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의성 부들, 포황 부들은 부들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잎이 부드러워서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부른다. 부들은 우리나라의 전지역에 볼 수 있는데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 자생하는데 요즘은 관상용으로 실내에서 물이 빠지지 않는 큰 화분에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부들의 화분을 포황(포황)이라는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Typha orientalis이다. 경상도(군위, 대구, 상주, 신녕, 영천, 의성, 의흥, 자인, 창원, 영천) 황해도(안악, 은율, 풍천, 감영, 연안, 곡산, 문화, 재령, 황주, 송화, 康翎, 長淵, 長連, 신천)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부들, 포황의 특성 부들은 키 높이 1∼1.5m에 이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며 털이 없고 밋밋하다. 잎은 너비 5∼10mm의 줄 모양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완전히 둘러싼다. 부들은 물에서 살지만 진흙에 뿌리를 박고 살며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6월에서 7월에 걸쳐 노란색의 꽃이 피고, 길이가 7∼10cm 정도 되는 소시지 모양의 꽃이삭은 적갈색을 띤다. 부들, 포황의 성분 부들의 화분은 수분이 16%, 조단백이18.95%, 조전분이 13.31%, 당이 6.47%, 회분이 3.7% 들어있다. 당에는 glucose와 fructose, xylose, arabinose가 97%를 차지하고, turanose 등 이당류가 1.5%이며 oligosaccharide가 0.5%이다. 그리고 isorhamnetin의glucoside, 지방유가 약 10%이며, sitosterol이 약 13%이다. 부들, 포황의 약리작용 1) 자궁에 대한 작용 ; 부들 추출물은 자궁에 대해 흥분작용이 있었고, 약의 양이 증가하면 경련성 수축을 일으켰으며 미임신 자궁에 대한 작용이 임신자궁보다 더 강했고, 산후 자궁의 수축력을 더 강하게 했다. 2) 응혈작용 ; 부들 추출물은 토끼의 응혈시간을 뚜렷하게 단축시켰고, 혈소판 수치를 증가시켰으며 부들 분말을 개의 동맥 출혈에 외용했더니 지혈작용이 있었다. 3) 장관에 대한 작용 ; 부들 추출물은 체외 토끼장관의 연동운동을 증강하는데 atropin에 의해 차단되었으며, 부들 속에 들어있는 isorhamnetin은 생쥐의 체외 장관에서 경련을 억제했다. 부들, 포황의 효능 부들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피를 식혀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제거한다. 생것은 월경중지로 인한 복통이나 산후 어혈로 인한 동통, 피부의 종기나 염증을 치료할 수 있고, 검게 볶아서 사용하면 코피나 토혈, 자궁출혈, 소변출혈, 방광염을 치료한다. 외용하면 구내염이나 혀의 부종, 낭습을 치료한다. 부들, 포황의 부작용 부들은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평소에 음허(陰虛)가 없는 사람도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임신부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부들, 포황 사용시의 주의사항 부들은 한번에 3그램에서 6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복용하고, 외용제로 사용할 때는 가루내어 붙이거나 바른다. 부들을 볶을 때는 부들을 가루내어 솥에 넣고 센불로 흑갈색이 될 정도로 볶다가 깨끗한 물을 뿜어 식힌 다음 1~2일 지난 다음 체로 쳐서 재는 버리고 사용한다. 출처: 여지도서,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군위 부들, 포황 진상품관련근거 경상도(군위, 대구, 상주, 신녕, 영천, 의성, 의흥, 자인, 창원, 영천) 황해도(안악, 은율, 풍천, 감영, 연안, 곡산, 문화, 재령, 황주, 송화, 康翎, 長淵, 長連, 신천)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부들은 부들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잎이 부드러워서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부른다. 부들은 우리나라의 전지역에 볼 수 있는데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 자생하는데 요즘은 관상용으로 실내에서 물이 빠지지 않는 큰 화분에 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부들의 화분을 포황(포황)이라는 한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Typha orientalis이다. 부들, 포황의 특성 부들은 키 높이 1∼1.5m에 이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원주형이며 털이 없고 밋밋하다. 잎은 너비 5∼10mm의 줄 모양으로 줄기의 밑부분을 완전히 둘러싼다. 부들은 물에서 살지만 진흙에 뿌리를 박고 살며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6월에서 7월에 걸쳐 노란색의 꽃이 피고, 길이가 7∼10cm 정도 되는 소시지 모양의 꽃이삭은 적갈색을 띤다. 부들, 포황의 성분 부들의 화분은 수분이 16%, 조단백이18.95%, 조전분이 13.31%, 당이 6.47%, 회분이 3.7% 들어있다. 당에는 glucose와 fructose, xylose, arabinose가 97%를 차지하고, turanose 등 이당류가 1.5%이며 oligosaccharide가 0.5%이다. 그리고 isorhamnetin의glucoside, 지방유가 약 10%이며, sitosterol이 약 13%이다. 부들, 포황의 약리작용 1) 자궁에 대한 작용 ; 부들 추출물은 자궁에 대해 흥분작용이 있었고, 약의 양이 증가하면 경련 성 수축을 일으켰으며 미임신 자궁에 대한 작용이 임신자궁보다 더 강했고, 산후 자궁의 수 축력을 더 강하게 했다. 2) 응혈작용 ; 부들 추출물은 토끼의 응혈시간을 뚜렷하게 단축시켰고, 혈소판 수치를 증가시켰으 며 부들 분말을 개의 동맥 출혈에 외용했더니 지혈작용이 있었다. 3) 장관에 대한 작용 ; 부들 추출물은 체외 토끼장관의 연동운동을 증강하는데 atropin에 의해 차단되었으며, 부들 속에 들어있는 isorhamnetin은 생쥐의 체외 장관에서 경련을 억제했다. 부들, 포황의 효능 부들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피를 식혀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제거한다. 생것은 월경중지로 인한 복통이나 산후 어혈로 인한 동통, 피부의 종기나 염증을 치료할 수 있고, 검게 볶아서 사용하면 코피나 토혈, 자궁출혈, 소변출혈, 방광염을 치료한다. 외용하면 구내염이나 혀의 부종, 낭습을 치료한다. 부들, 포황의 부작용 부들은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평소에 음허(陰虛)가 없는 사람도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임신부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부들, 포황 사용시의 주의사항 부들은 한번에 3그램에서 6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복용하고, 외용제로 사용할 때는 가루내어 붙이거나 바른다. 부들을 볶을 때는 부들을 가루내어 솥에 넣고 센불로 흑갈색이 될 정도로 볶다가 깨끗한 물을 뿜어 식힌 다음 1~2일 지난 다음 체로 쳐서 재는 버리고 사용한다. 출처: 여지도서,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부들과 비슷하나 키가 좀 작고 과수가 2개로 작게 나누어져 있거나 아예 작다. 전체적으로 부들보다 작아서 애기부들이라고 한다. 역시 다년초이며 정수수초로서 뿌리는 옆으로 뻗어 가며 세력을 늘린다. 잎은 좁고 길며 80~130cm 길이. 꽃은 황백색으로 6~7월에 핀다. 저수지나 늪이 외에도 자궁출혈이나 출혈성 하리(下痢)에도 쓴다. 늪․수로․강가에 나며 부들과 똑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토혈(吐血)․객혈(喀血)․뉵혈( 血)․출혈성 하리(下痢) 등 에 지혈제로 사용한다. 경기도 이남에는 어느 지역에나 다 있으며 제주도에도 있다. 유라시아 대륙과 지중해 연안 에서도 자란다.
전국의 냇가․저수지․수로 등지에 자생하는 부들은 다년생의 정수수초로서 키는 2~2.5m 정도까지 자 라는데, 대략 1.5~2m 이내의 크기가 대부분이다. 뿌리는 흰색이며 진흙 속에서 마치 대뿌리처럼 뻗 어나간다. 번식력이 좋아서 한번 자리를 잡으면 넓게 퍼져가며 세력권을 형성하므로 다른 수초가 배 겨나질 못한다. 4월 중순이면 대개 1~2자 크기로 새 순이 올라오는데, 꽃은 여름철에 핀다. 핫도그 모양으로 약 15~20cm 가량의 과수(果穗)가 열리는데, 이것은 황갈색으로, 이 꽃가루를 바로 포황(蒲黃)이라고 한 다. 이것을 볶아서 지혈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그것은 오랜 역사를 통해 사람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것 이다. 이 외에도 자궁출혈이나 출혈성 하리(下痢)에도 쓴다. 국내의 한방에서는 이 포황을 쓰는 예가 그리 많지는 않으나 중국에서는 참으로 오랜 옛날부터 포황의 약리효과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으며 잘 사용하였다. 신농본초경은 분명하고도 간략하게 포황의 성질과 쓰임새를 정리해 놓았다. "포황(蒲黃)은 맛이 달고 성질은 평(平)하다. 심복(心腹)과 방광의 한열(寒熱)을 다스리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지혈(止血)작용이 있으며 어혈(瘀血)을 제거한다. 오랜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을 돕기 때문에 오래 살게 되고, 신선이 된다."(신농본초경) 명의별록은 '독이 없으며 하동(河東)의 못과 물에서 나며 음력 4월에 채취한다'고 하였다. 포황(蒲 黃)은 핫도그 모양의 과수를 부수면 나오는 꽃가루로서 핫도그 모양의 그것을 따로이 포추 또는 포악 (蒲 )이라고 한다. 애기부들과 구분하기 위해 참부들이 따로 있다.
... 번호 약명 식물명 식물의효능 학명 방언명 51 포항 부들 -지형, 구내, 출혈, 외용 *부인이 다량 출혈할 때(월경)포항 7g-10g을 ㅁ불에 달여 마시면 된다. 52 사간 범부채 -별이 보이거나 침침한 안질에 말린씨 1알을 1회분으로 잘 달여눈을 씻거나 먹으면 눈에 별이 생기는 것이 없어진다고 한다. 백내장 증세 초기예방, 목구멍이 부었을 때 통증, 편도선염. 53 석류근피 석류나무 -기생충 제거 54 반하 반하 끼무릇 -구투, 진정, 진통제, 설사 *독성이 있다. 55 목단피 모란 부귀화 -경련을 멈추는 진통 약 56 마치현 쇠비름 씨엄씨풀 -입술이 터졌을 때 달인즙으로 씻고 유종, 소아 습진에는 생즙을 바르면 좋다. 벌어나 지네에 물렸을 때 짠즙을 바르면 부기와 통증이 없어지는 등 외용으로 쓴다. 57 자, 질러 납가세 -사기를 쫓고 만병을 물리친다. 지혈, 장의수축, 혈관의 수축, 심장기능 촉진, 부기를 낮추고 이뇨, 해열에도 좋다. 고혈압, 변비, 간장약, 토혈, 혈변, 생리불순, 설사, 이질등 *하루 10g-15g을 달여 마신다. 58 목통, 통초 으름덩쿨 으름나무 -이뇨, 소염, 비위한 열을 없에고 혈맥, 관절을 좋게하고 임질, 소변 불순등을 고친다. 신장병, 부기, 각기에 좋다. *임산부가 많이 사용하면 유산된다고 약 처방에 되어 있다. 59 천초 꼭두서니 가삼자리 -빨간색 염료의 기원은 이풀의 뿌리이다. *부인의 경수가 잘 나오지 않을 때 이 풀의 열매을 달여 마시면 반드시 효과가 있다. 이뿌리는 이뇨에 좋고 코피를 멈춘다. 구내염, 편도선염, 잇몸염, 통경제, 하열제 위장카다르 60 당귀(토당귀, 일당귀, 갯당귀) 승검초 참당귀, 개당귀, 갯당귀 -부인의 혈도, 냉증, 혈색 불량, 산전 산후, 월경 불순, 자궁불성장, 변비 *설사하는 사람에게는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당귀 10g을 물 300cc로 반이 되게 달여 복용한다.
아주 옛날 어느 외... 그런데 이때 토끼가 약으로 사용한 풀이 다름아닌 포황(蒲黃:부들꽃)이었다고 한다. 어쨋든 들이나 연못가 혹은 늪지, 하천변 등에서 자라는 이 풀을 보면 좀 더 유심히 살펴보길 바란다. 또 야외에서 갑자기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났을 때에는 이 풀을 이용하면 놀라운 효험을 보게 될 것이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종합정보시스템
※알뜰주부들께 도움되는 먹거리정보※ 상한우유 확인법우유를 냉수에 몇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상하지 않은 것이다.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전에 고춧가루를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 때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곰국 맛있게 끓이기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그 위에 김가루를 얹어 먹으면별미이다.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섞으면 되고 속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대신 구미를 돋구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향기가 좋아질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마른 오징어를 구워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그 맛이 끝내 주는데,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야외에서 도구없이 생선 구우려면생선을 신문지에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녹차는 나빠요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우러 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몸냄새 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신 김치 안시게 먹는 법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지 냄새는 무, 감자, 양파 가운데한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생선 굽는 요령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 놓으면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살아난다.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우선 누런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주부님은 필독)-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 있고뽀드득소리가 나는 깨끗한 느낌을 준다.-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 넣기전에 밥통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민물고기를 잡아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아주 잘 벗겨진다.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껍질을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그
주부들의 봄철 피부 고민 1순위!‘기미·주근깨맨얼굴로 외출하기가 점점 더 부담스러워진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기미와 잡티, 주근깨, 정말 효과 있는 해결책은 뭘까? 피부과·한방 의사, 미용 연구원,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각각 다른 분야의 피부 전문가 4인에게 들어본 특별한 처방전. “ 자외선 차단, 예방이 최우선책 ” < 원인 분석! > 자외선 보통 봄부터 여름까지 주근깨가 선명해지고 많아지며 겨울이 되면 조금 없어지는 이유는 바로 자외선 때문. 표피 아래쪽에는 색소를 만들어 피부 세포에 고르게 분배하는 멜라닌 세포가 위치하는데, 자외선이 멜라닌 세포에 이상을 초래해서 멜라닌 색소가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거나 배분이 제대로 되지 않아 크고 작은 반점이 드러난다. 여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은 기미의 중요한 원인. 특히 임신 4~5개월경 여성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이때 기미가 생기기 쉽다. 경구피임제인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기미를 악화시킨다. 피임약으로 인한 기미는 복용 중단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 있다. 유전 부모나 형제들에게 기미나 주근깨가 있다면 자신도 생길 확률이 높다. 유전적인 영향도 큰 편.스트레스 스트레스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 멜라닌 색소를 자극, 기미가 악화된다. 피부 트러블 여드름이나 피부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피부에 색소가 침착될 수 있다. 피부의 염증은 멜라닌 세포의 손상을 유발하고 손상된 멜라닌 세포에서 색소가 진피 쪽으로 떨어져 잡티로 드러나게 된다. * 해결책 01 - 예방과 치료의 기본, 자외선 차단 한마디로 피부의 모든 색소 침착은 자외선과 관련이 깊다. 일단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능한 한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인다. 집 밖에 나설 때는 SPF 15 이상, PA+++의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 하며,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그 후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습관을 들인다. * 해결책 02 - 최고의 셀프 케어, 비타민 C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영양소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면 기미나 주근깨, 잡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C 영양제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섭취한 비타민 C가 몸에 퍼진 후 피부까지 도달하는 양이 지극히 미미하다. 때문에 먹는 것보다 바르는 편이 좀더 확실한 효과가 있다. 비타민 C는 UVA와 UVB에 의한 피부 손상을 억제하고, 광보호 효과가 있어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 크다. * 해결책 03 - 미백 효과 높은 피부과 시술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도 비타민 C나 그밖의 미백 성분들은 불안정한 상태라 피부 깊숙이 도달하기 어렵다.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는 레이저 치료나 이온화된 비타민 C를 순간적으로 집중 공급하는 피부과 치료도 고려해볼 것. - After Care 생리 직후에 시술 받으면 효과가 가장 좋다. 시술 후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나 모자,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한다. 기능성 제품, 파운데이션은 피부 재생에 방해가 되므로 알콜이 없는 순한 제품, 토너 정도로 보습해준다. - IPL 치료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동시에 치료한다. 기미와 잡티는 물론 모공, 검버섯, 안면홍조, 여드름 자국 등 폭넓은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 1회 30만~60만원대. - 미백 이온 치료 전기이온영동기기를 이용, 피부에 비타민 C 흡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이온화된 비타민 C는 진피 깊은 곳의 피부 색소에까지 침투해서 기미나 잡티 등의 색소 침착 완화, 리프팅, 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시술 시간은 약 1시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보통 일주일에 1~2회, 5~10분 정도 반복 시술한다. 1회 15만원대. - 미백 스킨 스케일링 각질화된 멜라닌 색소를 함유하고 있는 표피 세포를 벗겨내고 비타민 C를 비롯한 항노화 성분을 침투시킨다. 1~2주 간격으로 5~10회 정도 시술한다. 1회 15만원대. “몸속부터 맑고 건강하게”< 원인 분석! > 한의학에서는 내적인 요인 즉 생체 리듬이 깨지거나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지는 것에 주목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신장이 약하거나 자궁이 냉할 때, 또 변비가 있을 때 기미나 주근깨가 잘 생기는 것으로 본다. 비위허냉증 비장과 위장이 허약한 체질로 식사가 불규칙하고 신경이 예민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은 콧등에 기미가 생기기 쉽다.간 기능 이상 주로 눈 밑과 광대뼈 주위에 몰리는 기미의 원인. 피부가 얇아 기미가 두드러져 보이는 부위다. 화를 잘 내거나 쉽게 흥분하는 사람은 간장에 피가 많이 몰려 얼굴에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한다든지 추웠다 더웠다 하며, 쉽게 피곤을 느끼고, 가끔 메스꺼운 증상을 보이며 소변이 노란색을 띤다. 신장 기능 이상 신장의 기운, 여자의 자궁 기능, 방광 기능, 생식 기능 등을 아울러 ‘신기운(腎氣運)’이라고 하는데, 임신 중에는 이 신기운이 상해서 색소 침착이 잘 생긴다. 생리불순이나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신기운이 허약해지기 쉽다. * 해결책 01 - 한방병원의 미백 시술 원인과 체질에 따라 적절하게 한약을 복용하면서 피부미용 치료를 병행한다. 면역기능 저하형, 소화장애형, 자궁 및 생식기 이상형, 스트레스형 등 원인에 따라 약물 처방이 달라진다. 여기에 인체의 열기를 내려서 피부 이상을 치료하는 침술 시술이 더해진다. 그밖에 소화기와 순환기를 조절해주는 아로마 복부 마사지,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뜸요법도 함께 실시한다. 그 후 2차 관리로 초음파를 이용한 피부 스케일링을 실시한다. 피부의 노화된 각질층을 제거하고 진피층 섬유세포를 활성화해 흉터 및 잡티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특히 한방에서 활용하는 자하거 에센스와 비타민 C를 피부에 투입하거나, 자하거오일로 마사지해 미백 효과를 준다. 자하거오일은 태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기와 혈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 해결책 02 - 하얀 피부를 위한 한방 생활 습관 1_ 대소변을 일정하게 보는 습관을 기른다.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가 고와질 수 없다.2_ 과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 과로는 만병의 근원이다. 적당한 수면과 휴식은 피로를 풀어주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준다.3_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내부 장기의 기혈 순환을 막고 소화기능마저 억제한다. 피부 영양 공급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4_ 맵고, 짜고, 단 음식은 피한다.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식품은 위를 상하게 할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다. 커피, 술, 담배는 절대 금물이다.5_ 올바른 세안은 건강한 피부의 첫째 조건. 귀가 후에는 빨리 세안을 하고 피부를 쉬게 한다. * 해결책 03 - 효과 높은 화이트닝 한약재 팩 < 살구씨팩>미백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한약재인 살구씨는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한다. 단,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먼저 귀 뒤에 발라보고 사용한다.1_살구씨가루 1작은술에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고루 섞는다. 우유나 꿀을 섞어도 좋다.2_얼굴에 팩을 골고루 펴 바르고 20~30분 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닦는다. < 백복령팩 >백복령은 기혈(氣血)의 순환을 도와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고, 피부를 아름답게 만든다. 여드름이나 기미에 효과적이며, 특히 임산부에게 좋다. 약재상에서 구입할 수 있다.1_ 백복령을 곱게 간다.2_ 벌꿀에 백복령가루를 개어서 얼굴에 바르고 30분 정도 지난 뒤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 해결책 04 - 미백 치료 효과 있는 한방차 < 율무차 >기미, 주근깨로 고민이라면 평소 율무차를 많이 마실 것. 율무차는 미백 효과가 뛰어나 피부가 차츰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율무 20g을 물 500㏄에 넣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먹는다. 일반 율무차가루를 물에 타서 먹어도 좋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이나 율무를 먹고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은 피할 것. < 은행차 >은행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증상이 심할 때 일시적으로 복용할 것. 껍질을 벗긴 은행을 찜통에 넣고 쪄서 햇볕에 말린 다음 믹서로 갈아 보관해두었다가 매일 1큰술씩 따뜻한 물에 타 먹는다. 꿀을 섞으면 맛이 더 좋다. 시중의 은행차를 이용해도 된다.
센스 있는 주부들의 랩 활용법우리가 주로 주방에서 사용하는 쿠킹 랩은 의외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대개 식기의 뚜껑으로 사용하거나 전자 레인지를 사용할 때 음식물을 덮어 두는 정도로만 활용하지만 센스 있는 주부들은 랩 하나도 다양하게 활용한다. 살림 잘하는 주부들이 추천하는 생활 속 랩 활용법을 소개한다. 1 헤어팩 효과 2배로 살릴 때 ∥ 공해와 파마 등의 잦은 헤어 손질 때문에 날이 갈수록 점점 푸석푸석해지고 갈라지는 머리카락은 어쩔 수 없다. 얼굴에 팩을 하듯 헤어에도 팩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헤어팩을 할 때 랩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헤어팩을 하고 헤어에 랩을 친친 감으면 온도가 상승해서 시간 절약과 함께 두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 다리의 피로를 풀 때 ∥ 하루 종일 서 있거나 오래 걸어 다닌 날은 다리가 퉁퉁 붓고 열이 나며 여간 피곤한 것이 아니다. 이처럼 다리가 피로할 때는 우선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발의 피로를 풀고 종아리가 압박될 정도로 랩을 친친 동여 감는다. 이 상태로 높은 베개나 의자 위에 다리를 올리고 있으면 다리의 피로를 풀 수 있다. 3 발뒤꿈치 각질 제거할 때 ∥ 구두를 자주 신는 사람일수록 발이 망가지게 마련인데, 발뒤꿈치에 각질이 일어나 거칠거칠할 때는 신경 써서 케어를 해주어야 한다. 발을 깨끗이 씻고 발뒤꿈치에 영양 크림을 바른 후 랩으로 감싸고 한두 시간 정도 그대로 두면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케어하면 한결 예쁜 발을 만들 수 있다. 4 튼 입술을 케어할 때 ∥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들은 입술 관리만 잘해도 한결 효과를 볼 수 있다. 잠들기 전 입술에 꿀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잠자다 보면 이불이나 베개에 묻히게 된다. 이럴 때 랩을 활용해 보자. 입술에 꿀을 바르고 랩을 잘라 꼭 붙인다. 꿀이 다른 곳에 묻지 않을 뿐만 아니라 랩을 씌워 두면 입술이 한결 촉촉해진다. 5 가루 양념 덜어 담을 때 ∥ 요즘은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을 즐기는 가족들이 많은데, 보통 펜션이나 콘도 등에서 음식을 해먹기 위해 기본 양념을 챙겨 간다. 하지만 설탕, 소금, 고춧가루 등의 가루 양념은 담아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이럴 때는 랩에 가루 양념을 덜어 둘둘 만다. 이렇게 싼 양념들을 밀폐 용기 하나에 넣으면 아주 간편하다. 6 주먹밥 예쁘게 만들 때 ∥ 아이들 간식으로 가끔 주먹밥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럴 때 랩을 두 손바닥 정도 크기로 잘라 그 위에 밥을 담고 주먹밥을 만들어 보자. 그냥 맨손으로 주먹밥을 만들 때보다 모양도 예쁘게 만들어지고 잘 뭉쳐진다. 또한 맨손으로 주먹밥을 만들면 손에 밥이 붙어 성가시기도 한데, 이런 수고까지 덜 수 있다. 7 몽당 크레파스 깨끗하게 사용할 때 ∥ 크레파스는 사용하다 보면 작아지기도 하고 부러지기도 한다. 이렇게 작아진 크레파스는 아이들 손을 더럽히는 주범. 손에 묻은 크레파스는 비누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아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랩을 작게 잘라 몽당 크레파스에 친친 감으면 포장지 역할을 하여 아이들 손이 더러워지는 것을 줄일 수 있다. 8 반찬 냄새 나지 않게 할 때 ∥ 가끔 친정에서 맛있는 반찬을 덜어 오기도 하는데,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날은 반찬 냄새 때문에 민망할 때도 있다. 반찬을 담을 때 그냥 밀폐 용기에 담지 말고 랩으로 두 번 정도 꽁꽁 싼 다음 밀폐 용기에 담으면 반찬 냄새 때문에 민망해지는 일은 없을 듯. 국물이 흐르는 반찬을 담을 때도 요긴하다.
마캐는 젊은농부들(안동마) KBS, VJ특공대! 10년 마농사꾼이 믿음과 신뢰로 직접재배! 무료배송! 안동 마캐는 젊은농부들 산마 중품(3kg 5kg 10kg) 38,000원 안동마캐는 젊은농부들 장마 (특품) 3kg 35,000원 안동 마캐는 젊은농부들 산마(못난이 알뜰) 2kg, 5kg, 10kg 18,000원 안동 마캐는 젊은농부들 장마 (알뜰형) 3kg 25,000원 안동 마캐는 젊은농부들 마분말가루 300g*1팩 15,000원 안동 마캐는 젊은농부들 마분말스틱세트 500g (10g 50포) 30,000원 안동 부용농산 우엉 (중품) 2kg 28,000원 안동 부용농산 건조우엉500g (※덖음 아님) 35,000원 안동 부용농산 우엉차 파우치 100g (50g*2입) 14,000원
의성 부들, 포황 부들은 부들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잎이 부드러워서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부른다. 부들은 우리나라의 전지역에 볼 수 있는데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 자생하는데 요즘은 관상용으로 실내에서 물이 빠지지 …
군위 부들, 포황 진상품관련근거 경상도(군위, 대구, 상주, 신녕, 영천, 의성, 의흥, 자인, 창원, 영천) 황해도(안악, 은율, 풍천, 감영, 연안, 곡산, 문화, 재령, 황주, 송화, 康翎, 長淵, 長連, 신천)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부…
원주 치악산 장바우...창업 및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들의 산업인력으로의 전환과 다문화 주부들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 여성 기술 창업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 여성단체가 주최하는 토론회 및 세미나,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여성의 권익…
천년을 버틸 ...한 집념 ‘전주장’은 약 200년 전 전주의 사대부들이 썼던 목가구다. 참죽나무와 통판으로만 만드는 전주장은 인위적으로 부수지만 않는다면 200년이 지나도 새것처럼 뒤틀림이 없고 문드러지지 …
매듭장...등 다양한 형태의 매듭과 술을 볼 수 있다. 3)도포끈 :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편복으로 애용한 도포에는 동다회 양 끝에 딸기술을 단 띠를 했고, 길다란 쾌자띠(도포끈)를 가슴에 들어 생동심결로 매고 두끝을 무릎 아래까지 늘어뜨려 멋을 냈다. 빛깔은…
곡성의 돌실나이 김...보유자(1970년 지정)로 지정되었다. 김점순 선생은 농포(4~5새로 농부들이 입는 옷감이나 장례식 때 사용하는 상포용), 중포(6~7새로 보토 선비들이 입던 모시적삼이나 두루마기용), 세포(9~12새로 제일 고급 베로 임금이나 고위관직에 있는 벼슬아…
악기장 이영수 ..., 돌괘 등이 부가되어 있고, 왼손 아래쪽으로 몸통에 줄을 걸기 위한 부들(染尾, 명주실이나 무명실을 꼬아 현악기의 현을 잇는 데 쓰는 줄), 봉미(鳳尾, 산조가야금), 양이두(羊耳頭, 풍류가야금) 등이 더 있다. 이 밖에도 시라기고토나 [악학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