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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경기 수박(西瓜), 서과(西瓜), 서과[西瓜], 한과[寒瓜],천생백호탕[天生白虎湯], 슈박

    수박은 모든 과일 중에서 수분이 가장 많은 과일중에 하나이다. 수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자연산 전해질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철 더위를 가라앉히고 이뇨 작용을 하도록 만든 조물주의 사랑이 담긴 과일중 하나이다. 수박은 성질이 찬 과일이므로 배탈이 잦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박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다. 사막에서는 음료로 귀중하게 여겨져 왔으며 중국에서는 실크로드를 따라 전해져 <서역의 박>이라는 의미로 서과(西瓜)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입안이 허는 구내염에는 수박즙을 머금고 있거나 수박 껍질을 태운 재를 갈아서 꿀에 버무려 입에 머금고 있으면 빨리 아문다. 수박을 먹고 체하면 수박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낫는다. 신장이 약해 자주 붓는 사람은 수박탕을 만들어 먹이면 효과가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물에 담가놓은 수박을 쪼개어 먹는 맛은 기쁨을 더해준다. 수박은 '과일'일까? '채소'일까? 흔히 여름과일, 채소과일이라고 부른다. <과실>이라는 단어는 나무의 열매를 의미하지만, <과일>이라는 단어는 일상용어로서 과실이라는 용어보다 넓은 의미로 쓰이며, 농학에서 과실과 열매채소 모두를 포함함으로써 수박은 '과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진상품관련근거수박[西瓜]은 강원도(원주)와 경기도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도문대작,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수박이쓰이는곳이뇨작용, 구충작용(씨), 피가 적을 때, 심장과 핏줄 계통의 질병, 요도 질병, 황달, 열내림약, 대장염, 동맥경화증, 급성 및 만성 콩팥염, 통풍, 지방과다증, 담도질병, 당뇨병, 고혈압, 촌충떼기약, 인후종통, 청열해독, 몸이 부었을 때, 이뇨, 지갈, 여름과 가을의 설사, 불에 데인 화상 및 끓는 물에 데인 탕상, 복수, 주독(알코올 중독), 하혈, 허리를 삐었을 때, 양명의 열이 심하고 혀가 마르고 번갈이 나는 증상과 정서 불안과 초조, 불면, 말을 하기 힘들어 하는 증상, 대변이 건조할 때 즉 변비, 수박을 먹고 중독되거나 배가 부른 것이 내려가지 안을 때, 혈리, 소변불통, 폐병 또는 폐 기관지염 해수 또는 목의 가래가 걸려 있는 것 그리고 기혈이 순조롭지 못할 때 , 치통, 신장염, 수종, 섬좌요통, 굴신 불능, 방광염, 폐병, 변비, 구내염, 부종을 다스리는 수박  과일의 정의에 대해서 대해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주로 과육, 과즙이 많고 향기가 높으며 단맛이 있는 식물의 열매를 말하는데, 식물학에서는 씨방 또는 이와 연관된 기관이 함께 발달한 것을 말한다.농학에서는 식물학에서보다 훨씬 좁은 의미로, '식용할 열매를 생산하기 위하여 가꾸는 나무의 열매'를 과실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식용하지 않는 열매는 과실이 아니고, 또한 '가꾸는'이라는 제한을 붙여서 자생하는 머루, 다래, 개암 등도 과실에서 제외시킨다.과실은 나무의 열매에 한하므로 참외, 수박, 딸기와 같은 것은 용도에 있어서는 과실과 똑같지만 과실과 구별하여 열매채소로 다룬다.일상용어로서의 '과일'이라는 낱말은 농학에서의 '과실'이라는 용어보다 넓은 의미로 쓰인다. 즉, 농학에서의 과실과 열매채소 모두를 포함하며, 야생상태의 머루, 다래, 복분자(산딸기) 등도 포함되는 용어이다.인류의 식량 취득방법이 수렵과 채취단계에 머물러 있는 동안 식물성 식량원으로서는 근경류(根莖類:뿌리와 줄기)와 종실류(種實類: 곡물)가 주가 되었겠지만, 나무의 열매 중에서 독이 없는 종류는 그 독특한 맛과 향기 때문에 즐겨 먹었을 것이다.특히, 열대 내지 아열대지방에서는 식량으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목본성식물(木本性植物:나무)은 열매가 맺힐 때까지 오랜 시일이 걸리므로 근경류나 종실류보다는 늦게 재배되었을 것이다. 동아시아지역에서 농경문화가 가장 먼저 발생한 황하 유역의 경우, 조, 기장 등이 최초로 재배되고 개암, 밤, 복숭아 등은 앙소(仰韶: 중국 黃河 유역에 있는 마을. 신석기시대의 농촌문화가 발견됨), 용산문화기(龍山文化期: 중국 黃河 유역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후기 문화), 즉 지금으로부터 5,000∼6,000년 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우리 나라에서 과일나무를 처음으로 가꾸기 시작한 연대를 추정하기에는 고고학적 탐사가 아직 부족하지만, 현재 우리 나라의 주요 과수인 배(분류상 일본배)의 기본종인 돌배는 우리 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과일나무로서 가장 먼저 재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문헌상으로도 ≪삼국유사≫ 보양이목조(寶壤梨木條)에 배나무에 관한 기록이 나오며, 고려에서 배 가꾸기를 권장한 기록이 있다.매실도 우리 나라에서 배에 못지않게 오랜 재배사를 가진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다. 밤, 능금, 앵두 등은 만주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 지역은 고구려의 영토이었으므로 이들의 재배연대도 매우 이를 것으로 짐작된다.화북지방(華北地方)이 원산인 복숭아와 살구도 앙소·용산 문화의 흐름을 따라 오랜 옛날에 우리 나라에 전해졌을 것이다. 감귤은 문헌상으로 볼 때 탐라(제주도)에서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부터 재배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과일은 종류가 대단히 많고 그 특성이 매우 다양한데, 크게 온대과일과 열대 및 아열대과일로 나눈다. 우리 나라는 온대에 위치하므로 재배되는 과수의 거의 전부가 온대과수에 속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도 열대과수를 재배하기에는 기온이 너무 낮지만, 10여년 전부터 내한성이 비교적 강한 파인애플 품종을 비닐하우스 안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파파이어·바나나 등의 재배를 가온하(加溫下)에서 시도하고 있다. 이들은 희귀성 때문에 현재로는 경제성이 있지만, 수입이 개방되면 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다.과일은 대개 85% 정도가 수분이고 탄수화물의 함량은 10% 정도에 불과하지만,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하여 풍부하므로 영양적 가치가 크다. 그리고 육류와 곡물이 산성 식품인 데 반하여, 과일은 채소와 함께 알칼리성 식품이다.비타민의 함량은 과일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감귤류와 비파·살구 등과 같이 카로틴 함량이 많은 것은 비타민 A의 공급원으로서 좋고, 감귤류를 비롯한 모든 과일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많다. 호두, 개암 등은 약 60%나 되는 지방을 함유하고 맛이 좋으므로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데 매우 좋은 식품이다.우리 나라에서는 옛날부터 과일나무의 재배를 권장한 기록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조선시대 말엽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였다.19세기 말에 이르러 서구와의 교류가 빈번하게 되면서부터 과일생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어 과수재배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1906년 원예모범장(園藝模範場)을 뚝섬에 설립하게 되었고, 외국으로부터 개량된 과수품종을 도입하여 시험재배하는 한편, 본격적으로 과수재배를 권장하기 시작하였다.그러나 민족항일기에는 우리 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과수원은 극소수에 불과하였고 대부분 일본인들이 소유하고 있었다. 광복 직후 기술부족과 경제적·사회적 혼란으로 과수원의 현상유지가 어렵다가 6·25전쟁으로 더욱 황폐하게 되었다.1960년대 이후 원예재배장과 대학에서의 기술개발과 교육, 정부의 농가소득증대작물지정 및 지원을 계기로 재배면적이 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이후 해에 따라 다소의 기복은 있었으나, 경제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하여 생산을 더욱 자극하기에 이르렀다.1986년의 생산실적을 보면 사과, 배, 감, 포도, 복숭아, 밀감을 합쳐서 141만5000t이고, 국민 1인당 평균 34㎏에 지나지 않으므로 선진국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그러나 20년 전인 1967년과 비교해 보면 밀감은 2t에서 340t으로 무려 170배나 증가하였으며, 포도가 6.6배, 감이 4.2배, 배가 3.3배, 사과와 복숭아가 각각 2배로 증가하였다.과일은 생과 및 가공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가공품의 종류에는 과실주, 통조림, 주스, 넥타, 잼, 젤리, 건과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과일의 종류에 따라서 가공비율이 크게 다르다.]수박의 다른 이름은 서과[西瓜=x? gu?=시 ̄꾸아 ̄: 일용본초(日用本草)], 한과[寒瓜: 도홍경(陶弘景)], 천생백호탕[天生白虎湯: 왕영(汪潁), 식물본초(食物本草)], 물이 많은 박, 슈박, 수박 등으로 부른다. 수박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서과(西瓜)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수박(Citrullus vulgaris Schrad.)의 과육이다. 열매 껍질을 서과피(西瓜皮)라고 한다.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수박껍질은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다. 수박은 청열해독, 지갈, 이뇨의 효능이 있고 수박껍질은 청서해열(淸暑解熱), 지갈, 이소변의 효능이 있다.  수박은 약성이 차기 때문에 열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과 갈증 및 소변의 양이 적으면서 잘 나오지 않을 때 활용한다. 외용으로는 화상 환부에 붙여서 치료하며, 알코올 해독에도 유효하다.  수박껍질은 여름철에 가슴이 답답하면서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에 쓰이고, 갈증을 풀어준다. 소변의 양이 적고 몸이 붓는 증상을 제거한다. 입 안이 허는 구내염에는 태워서 가루를 내어 환부에 바른다.성분은 citrulline, α-amino-β-(pyrazoly)propionic acid, betaine, 당분,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다.약리에서 이뇨작용이 입증되었다.] 수박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688면[수박(Citrullus vulgaris Schrader)다른 이름: 서과, 수과식물: 덩굴뻗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새깃처럼 깊이 갈라졌다. 여름철에 노란 꽃이 피고 둥근풀색 열매를 맺는다. 씨로 번식하며 각지에서 심는다.성분: 열맷살과 즙액에는 물에 풀리는 당(사탕, 과당, 포도당, 말토오스)과 사과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유기산들 그리고 아미노산(발린, 이소류신,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티로신, 옥시리진, 시트룰린 H2 N-CO-NH-(CH2)3-CH(NH2)-COOH), 아스코르브산, 니코틴산, 엽산, 세포질, 펙틴, 철염, 칼륨, 카로티노이드(리코핀, 피토엔, 피토풀루엔, α-β-γ-카로틴), 리코펜 등이 들어 있다. 열매 속의 붉은 색소는 카로티노이드이다. 단당류 함량은 5.5~1.3%이다. 즙액에는 총질소 1.25%, 기름 0.32%, 유기산 0.18%(사과산으로 계산), 당분 4.27%, 회분 0.52%와 물 89.45%가 들어 있다.씨에는 탄닌질, 알칼로이드, 정유, 기름(약 20%), 우레아제 등이 있다.작용: 열매껍질과 속살은 뚜렷한 이뇨작용이 있다. 씨는 호박씨보다 센 구충 효과가 있다(촌충). 응용: 열맷살은 치료영양 특히 피가 적을 때, 심장, 핏줄 계통의 질병, 요도질병, 황달에 쓴다. 오줌내기약으로 효과가 좋다. 신선한 것은 열병에 열내림약으로 쓴다. 가루는 소아과에서 대장염에 쓴다. 또한 장운동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빨리 배설시키므로 동맥경화증에 특히 좋다.수박껍질(서과피)은 이뇨작용약으로 급성 및 만성 콩팥염, 통풍, 지방과다증에 쓴다. 특히 수박속살까지 짓찧어 만든 즙(서과탕)이 좋다. 방광염, 담도질병, 당뇨병, 고혈압에도 쓴다.씨는 촌충떼기약으로 쓰며 기름도 짠다. 또한 우레아제 제조 원료로도 쓴다.동의치료에서는 여물지 않은 열매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놓아두면 흰 결정성 가루가 내돋는데 이것을 열성 인후종통에 쓴다.마른 수박껍질 달임약(10~20:200):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콩팥염, 방광염, 담도질병에 쓴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수박의 성분[성분서과즙(西瓜汁)은 citrulline, α-amino-β-(pyrazolin-N) propionic acid, alanine, α-amino acid, γ-amino butyric acid, glutamic acid, arginine, phosphoric acid, malic acid, glutamic acid, arginine, phosphoric acid, malic acid, glycol, betaine, adenine, fructose, glucose, saccharose, 염류(주로 칼륨염), 비타민 C, β-carotene, γ-carotene, lycopene, phytofluene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휘발성 성분인 acetaldehyde, butylaldehyde, isovaleraldehyde, hexanal 등이 함유되어 있다. 꽃에는 glutamic acid, asparatic acid, arginine, asparagine, lysine, alanine이 있다.암꽃에는 전술한 네 가지 amino acid가 수꽃보다 훨씬 더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lysin과 alanine은 적다.] 조정준의 <급유방> 제 13권에서는 식이요법에서 수박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수박을 서과(西瓜)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싱겁고 독은 없다. 번갈을 낫게 하며 더위 독을 없애고 속을 시원하게 하며 기운을 내리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혈리와 입이 헌 것을 낫게 한다.]수박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열매껍질을 서과피라고 한다. 수박의 과육은 청열해독, 지갈, 이뇨의 효능이 있고 서과피는 청서해열, 지갈, 이소변의 효능이 있다. 수박은 열대 아시아가 원산이며 줄기는 4~6센티미터이고 잎은 어긋맞게 나고 잎몸은 긴 심장형이며 3~4쌍으로 깊게 째지고 덩굴손은 서로 나뉘어 갈라진다. 수꽃과 암꽃이 한 그루에 피는 것으로 꽃은 여름에 엷은 노랑색으로 피며 꽃뿌리는 다섯 갈래로 깊이 째지고 보통 7~9 마디마다 암꽃이 달린다. 열매는 숙과 모양으로 둥글고 크며, 뿌리가 덩굴보다 길게 벋고 씨는 검거나 붉다. 홍육종, 백육종 등 세 종류가 있는데 홍육종이 90퍼센트를 차지한다. 3백여 년 전에 중국을 거쳐 우리 나라에 수입되었다. 열대 수박은 먹는데 물이 많고 맛이 달다. 서과, 수과라고도 한다. 수박의 성질은 차고 달며 담담하고 독이 없다. 수박은 찬 것이므로 더위와 갈증을 풀어주는 데 매우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성이 한랭하므로 지라나 위가 약한 사람은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조금 먹는 것이 유익하다.수박은 냉량한 것이므로 더위를 해소하고 갈증을 풀어주는 데 그 효력이 있다. 그러나 성질이 한랭함으로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적게 먹는 것이 매우 좋다. 수박을 서과(西瓜), 뿌리와 잎을 서과근엽(西瓜根葉), 수박의 껍질을 서과피(西瓜皮), 종자의 인을 서과자인(西瓜子仁), 종자의 껍질을 서과자각(西瓜子殼), 수박껍질과 박초(朴硝)를 혼합하여 만든 서과상(西瓜霜)이라고 하는 데 모두 약용한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수박의 효능[1, 수박 즉 서과(西瓜)수박은 박과 식물 서과(西瓜)의 과일이다. 채취는 여름에 한다. 약리에서 과육 내의 citrulline과 arginine에는 rat의 요소 형성을 증진시키고 이뇨 작용을 이끄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심, 위, 방광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더위를 가시며 번조를 제거하고 갈증을 먹게 하며 소변이 잘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서열번갈, 고열에 의한 체액 분비 장애, 소변불리, 후비, 구창을 치료한다. 즙을 내어 복용한다.  주의사항으로 중초가 차고 습이 성한 사람은 복용하면 안된다.2, 수박의 뿌리와 잎 서과근엽(西瓜根葉)여름과 가을에 채취한다. 수양성 하리, 이질을 치료한다. 하루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3, 수박의 껍질 서과피(西瓜皮)서과청(섭생중묘방), 서과취의(임증지남의안), 서과취(약재자료휘편)라고도 한다. 여름에 수박껍질을 채취하여 속의 부드러운 부분을 긁어내고 깨끗이 씻어 말린다. 또는 바깥의 푸른겉껍질을 얇게 깍아내고 중간 부분만 남기는 경우도 있다.  성분은 납질(蠟質), 당분과 무기질(약 10%)을 함유하고 있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담담하거나 서늘하며 평하기도 하고 독이 없다. 비, 위경에 작용한다.  더위를 가시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멎게 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서열번갈, 소변단소(小便短少), 수종, 입과 혀에 생긴 창을 치료한다. 하루 15~3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약한 불에 쬐어 말린 것을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시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서 갈아 그 가루를 뿌린다. 주의사항으로 중한습성(中寒濕盛)한 사람에게는 쓰지 말아야 한다. 4, 수박 종자의 인 서과자인(西瓜子仁)여름에 수박을 먹을 때 종자를 수집하여 깨끗이 씻어 말려서 껍질을 벗겨 인(仁: 수박씨껍질 속의 알맹이)을 쓴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거나 평하거나 차고 독이 없다.  폐열을 없애고 장을 촉촉하게 하며 중초를 조화시키고 갈증을 멎게 한다. 날 것을 복용하면 가래를 삭이고 오물을 배출시키며 하기청영(下氣淸營)한다. 속씨를 진하게 달여 쓰면 오래된 기침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날 것을 복용하거나 잘 볶아서 복용한다.수박의 종자는 지방유, 단백질, 비타민 B2, pentosan, 전분, 조섬유, α-amino-β-(pyrazolin-N) propionic acid를 함유한다. 또 urease, α-galactosidase, β-galactosidase, cucurbocitrin과 saccharose(sucrase)를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 또 한가지 사포닌 형태의 성분인 cucurbocitrim을 함유하는데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며 동시에 급성 방광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다.  5, 수박 종자의 껍질 서과자각(西瓜子殼)토혈, 장풍, 하혈을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6, 수박껍질과 박초(朴硝)를 혼합하여 만든 서과상(西瓜霜)수박껍질과 피초(皮硝) 즉  박초(朴硝: 광물질인 망초(芒硝)를 가공해서 얻은 결정체)를 혼합하여 만든 백색 결정이다.  법제 방법이 2가지 인데 아래와 같다.  1) 완전히 익지 않은 수박 껍질을 벗겨 작은 덩이로 썰어서 10근당 박초 15근을 가해 뒤섞어 질그릇 항아리에 넣는다. 항아리 바닥에 먼저 수박껍질을 한 층 깔고 박초를 섞은 수박껍질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에 다시 수박껍질을 한 층 깔고 단단히 덮개를 한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둔다. 며칠 후 항아리의 바깥에 흰 서리와 같은 가루가 생기는데 투석이 끝날 때까지 가볍게 쓸어내어 모은다. 모은 백상(白霜)에서 모래나 먼지를 제거하면 순수한 서과상(西瓜霜)이 된다.  2) 약 6~7근 되는 수박 하나를 선택하여 꼭지 쪽을 도려 그 안의 속살을 파낸 후 박초 한근(또는 조금 더 추가해도 됨)을 가득 채워 넣고 도려낸 껍질을 다시 덮고 대나무로 고정시켜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매달아 두어 약 10일 후 껍질 바깥에 백상(白霜)이 투석되어 나오는데 이것을 차례차례 모은다. 이렇게 얻은 서과상(西瓜霜)은 석회 항아리나 오지 항아리에 밀폐하여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습기나 열을 예방하여야 한다.  백색의 과립분 결정으로 모양은 굵은 소금과 유사하며 열에 닿으면 곧 녹는다. 깨끗하고 순백색이며 흙 먼지, 이물질이 없는 것을 양품으로 한다.맛은 짜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거나 차고 독이 약간 있다. 비, 페경에 작용한다.  인후염, 구비, 구창, 치조농루, 오래된 인후통을 치료한다. 외용시 가루내어 입안에 뿌린다. 내복시는 뜨거운 물을 부어 복용한다.] 수박에 대해서 <성경통찰> 제 1권 1181면[수박(watermelon)히브리어: 아밧티아흐타원형 또는 구형의 큰 열매로, 껍질이 단단하고, 씨가 많으며 달콤한 과육에는 수분이 많이 들어 있다. 수박은 섞인 무리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떠나 광야에 있을 때 먹고 싶어 하였던 식품 중 하나였다. (민 11:4, 5) 수박(Citrullus vulgaris)은 이집트와 중동의 다른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다.] 수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허리를 삐었을 때수박 껍질을 말려서 가루를 만들고 소금과 술을 약간 풀어 넣은 온수로 약 12그램씩 넣어 하루 세 번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이 처방은 소년에게도 이롭다. [식품비방]2, 수박을 먹고 중독되거나 배가 부른 것이 내려가지 안을 때수박 껍질을 말려 태워가지고 가루를 만들어 입 안에 바르고 자주 양치질을 하고 삼키면 효험이 있다. [식품비방]3, 혈리수박을 많이 먹으면 곧 멎는다. 수박이 없을 때에는 마른 수박 껍질을 삶아서 대용해도 된다. [식품비방]4, 주독수박을 많이 먹으면 풀린다. 수박이 없을 때에는 수박 껍질 말린 것을 달여 자주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5, 소변불통여름에서 가을까지 수박 익은 것을 썰지 말고 소금을 약간 섞어 찧은 뒤 즙을 짜서 하루 세번 식간마다 찻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곧 통한다. [식품비방]6, 폐병 또는 폐 기관지염 해수 또는 목의 가래가 걸려 있는 것 그리고 기혈이 순조롭지 못할 때껍질벗긴 수박씨 약 12그램과 백빙당 3.75그램을 함께 으깨어 끓인 물 한 찬잔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을 하루 3~5회 만들어 한달간 계속하면 그 효력이 대단하다. 이와 같은 병이 없는 사람도 복용하면 입에 맞는 달콤한 음료가 될 것이다. [식품비방]7, 토혈, 하혈수박씨 껍질 한찻잔에 물 두 사발을 넣고 달여 한 사발이 되면 한 번에 복용한다. 토혈은 식후에 하혈은 식전에 복용하고 경한 사람은 2~3회, 중한 사람은 매일 3차례 복용한다. 오래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피가 멎으면 곧 중지하면 된다. [식품비방]8, 신장염, 수종병마른 수박 껍질 40그램과 백모근 60그램을 물 6천씨시로 달여 반이 되면(이것이 한회의 분량이다) 이것을 매일 세차례 식전마다 따끈한 물로 한 차례씩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날 수박 껍질 삶은 물을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신장염, 방광염, 간담염, 황달병 또는 더위 먹은 데 모두 보조 치료의 효력을 갖는다. [식품비방]9, 대변이 건조할 때 즉 변비에수박을 자주 먹으면 된다. 수박이 없으면 수박 껍질 말린 것을 삶아서 수시로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10, 양명(陽明)의 열이 심하고 혀가 마르고 번갈이 나는 증상과 정서 불안과 초조, 불면, 말을 하기 힘들어 하는 증상열매가 성숙한 붉은 수박을 잘라서 즙을 한 사발을 취하여 천천히 복용한다. [본초휘언]11, 여름과 가을의 설사, 번조불안수박, 마늘을 준비한다. 수박 10분의 3을 잘라서 마늘 7쪽을 넣고 갱지로 7~9겹 싼 후 흙으로 전부 밀봉하여 빈 대나무통을 수박 안에 삽입하여 공기를 내보내고 목탄불에 구워 말린다. 이것을 가루내어 뜨거운 물로 복용한다. [초의초약간편험방휘편]12, 불에 데인 화상 및 끓는 물에 데인 탕상7~11월에 잘익고 커다란 수박의 씨를 빼내고 과실을 즙과 함께 깨끗한 유리병에 밀봉하여 3~4개월 둔다. 산매탕(酸梅湯)과 같은 냄새가 나면 여과하여 쓴다. 먼저 소금물이나 끓여 식힌 물로 씻은 후 탈지면에 맑은 수박액을 적셔 환부에 붙인다. 매일 여러 번 갈아 붙인다. 보통 1도 내지 2도 화상은 1주일 이면 치료되고, 3도 화상은 2주일이면 치유된다. [하북중의약집금]13, 장풍(腸風), 하혈수박 속씨의 껍질, 오이풀뿌리, 백미꽃뿌리, 부들꽃가루, 뽕나무뿌리껍질을 달여서 복용한다. [중국의학대사전]14, 신장염, 수종수박껍질(반드시 줄무늬가 많고 두꺼운 껍질을 쓰고 약용으로 말린 것이 좋다. 중약방에서 파는 서과취의는 별로 효과가 없다)의 건조품 50그램을 신선한 띠뿌리 80그램을 달여서 1일 3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현대실용중약]15, 섬좌(閃挫)요통, 굴신 불능푸른 수박껍질을 조각으로 썰어 그늘에서 말려 소금과 술에 섞어서 공복에 복용한다. [섭생중묘방]16, 치통서리 맞은 수박껍질을 태워서 재로 하여 환부에 바른다. [본초휘언]17, 몸이 부었을 때몸의 붓기를 내리우는 데는 수박 껍질 달인물이 좋다. 수박은 거의가 물로 이루어 져 있는데 여기에는 이뇨에 필요한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예로부터 이뇨작용이 있는 과일로 알려 진 수박은 붓기를 동반하는 신장염이나 각기병 등의 치료에도 이용되어 왔다. 임신중독에 의한 붓기에는 수박껍질 달인 물이 좋다. 여기에 결명자차를 같이 쓰면 효과가 더욱 좋다. 또 수박의 즙을 짜서 마시면 고혈압으로 인하여 몸이 부었을 때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수박이 몸을 차게 하는 작용도 하므로 몸이 찬 사람은 주의해서 써야 한다.  수박껍질 달인물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수박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후 절반으로 쪼개어 껍질을 벗긴다. ② 벗긴 껍질을 1~2cm 길이로 썰어 남비에 담고 물 3컵을 부어 10~30분 정도 달여 식힌 다음 그 물을 마신다. [건강은 보배]  수박은 갈증을 없애고 물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수박은 90퍼센트 이상이 물이다. 수박은 영양가가 높은 야채이며 비타민 A, B1, B2, C와 칼륨, 칼슘 등의 염류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수박의 대표적인 작용은 이뇨작용으로 소변이 잘 나오게 하여 몸안의 물 대사를 좋게 한다. 또한 몸의 열을 내리게 하는 열내림 작용과 전해질 보충 작용도 한다. 그리고 고혈압, 콩팥질병, 심장병, 임신성 부종으로 앓는 사람들에게 좋다.             글쓴이: 약초전문가 정동명, 도문대작, 춘관통고, 공선정례

  • 무등산수박은 전라도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무등산 수박 전라도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조선무등산 수박의 기원은 고려시대때 원나라에 귀화한 홍다구(洪茶丘 1244년~1291년)라는 원나라 장군이 몽고에서 종자를 들여와 개성지방에서 처음 재배를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임진왜란때 피난민들에 의해 무등산 서북향 동화사에 옮겨져 '푸랭이'란 이름으로 재배되었고 조선 선조때부터 임금님한테 진상하였으며 지금도 광주특산품으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상품 관련이야기 광주의 한 인사가 서울의 모 인사에게 추석 선물로 무등산 수박을 선물했다. 그런데 한 달 후 목포의 한 인사가 자신을 찾아와 선물을 하나 놓고 갔는데, 그것이 바로 한 달 전 자신이 서울 모 인사에게 선물한 바로 그 무등산 수박이었다. 선물 받은 사람들이 귀한 선물을 함부로 먹기가 어려워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 , 또 선물하고 한 것이 몇 단계를 거쳐 다시 자신에게 돌아왔다는 이야기로 결국 먹지 못하고 썩어 버렸다는 전설이다. 그만큼 무등산 수박은 영광굴비와 더불어 전남지방 최고의 선물 가치를 가진 과일로 일반인이 먹기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상품정보 조선시대 광주지방의 유일한 임금님 진상품인 무등산 수박. 무등산 운림골을 본산지로 하는 높은 산기슭에서 재배되는 순재래종 수박이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박을 ‘푸랭이’라고 부르는데, 암록색의 겉빛깔에서 유래된 듯하다. 일반 수박보다 배로 커서 작은 것은 10kg, 큰 것은 20kg 이상이며, 다른 수박보다 더 달고 시원한 맛을 지녀 옛날에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이었다. 8월말부터 9월말에 걸쳐서 수확하는데, 이때가 되면 재배 농민은 상가(喪家)를 찾지 않고, 상중인 사람과 가까이 하지도 않으며, 목욕재계하고 수박밭 가운데 제단을 만들어 산신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민속이 있다. 무등산수박은 높은 지대에서 재배해야 하는 입지 조건과 무등산 일대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재배면적이 넓지 못하여 생산량은 많지 않다.   지금은 운림골에서 벗어나 광주 북구 충효동, 금곡동, 청옥동 등 무등산 중턱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예전에는 무등산 증심사 주변이나 원효사 지구로 들어오는 청풍쉼터 부근에서도 재배하였지만 갈수록 지대를 높여 금곡마을까지 오게 되었으며 한 포기에 하나의 무등산 수박밖에 열리지 않기에 그만큼 귀하고 신비스러운 과일인 것이다. 무등산 수박은 생산지가 광주 무등산으로 무등산을 벗어나면 자라지가 않는다. 즉 무등산 토양에서만 재배할 수 있으며 무등산에서도 수박마을이라 불리는 금곡마을에서만 무등산 수박이 자란다. 해발 300m 이상 되는 무등산 기슭 중 경토가 깊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양토의 경사지를 선택한 후, 지름1m, 깊이 1.2m이상 판 뒤 완숙한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야 한다.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온상재배는 하지 않는다. 무등산 수박은 무등비과(無等秘果)라고 부르며 8월 중순~9월 말에 출하하는데, 이 때가 되면 재배 농민은 상가(喪家)를 가지 않으며, 상중(喪中)인 사람과 가까이 하지 않고, 여러 날 동안 목역재개를 하고 깨끗하나 옷으로 갈아입은 뒤 수박밭 한 가운데에 제단을 만들고 정성들여 제사를 지내야만 비로소 이 진귀한 과일인 무등비과를 얻을 수 있다한다. 또, 한 번 경작한 땅에서는 인삼과 같이 3년이 지나 지력이 회복되어야만 다시 재배를 하는 등 지켜야 할 금기사항이 너무 많다.   무등산 수박을 재배하는 농가는 모두 26농가로 개인적으로 판매할 수 없고, 모두 이곳 공동 직판장에서만 판매한다. 무등산 수박 공동 직판장은 광주시 금곡동 399-2번지에 있으며 대중교통편은 충효187번이 간다. 광주역 광장에서 출발하는 무등산 순환버스가 이 앞을 지나니 충효187번 타기가 어려운 사람은 광주역 광장에서 무등산 순환버스를 타고 금곡동에서 내려 쇼핑을 한 다음 충효187번을 타고 광주로 돌아오면 된다. 무등산 수박공동직판장 (062)266-8565  그러나 이 무등산 수박이 금곡동을 떠나면 천정부지로 값이 올라 서울 신세계백화점에서는 22kg짜리를 350,000원에 판매한다고 한다. 금곡동 공동판매장에서는 220,000원 에 살 수 있으니 무등산 수박을 사서 선물하고자 하는 분들은 빨랑빨랑 광주 친척에게 전화 걸어 사서 보내달라고 하면 된다. 130,000원을 아낄 수 있으니 그 차액이면 17kg짜리를 하나 더 살 수 있다.  무등산 수박은 보통 20kg이상 되어야 상품값어치를 하며 한 해 생산량은 4,000개 정도 된다고 한다. 이러한 무등산 수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수박을 가로로 잘라, 바로 먹는 것이 최고이며, 그렇지 않으면 냉장보관 후 5일 이내에 차갑게 먹는 것이다. 그런데 수박이 너무 커서 과도로 자르기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성인 남자 둘 이상은 달라붙어야 겨우 자를 수 있다고 하니, 물건은 물건인 것이다.   무등산 수박 효능 무등산 수박에는 황산화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기능성 성분인 라이코펜과 이뇨, 신장기능 개선효과가 뛰어 난 시트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위암, 대장암의 암세포를 고사시키는 효능이 뛰어나고, 동의보감에서는 주독, 소변불통, 신장염, 수종, 토혈, 하혈증에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관련근거 및 출처 광주문화재단 문화관광탐험대.광주북구 무등산수박마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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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껍질차 몸의 부종을 제거하고 현기증을 치료하며,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다.

    수박껍질차   수박수박껍질에는 이뇨 작용이 있어 몸의 부종을 제거하고 현기증을 치료하며,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다. ▣ 재료의 약성  수박은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의 덩굴풀이다. 자웅동주로 담황색 꽃이 피는데 보통 줄기의 7~9마디에 암꽃이 달린다. 무더운 여름에 갈증을 풀어주는 식품으로 소담한 수박은 왕자격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운 아프리카가 원산인데 300여 년 전에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고 한다.   수박은 더위 속에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갈증을 풀어주며 더위를 가시게 해준다고 전래되는 말대로 여름에는 아주 좋은 식품이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성분상으로 보면 대부분이 수분이므로 소변량을 많게 하는 구실밖에 못할 것 같으나 소량으로 들어 있는 성분과 질 좋은 당분이 큰 구실을 한다. 우리가 먹은 단백질은 몸 안에서 분해되어 요소가 되고 다시 한 번 변한 뒤에 소변으로 배출된다. 수박에는 아미노산으로 시트루틴이라는 특수 성분이 있어 단백질이 요소로 변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도와주기 때문에 이뇨 효과가 큰 것이다. 그래서 신장병에 유효하다. 해열, 해독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따가운 햇볕을 받아 메스껍거나 토하려고 할 때 먹으면 효력이 있다. 수박씨에는 단백질이 18.9%, 지질 27.4%, 당질이 41.6% 나 들어 있고 무기질과 비타민 B군이 들어 있어 우수한 식품이다. 지질에는 비타민 F가 많아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것이다.     ▣ 만드는 법  ◉ 재료 수박껍질 말린 것 10g(또는 생 수박 껍질 30g) / 물 300㎖   ◉ 끓이는 법   말린 수박 껍질을 사용할 때에는 재료의 양을 줄인다. 재료를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은근하게 오랫동안 달인다.     ▣ 복용 및 활용법  건더기는 건져 내고 국물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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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은 깍둑 썰기, 복숭아는 지퍼백에… 과일 신선하게 먹는 법

    여름철에...장고에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다. ◇수박 수박 구매 후 반으로 잘라 랩을 씌워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세균 오염도를 증가시키는 잘못된 방법이다. 실제 2015년 한국소비자원에서 실험한 결과,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반쪽 수박 표면부의 최대 세균 수는 초기농도 대비 약 3000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cm 잘라낸 심층부의 최대 세균 수도 초기농도 대비 약 580배 더 많았다. 세균이 많으면 배탈,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수박은 깍둑썰기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관한 수박의 7일 평균 세균 수는 랩으로 덮어둔 수박의 100분의 1 수준이었다. 깍둑썰기 전 수박 껍질에 남아 있는 세균이 과육으로 옮겨지지 않도록 수박 껍질과 칼을 깨끗이 씻는 게 좋다.

  • 피부 노화가 방지되고 암을 예방하는 우리몸에좋은 여름철 수박을 꼭 먹어야하는 5가지 이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여름철 수박을 꼭 먹어야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여름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과일 수박은 시원하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몸에 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노화가 방지되고 암을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수박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1. 피부 노화 방지 수박의 과즙에는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베타 카로틴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피부의 콜라겐과 단백질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수박을 섭취하면 피부의 탄력이 생겨 노화가 방지됩니다.     2. 감기 예방 수박 속에 함유된 리코펜은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뇌졸중 예방 수박의 붉은 부분에는 혈당을 저하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이에 대해 영국 영양학자 샘 크리스티(Sam Christie)는 "리코펜 수치가 높은 사람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55%나 낮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 근육의 긴장 완화 수박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근육을 이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5. 숙면 수박에는 두뇌 신경 전달 물질인 콜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신체 리듬을 원활하게 해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줍니다. http://vulture.tistory.com/156

  • 근육통 완화에 좋은 수박의 효능과 효과

    근육통 완화에 좋은 수박의 효능과 효과수분이 많고 시원한 수박은 주로 여름철에 많은 각광을 받는 식품이기도 한데요. 신선하고 달콤한 맛과 진한 색깔은 식탁을 풍성하게 해줍니다. 이런 수박에는 풍미 외에 뭔가가 더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건강 효과라고 합니다. 시원한 수박 한 컵은 46칼로리에 불과하지만 비타민C와 A 하루 필요량의 20%와 17%가 각각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식품이기도 한데요. 수박은 소화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와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에 수박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사실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마토보다 라이코펜이 더 많다 수박의 한 컵에는 토마토보다 1.5배나 많은 6㎎의 라이코펜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라이코펜은 항산화제로서 우리 몸속의 세포를 손상시키고 면역체계를 혼란시키는 유해산소를 막는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심장질환과 몇 가지 종류의 암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과즙이 근육통을 완화한다 수박주스를 마시면 격렬한 운동을 한 뒤 발생하는 근육통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운동하기 한 시간 전에 수박주스 16온스(약 473㎖)를 마신 선수들은 근육통이 덜 발생했고 심장 박동수도 낮은 것으로 조사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은 동맥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시트룰린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 채 먹어야 모두 흡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껍질 채 먹기 힘들다면 피클로 절여서 먹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과일이며 채소다 수박은 다른 과일처럼 씨를 가지고 있으며 단 맛을 내는 과일인데요. 그렇지만 호박, 오이 등의 채소와 같은 박과에 속하기도 합니다. 모두 먹을수가 있는데요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수박은 박과로 분류가 되기도 하죠.     이름대로 수분이 가득 차 있다 수박의 91.5%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것은 이제 상식이죠. 약간 수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서 두통과 집중력 저하, 피로감 그리고 기분이 우울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수박을 먹어 수분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는데는 수박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란 수박도 있다 요즘은 색상별로 수박이 나오고 있기도 하죠 수박 안의 색깔이 빨간색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믿기는 힘들었는데요. 하지만 ‘옐로 크림슨(Yellow Crimson)’으로 부르는 노란 수박도 있습니다. 겉은 똑같지만 안쪽 과육의 색깔이 다른데요. 노란 수박은 꿀처럼   달콤하다. 혹시 노란 수박을 파는 상점이 있다면 노란 수박은 ‘옐로 크림슨’이라고 말하고, 빨간 수박은 ‘크림슨 스위트(Crimson Sweet)’라고 주문하면 됩니다. 색상이 틀린 수박을 먹는 재미도 솔솔하겟죠. http://luxwetan.tistory.com/  

  • 요즘 인기있는 수박다이어트로 아름다운 몸매관리!!

    ...트 되세요  오늘은 이처럼 여름철 과일인 수박으로 하는 수박다이어트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박 다이어트란!!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주위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수박 등 제철과일이 보약만큼이나 여름철 건강에 특효약이 될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햇볕을 많이 쬐어 속이 메스꺼울 때는 수박은 냉수보다 나으며  수박의 당질은 대부분 과당과 포도당으로 쉽게 체내에 흡수되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칼륨이 다량 함유돼         식사 후 먹으면 소금기의 체내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과체중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나 비만이 걱정인 학생들이      간식으로 수박화채를 먹으면 배뇨를 촉진해 불필요한 살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뜨거운 여름철에 당분이 많은 수박은 여름철 대표과일로  수분이 많아 더위를 감해주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며 또한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등 일거양득이 아닌 가 합니다.    이전에 SBS 인기가요에서 공개된 걸그룹 2NI 박봄의 수박다이어트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 데 그녀는 자신의 몸매비결을 “밥대신 수박을 먹는 수박다이어트”가 비법이라고 밝혀   수박 다이어트가 인기 검색어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수박은 하우스 제배를 통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수박의 제철은 6, 7, 8월로 껍질의 색이 선명하고 검은색 줄이 확실한 게 좋습니다.   수박을 자른 경우에는  단면의 색이 뚜렷하고 씨가 검은색일수록 신선합니다.              수박다이어트 효능!!            수박에는 다이어트에 좋은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 낮은 칼로리 : 수박은 100g당 21Kcal로 칼로리가 낮으며 다른과일에 비하여 당도가 높지만      수분의 함유량이 높아 그램당 칼로리가 낮습니다.   ○ 뛰어난 이뇨작용 : 수박을 많이 먹으면 소변을 자주 보러 가는 데 이는 수박에 수분이 많은 이유도     그렇지만, 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이뇨작용은 몸의 붓기를 빼주는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여 줍니다.   ○ 비타민 C 높은 함유량 : 비타민 C는 우리몸의 지방대사를 촉진하여, 체지방분해를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수박다이어트 방법!!              수박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실행하기 너무나 쉬운데요~~   ○ 식사 30분전에 수박먹기 : 식사 30분전에 수박 3조각 정도를 섭취하면,      식사량을 줄여주게 되므로 평소보다 절반가량으로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아침식사 대신 수박먹기 : 수박에 포함되어 있는 풍부한 비타민 C와 수분이     그날 하루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하루 소비 열량을 늘려줍니다.    수박과 함께 두부나 계란흰자 저지방 우유한잔 정도를 수박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박다이어트시 유의사항!!                 수박다이어트시 유의사항입니다   ○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단순히 수박다이어트만 고집하거나운동을 하지 않고 음식량만 줄일 경우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보더라도 몸매에 탄력이 없어 결코 연예인처럼     슬림한 사이즈를 만들 수 없고 금세 요요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 연예인들의 하는 다이어트는  식이조절만 부각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도 운동은 반드시 병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한번 알아보세요..  출처 : http://sky33.tistory.com  

  •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4가지와 수박효능

     ...p; 무더운 여름이 되면 딱 생각나는 대표적인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수박'이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는 수박은 더위로 인한 갈증을 달래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과일 고유의 단맛을 풍성하게 가지고 있는 과일이기 때문에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여름의 보약과도 같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박! 되도록 맛있는 수박을 먹으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맛있는수박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지금 알려드리는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두면 좋겠죠?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외관을 보고 고르는 법 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수박을 고르고 싶다면 줄무늬가 선명하고 가늘고 많은 것을 골라 주시면 좋습니다. 색이 진하면서 빼곡하게 줄무늬가 많이 있다면 이 수박은 당도가 높아 맛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두번째는 소리를 통해 고르는 방법입니다. 수박을 고를 때는 톡톡 살짝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난다면 맛있는 수박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세번째는 꼭지를 통해서 고르는 방법입니다. 맛있는 수박을 고를 때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할까? 아니면 시든 꼭지를 골라야 할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싱싱한 것이 더 맛있을 것 이다 라고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수박은 시든 꼭지가 더 맛있습니다. 수확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였을 때 수박이 맛있게 숙성될 수 있기 때문에 시든 꼭지를 선택해 주는 것이 맛있는 수박을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네번째는 바로 배꼽을 살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박의 배꼽이 작으면 작을 수록 맛있는 수박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기에 처음 말씀드린 선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보면 정말 당도 높은 맛있는 수박을 잘 골라낼 수 있겠죠?      피부미용에도 좋고 노화방지효능도 있고 또 혈압을 낮춰주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수박! 되도록 맛있게 먹으면 좋겠죠?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을 잘 기억해 두셨다가 수박을 구매해 보실 때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맛있는 수박을 사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무더위에 지칠 때 마다 시원하게 먹으면 더위도 날리고 피로도 날리고 정말 좋겠죠? 여름을 책임져 주는 대표 과일 수박 이제는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으로 맛있는 수박만 쏙쏙 골라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저렴하다고 아무거나 구매하지 마시고 이제는 맛있는 수박이 어떤 것인지 꼼꼼하게 따져서 구매해 보는 것이 좋겠죠출처: http://icob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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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일꿈 (사과,수박,참외) 해몽정리

    안녕하세요.오늘은 ...는꿈 재물운이 들어오는 꿈으로 태몽의 경우는 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수박먹는꿈 수박먹는꿈은 몸상태에 이상신호로 몸살이나 감기에 걸릴수있음을 의미합니다. 과일꿈 해몽은 모두 태몽인줄알았는데 아닌경우도 많습니다.좋지않은 의미는 너무 신경쓰시지마시고 조심하시면 될것같습니다.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http://hongcho1818.tistory.com/235 [1Q84]

  • 수박꿈 해몽 수박사는꿈 수박나오는꿈

    개인적으로 여름에 진짜 좋아하는 과일이 있다면 바로 수박인데요. 수박처럼 물이 많은 과일이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꿈에서 수박이 나오면 일반적으로 연애, 애정, 성과, 기회, 컨디션 등의 의미로 해석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꿈에 수박이 나오는 다양한 상황을 한번 해몽해보았어요. 아직 덜 익은 수박의 꿈 지금 당신이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이 시기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큰 결정을 내릴 시기가 아니므로 실력을 갈고 닦아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해요.초조해 하는 마음으로 일을 빨리 진행하려 한다면 모두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철 수박의 꿈 당신의 운이 매우 좋은 것을 드러내는 꿈인데요. 바로 자신이 최고의 전성기라는 것을 의미해요. 무엇을 해도 잘 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인이 없는 사람이 맛있게 수박을 먹는 꿈 당신의 연애운이 상승한다는 암시인데요. 이 시기에는 이상적인 사랑의 상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자신도 적극적으로 만남의 기회를 가진다면 운명의 상대와 더 빠른 만남을 가질 수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결혼한 사람이 수박을 맛있게 먹는 꿈 결혼한 사람이 이 꿈을 꾸었다면 약간 다른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요. 곧 자식이 생길 것을 암시한다고 해요. 건강하고 귀여운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하니 정말 좋은태몽이네요. 썩은 수박을 먹는 꿈 당신의 운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경고하는 좋지 않은 꿈이라고 해요.기력과 체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지고, 영양있는 식사를 하여몸건겅을 유의 하는 것이 좋겠네요.   수박을 밭에서 수확하는 꿈 수박을 직접 수확하고 있었을 경우에는 자신의 운이 상승한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연애운과 사업에 대한 운이 모두 올라갈 것이므로, 생각대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올것을 암시한다고 해요. 수박의 씨앗을 삼키는 꿈 당신의 새로운 연애가 순조롭게 잘 될 것을 의미하는 길몽으로 당신이 연애에 대한 걱정거리와 불안을 안고 있다면, 그 불안이나 걱정거리가 일시에 해소되고, 연애가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을 암시한다고 해요. 더불어 새로운 연인과의 만남으로 그 상대와 잘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그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아질 것입니다.   수박을 누군가와 함께 먹고 있는 꿈 수박을 함께 먹은 사람과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즉, 인간 관계가 충실해 매일 즐거운 나날을 지낸다는 것을 드러낸다고 해요. 만약 애인과 함께 수박을 먹고 있다면, 순조로운 연애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수박을 받는 꿈 당신이 사랑을 추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사랑에 만족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는데 자신이 사랑을 얻고 싶다면, 먼저주변 사람들과의 애정과 연인과의 사랑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당신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 수박을 당나귀알로 잘못 알고 샀으나 결국은 행운을 얻는다는 내용의 설화

         수박을 당나귀알로 잘못 알고 샀으나 결국은 행운을 얻는다는 내용의 설화. 소화(笑話) 중 치우담(痴愚譚)에 속하며, 국내의 여러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내가 남편에게 무명을 팔아오라고 시켰는데, 어리석은 남편은 처음 보는 수박을 사가지고 왔다. 화가 난 아내는 수박을 팔아 양식을 사오라고 해서, 그 남편은 나가서 당나귀알 사라고 외치고 다녔는데, 어느 바보여자가 그것을 샀다. 바보여자는 수박을 부화(孵化)시키려고 이불 속에다 넣어두었다. 집에 온 남편이 썩는 냄새가 나서 이불을 들추었는데, 마침 산토끼가 이불 속에 들어왔다가 놀라서 도망쳤다. 바보여자는 그 토끼를 쫓아갔는데, 토끼가 도망쳐 뛰어든 집에 마침 당나귀가 새끼를 낳고 있었다. 바보여자는 그 당나귀 새끼가 자신이 산 당나귀알에서 나온 새끼가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여, 결국 당나귀 새끼를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밖에 바보 주인공이 수박에서 당나귀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당나귀를 수박에서 나온 것으로 착각한다는 변이형도 있다. 이 설화는 어리석은 행동이 두번에 걸쳐 전개되는 해학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설화는 어리석음 그 자체를 긍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노력과 집념에 따라서 그 어리석음마저도 보상될 수 있는 삶의 기회가 있는 것이 살아가는 이치임을 보여준다.   ≪참고문헌≫ 朝鮮童話大集(沈宜麟, 漢城圖書株式會社, 1926), 韓國口碑文學大系(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0∼1988). 자료출처: http://www.seelo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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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의 효능

    수박의 효능  수박은 모든 과일 중에서 수분이 가장 많은 과일중에 하나이다.  수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자연산 전해질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철 더위를 가라앉히고 이뇨 작용을 하도록 만든 조물주의 사랑이 담긴 과일중 하나이다.  수박은 성질이 찬 과일이므로 배탈이 잦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입안이 허는 구내염에는 수박즙을 머금고 있거나 수박 껍질을 태운  재를 갈아서 꿀에 버무려 입에 머금고 있으면 빨리 아문다.  수박을 먹고 체하면 수박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낫는다.  신장이 약해 자주 붓는 사람은 수박탕을 만들어 먹이면 효과가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물에 담가놓은 수박을 쪼개어 먹는 맛은 기쁨을 더해준다.  조정준씨가 쓴 <급유방> 제 13권에서는 식이요법에서 수박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수박을 서과(西瓜)라고 한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싱겁고 독은 없다.  번갈을 낫게 하며 더위 독을 없애고 속을 시원하게 하며 기운을 내리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혈리와 입이 헌 것을 낫게 한다." 수박은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열매껍질을 서과피라고 한다.  수박의 과육은 청열해독, 지갈, 이뇨의 효능이 있고 서과피는 청서해열, 지갈, 이소변의 효능이 있다.  수박은 열대 아시아가 원산이며 줄기는 4~6센티미터이고 잎은 어긋맞게 나고 잎몸은 긴 심장형이며  3~4쌍으로 깊게 째지고 덩굴손은 서로 나뉘어 갈라진다.  수꽃과 암꽃이 한 그루에 피는 것으로 꽃은 여름에 엷은 노랑색으로 피며  꽃뿌리는 다섯 갈래로 깊이 째지고 보통 7~9 마디마다 암꽃이 달린다.  열매는 숙과 모양으로 둥글고 크며, 뿌리가 덩굴보다 길게 벋고 씨는 검거나 붉다.  홍육종, 백육종 등 세 종류가 있는데 홍육종이 90퍼센트를 차지한다.  3백여 년 전에 중국을 거쳐 우리 나라에 수입되었다.  열대 수박은 먹는데 물이 많고 맛이 달다. 서과, 수과라고도 한다.  수박의 성질은 차고 달며 담담하고 독이 없다. 수박은 찬 것이므로 더위와 갈증을 풀어주는 데 매우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성이 한랭하므로 지라나 위가 약한 사람은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조금 먹는 것이 유익하다. 중의사 한성호씨가 쓴 <식품비방>에서는 수박을 이용한 치료법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1, 허리를 삐었을 때 수박 껍질을 말려서 가루를 만들고 소금과 술을 약간 풀어 넣은 온수로 약 12그램씩 넣어 하루 세 번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이 처방은 소년에게도 이롭다. 2, 수박을 먹고 중독되거나 배가 부른 것이 내려가지 안을 때 수박 껍질을 말려 태워가지고 가루를 만들어 입 안에 바르고 자주 양치질을 하고 삼키면 효험이 있다. 3, 혈리 수박을 많이 먹으면 곧 멎는다. 수박이 없을 때에는 마른 수박 껍질을 삶아서 대용해도 된다. 4, 주독 수박을 많이 먹으면 풀린다. 수박이 없을 때에는 수박 껍질 말린 것을 달여 자주 마시면 된다. 5, 소변불통 여름에서 가을까지 수박 익은 것을 썰지 말고 소금을 약간 섞어 찧은 뒤 즙을 짜서 하루 세번 식간마다 찻잔으로 한잔씩 마시면 곧 통한다. 6, 폐병 또는 폐 기관지염 해수 또는 목의 가래가 걸려 있는 것 그리고 기혈이 순조롭지 못할 때 껍질벗긴 수박씨 약 12그램과 백빙당 3.75그램을 함께 으깨어 끓인 물 한 찬잔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을 하루 3~5회 만들어 한달간 계속하면 그 효력이 대단하다. 이와 같은 병이 없는 사람도 복용하면 입에 맞는 달콤한 음료가 될 것이다. 7, 토혈, 하혈 수박씨 껍질 한찻잔에 물 두 사발을 넣고 달여 한 사발이 되면 한 번에 복용한다. 토혈은 식후에 하혈은 식전에 복용하고 경한 사람은 2~3회, 중한 사람은 매일 3차례 복용한다. 오래 복용하면 효력이 있다. 피가 멎으면 곧 중지하면 된다. 8, 신장염, 수종병 마른 수박 껍질 40그램과 백모근 60그램을 물 6천씨시로 달여 반이 되면(이것이 한회의 분량이다) 이것을 매일 세차례 식전마다 따끈한 물로 한 차례씩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날 수박 껍질 삶은 물을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신장염, 방광염, 간담염, 황달병 또는 더위 먹은 데 모두  보조 치료의 효력을 갖는다. 9, 대변이 건조할 때 즉 변비에 수박을 자주 먹으면 된다. 수박이 없으면 수박 껍질 말린 것을 삶아서 수시로 마시면 된다.  수박은 냉량한 것이므로 더위를 해소하고 갈증을 풀어주는 데 그 효력이 있다. 그러나 성질이  한랭함으로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적게 먹는 것이 매우 좋다.  수박은 식품인 동시에 천연 음료수이며 약이되는 식물이다

  • 수박 100% 활용법

    여름이 제철이... 여름이 제철이라 가격이 저렴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여름 대표 과일, 수박. 양도 푸짐해 온 가족이 즐기기도 좋고 활용법도 다양해 매우 실용적이다. 과육부터 껍질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는 수박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워보자. 수박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 공급에 좋은 대표적 여름 과일. 열을 없애고 혈액순환, 해독작용도 뛰어나기 때문에 더위 먹었을 때나 여름 감기에 효과적이다. 1 잘 고르기표면이 매끈하고 줄무늬가 선명하며 둥근 것이 좋다. 꼭지가 가늘며 그 주위가 약간 들어간 것과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시식 코너가 따로 있어 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며 과육 조직이 치밀한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달고 맛있다. 2 손질하기수박은 칼로 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손질도 간편하다. 수박을 반으로 자른 다음 쪽배 모양으로 썬 뒤 과육과 껍질 사이에 칼집을 넣어 분리하고 껍질 위에 그대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적당히 썰어놓은 수박은 껍질을 손으로 쥘 수 있는 크기만 남겨놓고 나머지를 자르면 먹기 편리하다. 3 맛있게 먹기온도 8~10℃, 습도 80~85%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시원하게 먹기 위해 낮은 온도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과육이 딱딱해지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한편 수박을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상대적으로 훨씬 단맛을 느낄 수 있다.

  • 수박씨도 먹는다

    한국에서 여름이면 제일 많이 먹는 과일이 수박이다.수박은 수분이 많아 갈증을 풀어주며 당분이 많아 청량감과 포만감을 느끼며 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시켜준다.그런데 한국인은 수박을 많이 먹을 줄만 알지 제대로 먹는 방법은 전혀 모른다.수박을 제대로 먹으려면 첫째,조각으로 먹을때 씨까지 먹으라.한국인은 너나 없이 과육만 먹고 씨는 뱉어 버리는데 씨에 엄청남 영양분이 들어 있고 깨물어 먹으면 참기름 처럼 고소하다.씨를 껍질째 먹기 쉽지 않으면 포크로 빼서 모으라. 둘째,씨를 살짝 말린 후에 죽염을 조금 넣고 살짝 볶아서 먹으면 먹기가 좋다. 볶은 수박씨는 중동인들이 좋아하는 간식 꺼리다.수박씨는 몸속에 각종 기생충에 구충효과가 있으며 페를 튼튼 하게 해주고 가래를 삭여서 기관지를 청소해준다.중동지역 건조한 기후에 피부와 안구 건조을 막아 주며 일부 다처제의 여러 아내를 둔 남자들의 비방으로도 좋다는 설도 있다. 셋째,수박껍질도버릴게없다.하나님이 만물 창조 하실때 모든 생명체에는 강한 면역력을 갖게 하셨는데 특히 열매 식물은 종의 번식을 많이 해야 하는 만큼 껍질이 외부에서 침투하는 것을 막아 내는 능력이 대단하여 각종 병충해 뿐만 아니라 농약 성분까지 털어내고 정화시켜 잘씻어 껍질째 먹어야 한다고 한다. 넷째,요즘에는 계절 상관 없이 과일이 생산 되지만 수박은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만 먹어야 효과 적이고 추울때는 오히려 몸에 해롭다는 한방 의학적인 결과가 있다.그러므로 제철에 먹을때는 과육과 씨를 먹고 껍질은 냉채나 김치를 담아 먹고 농축이나 조청,쨈을 만들어 놓고 연중 먹으면 신장,간장,방광,변비, 비만 예방,치료에 효과적이다.

  • 수박이란 ??

    수박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1. 서론· 박과식물· 학명 : Citrullus vulgaris Schard.· 종명 : lanatus (부드러운 털이 있다는 뜻)· 영명 : watermelon (수분이 많은 멜론-melon은 그리이스어원의 과일)· 한명 : 서과(西瓜-서역으로부터 들어왔다는 명칭), 수과(水瓜-물이 많은 박과 과실)· 우리 나라에 들어온 시기 : 조선시대《연산군실록》에 수박 재배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원산지, 주산지(1) 원산지 : 아프리카 (2) 국내 주요 생산지 : 진주, 함안, 의령, 성주, 고령 등1998년 전국 재배면적은 3만 3,500헥타르입니다. (3) 우리 나라 재배연혁- 우리 나라에 도입된 경로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을 통한 것으로 추정되며 허균이 지은 「도문대작 (屠門大嚼)」에 "고려를 배신하고 몽고에 귀화하여 고려사람을 괴롭힌 홍다구(洪茶丘 1244-1291)가 처음으로 개성에다 수박을 심었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고려때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사임당(1504-1559)의 그림으로 알려진 초충도병풍(草蟲圖屛風)의 「수박과 들쥐」라는 그림에 수박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초기에는 이미 수박의 재배가 보편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 3. 품종, 성상, 모양, 특징① 대옥(大玉)수박· 5-9kg.· 과육은 복숭아색 또는 적색이다.· 단맛이 풍부하다.· 종자는 작고 적다.② 소옥(小玉)수박· 1.5-2kg.· 냉장고에 통째로 들어간다.· 과육의 색은 적색, 황색 계열이다.· 껍질이 얇고 깨지기 쉽다.③ 씨없는 수박· 3.6-4.5kg.· 과육의 색은 적색 계통이다.· 발아가 매우 어렵다.· 실용화가 실패된 품종이다.④ 절임용 수박· 2kg.· 과육이 희고 단단하다.· 미숙한 과일은 쓴맛이 나며 생식이 불가능하다.· 절임용으로 가공한다. 4. 저장방법온도는 4.4-10℃ 가 좋으며, 습도는 80-85% 이다. 너무 저온이면 색깔과 광택이 나빠지므로 온도를 내리지 말아야 한다. 5. 성분(1) 영양가- 수분 91%, 단백질 0.7%, 당질 7.9%, 비타민 A와 C가 많고, 칼륨도 함유- 수박의 당분은 과당으로 저온일수록 감미가 증가- 가식부가 60%이며 열량은 100g당 21Kcal가 나온다.- 90%가 수분으로 영양소나 비타민류는 거의 없지만 이뇨작용과 관계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고 씨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다.- 시트룰린의 작용으로 해열·해독작용 및 햇볕을 받아 일사병이 나타날 때 수박을 먹으면 좋다. (2) 효능1) 이뇨작용 : 과육중의 citrulline과 arginine에는 쥐의 간장중의 뇨소 형성을 증진하여 이뇨작용을 유인하는 효능이 있다. 이뇨 효과는 껍질 쪽이 훨씬 뛰어나다.2) 신장질환 치료작용 : 신장장해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부증,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는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fructose와 칼륨(K)의 영향이다.3) 간장 중의 요소형성 증진작용 : 과육중의 citrulline, arginine에 의한 작용이다.4) 전신부종이나 기타 부종 치료작용 : 이뇨작용을 하므로 신장병뿐만 아니라 심장병, 임신, 고혈압 등의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5) 미용개선작용 : 비타민 B가 포함되어 있어서 수박을 먹고 나서 껍질로 얼굴을 닦으면 미용효과가 있다.6) 동맥경화예방 : 씨에는 linolic acid가 많이 들어있어 동맥경화예방에 좋아 건조시킨 뒤 볶아 먹으면 좋다. 6. 독성 및 부작용수박은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많이 먹으면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위장이 약한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게 좋다. 7. 수박의 민간요법1) 식용, 공업용, 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열매와 종자를 이뇨, 구창, 방광염, 보혈, 강장, 딸꾹질 등에 약으로 사용한다.2) 수박이 이뇨제가 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뇨제로서의 효과 이외에도 수박탕을 만들어 복용하면 신장병에 특효약이라고 한다. 수박탕 제조법을 알아보면, 잘 익은 수박을 선택하여 속살을 긁어 내어 그것을 헝겊 주머니에 넣어서 짜면 즙이 나온다. 이즙을 솥이나 편평한 큰 그릇에 붓고 화력을 약하게 하여 2∼3시간 정도 끓이면 빨간 묵같은 것이 남는다(이때 주의할 점은 달일때에 밑바닥에 즙이 붙지 않도록 나무 주걱으로 자주 저어 주며 오래도록 끓인다). 이것을 큰 병같은 데 넣어 밀봉하여 두고 이용한다. 1홉의 수박탕을 만드는 데 큰 수박 2∼3개가 필요하다. 신장병으로 수기가 있는 환자라면 수박탕을 매회 한 숟갈 정도로 하루 3∼4회 복용하면 수기가 신기할만큼 빠진다. 극히 중한 신장병 환자나 혹은 급성 신장병 환자라면 그 두배 이상의 분량을 먹으면 좋고 그 외에 임산의 수기에도 잘 들으며 요도염이나 방광염에도 효과가 있다.3) 수박은 이뇨 효과가 크며 각기, 신장병, 방광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4) 수박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고 싱거우며 독은 없다. 번갈과 서독을 없애고 소변을 이롭게 하며 혈병과 구창을 다스린다.5) 민간요법에서 전신 부종이나 기타 부종에 이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아 왔다. 8. 수박 선택법· 두드려 보아 맑은 소리가 나고 줄무늬가 선명하며 물에 넣었을 때 많이 뜨는 것일수록 싱싱한 수박입니다.· 또 줄무늬가 많을수록 껍질이 얇아 과육이 풍부한 대신 흠집이 생기면 운반하는 동안 쉽게 오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껍질이 얇으면서 연한 연두색을 띠고 검은 줄무늬가 뚜렷한 것이 좋은 수박입니다.· 수박은 다른 과일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그만큼 농약이 들어갈 위험성이 적습니다.· 장마철에는 겉으론 잘 익은 듯한 과일도 쪼개 보면 물렀거나 설익어 먹을 수 없는 것들이 많으니 잘 골라야 합니다.· 수박 중에는 속이 마치 붉은 물감을 풀어 놓은 것처럼 벌겋지만 맛은 맹물 같은 것, 또는 속이 갈라지고 거미줄처럼 하얀 줄이 나타나는 등 단맛이 없는 '박수박'도 있답니다

  • 수박과 찬밥 보관하는 방법

    수박고르는 방법 1. 조기수확하여 후숙시킨 것은 신선한 맛이 떨어지므로 적기에 수확한 것이 좋고 신선하다. 2. 일반적으로 큰 것이 상품이고 껍질이 얇고 탄력이 있으며 꼭지 부위의 줄기가 싱싱한 것이 좋다. 3. 하우스 조기출하 수박은 짙은 녹색보다 연한 연두색이 좋고 수박 특유의 검은 줄무늬가 뚜렷하며 색택이 짙은 것이 상품이다. 4. 잘익어 속살이 싱싱하고 당도가 높으며 감미가 풍부하고 씨가 없거나 적은 것이 좋은 상품이며과육의 조직은 치밀하며 속이 꽉 들어찬 것이 좋다. 수박보관방법 수박은 장시간 보관하면 감미가 떨어지므로 구입 당일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비결이다. 냉장 보관시에는 먹고 남은 수박은 랩으로 완전히 밀봉하고,혹시 수박에서 물이 생길지 모르므로 밑에 작은 접시를 받쳐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먹다 남긴 밥 보관법 먹다 남긴 밥은 냉동을 하면 좋다.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원래 맛과 비슷하다. 그러나 먹고 남은 찬밥은 다시 데운다 해도 처음에 지었던 것처럼 그렇게 맛있지 않다. 이럴 경우는 밥을 새로 지을 때 밥이 다되기 3분 전쯤에 찬밥을 가장자리에 얹어 놓아보자.그러면 새 밥처럼 되어 맛이 있다.또 찬밥을 찔 때는 찜통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깨끗한 행주로밥을 싸서 넣고 찌면 행주가 수분을 빨아들여 알맞게 부풀은 밥이 된다.찬밥은 물에 끓여 먹기도 하는데 밥알이 풀어져 끈기가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찬밥을 물에 한번 헹구어 내고 끓이면 된다. 맛을 살리는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드레싱이나 소스 정도로만 이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알고 보면 재주가 많은 양념입니다. 달걀말이를 깔끔하게 만들고 싶을 때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보세요.달걀을 푼 후 마요네즈를 넣고 다시 한번 젖습니다. 이때 마요네즈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잘 저어주는 것이 포인트!달걀 노른자가 더 선명해지고 폭신폭신~ 부드러운 맛의 달걀말이가 완성됩니다. 볶음밥에 마요네즈를 넣어 만들어보세요. 볶음밥은 고슬고슬하게 볶아야 제 맛 이지요. 하지만 왜 그런지 집에서 볶음밥을 하면 질척해져 맛이 덜합니다.볶음밥 마지막 단계에서 마요네즈를 반 스픈 정도 넣어 볶아보세요.더 질어지지 않을까 걱정되세요? 오히려 밥알이 고슬고슬해지고 맛도 더욱 부드러워진답니다. 싱싱한 생선회에는 역시 와사비 간장이 제일이라 생각하시겠지만마요네즈나 참기름을 섞은 간장을 곁들여 보세요. 마요네즈간장은 특히 붉은 살 생선에 더욱 잘 어울려 독특한 생선회 맛을 살려준답니다. 그리고 매운 쫄면이나 비빔밥에도 마요네즈를 조금 넣고 비비면 맛이 훨씬 부드러워 진답니다. 그러나 마요네즈의 원료는 식용유와 달걀노른자인만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니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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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

    고창 복분자와수박 축제 주최/주관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위원회/고창군 Tel. 063-560-2731 행사소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공인된 고창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소재로 음식+공연+휴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여름철 대표적인 축제로 도약한다. 푸드축제에 걸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를 개최하게 되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봉길 30 (아산면) 행사장소 전북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 연락처061-561-1987 행사내용 [주요 행사] - 파워존 : 특설무대공연, 게임을 통한 푸드 체험장 - 푸드존 : 야외푸드스튜디오, 푸드메이킹 체험장, 스페셜푸드관 - 헬스존 : 꼬마푸드기차, 포토존, 푸드의 칼라를 이용한 체험 [기타 행사] - 주제전시관 및 영상홍보관, 복분자,수박터널, 특산품판매장, 깜짝 경매 등 운영 - 거리퍼레이드 및 길거리공연, 20만평 규모의 옥수수체험장 운영

  • 진안동향한여름수박축제

    행사소개 전북 진안...최된다. 이 기간에는 학생들과 마을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이색 수박볼링장, 천연세제 만들기, 황토염색체험, 꽃누루미,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 만들기 등 휴가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행사들이 진행된다.또 한여름 수박축제에 오면 동향수박 무료시식, 물고기잡기, 왕수박 따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동향수박을 활용한 수박공예, 공부방과 노인학교에서 직접 만들고 쓴 작품, 추억의 옛날 사진전과 함께 학선리 생활사 박물관이 부스 안에서 재연된다. 면민, 향우회원,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고 어르신들을 위한 신나는 노래교실, 동향 주민자치센터 난타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초대가수 특별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맛과 품질면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동향수박을 마음껏 맛보고, 온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식히고 갈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 기념식 - 체육행사 - 전시장/판매장 운영 [체험행사] - 산야초 체험 - 수박조각교실 - 모기퇴치제 만들기 - 황토염색 등 [공연행사] - 초대가수 공연 및 노래자랑 - 면민참여 장기자랑 및 공연 -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등 [상설행사] 수박볼링, 보건소 건강체험관, 매직풍선, 마음자리 카페, 꽃누르미, 수박왕·수박공예·수박품평회 한지공예, 도예공예, 보건소 건강체험관, 페이스 페인팅, 수박 무료 시식, 찾아가는 문화장터 등 행사기간2014.08.02 ~ 2014.08.03 위치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하양지1길 5 (동향면) 행사장소동향면 소재지권(동향면 체련쉼터) 연락처 동향면사무소 063-430-2604

  • 의령토요애수박축제2015

        올해로 15회를 맞는 <토요애 수박축제>는 5월 09일 토요일에 농경문화홍보테마파크 내 의병도시 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5회 토요애 수박축제>는 크게 1부 행사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풍년기원제와 각종 공연, 초청가수들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풍년기원제- 식전행사 및 본행사-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수박어린이선발대회- 행운권 추첨 및 폐회식   부대행사   *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터 운영* 농자재 전시판매장 운영* 문양(조각)·꽃수박 전시 및 체험* 전시용 수박 진열* 수박터널 및 하트 포토 존 설치     행사기간 2015.05.09 ~ 2015.05.10 위치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구룡로 17 (의령읍) 행사장소 농경문화홍보테마파크 내 의병도시 숲 일원 연 락 처 055-570-2630

  •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201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공인된 고창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소재로 음식+공연+휴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여름철 대표적인 축제로 도약한다.   푸드축제에 걸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5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내용   [주요 행사]- 파워존 : 특설무대공연, 게임을 통한 푸드 체험장- 푸드존 : 야외푸드스튜디오, 푸드메이킹 체험장, 스페셜푸드관- 헬스존 : 꼬마푸드기차, 포토존, 푸드의 칼라를 이용한 체험 [기타 행사]- 주제전시관 및 영상홍보관, 복분자,수박터널, 특산품판매장, 깜짝 경매 등 운영- 거리퍼레이드 및 길거리공연, 20만평 규모의 옥수수체험장 운영   행사기간   2015.06.19 ~ 2015.06.21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봉길 30 (아산면) 행사장소 전북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 연 락 처 061-561-1987

  •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 201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공인된 고창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소재로 음식+공연+휴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여름철 대표적인 축제로 도약한다. 푸드축제에 걸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5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내용 ◆ 1일차 : 건강을 테마로 복분자와 수박의 우수성 홍보하는 축제의 장 - 고창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건강 패키지 체험 프로그램 구성 ◆ 2일차 : 관광객들과 고창 군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 -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대행사 진행 ◆ 3일차 : 수박과 복분자 외 기타 농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한 먹거리 장 - 판매 촉진을 위한 지역농산물의 할인, 경매, 프로모션 진행 -고창의 기타 농산물 농사와 함께 홍보, 판매 프로그램 ◆ 공연프로그램 군민화합 가요제,고창예술인 문화 한마당(상설공연), 전통놀이 한마당, 각설이 경연대회,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등 ◆ 시음․시식행사 수박화채 시식, 복분자주 시음, 풍천장어 시식, 복분자‧수박 마음껏 먹기 행사, 복분자 화장품, 비누 만들기 체험, 복분자 가공제품(즙, 한과, 젤리 등) 시식, 복분자 와인 등 ◆ 전시평가행사 고창 명품수박 선발대회, 복분자 장어 테라피 요리경연대회 ◆ 체험 프로그램 복분자주 담그기, 복분자 족욕, 복분자 제리만들기, 복분자 초콜릿‧쿠키만들기, 나만의 빙수만들기, 자전거발전 쥬스만들기 게임, 원두막 수박서리, 스포츠체험(요강을 뒤집어라, 징글징글 장어의 힘, 요강판치기) ◆ 관광객 참여게임 행사장 스탬프랠리(홍보관, 체험관) - 기념품 증정, 장복수게임, 추억의 보물찾기, 앵그리수박 게임, 복분자 떡메치기, 사랑의 장복수항아리 체험 등 ◆판매행사 복분자 생과 및 가공제품 판매장, 수박전시판매장, 풍천장어 판매장, 기타 고창특산품 판매장 등 부대행사 수박그림 그리기 대회, 레고플레이파크, 스템프랠리, 장어꼬치포차, 장복수깡통열차, 대박풍천장어잡기, 고창황토놀이터, 씨앗나눔행사 등 행사기간 2016.06.17 ~ 2016.06.19 위치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아산면) 행사장소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 연 락 처 (연락처)063-561-3385, 063-560-8845 홈페이지 http://bokbunja.gocha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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