 이후이다. 고구마 상품정보 고구마는 메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여러해살이 풀인 고구마(Ipomoea batatas Lam.)이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로 우리나라에는 일본을 통해서 전래되었다고 한다. 고구마라는 이름도 일본말로 고귀위마(古貴爲痲)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고구마의 다른이름은 저[藷: 제민요술], 감저[甘藷: 남방초물상, 이물지], 번서[番薯, 번여:番茹, 토과:土瓜: 본초강목습유], 주서[朱薯: 민서], 산우[山芋, 감서:甘薯: 군방보], 홍산약[紅山藥: 농정전서], 향서여[香薯蕷, 홍서:紅薯: 급현지], 금서[金薯: 감서록], 지과[地瓜: 민잡기], 홍초[紅苕: 광주식물지], 백서[白薯: 영남초약지], 고구마, 사쯔마이모[サツマイモ: 일명(日名)], 스위트 포테이토[sweet potato: 영명(英名)] 등으로 부른다. 줄기와 잎을 번서등[番薯藤], 종자를홍초모자[紅苕母子]도 약으로 사용한다. 고구마는 지면을 따라 뻗으면서 뿌리를 내리는 덩굴식물로 덩이뿌리인 괴근은 주로 타원형이다. 줄기를 꺽으면 흰 유즙이 나온다. 겉의 색은 흰색, 황색, 적색이 나거나 자주색 반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덩이를 자르면 흰빛이 돌면서 질이 치밀하다. 잎은 어긋나며 자루가 길고 얕은 심장형이다. 건조한 모래땅에 재배한 것은 이따금 7~8월에 홍자색의 꽃이 핀다. 엽액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5~6개의 꽃이 달리는데, 모양이 나팔꽃과 비슷하나 크기가 작다. 고구마는 생육기간중의 평균온도가 섭씨 22도가 되고, 서리가 없는 지역에서 175일 범위인 지역에서 재배된다. 지온이 섭씨 35도 정도가 적당하고 15도 이하가 되면 생육이 중지된다. 1일의 온도 교차가 크고 배수가 좋은 곳이 적지이다. 고구마의 저장 온도는 12~13도가 좋으며, 저장중 장소를 옮겨서 온도의 변화를 주면 바로 썩는다. 고구마의 성분은 수분 68.5퍼센트, 조단백 1.8퍼센트, 조지방 0.6퍼센트, 조섬유 1.3퍼센트, 회분 1.1퍼센트, 탄수화물 26.4퍼센트, 비타민 A, B, C가 소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주식 대용으로 가능하며 예로부터 구황작물로 재배되어 왔다. 저장중에는 수분이 감소하고 전분이 효소의 작용으로 당화하며 아주 달다. 고구마효능 노화방지 암예방 면역력증강 동맥경화에 효험 혈액순환촉진, 노화방지, 갈증, 감기, 고혈압, 구토, 기력증진, 뇌옹, 당뇨병, 대장암 예방, 동맥경화예방, 모기 물린데, 면역기능강화, 배멀미, 뱀에 물린데, 벌에 쏘인데, 벌레 물린데, 변비, 변혈, 부종, 비만증, 비장보호, 산후 배아픔, 설사, 성인병, 소화기능 활성화, 스트레스, 습열, 암예방, 야맹증, 얼굴색을 좋게함, 옹창, 위장보호, 유방종창, 유즙불통, 자궁출혈, 창독발염, 탕상, 토사, 피부미용, 호랑이에게 물린데, 화상, 황달, 혀에난 종기, 혈붕을 다스리는 고구마 고구마를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1, 전신부종고구마에 식초를 넣고 달여 복용하면 전신의 부종을 치료한다.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2, 기력증진고구마를 날로 먹거나 늘 삶아서 복용한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3, 배멀미배멀미를 하는 사람은 고구마 신선한 것이나 뜨거운 것을 조금 먹으면 바로 낫는다. [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 4, 피부미용고구마를 삶아서 늘 상복한다. 5, 당뇨병고구마 줄기와 잎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필리핀 민간요법] 6, 습열 황달고구마를 삶아서 복용하면 황달이 자연히 없어진다. [금서전습록] 7, 유방에 난 종창고구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는데 뜨거워지면 바꾸어서 며칠동안 계속 붙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8, 창독발염신선한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갈아서 환부에 붙이면 소염하고 해독하며 생기한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9, 모기 물린데, 벌레 물린데, 옹종독통, 호랑이에 물린데, 화살독신선한 고구마 줄기를 짓이겨 즙을 바른다. 10, 혈변, 자궁 출혈, 설사고구마 줄기를 하루 20~3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11, 뜨거운 여름철 구토와 설사고구마 줄기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귀주성중의험방비방(貴州省中醫驗方秘方)] 12, 부인의 젖이 적을 때고구마 줄기 200그램을 돼지 복부의 살진 고기와 함께 달여서 그 탕을 전부 복용한다. [영남채약록(嶺南採藥錄)] 13, 뱀에 물린 상처고구마 줄기 생것 한줌을 짓찧어 바른다. [귀주성중의험방비방(貴州省中醫驗方秘方)] 14, 벌레 쏘인데벌에 쏘인데는 신선한 고구마 줄기에 소금과 함께 짓찧어 짜낸 즙을 발라 치료한다. 15, 미친개에 물린데신선한 고구마 줄기의 잎과 설탕을 함께 짓찧어 붙인다. 하루에 두 번씩 갈아 붙이는데 며칠간 계속 한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16, 화상, 탕상신선한 고구마 씨앗을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중약대사전] 17, 여성의 분만 유도(임상보고)덩이뿌리에서 약 20센티미터 되는 고구마 덩굴의 여린 줄기 부분에서 유연하고 비후한 토막을 잘라내어 가지와 잎을 뜯어 버린 다음 75퍼센트 알코올 용액에 담가서 소독한 후 무균 가제로 닦아서 말려 쓴다. [중약대사전] 18, 대구창 즉 뇌옹고구마줄기 잎과 새우젓 각 적당량을 짓찧어 바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19, 뺨이나 이마에 생긴 면정(面疔)고구마줄기 잎 37.5그램, 거미 한 마리, 설탕 소량을 짓찧어 바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20, 고혈압고구마를 생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다. 21, 암예방, 노화방지, 성인병고구마를 생것으로 먹는다. 고구마에 함유된 영양소 중에 가장 주목되는 것은 카로틴이다. 카로틴은 색소의 일종으로 세 종류의 카로틴이 있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것은 β카로틴으로 비타민 A가 2개 결합된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 소장의 점막을 통과할 때 효소의 작용으로 비타민 A로 변화된다. 비타민 A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여 생기있고 활동적인 세포로 만들므로 암을 예방할 수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글/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중약대사전]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귀주성중의험방비방(貴州省中醫驗方秘方)][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아이들과 어른들도 좋아하는 고구마 맛탕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맛탕만드는법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 두되 발달에도 좋은 고구마 맛탕 만드는 법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맛탕만드는법 재료는 고구마 3개, 설탕 2스푼, 물엿 2스푼, 물 3스푼, 기호에 따라서 견과류와 올리브유만 있으면 맛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껍질을 깎은 고구마를 한입 크기로 잘라 10분 정도 물에 담궜다가 체애 걸러 물기를 빼줍니다 그 후 팬에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르고 고구마를 노릇노릇하게 튀겨준 후 고구마를 체에 받쳐 기름을 빼주고 팬에 설탕과 물엿, 물을 넣고 끓여준 다음 끓을 때 고구마와 견과류를 넣고 약한 불에서 살살 섞어줍니다 이때 고구마를 오랫동안 바삭하게 먹고 싶다면 2번정도 튀겨주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겉만 살짝 튀기고 두번째 부터는 고구마가 전체적으로 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주면 훨씬 바삭하고 맛있는 고구마 맛탕이 됩니다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은 고구마를 찐 후 껍질을 벗겨서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 후 조청과 꿀 또는 우유를 넣고 다시 갈아주면 바로 카페에서 먹던 고구마 라떼가 완성됩니다 이 외에도 고구마를 이용하여 요리하면 고구마 스프, 고구마 맛탕, 고구마 샐러드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의 효능은 바로 탄수화물, 칼슘, 칼륨, 인,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잎과 줄기까지 버릴 것이 없는 완전식품입니다 특히 칼로리가 낮고 포간감을 쉽게 느기게 해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는 기름기를 없애는 섬유소나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맛탕만드는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고구마는 맛과 효능까지 많은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위 글을 통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맛탕 만들어 먹고 건강까지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http://quaddouble.tistory.com/1455
하루 반 개로...히 낮다는데서 착안해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대학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물질의 양이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1986년 미국 뉴저지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폐암에 걸린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폐암을 가장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 호박, 당근이었다.이는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과글루타치온이 풍부하기 때문으로,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고구마, 호박, 당근을 합쳐 하루에 반 컵 정도만 먹으면,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였다.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 C와젊어지는 비타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특히 고구마에 들어 있는 비타민 C(100g당 25mg)는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가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가능한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로,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부터 식량으로 재배되어 왔고그 후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우리나라는조선시대 영조 대왕 당시(1763년)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지독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가스 발생의 양은 증가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인돌, 황화수소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 냄새가 나는 것을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이 되므로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변비 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하루 12g이상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고구마 100g중에는 칼륨이 460㎎이나 함유되어 있어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철분도 풍부하여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흔한 철 결핍성 빈혈 해소에 도움이 된다.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의 열량은 170 Kcal정도로(100g당 약 130Kcal)다른 음식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대용식이 될 수 있다.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수염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환경오염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위대한 밥상에 진정한 웰빙 식품인 고구마가다시 한번 인기를 얻을 날을 기대하며,오늘 퇴근길에 가족들을 위해 따끈한 군고구마 한 봉지는 어떨까?(김진용 교수 = 고려의대 소화기내과, 대한암예방학회 학술 간사)
고구마로 아침 식사 하라 세 끼 식사 중 아침에 한 번만 고구마로 식사하는 것이 고구마 다이어트의 포인트. 우리 몸은 오전 7~9시경이 되면 작은창자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영양분을 몸속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하므로, 이 시간에 맞춰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작은창자의 활동시간에 맞춰 좋은 음식을 먹으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지지만, 식사를 거를 경우 작은창자는 창자 안에 남아 있던 노폐물을 빨아들이게 되고 이로 인해 신진대사가 느려져 오후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된다. 창자 안에 남아 있는 노폐물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오래 머물면서 해로운 독소를 만들어 내는데, 고구마로 아침 식사를 하면 이러한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된다. 이로 인해 몸속 독소가 줄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부가 좋아질 뿐 아니라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고구마는 탄수화물인데 왜 살이 찌지 않는 걸까? 탄수화물은 몸속으로 들어가면 몸의 에너지원이 되는 당으로 변한다. 설탕이나 밀가루 등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흡수가 빠른 단순당으로 변한다. 흡수가 빠른 만큼 몸에 축적되는 속도도 빨라서, 당장 필요한 양만 몸 속으로 흡수되고 그 이상은 남아서 혈액 속을 떠돌아다닌다. 떠돌아다니던 당들은 중성지방으로 변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주원인이 된다. 하지만 고구마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분해 및 흡수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복합당으로 변하기 때문에 오히려 몸속 칼로리 소모량을 높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뿐만 아니라 고구마에는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하며, 장 운동이 활발해지도록 돕는 섬유질 또한 풍부해 체내 지방도 줄고 배설도 원활해진다.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매일 아침 고구마 1~2개를 먹는다. 자신의 주먹 크기의 고구마 한 개 반 또는 두 개가 한 끼 식사량이다. 여름처럼 습한 시기에는 고구마를 삶아 먹고, 겨울처럼 온기가 필요한 시기에는 구워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오븐에 구우면 고구마의 각종 영양 성분이 농축돼 효과가 배가 되는데, 껍질째 구워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 우유와 함께 먹거나 우유에 으깨 먹는 것도 방법. 우유와 함께 먹으면 부족한 동물성 단백질과 칼슘이 보충돼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 고구마 섬유질은 우유와 만나면 포만감을 주므로 배고픔도 덜 느끼게 된다. 고구마의 대표 영양 성분 탄수화물 몸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고구마의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복합당으로 몸속 칼로리 소모를 늘린다. 항산화 비타민 비타민 A·C·E가 몸의 산화 작용을 막아 피부 노화를 늦춘다. 섬유질 비피더스균을 번성시켜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한다. 베타카로틴 / 클로로겐산 항암 작용 및 항산화 작용을 한다. 몸에 염증 생기는 것을 막고 노화도 방지한다. 하얀 수지 성분 고구마를 자르면 하얗게 나오는 진으로 변비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배변이 잘 되면 피부도 좋아진다. 어떤 고구마가 좋을까? 흰 고구마에는 칼슘·칼륨·아연·인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포의 신진대사와 장기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그외에 조혈 작용과 세포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비타민 B12,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E,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 K 등도 풍부하다. 자색 고구마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어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막는다. 자줏빛 색소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시력 개선을 돕는다. 노란 고구마에는 비타민 E·K와 레시틴이 들어 있어 체액 순환을 돕는다.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신선한 산소와 영양소가 흡수돼 신체 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신체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운반해 피부가 생기 있어진다. 구운 고구마 & 삶은 고구마가 지겹다면! 고구마케이크샐러드 준비재료 고구마 2개, 당근 1-5개, 오이 ¼개, 달걀 1개, 소금 1작은술, 드레싱(저지방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1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소금ㆍ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삶은 뒤 뜨거울 때 으깨고, 당근과 오이는 잘게 다진다. 2 달걀은 삶아 흰자는 잘게 다지고, 노른자는 체에 내린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들고, 고구마ㆍ당근ㆍ오이ㆍ달걀흰자와 함께 버무린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체에 내린 노른자가루를 뿌린다. 고구마요거트스무디 준비재료 고구마 ½개, 플레인요구르트 100g, 꿀 ½큰술, 얼음 조금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작게 썰어 믹서에 곱게 간다. 2 플레인요구르트와 꿀, 얼음을 넣고 믹서에 다시 한 번 간다. 고구마 다이어트 성공한 2人 블라인드 인터뷰 7kg 빼고 변비 탈출! 피부까지 탱탱해졌어요 고구마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두 달 만에 7kg을 뺐어요. 저는 아침저녁으로 구운 고구마와 함께 흑식초 1큰술, 우유 2큰술을 섞은 것을 마셨어요. 고구마 식사를 할 때는 다른 음식은 먹지 않았고 점심과 저녁은 평상시와 같이 먹었고요. 며칠 지나지 않아 변비가 사라지더니 얼굴에 자주 나던 뾰루지도 서서히 줄었어요.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했는데, 다이어트 후 피부에 탄력도 생기고 얼굴에도 윤기가 돌아요. 고구마로 자신감 되찾았어요! 아침저녁으로 고구마 2개씩 구워서 먹었어요. 저는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체질이라 우유 대신 두유를 곁들이거나 고구마를 콩가루에 찍어 먹었죠. 점심을 과하게 먹은 날은 흑식초 1큰술도 함께 먹었고요.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한 달 후 허리가 한 치수 줄었고, 1년 지난 지금 총 25kg 몸무게가 줄었어요. 현재 170cm에 68kg 정도로 일반 여성의 평균에는 못 미치지만 자신감을 되찾게 됐어요.
혈압조절과 노화방지제, 고구마 칼륨이 많아 혈압을 조절하며, 풍부한 토코페롤이 노화방지 역할을 하고, 섬유소는 변비 예방치료 효과를 내며,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고구마는…… 군고구마, 고구마 피자, 고구마 케이크로 사랑 받는 구황작물 - 고구마 1763년, 조선 영조시대 한 통신사가 일본 쓰시마 섬에 들러 고구마를 보고 구황작물로 좋게 여겨 들여온 것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구마는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고구마 피자나 고구마 케이크로 더욱 친근한 음식입니다. 과거 구황작물로 말 그대로 허기를 달래는 음식이었던 고구마는 요즘에는 피자나, 샐러드, 케이크 등의 식품에 특별한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부가시키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구마, 어떻게 우리 몸에 좋은가? 1. 변비와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섬유소 고구마의 대표적인 특징이 바로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 섬유소는 장의 운동을 도와 노폐물이 인체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용적을 크게 하여 빨리 배출되도록 하며, 가열요리에도 안전한 '야라핀' 성분이 변을 무르게 만들어 배변효과를 좋게 하기 때문에 변비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균형을 돕습니다. 2.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 칼륨의 혈압 조절 효과 고구마는 특히 칼륨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압과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피로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은 인체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과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으로 혈압을 조절하므로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노화방지효과 비타민 E, 회춘작물 고구마 고구마에는 노화방지와 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이 있어 천연 회춘 물질로 불리는 비타민 E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미용에도 매우 좋습니다. 4. 항산화 물질이 항암작용 고구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보이는 폴리페놀계 화합물 클로로겐산, 항산화 비타민 베타 카로틴, 동물의 항암, 항바이러스 역할을 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근, 단호박과 같이 노란색이 짙을수록 항암효과가 더 높습니다. 5. 허약 체질 개선 효과 한의학에서도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고구마의 효능을 높게 보고 있는데, 영양적으로도 비타민 B군과 카로틴, 미네랄 등이 많아 허약 체질 개선에 좋습니다 6. 풍부한 비타민 C로 피부 미용 효과 고구마 하나에 열에 가해도 50-70%는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가 하루 섭취량이 충족될 정도로 많아 피부미용에 매우 좋습니다. 기미, 주근깨 개선과 피부에 생기를 주어 미백효과가 높습니다. 고구마를 먹을 때는 - 사과와 함께: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잦은 방귀와 뱃속이 부글거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사과와 같은 펙틴 성분이 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 도움된다고 합니다. - 김치와 함께: 김치와 같은 짠 음식을 먹을 때는 고구마의 칼륨이 나트륨을 조절하여 혈압조절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 어떻게 우리 몸에 좋은가? 1. 변비와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섬유소 고구마의 대표적인 특징이 바로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섬유소는 장의 운동을 도와 노폐물이 인체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용적을 크게 하여 빨리 배출되도록 하며, 가열요리에도 안전한 '야라핀' 성분이 변을 무르게 만들어 배변효과를 좋게 하기 때문에 변비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균형을 돕습니다.2.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 칼륨의 혈압 조절 효과 고구마는 특히 칼륨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압과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피로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칼륨은 인체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과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으로 혈압을 조절하므로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3. 노화방지효과 비타민 E, 회춘작물 고구마 고구마에는 노화방지와 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이 있어 천연 회춘 물질로 불리는 비타민 E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미용에도 매우 좋습니다.4. 항산화 물질이 항암작용 고구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보이는 폴리페놀계 화합물 클로로겐산, 항산화 비타민 베타 카로틴, 동물의 항암, 항바이러스 역할을 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특히 베타 카로틴은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근, 단호박과 같이 노란색이 짙을수록 항암효과가 더 높습니다. 5. 허약 체질 개선 효과 한의학에서도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고구마의 효능을 높게 보고 있는데, 영양적으로도 비타민 B군과 카로틴, 미네랄 등이 많아 허약 체질 개선에 좋습니다.6. 풍부한 비타민 C로 피부 미용 효과 고구마 하나에 열에 가해도 50-70%는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가 하루 섭취량이 충족될 정도로 많아 피부미용에 매우 좋습니다. 기미, 주근깨 개선과 피부에 생기를 주어 미백효과가 높습니다.고구마를 먹을 때는 - 사과와 함께: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잦은 방귀와 뱃속이 부글거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사과와 같은 펙틴 성분이 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 도움된다고 합니다.- 김치와 함께: 김치와 같은 짠 음식을 먹을 때는 고구마의 칼륨이 나트륨을 조절하여 혈압조절효과가 있습니다
마오리족 사람들...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 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1986년 미국 뉴저지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폐암에 걸린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폐암을 가장 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 호박, 당근이었다. 이는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과 글루타치온이 풍부 하기 때문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호박, 당근을 합쳐 하루 에 반 컵 정도만 먹으면,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였다. 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 C와 젊어지는 비타민으로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100g당 25mg)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가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로,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부터 식량으로 재배되어 왔고 그 후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영조 대왕 당시(1763년)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지독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 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 가스 발생의 양 은 증가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 인돌, 황화수소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 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 냄새가 나는 것을 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 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 큰 도움이 되므로 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 변비 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하루 12g이상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구마 100g중에는 칼륨이 460㎎이나 함유되어 있어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도 풍부하여 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 흔한 철결핍성 빈혈 해소에 도움이 된다. 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의 열량은 170 Kcal정도로(100g당 약 13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섬유질 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 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대용식이 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 수염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 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 환경오염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할때에는 반드시 고구마를 먹는데 고구마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종종 고구마를 쪄서 먹는것 같네요. 고구마는 정말 서민적인 간식으로 오랫동안 먹어왔는데 이런 고구마를 캐는 꿈은 어떤 해몽을 가지고 있을지 상황별로 알아볼까 해요. 고구마를 먹는 꿈 고구마는 행운을 뜻하는데 행운을 뜻하는 고구마를 먹는다는 것은 불길한 징조로 질환에 시달릴 수 있음을 뜻한다고 하는데 꿈에서는 맛있게 보이는 고구마가 보여도 절대로 안 먹는 걸로 기억을 해야 하겠네요. 고구마 캐는꿈 현재 진행 중인 일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되거나 횡재를 하게 될 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를 많이 캘수록 그 만큼 재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매우 길몽에 속하는 꿈이라고 해요. 고구마를 보는 꿈 고구마를 보는 꿈은 태몽으로 영리하고 재능이 있는 아이가 태어날 징조의 꿈이라고 하네요. 고구마를 품으로 안는 꿈 태몽으로 예능방면으로 특출난 재능이 있는 아이가 태어날 것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하는데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길몽에 해당이 되네요. 고구마가 쌓여 있는 꿈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에서 리더가 되거나 대가족의 집안을 다스리게 될 꿈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라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게 될 것을 의미한다고 하니 매우 좋은 길몽에 속하네요. 고구마를 깨끗하게 씻는 꿈 어려운 과정을 참고 견뎌내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는 꿈으로 어려운 시련 끝에 빛을 보게 되는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고 하네요. 군고구마를 먹는 꿈 개인적으로 군고구마를 좋아하지만, 꿈속에서 군고구마를 먹는다면 이는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하니 주의해야 할것 같네요. 고구마 줄기를 보는 꿈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될 꿈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 타인에게 주목 받을 일이 생길것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때깔 좋은 고구마를 그릇에 가득 담아 놓는 꿈 집안에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또한 돈과 재물이 들어 오게 될 것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로 튀김이나 맛탕을 요리하는 꿈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 등에서 참신한 아이디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를 심는 꿈 고구마를 심는 꿈은 고구마를 캐는 꿈과 반대로 재물을 잃게 될 수 있는 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를 사는 꿈 좋은 뜻을 가지고 있는 꿈에 해당되는데 이 꿈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것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하니 정말 좋은 태몽이네요. 고구마로 요리하는 꿈 새로운 기회나 이직을 하게 되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밭을 걸어가는 꿈 공예, 작품 등의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장차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하는데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길몽에 속하네요. 고구마 꽃이 곱게 핀 것을 보는 꿈 이 꿈은 기술적인 개발이나 신제품 개발로 큰 돈을 벌게 되거나 명예를 얻게 될 꿈이라고 합니다. 썩은 고구마에서 새싹이 나는 꿈 공부, 시험, 연구, 창작 등을 의미하는 꿈으로 썩은 고목에서 꽃이 피듯이 가난에서 벗어나 성공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꿈이라고 합니다.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자색고구마의 효능 1.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각종 성인병이 되는 활성산소를 죽이는 역할을 하죠~ -> 이것이 항산화 작용이라 합니다~ 2.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변이원성 작용을 하구요~ 3.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등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변환효소의 억제작용 및 체내콜레스테롤(LDL)제거 작용 4. 간기능을 활성화시켜 간기능개선으로 지방간, 간경화및 알콜성 간질환 예방 및 치료 5. 음주후 간에서 분해되는 알데하이드류를 신속히 산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빠른숙취 6. 혈액순환 촉진으로 뇌대사기능증진 및 치매예방,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등 (1) 알코올 분해 능력 탁월(숙취해소) 숙취는 우리가 마시는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이 간으로 흡수되어 다시 방출하면서 아세트알테이드란 독소 물질로 변화하여 분해되는 과정에서 다 분해되지 못하고 다시 간으로 되돌아 들어가는 과정에서 아세트알테이드가 일으키는 반응 현상으로 두통이 있거나 갈증이 나며 기억력이 흐려지고 하는 등 다양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2) 변비 및 숙변 제거 효능 변비는 통상 장에서 배변 활동이 원활치 못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다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우리의 식생활은 많은 육식, 또는 아주 적은 식사로 대장에서 적절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또한 숙변도 같은 현상으로 대장에 변이 달라붙어 있는 현상으로 이는 장에서 변이 썩으면서 독소 물질을 생산하므로 질병발생을 촉진하고 악화시킵니다. * 참고사항 : 간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효능 시뮬레이션 결과는 알코올만 가했을 경우 간세포 22%생존, 본 제품 (120ug/mg)을 알코올과 동시에 주면은 간세포 생존율 64%로 간세포 보호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3) 간 기능 향상과 지방간 개선 지방간은 보통 39~50일 사이에 사라지고 간 기능 요주의자를 대상으로 1일 100ml 씩 2회 40일간 음용한 결과 혈청 R- GTP, GOT, GPT, LDH. 등 빌리루빈 수치가 저하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간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시뮬레이션의 결과에서는 매우 우수하게 나타났습니다. (4) 순환기 개선능력 현대인은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뇌출혈 등 심장과 혈관 질환으로 항상 고민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소득향상으로 급격히 육류 섭취량은 늘어나지만 우리 몸은 5천여 년 동안 채식이 주된 식품으로 최소의 에너지를 최대로 이용하려고 적응하여 왔으나, 근래 갑자기 육류 섭취량이 늘면서 적응치 못하고 먹는 대로 흡수하여 체내에 저장을 하다 보니 과대한 비만 환자가 생기고 각종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또한 성인병으로만 생각하던 심혈관 질환이 청년층에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다한 영양분 섭취로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역할을 더욱 활발하게 하여 노화를 촉진하고 질병을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에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른다 하셨는데 과도한 음식물 섭취는 우리에게 성인병뿐만이 아니고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먼저 알맞은 식사와 적당한 노동은 절대 필요하며 언제나 조금은 적다 할 정도의 식 습관을 갖는 것이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5) 항산화 능력 향상 철이 녹슬 듯이 우리 몸이 활성산소에 의하여 녹슬고 늙어 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항산화력 입니다. 활성산소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산소는 생명체의 필수요인으로 이를 흡수하여 연소시켜 에너지를 얻습니다. 이때 남은 산소는 재빨리 배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남은 산소가 하나의 전자를 빼앗기고 체내에 잔류하므로 활성산소로 활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세균 같은 유해 균에 감염되면 활성산소를 만들어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역할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슈퍼옥사이드(초산화물)같은 활성산소를 만들어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며 각 세포를 공격함으로 각종 장애와 질병을 일으킵니다. 특히 고지방식품이나 스트레스, 음주, 흡연, 환경호르몬 등이 가세하게 되면 활성산소는 더욱 활발하게 우리 세포를 공격하여 지방을 썩게 하고(과산화 지질), 악취를 발생시키며(입이 아닌 몸 안 깊은 곳에서 나옴), 단백질을 못 쓰게 하며 세포막에 구멍을 내어 유전자를 변형시켜 각종 암 등, 성인병을 유발하고 결국에는 세포가 기능을 할 수 없어 죽게 됩니다. 활성산소는 위와 같이 보호자와 가해자로 짜여 넣어진 활성산소가 강력한 노화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 인체에는 유전적으로 활성산소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체는 나이가 많아지므로 각종 제어 능력이 떨어져 감에 따라서 항산화력도 저하합니다. (6) 아토피 등 피부염 완화 아토피는 하나의 인체반응 현상으로 우리 몸에 유해물질이 들어와서 피인체의 활성산소에 의하여 피부가 녹이 슬어 일어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많은 원인 물질이 있겠지만 환경 호르몬, 과다한 지방, 당분, 스트레스 등 확실한 원인물질은 밝혀지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원인물질을 활성화 시켜서 아토피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여러 곳에서 한바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한 의학자는 실험을 통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줌으로 아토피가 개선되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7) 혈당조절기능 당뇨의 원인은 두 종류입니다. *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은 경우 : 이 경우 취장의 베타 B세포가 손상되어 인슐린 분비가 안 되는데 이는 선천적으로 취장의 B세포의 기능이 약하거나 살면서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도 혈당이 높은 경우 : 이는 과다한 식생활로 비만이 원인이지만 단순비만이 아니고 혈액 중에 지방이 많아서 당과 인슐린이 만나야 함에도 지방이 두 물질 사이를 가로막고 있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당과 지방이 적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정상이겠습니다. 그리고 늙어 가는 취장의 B세포를 되살려 준다면 혈당 조절은 이루어지겠습니다.
깊고 긴 겨울밤 호호 불어먹는 따끈한 호박고구마 쌀쌀한 찬바람과 함께 떠오르는 겨울 기억. 새까만 어둠이 내려오면 적막하기까지한 시골의 겨울밤, 지글지글 뜨겁던 아랫목에도, 냉기가 슁슁 느껴지던 윗목에도 눕기는 마땅치않고, 낮에 열심히 뛰어 놀았는데도 왠일이지 잠도 오지 않는 밤. 그런 밤이면 형제들과 화롯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불을 쬐었습니다. 소곤소곤 수다떨며 노오랗게 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렸지요. 호박 고구마 맛있게 먹기 1. 고구마는 시루떡 찌듯이 수증기를 이용하여 찌면 된다. 먼저 솥에 물을 넣은 후 채반을 걸고 수증기를 이용하여 찌면 고구마의 맛이 더욱 좋아요. 2. 양면팬에 물을 조금만 붓고 강한 불에서 김이나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타는 냄새가 나면 드세요. 3. 일반 솥에 물을 조금 넣은후 처음에는 샌불로 찌다 서서히 작은 불로 물이 완전히 마를때까지 찌면 된다. 4. 구워 드실때는 호일에 싸서 구우시면 타지 않고 좋아요. 뚜껑있는 후라이팬에 고구마를 호일로 싸서 올려놓고 20분뒤에 한 번 뒤집어 주고, 다시 10-20분이 지나면 노릇노릇 맛좋은 고구마를 드실 수 있습니다. 5. 신문지로 고구마를 감싸세요. 그리고 분무기에 물을 가득 담아 신문지가 젖을 정도로 뿌리고 그대로 전자렌지에 3-5분 익히세요. 군고구마 맛이랍니다. 아! 고구마에 대해 더 알고 싶다! 고구마의 성분 및 용도 고구마의 성분은 수분 68.5%, 탄수화물 26.4%, 단백질 1.8%, 지방0.6%이고, 프로비타민 A인 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그 밖에 비타민B1, B2, C, 니아신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되어 주식대용이 가능하며 예로부터 구황작물로 재배되어 왔다. 날고구마를 썰어 말린 것을 <절간(切干) 고구마>라고 하며, 저장에 편리하고 알코올의 원료로 쓰인다. 저장 중에 수분이 감소하고 녹말이 효소의 작용으로 당화하여 매우 달다. 고구마는 녹말과 당분이 주성분이고,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찌기, 굽기, 튀기기 등으로 조리해서 먹고, 녹말, 물엿, 과자, 술, 알코올, 각종 화학약품등의 재료나 사료로도 쓰인다. 잎과 줄기는 사료, 녹비로도 쓰인다. 고구마의 특징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재배 가능한 저공해 건강식품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근래에는 고구마의 항암작용과 황산화 작용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강화작용등 약리적인 효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어 성인병 예방 자연식품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고구마의 영양 - 항암작용 녹황색 채소, 즉 당근 호박 등에 많은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 식이섬유와 알라핀의 변비해소 작용 양질의 식이섬유는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고, 특히 생고구마를 자르면 하얀 유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의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으로서 변비가 있는 경우 변통을 돕는다. - 칼륨(K)의 혈압강하 작용 칼륨은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는 작용을 한다. 또한 고구마의 삶은 즙속에는 판토텐산(비타민 B복합체)이 있는데, 혈압상승작용을 방지한다. - 비타민E(토코페롤)의 노화작용 지연 우리 몸 안에는 인지질이 있는데 이것이 산화되어 괴산화 지질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나 혈관을 젊게 유지해 성인병 예방에 기여한다. - 칼슘(Ca)의 지혈효과 칼슘은 사람의 뼈나 이를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상처를 입었을 때 출혈을 방지하고 근육이나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역할을 함. - 중국 고문헌에 실린 약리작용 고구마를 썰어 말린 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갈증을 경감해주고 신경과 지라 및 위장에도 좋다고 하였고 혈당농도를 저하시키며 면역조직을 강화시킨다고 하였다.
최고의 음식 - 고구마 1위 고구마 하루에 하나씩 드세요 최고의 항암식품… 혈압 낮추고 다이어트에 좋아 구황(救荒) 작물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국공익과학센터(CSPI)는 '최고의 음식 10' (10 Best Foods) 첫 순위에 울퉁불퉁 제멋대로 생긴 고구마를 올려 놓았고, 이곳 제인 박사는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다면 주저 없이 감자보다-> 고구마를 선택하라고 권고하겠다"고 말한다. 제과·제빵업체는 고구마 케익, 고구마 라떼, 고구마 아이스크림, 고구마 요거트,고구마 스낵 등으로 새로운 맛을 원하는 젊은이를 공략하고 있다. 최근엔 '고구마 건강법'도 등장했다. 아침 일찍 100g의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고 위염, 위궤양, 알레르기 비염, 변비 등도 치료할 수 있다고 '신봉자'들은 주장한다.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당근,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C(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 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잉섭취국가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병설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백과 노화예방에 좋은 고구마 쌀뜬물팩 고구마는 일반 곡물과는 달리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한 식품으로 피부를 젊게 가꾸어 주고 미백과 기미잡티를 예방해주며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재료 고구마30g, 밀가루1큰술, 쌀뜬물 약간 Recipe 1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후 강판이나 믹서에 곱게 갈아 주세요. 2 갈아둔 고구마에 밀가루 1큰술을 넣고 쌀뜬물로 점도를 맞춰가며 골고루 섞어주세요. 3 팩제가 완성되면 얼굴에 물기짠 거즈를 씌우고 도톰하게 펴바르세요. 4 20분~40분정도 시간이 지난 후 거즈를 떼어내세요. 5 해면을 이용하여 남아있는 팩 잔여물을 닦고 스팀타월로 한번더 닦아내세요. 6 냉타월로 마무리 한후 기초케어 바르시면 끝. 구마팩은 언제 하는것이 좋나요? 고구마는 당질의 탄수화물 식품으로 피부자극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고구마팩만큼은 매일 하셔도 된답니다. 단 첨가재료를 따로 쓰지 않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Tip_ 고구마는 일반 곡물과는 달리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한 식품으로 피부를 젊게 가꾸어 주고 미백과 기미잡티를 예방해주며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하루 한 개의 고구마 섭취가 몸 속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며 혈액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고혈압을 낮춰주며 암예방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적으로 널리 식용으로 애용되는 식품이랍니다.
고구마의 효능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의 가고시마에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색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껍질째 먹어라 |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익혀 먹어라 |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김치의 짠 요소를 고구마의 칼륨이 조절해준다.
&nb...nbsp;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 <상월명품고구마 축제>가 신선한 땅의 기운과 숨소리를 그대로 전해주는 고구마가 제철을 맞아 인심 넉넉한 상월면에서 9월 19일 토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 고구마 캐기, 군고구마 굽기, 고구마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고구마음식 전시관, 고구마음식 장터 등 고구마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내용 [공식/공연행사]- 상월두레풍물 공연- 금강대 樂페스티벌- 난타, 밸리댄스, 비보이 공연-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주민자치공연- 면민노래자랑 등[체험/이벤트행사]- 고구마캐기 체험- 찐고구마 무료시식- 모자이크/한지공예- 고구마화분 만들기- 상상마당 감성버튼 등[상설행사]- 나트륨줄이기 홍보관- 군고구마판매- 고구마스틱판매- 고구마말랭이판매- 상월특산물판매- 흙고구마 및 세척고구마 판매 행사기간 2015.09.19 ~ 2015.09.20 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상월면) 행사장소 충남 논산시 금강대학교 운동장 연 락 처 041-730-4826
...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 <상월명품고구마 축제>가 신선한 땅의 기운과 숨소리를 그대로 전해주는 고구마가 제철을 맞아 인심 넉넉한 상월면에서 9월 3일 토요일부터 4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 고구마 캐기, 군고구마 굽기, 고구마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고구마음식 전시관, 고구마음식 장터 등 고구마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2016.09.03 ~ 2016.09.04 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 행사장소 충남 논산시 금강대학교 연 락 처 041-746-8673 홈페이지 http://www.swfestival.net 홈페이지 http://www.ggu.ac.kr
...sp;행사소개계룡산의 정기를 듬뿍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 <상월명품고구마 축제>가 신선한 땅의 기운과 숨소리를 그대로 전해주는 고구마가 제철을 맞아 인심 넉넉한 상월면에서 9월 23일 토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 고구마 캐기, 군고구마 굽기, 고구마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고구마음식 전시관, 고구마음식 장터 등 고구마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2017.09.23 ~ 2017.09.24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행사장소 충남 논산시 금강대학교연 락 처 041-746-8673홈페이지 http://www.swfestival.net홈페이지 http://www.ggu.ac.kr
...sp;행사소개계룡산의 정기를 듬뿍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 <상월명품고구마 축제>가 신선한 땅의 기운과 숨소리를 그대로 전해주는 고구마가 제철을 맞아 인심 넉넉한 상월면에서 9월 15일 토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 고구마 캐기, 군고구마 굽기, 고구마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고구마음식 전시관, 고구마음식 장터 등 고구마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내용 - 고구마캐기체험- 군고구마 무료시식- 상월고구마 판매장- 고구마먹거리장터- 상월친환경농특산물 판매 행사기간 2018.09.15 ~ 2018.09.16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522행사장소 충남 논산시 금강대학교연 락 처 041-746-8671~6홈페이지 http://tour.nonsan.go.kr/tour홈페이지 http://www.ggu.ac.kr
창평 엿(전라남도 ...; 엿의 원료는 찹쌀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그 밖에 멥쌀·옥수수·조·고구마녹말이 많이 쓰인다. 각 지방에 따라 유명한 엿은 전라도의 고구마엿, 충청도의 무엿, 강원도·경상도의 황골엿은 일명 옥수수엿, 강냉이엿 제주도에는 꿩엿, 닭엿, 돼…
해남의 대표특산품인 황토고구마는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돼 일반 고구마보다 맛이 훨씬 좋아 간식거리로 인기다.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며 자연환경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황토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밤.과 같이 포근포근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순창고추장 ...절구에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고추장을 담근다. 고구마고추장 경상도의 화전민이 사는 마천이란 곳에서 고구마를 원료로 고추장을 담근다. 마늘고추장 마늘이 많이 나는 계절에 찹쌀가루, 마늘 다진 것, 고춧가루를 넣어 담근 …
보은군의 황토밤고구마 충북보은군의 황토고구마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항암효과와 비타민E가 풍부한 황토밤고구마는 속리산 맑은 물과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황토밤고구마는 충북도 농산물품평회에서 10차례 입상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 …
해남 전통된장 명인...배(80%)를 통한 100% 국산원료 사용으로 지역특산물인 참다래수액, 고구마 등을 이용한 장류 생산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였고 우리지역 향토음식(두부장) 상품화를 통한 지역이미지 제고하였다. 자급자족과 계약재배를 통한 원재료…
식품명인 33호 박...강원도에서 옥수수로 만든 황골엿, 곡창지대인 전라도의 창평지역의 쌀엿, 고구마가 많이 나는 무안지방에서는 고구마엿이 특히 유명하였다. 또한 제주도지방에서는 엿에 닭고기와 꿩고기를 넣어 만든 태식이 널리 알려졌었다. 연혁2002 한국…
식품명인 46호&n...토질상 논 농사가 거의 불가능 하여, 조, 보리, 메밀, 녹두, 감자, 고구마 같은 반작물이 주로 재배된다. 지금도 주식인 쌀은 호남지방에서 들여다 먹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쌀로 만든 떡이나 과자는 매우 귀한 음식으로 명절이나 제사 등 특별…
강남에서 저렴...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3,8일에 서는 오일장) ▶ 별똥밭 -감자칩,고구마칩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41(매달 첫째,셋째주 토요일만 오픈) http://wisdoma.tistory.com/
[행사소개]경기도 ...용]- 개막식- 빙어낚시- 송어낚시- 어린이 빙어 잡기체험- 군고구마 행사- 지역 먹거리 행사 ( 지평막걸리, 지평된장 )[프로그램]얼음썰매 , 눈썰매 , 얼음전동카 , 제기차기 , 연날리기 등※ 얼음상태에 따라 일정변동 가능 (문의: 031-773-4792) …
...만들기, 캐리커쳐, 맨손 빙어잡기 체험 등[먹거리]- 참나무 장작더미 군고구마, 밤 구워먹기, 사골떡국, 사골우거지국밥, 빙어튀김, 우동, 해물파전 등[군것질거리]- 오뎅, 찐빵, 솜사탕 만들어먹기, 닭꼬치, 버터옥수수, 가래떡, 아메리카노, 핫쵸코 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