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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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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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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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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막장, 집장, 된장, 보리막장,막된장, 토장, 즙장, 생황장, 청태장, 팥장, 청국장, 집장, 두부장, 지례장, 무장, 생치장, 비지장, 깻묵장, 등겨장, 가리장

    횡성막장, 집장,...은 그 종류가 다양하여 막된장, 토장, 즙장, 생황장, 청태장, 팥장, 청국장, 집장, 두부장, 지례장, 무장, 생치장, 비지장, 깻묵장, 등겨장, 가리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승내용막장은 메주로 토장과 마찬가지로 담되, 수분을 좀 많이 하고 햇볕이나 따뜻한 곳에서 숙성을 촉진시킨다. 일종의 속성 된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리·밀(녹말성 원료)을 띄워 담근다. 콩보다 단맛이 많으며, 남부지방(보리생산이 많은지역)에서 주로 만들어 먹는다.   막장 담그는법(재료) 메주가루=4kg, 보리쌀=2kg, 고추씨=2kg, 소금 =1/2되 , 물=12컵 (만드는법) 1. 메주는 깨끗이 겉면을 씻어 말린다.2. 잘 마른 메주는 잘게 부숴 몇일 동안 바짝 말려 방앗간에 가서 곱게 빻는다.3. 보리쌀을 깨끗이 씻어 담궜다가 건져 물 8컵을 붓고 약간 질게 보리밥을 해서 식힌다,. 4. 고추씨는 곱게 빻는다. 5. 메주가루, 보리밥, 고추씨, 소금, 물4컵을 함께 섞어 잘 버무린 다음 항아리에 담아 깨끗한 광목으로 입구를 봉하고 고무줄로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보관한다, 주요특징 및 의의막장은 간장을 뜨고 남은 보통 된장과는 달리 메주를 엉글게 빻아 간을 하여 단시일에 먹을 수 있게 담근 속성된장이다. 막장에 쓰이는 메주는 일반적으로 장담글 때 쓰는 보통 메주를 쓰기도 하고 메주콩에다 밀이나 쌀등 곡류를 넣어 약간만 띄워 막장 전용메주로 쓰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 밀이나 보리, 찹쌀, 멥쌀을 섞어 담기도 하며 여기에 고춧가루, 고추씨를 넣기도 한다. 막장은 담근지 2주 후면 먹을 수 있고 1년 내내 저장하면서 쌈장, 국이나 찌개로 사용하며 맛과 영양면에서 우수한 장이다. 그리고 막장은 지방에 따라 그리고 담는방법에 따라 다양하다.   메줏가루로 직접 담그는 막장 간장(진간장)을 뜨고 남은 보통 된장과는 달리 담가서 빨리 먹을 수 있는 막장은 지역에 따라 메주를 빠개어 가루를 내어 담갔다고 하여 빠개장 또는 가루장이라고도 한다. 담근 지 열흘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다. 경상도와 강원도에서 많이 담근다.재래 된장은 간장(진간장)을 뽑아내고 남은 것으로 만들지만 막장은 메줏가루를 갈아 직접 담그기 때문에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쌈장으로 가장 많이 먹고, 수육이나 편육을 찍어 먹는 양념장이나 생선회를 물회로 만들 때의 양념으로도 쓰인다.경상도 막장은 콩 서 말에 멥쌀 한 말을 넣고 소금은 적게 쓴다. 강원도에서는 보리쌀 넉 되에 엿기름 한 되를 삭혀서 죽을 쑤어 메줏가루 한 되와 섞고 약하게 소금 간을 하여 익힌다.재래식 된장과는 달리 오래 숙성시키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처음부터 콩으로만 메주를 쑤지 않고 전분질을 섞어서 막장용 메주를 따로 쑤어 사용하기 때문이다. 밀이나 멥쌀, 보리 등의 전분질이 들어가면 당분이 분해되어 발효가 빠르고 단맛도 많이 난다.막장용 메주는 콩과 멥쌀과 보리 등의 전분질을 따로 익혀서 합하여 만든다. 쌀은 불려서 가루 내어 흰 무리로 쪄서 쓰고, 보리쌀은 밥을 짓거나 쪄내며, 콩은 무르게 삶는다. 익힌 곡물을 섞어서 절구에 찧고 주먹만 하게 메주를 만들어 속이 노랗게 되도록 잘 띄워서 빻는다.담글 때는 메줏가루에 미지근한 물을 부어서 불어나면 소금과 고추씨나 고춧가루를 약간 넣고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익힌다.  보리막장  재료메줏가루 2kg, 보리쌀 2컵, 고추씨 가루 ½컵, 소금 3컵* 계량 단위1작은 술 - 5ml(cc) / 1큰술 - 15ml(cc) / 1컵 - 200ml(cc) / 1되 - 5컵(1,000ml)만드는 법1. 메줏가루에 물을 부어서 버무려 놓는다.2. 보리쌀은 씻어서 밥을 짓는다.3. 고추씨는 곱게 빻는다.4. ①에 보리밥을 넣어 고루 섞은 후 고추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채소를 넣어 담그는 집장 즙장(汁醬) 또는 집장은 지방마다 재료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중부 이남에서 만들어 먹던 별미 장의 하나이다.집장도 담가서 바로 먹는 속성 장으로 채소를 많이 넣고 담기 때문에 ‘채장’이라고도 하고, 삭은 집장이 검은색이어서 ‘검정장’이라고도 한다. 담그는 시기는 특별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보통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끝물인 채소를 갈무리하면서 많이 담그고 지방에 따라서는 여름이나 정월에도 담근다.메줏가루에 오이, 가지, 고추 등의 채소와 엿기름을 넣고 버무려서 따뜻한 곳에 7~8시간 두어 속성으로 발효시킨다. 또 채소를 많이 넣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시큼해지고 맛도 변하므로 조금씩 만들어 바로바로 먹어야 한다.  집장은 16세기 말엽에 하생원이 쓴 주방문(酒方文)이란 음식 책에 나온다. 먹기 시작한 지가 오래되었고 널리 해 먹던 장임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막 익어서 따끈따끈한 집장은 콩, 밀, 무의 달착지근하고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고, 가지·호박이 잘근잘근 씹히는 맛이 재미있다. 그대로 반찬으로 먹거나 쌈장으로 먹으며 찌개처럼 끓이기도 한다.집장을 제대로 담그려면 용도에 맞게 집장 메주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 보통 콩만으로 만들고, 고추장 메주는 콩에 쌀을 섞지만 집장 메주는 통밀이나 보리쌀을 넣어 만든다.콩을 씻어서 삶다가 무르고 색깔이 누레지면 씻은 밀이나 보리쌀을 넣고 함께 삶는다. 윗물이 없어질 때쯤 불을 줄여 타지 않게 뜸을 들인다. 삶은 콩과 밀이나 보리쌀을 절구에 쏟아서 식기 전에 서로 잘 엉켜서 뭉쳐질 만큼 찧는다. 식어서 굳기 전에 주먹만 하게 공처럼 빚어 소쿠리에 베보와 짚을 깔고 메줏덩이를 가지런히 놓고 두꺼운 담요나 헝겊을 덮어서 따뜻한 곳에 둔다. 3~4일쯤 지나 발효되어 겉이 끈끈해지면 꺼내서 볕에 말리고 다시 소쿠리에 담아 덮어 두었다가 꺼내어 말리기를 서너 번 반복한다. 볕이 좋으면 하루 이틀이면 된다. 이렇게 하여 속까지 잘 뜨면 성글게 빻아 사용한다. 집장용 메줏가루가 없으면 굵게 빻은 보통 메줏가루를 써도 된다.    보리나 밀 대신 밀가루를 넣어서도 만드는데 표백하지 않은 밀가루가 좋다. 콩이 다 무르면 뜸을 뜰일 때 위에 얹어서 함께 쪄 익힌다.집장에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는데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무, 당근, 오이, 우엉 등 단단한 채소는 손가락 굵기로 갸름하게 썰어 소금에 절이거나 간장(진간장)을 부어 절인다. 가지나 호박은 소금에 절이거나 오가리처럼 썰어 말린다. 그 외 풋고추, 고춧잎, 토란대 등도 쓸 수 있는데, 날것으로 그냥 넣으면 물러지기 쉬우므로 말리거나 소금 또는 간장(진간장)에 절여서 수분을 빼고 쓰도록 한다. 간장(진간장) 장아찌로 박아 두었던 채소들은 꺼내어 그대로 써도 된다. 채소는 꾸득꾸득하게 말랐으면 그대로 넣고, 바싹 마른 것은 물에 불렸다가 꼭 짜서 대강 썰어 넣는다.찹쌀은 씻어 불려서 물을 4배 정도로 넣고 질척하게 죽처럼 밥을 짓는다. 밥이 뜨거울 때 큰 그릇에 쏟고, 메줏가루와 엿기름을 넣어 고루 섞은 후에 준비한 채소를 넣고 버무린다. 이어서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조금 넣고 소금이나 간장(진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작은 단지에 담아 띄운다. 옛날에는 띄울 때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두엄이나 잿불 남은 곳에 묻어 일주일 정도 삭혔다고 한다. 단지 입을 기름종이로 꼭꼭 봉하고 열을 받았을 때 터지지 않도록 겉에 진흙을 고루 발라서 잿더미 속에 묻어서 익혔던 것이다. 다 익으면 찹쌀밥이 다 삭고 장맛이 달착지근하며 무가 먹기 좋게 물렁해진다. 요즘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보온 상태에 두고 10시간 정도 두면 충분히 삭는다.  담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으로 채소를 많이 넣고 담그기 때문에 ‘채장’이라고도 한다.  집장  재료메주콩 5컵, 밀(보리쌀) 3∼5컵, 찹쌀 2∼3컵, 엿기름 ½컵, 고춧가루 2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간장(진간장) ½컵, 소금 적량, 채소(무, 당근, 오이, 우엉, 풋고추, 고춧잎, 토란대 등)* 계량 단위1작은술 - 5ml(cc) / 1큰술 - 15ml(cc) / 1컵 - 200ml(cc) / 1되 - 5컵(1,000ml)만드는 법1. 콩 삶은 데에 통밀을 한데 섞어 절구에 찧어서 달걀 모양으로 빚는다.2. 집장에 넣을 채소를 말리거나 절여 달인 장을 붓는다.3. 찹쌀밥을 질게 지어 메줏가루와 엿기름을 섞고 채소를 넣는다.4.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이나 간장(진간장)으로 간을 맞춘다.5. 버무린 것을 단지나 보온밥솥에 담아서 따뜻하게 두어 익힌다.보온 상태에서 10시간쯤 두면 충분히 삭는다.  막장  지역 강원도, 충북, 전남 메줏가루에 전분질, 소금을 넣어 15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는 속성된장이다.방법 1 : 메줏가루에 고추씨와 소금, 물을 섞어 숙성시킨다(강원도).방법 2 : 엿기름가루와 보릿가루, 물을 함께 끓이다가 메줏가루와 고추씨가루를 넣고 한 번 더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하여 발효시킨다(충북).방법 3 : 잘게 빻은 메주ㆍ깻묵(또는 보리밥)에 약간 짜게 만든 동치미국물을 부어 15일 정도 숙성시킨다(전남).방법 4 : 물엿과 물을 끓여 식혀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섞어 숙성시킨다. 땅콩, 해바라기씨를 씹히도록 갈아 넣기도 하고, 양파 간 것을 넣기도 한다(경북).방법 5 :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보리를 갈아 넣고 섞어 소금을 뿌려 담근다(제주)    막장의 효능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콩은 된장의 주원료로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부를 만큼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서 영양가가 높은 식품일 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콜레스테롤의 염려가 없는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 심장질환이 염려되는 사람도 먹을 수 있으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해독작용  아침에 된장국을 먹으면 밤사이 몸 안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며 피를 맑게 해준다. 특히 야채나 버섯, 육류 등에 들어 있는 독소를 분해하고 니코틴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벌에 쏘였을 때나 뱀에 물렸을 때 된장을 바르는 민간요법이 쓰인 것도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항암효과  된장이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에 걸린 쥐에게 된장을 먹였더니 된장을 먹이지 않은 쥐에 비해 두 배 정도의 생존율을 보였다. 특히 된장은 콩보다 항 돌연변이 활성이 높으며, 끓여도 항암 효과가 전혀 없어지지 않는다. 대한 암 예방 협회의 암 예방 15개 수칙 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들어있을 정도로 국내외적으로 그 효과가 공식화되는 추세다. 된장은 항암 효과는 물론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고혈압 예방  된장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타민-류신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생리 활성이 뛰어나 두통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줌으로서 혈관을 탄력 있게 해주며 고혈압을 예방한다.  간 기능 강화 효과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의 하나이며 섭취한 영양소 모두가 간을 통하여 분배된다. 전통된장은 간 기능 회복과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으며 간 독성 지표인 아미노기 전이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려 간 기능을 강화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됨으로서 분명한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항산화 효과  된장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된장의 갈색 색소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된장이 발효하면서 생성되는 수용성 및 지용성 갈색 색소가 항산화 활성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항산화물질은 아니노산류와 당류의 반응으로 생성된 물질들이다. 이들은 된장 내에 존재하는 지질류의 산화를 막아 된장이 안전한 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도록 한다.  노인성 치매 예방효과  콩 속의 레시틴은 뇌기능 향상 효과가 있으며, 사포닌은 기능성 물질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억제하여 노화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된장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발효. 숙성과정에서 항산화 기능이 높아지고 된장 특유의 갈변현상도 노화예방에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제 효과  고기를 많이 먹은 뒤에 된장찌개를 먹는 이유는 된장이 소화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이다. 어떤 음식이든 된장과 함께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으며, 장 기능을 도와 숙변 제거에도 한 몫 한다. 생 된장을 물에 엷게 타 물처럼 마시면 변비를 없애는 데 큰 효과가 있다.  골다골증 예방  이소플라본의 유도체는 일명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뼈의 재흡수를 막고 뼈를 형성하여 여성의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버섯 중에는 Vitamin-D가 풍부해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당뇨 개선  된장의 노란 빛깔에는 멜라노이딘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를 예방해주고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당뇨를 개선시킨다.  비만, 변비 예방  된장은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비만 예방은 물론 변비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 준다.  심장병과 뇌졸증 예방  된장 속에는 혈전을 녹이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고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통 방법으로 발효시킨 된장일수록 이 효소가 풍부하다.  기미, 주근깨 제거 된장의 유리리놀산은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서 기미, 주근깨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봉사일정경고작해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2010.7.5, 농촌진흥청) 쿡쿡TV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1, 초판 1998, 10쇄 2011, 현암사>< 구황보유방(救荒補遺方, 1660년)>< 증보산립경제에><머시의료재단 암센터 부원장 이규학박사> ,ICHPEDIA, 관련자료더보기 http://www.jinsangp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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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때 급하게 만든 된장에서 비롯된 음식 청국장찌게

      옛 문헌에 “청국장이 열 내리는데 좋다”고 기록  지금은 세계적으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혀 기사사진과 설명   청국장과 낫토는 전쟁이 났을 때 속성으로 만든 된장에서 비롯된 음식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실 여부를 떠나 극한 상황에 대처해 만든 식품이 세계 최고의 식품으로 거듭났다. 사진은 청국장 장독대.   기사사진과 설명   일본의 낫토국수.   “청국장도 장이냐? 거적문도 문이냐?” 거적문은 짚을 엮어 만든 자리를 매달아 간신히 바람만 막을 수 있게 한 것이니 제대로 된 문이라고 할 수 없다. 청국장 역시 급하게 만들어 먹는 식품이니 된장이나 고추장처럼 제대로 된 장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맛있는 청국장을 놓고 왜 이런 속담이 생겼을까? 청국장찌개는 맛있다. 묵은 김치와 두부 송송 썰어 넣고 기름기가 살짝 끼어 있는 쇠고기까지 넣고 끓이면 구수한 맛에 밥 한 그릇이 뚝딱 사라진다. 물론 지독하게 퀴퀴한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청국장찌개 맛에 익숙해지면 그 냄새까지도 식욕을 자극하는 향기로 바뀐다. 한국인에게는 소울푸드와 다름없다. 게다가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 청국장은 요즘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이런 청국장을 놓고 우리 조상님들은 맛있게 먹는 한편으로 청국장을 거적문에 비유하면서 뒷담화를 서슴지 않았다. 무슨 심보였을까?  아마 청국장이 만들어진 배경 때문일 것이다. 청국장은 속성으로 만든다. 콩을 발효시켜 짚에 있는 바실리스 균으로 하루 이틀 만에 발효시킨다. 반면 된장은 청국장과 같이 콩을 삶아 발효시키지만, 곰팡이를 비롯해 각종 미생물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서너 달을 숙성시킨다.  청국장은 빠르면 하룻밤에라도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급하게 만든 된장에서 비롯된 음식이라는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지금은 청국장이라고 하지만 옛날 문헌에는 청국장을 한자로 전국장(戰國醬)이라고 적었다. 전국장이 변해서 청국장이 된 것이라는데 이름 때문에 전쟁 중인 나라에서 만들어 먹던 된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인터넷에서는 병자호란 때 조선에 쳐들어온 청나라 병사들이 군용식량으로 가지고 다니던 된장에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청국장의 ‘청’과 전쟁을 연결 지어 억지로 만들어 낸 이야기일 뿐이다. 청나라와의 관련설은 문헌에도 보이지 않고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다.19세기 초반의 실학자 이규경은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군대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장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하지만 근거가 될 만한 기록은 없는, 소문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규경보다 두 세대를 앞선 인물로 숙종 때 주로 활약한 김간 역시 “사람들이 콩을 볶아 으깬 후 소금물을 섞어서 끓이는데 이를 전국장이라고 한다. 칠웅전쟁(七雄戰爭) 때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는 알지 못한다”는 기록을 남겼다. 칠웅전쟁이 언제 어디에서 벌어진 전쟁을 말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굳이 추정하자면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 말기에 일곱 나라가 싸운 칠웅쟁패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기원전 3~4세기 무렵으로 전국(戰國)시대 때 군대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전국장’이 됐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인데 어쨌든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우리의 청국장과 유사한 일본의 낫토 역시 유래가 비슷해서 전쟁 때 만들어진 음식으로 알려졌다. 14~16세기 일본의 무로마치 시대 역시 전국시대로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일본 동북지방의 한 마을에서 콩을 삶고 있었는데 갑자기 적의 기습공격을 받았다. 그러자 삶고 있던 콩을 버리기도 아깝고 적들이 식량으로 이용할 수도 있기에 급하게 짚으로 만든 섶에다 콩을 주워담은 후 말 잔등에 싣고 일단 후퇴를 했다. 전투가 며칠 동안 계속됐기 때문에 삶은 콩이 담긴 가마니를 열어 볼 틈도 없었는데 싸움이 끝난 후 가마니를 열어보니 지푸라기에 붙어 있는 곰팡이 때문에 콩이 발효되었는데 이것이 일본 청국장인 낫토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한일 양국에서 왜 모두 전쟁 때 만든 식품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을까? 속성식품이라는 점 이외에 굳이 전쟁과 관련 짓자면 청국장이 의약품으로 쓰였다는 점이다. 옛날에는 다친 상처를 치료하고 한질에 걸렸을 때 청국장을 끓여 먹으면 땀이 흐르면서 치료가 된다고 했다. 상처 치료에 청국장을 썼다니 혹시 전쟁 중 비상식량 겸 구급약으로 쓴 것이 아닐까 싶은데 역시 근거는 없다. 다만, 옛 문헌에 청국장이 열 내리는 데 좋다는 기록이 보이니 요즘 청국장이 노화방지를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것과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청국장의 기원이 무엇인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속성으로 만든 식품이라는 사실은 분명한데 물론 전쟁 때 임시변통으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급하게 먹던 임시 군용식량이 지금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히게 됐다.<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 전쟁 때 급하게 만든 된장에서 비롯된 음식 청국장찌개

    청국장도 장이냐? 거적문도 문이냐?”  거적문은 짚을 엮어 만든 자리를 매달아 간신히 바람만 막을 수 있게 한 것이니 제대로 된 문이라고 할 수 없다. 청국장 역시 급하게 만들어 먹는 식품이니 된장이나 고추장처럼 제대로 된 장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맛있는 청국장을 놓고 왜 이런 속담이 생겼을까?  청국장찌개는 맛있다. 묵은 김치와 두부 송송 썰어 넣고 기름기가 살짝 끼어 있는 쇠고기까지 넣고 끓이면 구수한 맛에 밥 한 그릇이 뚝딱 사라진다. 물론 지독하게 퀴퀴한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청국장찌개 맛에 익숙해지면 그 냄새까지도 식욕을 자극하는 향기로 바뀐다. 한국인에게는 소울푸드와 다름없다. 게다가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 청국장은 요즘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이런 청국장을 놓고 우리 조상님들은 맛있게 먹는 한편으로 청국장을 거적문에 비유하면서 뒷담화를 서슴지 않았다. 무슨 심보였을까?  아마 청국장이 만들어진 배경 때문일 것이다. 청국장은 속성으로 만든다. 콩을 발효시켜 짚에 있는 바실리스 균으로 하루 이틀 만에 발효시킨다. 반면 된장은 청국장과 같이 콩을 삶아 발효시키지만, 곰팡이를 비롯해 각종 미생물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서너 달을 숙성시킨다.  청국장은 빠르면 하룻밤에라도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급하게 만든 된장에서 비롯된 음식이라는 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  지금은 청국장이라고 하지만 옛날 문헌에는 청국장을 한자로 전국장(戰國醬)이라고 적었다. 전국장이 변해서 청국장이 된 것이라는데 이름 때문에 전쟁 중인 나라에서 만들어 먹던 된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인터넷에서는 병자호란 때 조선에 쳐들어온 청나라 병사들이 군용식량으로 가지고 다니던 된장에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청국장의 ‘청’과 전쟁을 연결 지어 억지로 만들어 낸 이야기일 뿐이다. 청나라와의 관련설은 문헌에도 보이지 않고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19세기 초반의 실학자 이규경은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을 때 군대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장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하지만 근거가 될 만한 기록은 없는, 소문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규경보다 두 세대를 앞선 인물로 숙종 때 주로 활약한 김간 역시 “사람들이 콩을 볶아 으깬 후 소금물을 섞어서 끓이는데 이를 전국장이라고 한다. 칠웅전쟁(七雄戰爭) 때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는 알지 못한다”는 기록을 남겼다.  칠웅전쟁이 언제 어디에서 벌어진 전쟁을 말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굳이 추정하자면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 말기에 일곱 나라가 싸운 칠웅쟁패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기원전 3~4세기 무렵으로 전국(戰國)시대 때 군대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전국장’이 됐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인데 어쨌든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우리의 청국장과 유사한 일본의 낫토 역시 유래가 비슷해서 전쟁 때 만들어진 음식으로 알려졌다. 14~16세기 일본의 무로마치 시대 역시 전국시대로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일본 동북지방의 한 마을에서 콩을 삶고 있었는데 갑자기 적의 기습공격을 받았다. 그러자 삶고 있던 콩을 버리기도 아깝고 적들이 식량으로 이용할 수도 있기에 급하게 짚으로 만든 섶에다 콩을 주워담은 후 말 잔등에 싣고 일단 후퇴를 했다. 전투가 며칠 동안 계속됐기 때문에 삶은 콩이 담긴 가마니를 열어 볼 틈도 없었는데 싸움이 끝난 후 가마니를 열어보니 지푸라기에 붙어 있는 곰팡이 때문에 콩이 발효되었는데 이것이 일본 청국장인 낫토의 기원이라는 것이다.  한일 양국에서 왜 모두 전쟁 때 만든 식품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을까? 속성식품이라는 점 이외에 굳이 전쟁과 관련 짓자면 청국장이 의약품으로 쓰였다는 점이다. 옛날에는 다친 상처를 치료하고 한질에 걸렸을 때 청국장을 끓여 먹으면 땀이 흐르면서 치료가 된다고 했다. 상처 치료에 청국장을 썼다니 혹시 전쟁 중 비상식량 겸 구급약으로 쓴 것이 아닐까 싶은데 역시 근거는 없다. 다만, 옛 문헌에 청국장이 열 내리는 데 좋다는 기록이 보이니 요즘 청국장이 노화방지를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것과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청국장의 기원이 무엇인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속성으로 만든 식품이라는 사실은 분명한데 물론 전쟁 때 임시변통으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급하게 먹던 임시 군용식량이 지금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히게 됐다.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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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의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천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 뇌졸중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 기쁘고 즐겁고행복하게 살아갑시다.(요즘 담궈 놓으신 김장김치에 청국장을 곁들여 드시면 이상적인 건강식이 되겠죠?) 01 탁월한 항암 식품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물질도 들어있다. 02 뇌졸중 예방치료제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03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레시틴이 분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매를 방치료할 수 있다. 04 당뇨를 다스리는 천연인슐린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큰 도움을 준다. 05 고혈압, 천연 혈압강하제바실러스균에 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한다. 06 간 기능을 강화비타민 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하고 숙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07 변비, 설사에 천연정장제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08 탁월한 피부 미용제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09 골다공증 예방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 준다. 10 심장병, 돌연사 예방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스는 혈전을 녹여줘 심장병 및, 돌연사를 예방한다. 11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철분과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12 먹는 천연 무좀약비타민2, 6 풍부하고 리놀레산 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13 천연 비아그라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기도 하다.

  • 청국장의 효과

    청국장의 효과 ▣  1) 당뇨병예방: 청국장에 풍부한 비타민 B2가 당뇨병에 도움을 주며,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레시틴도 인슐린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줍니다.  2) 혈전용해효소: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혈관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며, 필요한 영양소가 신속히 몸의 구석구석에까지 운반되도록 합니다.  3) 소화촉진: 야쿠르트 등의 젖산균 음료의 균수와 비교해 보면, 1g의 청국장에는 10억개 이상의 균이 있는 반면, 유산균 음료 1g 중에는 100만개의 균이 있습니다.  4) 변비설사예방: 30g의 청국장을 섭취하면 300억 마리의 유익한 세균을 먹게 됩니다. 바로 이 미생물에 의한 정장효과에 의해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막아주게 됩니다.  5) 숙취예방: 비타민B군(B1,B2,B6)이 간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음주 후의 해장국으로도 아주 적당한 식품입니다.  6) 항암효과: 콩을 씻을 때 거품이 생기는 사포닌은 발암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고 동맥경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노화방지: 청국장을 먹으면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으로 우리 몸 속에서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따라서 청국장은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데 유용하다 할 수 있습니다.  8) 다이어트효과: 청국장 발효가 일어나면서 각종 비타민, 미네랄의 도움으로 인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줍니다.  9) 미용효과: 레시틴의 유화작용으로 여드름, 주근깨 등을 예방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10) 혈압강화: 청국장 발효가 일어나면서 대두의 단백질이 분해되어 작은 아미노산 조각이 생성되는데, 이들 아미노산 조각이 고혈압을 막아줍니다.  11) 뇌졸중예방: 청국장에는 발효가 일어나면서 단백질 분해효소가 대량으로 만들어집니다. 바로 이 단백질분해효소에 혈전예방 효과가 있어 중풍을 막아줍니다.  12) 골다공증예방: 콩에 들어있는 에스트로겐 유사물질인 파이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이 골다공증, 갱년기장애 등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3) 빈혈예방: 청국장에는 100g당 3mg의 철분이 있고 이것은 식품으로서는 비교적 높은 수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철분을 충분히 활용해서 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찌개를 끓여 먹는 방법 ***  기호에 맞게 청국장을 뺀 다른 재료(예: 신김치 약간, 다시멸치, 두부, 파, 마늘,청양고추, 된장약간 등)를 모두 끓인 후에 불을 끄고 청국장을 두 큰술 정도 넣어 골고루 저은 후에 먹는다. 청국장에는 간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된장으로 간을 해서 끓여야 하며, 불을 끄고 청국장을 넣기 때문에 냄새가 진동하지 않아서 맛있고 건강에 좋은 청국장을 편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불이 끓을 때 찌개에 생청국장 반을 넣고, 불을 끈 후 나머지 반을 넣으면 맛과 효소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어야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은 거의 대부분의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찌개 형태로는 대부분의 영양소가 파괴되어 이 같은 효과를 얻기가 힘듭니다.  요즘 시중에 시판되는 요구르트 발효기를 이용하여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첨에는 먹기 좀 역하다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매운고추를 가늘게 잘라서 위에 소량뿌리고 김에 싸서 먹습니다. 일본에선 "낫도"라고해서 성인병예방에 최고로치는 요리이기도합니다. 익숙해지면 그냥먹어도 아주 고소하고 뒷맛이 좋아집니다. 

  • 청국장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데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나요?

    콩이 청국장으로 바뀔 때 여러 가지 성분이 새로 생기는데 이들이 우리 건강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효능은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하여 만병의 근원을 튼튼히 해주며 혈액 흐름의 방해요소를 차단해주는 등의 활동으로 당뇨병이나 비만의 해결, 그리고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국장은 고열에서 주요 성분이 많이 소멸되므로 조리할 때 주의가 요하며 분말 등으로 가공 된 제품은 그 원료의 발효상태 양호 여부에 따라 효능의 차이가 크므로 제품 선별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고혈압 등의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할때 묵은 청국장이 더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산균의 성능이 요구르트보다 훨씬 뛰어나므로 청국장을 먹으면 유산균발효유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청국장은 콩을 삶아 군데군데 짚을 꽂아 놓고 3일 정도 발효시켜 만듭니다. 된장과 달리 소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만드는데 걸리는 기간도 된장의 40분의 1정도로 짧은 기간에 이뤄집니다. 짚에 또는 공기 중의 바실러스균이 콩을 먹이로 증식하며 갖가지 물질을 생성하는데 이 물질들이 건강에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해서 청국장을 건강식품으로 부각시킨 것입니다. 위의 방법은 전통 제조법이고 최근 공장에선 인공 발효시켜 냄새가 나지 않고 균일화된 청국장을 대량생산하고 있습니다. 전통방식에선 잡균이 끼어들면 고약한 냄새가 나나 인공발효에선 배양 종균을 사용하므로 위생 면에서 냄새 면에서 더 좋은 조건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효능 면에선 별 차이가 없습니다. 청국장이 된 콩에선 끈적끈적한 실같은 것이 생기는데 이것이 폴리그루탐산입니다. 바실러스균이 콩을 먹이로 증식 하면서 만들어 내는 물질로 주성분으로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고 탁솔 이란 항암물질을 체내에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역할도 합니다. 생청국장 한 숟가락(약 15g)에 들어있는 약 15억 마리의 바실러스균이 강력한 정장(整腸) 효능을 발휘, 숙변을 제거하므로 살이 빠지고, 당뇨병이 낫고, 혈압이 떨어지며, 성기능이 개선되며, 심지어 탈모도 예방치료 된다는 주장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청국장에는 레시틴과 사포닌이란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과다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에도 효과가 큽니다.고혈압의 방지에는 갓 만든 청국장보다는 조금 묵은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레시틴은 혈액 속에서 세포 또는 혈관 벽에 부착되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혈액 속으로 녹여내서 노폐물로서 몸 밖으로 배설하도록 합니다.콩이 발효되어 청국장이 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증가하면서 콩에 없던 미생물과 효소, 생리 활성물질이 새롭게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극대화시킵니다. 청국장 발효균과 섬유질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변비를 해소시켜 주고 숙취를 해소하고 해독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청국장의 이런 효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만과 성인병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것이다. 청국장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E 의 항산화 작용으로 콩기름 속에 있는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과산화물이 되어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일을 막아주게 됩니다.청국장에는 콩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류도 많이 있으며 이들도 우리 몸속에서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따라서 청국장은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데 유용하다 할 수 있습니다.당뇨병에 걸리면 비타민B2의 흡수율이 저하하게 되기 때문에 비타민B2의 보급은 당뇨병이나 그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비타민 B2는 콩에도 100g당 0.3mg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청국장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0.56mg이 있습니다. 이는 발효균에 의해 많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또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는 식물섬유도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되기 어려운 성분으로 그 때문에 섭취한 음식은 위 속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어 소화된 음식이 장까지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혈당치의 상승이 느리게 되어 인슐린의 양이 적어도 당의 분해나 흡수가 부드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살아있는 각종 효소와 청국장균이 우리의 몸에 들어가면 소화활동을 활발하게 돕고 청국장이 지니는 섬유와 더불어 뱃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줍니다.야쿠르트 등의 젖산균 음료의 균수와 비교해 보면, 1g의 청국장에는 10억개 이상의 균이 있는 반면, 유산균 음료 1g 중에는 100만개의 균이 있습니다.게다가 유산균과 청국장균의 장내 생존률을 비교하면, 유산균인 30% 미만인데 비하여 청국장균은70% 에 육박합니다. 즉, 많은 균수를 지니고 있으며 생존률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효과가 크다가 할 수 있습니다. 비만체질에도 빈혈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그 이유는 청량음료, 주스 등의 단것 또는 면류 등의 당질류, 그리고 지방질이 많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과식하므로써 필요한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를 소홀히 한 때문이라고 합니다.따라서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이 많은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청국장이 비만이나 빈혈에 좋다고 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식품중의 철분은 주로 십이지장에서 흡수되어 골수에서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을 만들어 줍니다. 청국장에는 100g 당 3mg의 철분이 있고 이것은 식품으로서는 비교적 높은 수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철분을 충분히 활용해서 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 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사포닌과 같은 식이섬유에는 유해성분이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해서 독성을 약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물 속에 있을 수 있는 발암물질이나 뱃 속에서 생긴 발암물질도 희석이 되고 단시간에 배설되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게 됩니다.청국장은 5분정도 끓이면 미생물과 효소, 그리고 면역증강에 효과가 있다는 핵산(DNA)도 완전히 파괴되며 비타민 B2 등 열에 약한 다른 영양소들도 상당부분 파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생으로 먹는게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아니면 째개를 끓일 땐 맨 마지막에 청국장을 넣고 한번 저을 정도로 하고 끝내야 청국장 성분을 거의 다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실리스균은 75도씨 물에서 3분 이상 끓일 경우에 죽게 됩니다.그러므로 생청국장의 경우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그냥 끓여먹는 청국장도 거의 다 끓을 때쯤 청국장을 풀어서 불을 끄는 것이 좋답니다.수입 콩과 우리 콩의 성분을 비교해 보면 우리 콩이 단백질의 함량이 월등히 높고 지방성분은 낮으며 청국장 발효 시 발효성 또한 훨씬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우리 콩으로 만든 청국장을 찾는 게 보다 현명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냄새가 많이 나는 청국장은 자연 발효된 청국장으로 분말로 먹기보다는 찌개 등으로 끓여 먹는 게 좋으며 분말 청국장은 인공 발효시킨 생청국장으로 만든 것이 냄새도 없고 고소해 먹기가 편합니다.그렇게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는 청국장이 생청국장일 때는 잘 피었는지 그렇지 못한지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만 생청국장을 분말로 만들었을 때는 잘 핀 청국장으로 만들었는지 피지도 않은 청국장으로 만들었는지 도무지 분간할 재간이 없습니다. 잘 핀 청국장은 미생물과 효소 그리고 생리활성물질 등이 풍부하고 또한 콩의 단백질이 우리 몸에 흡수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있어 흡수율이 95% 이상인 반면 발효가 덜된 청국장의 콩은 흡수율이 6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변비에 좋은 음식 식초콩 만드는 법 청국장 프룬(말린 자두) 고구마 다시마 효과적

      변비...하네요 어떤 음식들이 변비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 청국장 청국장에 함유되어 있는 유용한 균들은 장내에 유입되면서 장내의 젖산균이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변비와 설사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생청국장, 청국장 가루는 보통 하루 한 숟가락 먹으면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루는 물에 탔을때 끈적끈적한 실이 나타날수록 좋다고 합니다   2. 말린 자두(프룬) 말린 자두 100g에는 칼륨 808mg, 베타카로틴 98㎍, 비타민 21mg 등이 들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도 100g 당 7g으로 풍부합니다 프룬 4~6개를 먹으면 하루 식이섬유 섭취 권장량의 10~20% 정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프룬의 섬유질 중 절반은 비수용성 섬유질이라고 합니다 비수용성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3. 고구마 고구마를 잘라 나오는 고무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대장암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4. 다시마 다시마는 섬유질, 칼슘, 칼륨은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습니다 노폐물이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만들고 장운동을 유연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다시마는 100배의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다시마를 먹은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갈증을 풀어야한다고 합니다         5. 현미 현미엔 섬유질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현미가 백미보다 비타민 B, 망간, 철분, 지방산, 섬유질이 더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6. 식초콩 콩과 식초가 만나서 발효가 되면 폴리페놀 성분이 100배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식초콩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간 개선에도 좋습니다 발효식초, 감식초를 사용하거나 담그는 기간을 늘리게 되면 항산화성분이 더 늘어난다고 합니다         - 식초콩 만드는 방법 - 콩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를 식초에 담궈놨다가 콩만 건져서 갈아 먹으면 됩니다   변비를 개선할때 음식으로도 효과를 많이 볼수 있네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인데 한 번 먹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http://jollyjolly.tistory.com/89

  • 신장질환및 신장에 좋은 음식 검은콩(쥐눈이콩.서목태),청국장,호박,

      &...한 수분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청국장   청국장에는 일반 콩 보다 많은 섬유질이 함유 되어 있고 장 까지 도달할수 있는 유익균이 많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특히 청국장의 끈적한 성분인 바실리스균은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청국장의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은 체내 과다 지방을 배출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호박   호박의 노란색 성분은 베타카로틴으로 우리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이 됩니다. 특히 펙틴 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슘,철분,인 등의 미네랄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배출 효과가 탁월하고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호박은 붓기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식품 외에도 신장에 좋은 음식은 배,수박,겨우살이,결명자차,국화차,검은깨,산수유 등이 있습니다.                                                http://erudastory.tistory.com/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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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정보] 우리나라 청국장의 효능

    [ 우리나라 청국장의 효능 ]  우리나라의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천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뇌졸중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기쁘고 즐겁고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요즘 담궈 놓으신 김장김치에 청국장을 곁들여 드시면 이상적인 건강식이 되겠죠?) 01 탁월한 항암 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물질도 들어있다. 02 뇌졸중 예방치료제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03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 레시틴이 분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매를 방치료할 수 있다.  04 당뇨를 다스리는 천연인슐린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큰 도움을 준다. 05 고혈압,천연 혈압강하제 바실러스균에 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고혈압을 예방 치료한다. 06 간 기능을 강화 비타민 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하고 숙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07 변비, 설사에 천연정장제 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08 탁월한 피부 미용제 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09 골다공증 예방 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높여 준다. 10 심장병, 돌연사 예방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스는 혈전을 녹여줘 심장병 및, 돌연사를 예방한다. 11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 철분과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12 먹는 천연 무좀약 비타민2, 6 풍부하고 리놀레산 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13 천연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기도 하다

  • 우리나라 청국장은 세계의 영약(靈藥)

    우리나라의 청국장이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천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 뇌졸중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노년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요즘 담궈 놓으신 김장김치에 청국장을 곁들여 드시면 이상적인 건강식이 되겠죠?)  01 탁월한 항암 식품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  파이틱산,트립신 억제제 같은 물질도 들어있다. 02 뇌졸중 예방치료제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03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레시틴이 분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매를예방치료할 수 있다. 04 당뇨를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큰 도움을 준다. 05 고혈압, 천연 혈압강하제바실러스균에 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한다. 06 간 기능을 강화비타민 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하고 숙취에도큰 도움이 된다. 07 변비, 설사에 천연정장제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큰 도움을 준다. 08 탁월한 피부 미용제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09 골다공증 예방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흡수율을 높여 준다. 10 심장병, 돌연사 예방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스는 혈전을 녹여줘 심장병 및돌연사를 예방한다.  11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철분과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12 먹는 천연 무좀약비타민2, 6 풍부하고 리놀레산 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13 천연 비아그라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남성의 정액을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기도 하다.

  • 청국장 낫토 이것이 궁금하다!!

    Q1. 청국장과 일본의 낫토, 어떻게 다를까  청국장과 낫토는 발효균 자체가 다르다. 또 발효 방식과 기간도 차이가 있다. 청국장은 삶은 콩을 따뜻한 방(45℃)에서 이불을 씌워서(또는 볏짚을 덮어서) 발효시키는 것. 낫토는 푹 삶은 콩을 볏짚 더미 속에 넣어 하루 남짓 발효시킨 것으로 청국장보다 콩이 훨씬 살아 있는 상태다.  Q2. 요즘 냄새 없는 청국장이 많이 나오던데, 혹시 영양소가 더 적은 게 아닐까  청국장 특유의 냄새는 청국장 발효 과정 중 콩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나는 것. 그러므로 냄새를 없앴다고 해서 영양소가 적게 들어 있는 건 절대 아니다.  Q3. 메주콩 말고 쥐눈이콩으로 만든 청국장도 많이 보인다  쥐눈이콩에는 메주콩의 10배에 달하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 콩으로 청국장을 만들었으니 일반 청국장보다 영양소 함유량이 높은 건 당연지사. 그러나 콩과 콩이 발효된 청국장의 영양소 성분이 꼭 비례하진 않기 때문에(비타민 함유량은 오히려 높아지지만) 쥐눈이콩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쥐눈이콩 청국장에도 들어 있는 건 아니다.  Q4. 청국장을 가열하면 생효모균이 파괴된다던데  실질적으로 청국장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이나 단백질 분해 효소 등은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즉, 청국장은 찌개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확실히 좋다. 그러나 생청국장을 그냥 먹기엔 맛이 너무 역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양 손실을 감수하고 찌개로라도 자주 먹는 게 낫다. 또 영양 손실분도 생각보다 많지는 앉다. 단, 찌개를 끓일 때는 신 김치나 육수(쌀뜨물) 등을 먼저 끓이다 마지막 불 끄기 전에 청국장을 넣을 것. 이것을 숟가락으로 살살 풀고 2~3분 후에 불을 끄면 영양 손질이 덜하다. 생청국장을 섭취하려할 때는 된장, 고추장과 적절히 섞어 쌈장 대용으로 먹으면 무난하다.  Q5. 암 예방 말고, 청국장의 또 다른 효능은  청국장은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다. 콩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미노산(즉, 콩 단백질)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 또 일반 야채보다 섬유질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변비를 해소한다. 이외에도 청국장 내의 사포닌이 지방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비만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Q6. 낫토를 밥에 올려 비벼 먹으려니 너무 역하다  청국장보다 더 심한 냄새 때문에 참기름만 뿌려 비벼 먹는 건 한국인에겐 고역이다. 밥 위에 낫토, 생달걀노른자, 간장, 참기름을 넣고 가볍게 비벼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상으로도 모자란 것이 없다. 생달걀의 비린내가 싫다면 신 김치(또는 볶음김치)와 부추를 참기름과 함께 넣고 비벼 먹는다. 김치의 맛과 부추의 향이 낫토 특유의 냄새를 덜어준다.  Q7. 질 좋은 청국장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있다던데  요즘 청국장만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늘고 있다. 이 중 규모도 크고 그 평가도 좋은 곳으로 이화청국장(www.ehwajang.co.kr)과 안흥콩터(www.anheung-chungkukjang.co.kr)가 있다. 이러한 청국장 전문 사이트에서는 국산 콩으로 만든 생청국장, 청국장 가루, 청국장 환, 찌개용 청국장 등 다양한 상품을 1만~4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 청국장 낫토 이것이 궁금하다

    청국장 낫토 이것이 궁금하다!!   Q1. 청국장과 일본의 낫토, 어떻게 다를까  청국장과 낫토는 발효균 자체가 다르다. 또 발효 방식과 기간도 차이가 있다. 청국장은 삶은 콩을 따뜻한 방(45℃)에서 이불을 씌워서(또는 볏짚을 덮어서) 발효시키는 것. 낫토는 푹 삶은 콩을 볏짚 더미 속에 넣어 하루 남짓 발효시킨 것으로 청국장보다 콩이 훨씬 살아 있는 상태다.  Q2. 요즘 냄새 없는 청국장이 많이 나오던데, 혹시 영양소가 더 적은 게 아닐까  청국장 특유의 냄새는 청국장 발효 과정 중 콩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나는 것. 그러므로 냄새를 없앴다고 해서 영양소가 적게 들어 있는 건 절대 아니다.  Q3. 메주콩 말고 쥐눈이콩으로 만든 청국장도 많이 보인다  쥐눈이콩에는 메주콩의 10배에 달하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이 콩으로 청국장을 만들었으니 일반 청국장보다 영양소 함유량이 높은 건 당연지사. 그러나 콩과 콩이 발효된 청국장의 영양소 성분이 꼭 비례하진 않기 때문에(비타민 함유량은 오히려 높아지지만) 쥐눈이콩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쥐눈이콩 청국장에도 들어 있는 건 아니다.  Q4. 청국장을 가열하면 생효모균이 파괴된다던데  실질적으로 청국장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이나 단백질 분해 효소 등은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즉, 청국장은 찌개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확실히 좋다. 그러나 생청국장을 그냥 먹기엔 맛이 너무 역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양 손실을 감수하고 찌개로라도 자주 먹는 게 낫다. 또 영양 손실분도 생각보다 많지는 앉다. 단, 찌개를 끓일 때는 신 김치나 육수(쌀뜨물) 등을 먼저 끓이다 마지막 불 끄기 전에 청국장을 넣을 것. 이것을 숟가락으로 살살 풀고 2~3분 후에 불을 끄면 영양 손질이 덜하다. 생청국장을 섭취하려할 때는 된장, 고추장과 적절히 섞어 쌈장 대용으로 먹으면 무난하다.  Q5. 암 예방 말고, 청국장의 또 다른 효능은  청국장은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다. 콩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미노산(즉, 콩 단백질)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 또 일반 야채보다 섬유질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변비를 해소한다. 이외에도 청국장 내의 사포닌이 지방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비만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Q6. 낫토를 밥에 올려 비벼 먹으려니 너무 역하다  청국장보다 더 심한 냄새 때문에 참기름만 뿌려 비벼 먹는 건 한국인에겐 고역이다. 밥 위에 낫토, 생달걀노른자, 간장, 참기름을 넣고 가볍게 비벼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상으로도 모자란 것이 없다. 생달걀의 비린내가 싫다면 신 김치(또는 볶음김치)와 부추를 참기름과 함께 넣고 비벼 먹는다. 김치의 맛과 부추의 향이 낫토 특유의 냄새를 덜어준다.  Q7. 질 좋은 청국장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있다던데  요즘 청국장만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늘고 있다. 이 중 규모도 크고 그 평가도 좋은 곳으로 이화청국장(www.ehwajang.co.kr)과 안흥콩터(www.anheung-chungkukjang.co.kr)가 있다. 이러한 청국장 전문 사이트에서는 국산 콩으로 만든 생청국장, 청국장 가루, 청국장 환, 찌개용 청국장 등 다양한 상품을 1만~4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 청국장 가루 RECIPE  담백한 삼겹살! <청국장 소스 삼겹살구이>  고추장 소스보다 담백하고 된장 소스보다는 깊은 맛. 청국장 향은 거의 나지 않고 ‘된장보다 약간 진한 맛’으로 느껴져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 열량 671kcal  * 조리시간 1시간 이상  * 난이도 하  * 가격대 1만원 이하  * 재료 길게 슬라이스한 삼겹살 600g, 쑥갓 1/4단, 양파(큰 것) 1개, 소스(청국장 가루 3큰술, 된장·맛술·다진 마늘 2큰술씩, 고춧가루·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통후추 약간)  조리법  1. 소스 재료는 볼에 한데 넣고 고루 섞어 실온에서 20분간 숙성시킨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 반으로 살라 원형 모양으로 썬 다음 찬물에 10분간 담가둔다.  2. 접시에 삼겹살을 1장씩 길게 편 다음 ①의 소스를 발라 켜켜이 쌓아 올리고 냉장고에서 1시간 동안 재워둔다.  3. 뜨겁게 달군 팬에 재워둔 삼겹살을 1장씩 펼쳐 뚜껑을 덮은 채 충분히 구운 후 돌돌 말아 꼬치에 끼운다. 기름기를 줄이고 싶다면 팬에 살짝 익힌 다음 오븐에 가볍게 한번 더 구워낼 것.  4. 쑥갓은 잘 다듬어 면실로 묶고 석쇠나 달군 프라이팬에 충분히 굽는다.  5. 접시에 ①의 양파를 깔고 돌돌 만 삼겹살 꼬치를 얹는다(먹기 직전 양쪽에서 가위집을 넣으면 한입 크기로 잘린다). 그 위에 청국장 소스를 뿌린 다음 구운 쑥갓을 삼겹살 옆에 곁들인다.  맛이 가벼운 <청국장 버섯샐러드>  청국장 맛은 거의 나지 않고 단지 가벼운 된장 소스가 함유된 퓨전 드레싱 정도로 느껴질 만큼 가볍고 담백.  * 열량 8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팽이·양송이·새송이·각종 샐러드 야채 100g, 소스(청국장 가루·맛술 2큰술씩, 된장·다진 마늘 1큰술씩, 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고춧가루 1/2작은술, 통후추 약간)  * 조리법  1. 야채는 물에 담가둬 아삭아삭하게 만든 다음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다. 이것을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 접시에 담는다.  2. 소스 재료를 볼에 담고 골고루 섞어 20분간 숙성시킨다.  3. 양송이와 새송이는 단면이 보이도록 편썰기하고 팽이는 밑동을 잘라낸 뒤 2~3등분한다.  4. ①의 접시에 버섯을 담고 만들어둔 소스를 고루 뿌려 낸다.  먹기 편한 <청국장 누룽지>  청국장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일반 누룽지 맛과 비슷한데 말랑말랑해서 더 먹기 편하다. 소스 자체가 달콤하기 때문에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도 적당.  * 열량 221kcal  * 조리시간 1시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찹쌀 1/2컵,청국장 가루 2큰술, 햅쌀 1컵, 물 1½컵, 홍고추 약간, 소스(조청 3큰술, 간장·참기름 1작은술씩)  * 조리법  1. 찹쌀과 햅쌀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인다. 부르르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은근하게 15분간 더 끓인다.  2. ①의 밥에 청국장 가루를 넣고 골고루 비벼준다(이때 밥을 뭉근하게 끓이다 청국장 가루를 넣으면 청국장 죽이 되는 셈).  3. 손에 찬물을 묻혀가며 지은 밥을 경단 모양으로 빚은 후 꾹 눌러 납작하게 만든다. 여기에 슬라이스한 홍고추를 올리고 기름 없는 팬에서 약한 불로 15분 정도 구워낸다. 한번에 여러 개 만들어놓고 소스를 찍어 간식처럼 먹거나, 차와 함께 디저트처럼 즐겨도 좋다.  ▶ 청국장 RECIPE  쌈과 함께 먹는 <강청국장>  걸쭉하게 끓여낸 청국장. 일본 된장의 비율을 높여 구수한 맛은 나되 청국장 특유의 냄새를 많이 줄였다.  * 열량 117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청국장 3큰술, 일본 된장 1½컵, 애호박 50g, 두부·양파 1/2개씩, 오징어 1/3마리, 고춧가루 1큰술, 물 1컵, 국멸치 5~6마리, 다시마(5×5cm 크기) 1개  * 조리법  1. 뚝배기에 물과 국멸치, 잘 닦은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간 더 국물을 우려낸다.  2. 양파와 애호박, 두부는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다져놓고, 오징어는 잘게 다져놓는다.  3. ①의 멸치를 건져내고 양파와 애호박을 넣어 거품이 올라올 정도로 한번 더 부르르 끓인 후 청국장과 일본 된장을 풀고 오징어, 두부, 고춧가루를 넣는다.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더 끓여낸다. 커다란 양푼에 밥, 야채, 나물을 넣고 강청국장과 함께 비벼 먹는다.  느끼함이 없는 <청국장 야채튀김>  담백하고 고소한 야채튀김 맛. 은은한 청국장 향(연한 된장 맛 정도로만 느껴진다)이 튀김 특유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듯.  * 열량 178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청국장 2큰술, 새싹 50g, 달걀흰자 2개, 녹말가루 4큰술, 통후추 약간, 양파볶음(버터 1/2큰술, 양파 1/2개, 우스터 소스 3큰술, 파슬리 가루·식용유·녹말물 약간씩)  * 조리법  1. 볼에 달걀흰자와 녹말가루를 넣고 손으로 고루 저어 녹말이 충분히 풀어지면 청국장, 통후추, 새싹을 넣어 반죽한다.  2. 식용유를 뜨겁게 달군 냄비에 ①을 조그맣고 둥글게 뭉쳐 넣어 바삭하게 튀겨낸다. 튀김이 떠오르면 체로 건져 키친타월 위에 얹어 기름을 충분히 뺀다.  3. 달군 팬에 버터를 올린 다음 버터가 충분히 녹으면 슬라이스한 양파를 볶는다.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우스터 소스를 넣고 끓인다. 여기에 녹말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 되직하게 만든 다음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4. 접시에 곁들이로 양파볶음을 깔고 그 위에 야채튀김을 올려 낸다.  청국장의 퓨전변신! <청국장 파스타>  크림 소스 스파게티에 청국장이 아주 약간 섞인 맛. 청국장 향이 진한 편이지만 절대 역하지 않다. 모차렐라 치즈와 어우러져 더 감칠맛 난다.  * 열량 72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중  * 가격대 1만원 이하  * 재료 스파게티 면 280g, 모차렐라 치즈 2컵, 생크림·물 1컵씩, 청국장 4큰술, 맛술·올리브유 2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녹말물·파슬리 가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냄비에 물을 끓이다 팔팔 끓어오르면 스파게티 면을 넣어 8분간 삶는다.  2. 물이 끓는 동안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다진 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볶다가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청국장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맛술을 넣어 잡내를 없앤다.  3. 청국장이 충분히 풀어지면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고 생크림을 넣어 2분 동안 팔팔 끓인다. 다음 녹말물을 넣고 젓가락으로 고루 저어 한번 더 끓인다.  4. 삶은 스파게티 면을 건져 소스를 끓이던 팬에 한데 넣고 고루 섞어가며 2분 정도 볶는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5. ④를 접시에 담고 모차렐라 치즈와 파슬리 가루를 뿌려 전자레인지에서 1분 30초 동안 가열한 후 상에 낸다. 

  • 특별하게 끓이는 청국장

    특별하게 끓이는 청국장      쇠고기청국장준비할 재료청국장 2큰술, 쇠고기 사태 100g, 대파 1뿌리, 표고버섯 2개, 양파 1/4개, 붉은 고추 1개, 참기름 2작은술, 다진 마늘 1/4작은술, 물 5컵이렇게 만드세요1_ 쇠고기는 한 입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2_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표고버섯은 네모지게 자른다. 양파도 표고버섯과 비슷한 모양으로 썬다.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대충 턴다.3_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쇠고기와 마늘을 넣어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4_ ③에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어 끓이다가 청국장을 풀어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모듬해물청국장준비할 재료청국장 2큰술, 칵테일 새우 10개, 바지락 150g, 오징어 1/2마리, 미더덕 100g, 대파 1/2뿌리, 풋고추 2개, 물 6컵, 소금 약간이렇게 만드세요1_ 새우는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고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다.2_오징어는 껍질 째 씻어 링 모양으로 썰고 미더덕은 연한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3_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풋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4_ 냄비에 물을 담고 준비한 해물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청국장을 풀어 넣고 대파와 풋고추를 넣는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기본청국장 맛있게 끓이기준비할 재료청국장 3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국내기용 멸치 30마리, 신김치 송송 썬 것 1/2컵, 두부 1/8모, 대파 1/2뿌리, 고추 1개, 물       5컵이렇게 만드세요1_ 청국장에 고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칼칼한 맛이 더해져 한결 맛있다.2_ 멸치는 내장을 정리한 후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10분 정도 끓인다.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는 건져낸다.3_ 김치는 한 입 크기로 썰고 두부는 네모지게 썬다. 대파는 어슷하게, 고추는 송송 썬다.4_ 멸치국물을 불에 올린 후 신김치를 넣어 한소끔 먼저 끓인다.5_ 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두부와 대파, 고추를 넣어 살짝 끓인다.6_ 각종 재료의 맛이 어우러지도록 끓으면 청국장을 넣어 끓인다.특별하게 끓이는 된장찌개      우거지고등어된장찌개준비할 재료된장 2큰술, 우거지 150g, 고등어 1/2마리, 새송이버섯 1개, 마늘 2쪽, 붉은 고추 1개, 물 6컵, 소금 약간이렇게 만드세요1_ 우거지는 맑은 물에 헹군 후 물기를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2_ 고등어는 포를 뜬 후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 썬다.3_ 새송이버섯은 길이대로 저며 썬 후 다시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얇게 저며 썬다. 고추는 곱게 채썬다.4_ 냄비에 우거지를 담고 고등어를 올린 후 물을 붓고 한소끔 팔팔 끓이다가 버섯과 마늘, 고추, 된장을 넣는다.       고등어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중간 불에서 끓이고 소금으로 간한다.우렁된장찌개준비할 재료된장 1½큰술, 우렁살 150g, 양파 1/2개, 붉은 고추 2개, 국내기용 멸치 20마리, 물 4컵, 소금 약간이렇게 만드세요1_ 우렁살은 연하게 푼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후 체에 건진다.2_ 양파는 굵게 다지고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턴 후 굵게 다진다,3_ 내장을 정리한 멸치를 냄비에 담고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이다가 멸치를 건져낸다.4_ 멸치국물에 우렁살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5_④에 된장을 풀어넣고 끓이다가 양파와 붉은 고추를 얹어 맛을 낸다. 국물이 자작하게 끓여야 맛있다.기본된장찌개 맛있게 끓이기준비할 재료집된장 1큰술, 시판된장 1/2큰술, 국내기용 멸치 30마리, 표고버섯 1개, 호박 1/8개, 두부 1/4모, 풋고추 2개, 고춧가루 1작은술이렇게 만드세요1_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반반씩 섞는다.2_ 멸치는 내장을 정리하고, 표고버섯은 어슷하게 썰어 한데 담은 후 물을 부어 10분 정도 끓인다.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를 건져낸다.3_ 호박과 두부는 한 입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 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턴다.4_ 멸치와 표고버섯을 낸 국물에 호박과 두부를 먼저 넣어 끓인다.5_ 호박이 살캉거릴 정도로 익으면 된장을 풀어 넣어 한소끔 끓인다.6_ 냄비 가장자리의 거품을 걷고 고춧가루를 뿌려 칼칼한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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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명품 청국장 청국장환

     ... 이승희의 해남에 다녀왔습니다 보기 (그림클릭) 청국장의 유래와 역사   청국장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1400여 년 전 고구려의 옛 영토인 지금의 만주 지방에서 비롯된다. 우리의 선조인 기마민족들이 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콩을 삶아서 말안장 밑에 두면 말의 체온에 의해 자연 발효가 된다.   청국장은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에 '시'라는 이름으로 청국장이 처음 등장하는데 서기 683년 신라의 제31대 왕인 신문왕이 김흥운의 딸을 왕비로 맞을때 폐백품목에 시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신라 제30대 왕인 문무왕이 서기 671년 당나라 장군 설인귀가 웅진도독부를 설치하는 것을 막기위해 보낸 항의문에 웅진길이 막혀 염시가 나타났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 염시(삶은 콩에 콩누룩을 섞어 소금물에 담갔다가 발효시켜 말린 것)가 지금의 청국장이라고 전해진다.   조선 숙종때(1715년) 실학자 홍반선이 쓴 산림경제에는 전국장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766년 영조때 유중림이 산림경제를 증보하여 펴낸 중보산림경제에도 콩을 잘 씻어 삶은 후 볏짚에 싸서 따뜻한 방에 사흘간 두면 실이난다고 청국장 만드는법을 상세히 기술해 놓았다.    청국장의 놀라운 영양과 효능 1) 정장 작용 청국장 10g 속에는 3백억 마리의 세균이 들어 있는데, 이 미생물들이 장까지 살아서 흘러 내려가 변비를 없애고 장의 활동을 돕는다. 2) 다이어트 효과 콩이 청국장으로 발효하는 과정에서 비타민의 양이 증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영양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고 완전히 분해되도록 돕는다.       3)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최선책이 될 수 있다. 4) 항암 효과 청국장의 제니스테인과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등이 항암 작용을 한다. 또한 청국장의 끈끈한 실의 주된 구성성분이 polyglutamic acid이 인데,  항암물질의 운반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항암능력을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고혈압 예방 콩이 바실루스균에 발효하면서 여러 개의 아미노산 조각들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한다. 또한 청국장에 들어 있는 포타슘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6) 당뇨병 예방 청국장에 많은 비타민B2는 당뇨 및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 청국장에 풍부한 레시틴도 인슐린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주고 동시에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액중의 지방분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7) 피부 미용 효과 청국장의 레시틴은 내장내 독소들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거나 간으로 보내 분해시킨다. 또한 레시틴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에 노화로 인해 수분이 줄면서 피부가 주름지는 것을 방지한다.  8) 간 기능 개선 및 숙취 해소제 청국장에 풍부한 비타민 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 하며, 아미노산들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9) 골다공증 방지 청국장에는 100g당 217mg의 칼슘이 들어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 K도 풍부하야 골다공예방에 좋다. 10) 빈혈 예방 청국장에는 100g 당 3mg(8.6mg)의 철분이 들어 있고 이 철분을 충분히 활용해서 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 도 포함되어 있다. 11) 남성의 정력 증진 몸속의 과도한 지방을 흡수해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레시틴은 남성의 정력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한다. 청국장내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이다. 또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다른 형태로서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키는데 비아그라의 작용과 같은 것이다 12) 노화방지 청국장 속에는 토코페롤이라고 하는 비타민E 가 많이 들어있다. 청국장을 먹으면 비타민E 의 항산화 작용으로 콩기름 속에 있는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과산화물이 되어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일을 막아주게 된다. 따라서 청국장은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데 유용하다 할 수 있습니다. 13) 혈전용해 효소 청국장에는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녹여주는 효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혈관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을 씻어내어 혈액순환이 부드럽게 되고 필요한 영양소가 신속히 몸의 구석구석에 까지 운반되도록 한다. 달걀의 난황에 콜레스테롤이 많은데 달걀을 청국장과 같이 먹으면 좋다.    14) 갈변물질 청국장의 갈변물질은 강력한 항산화효과, 당, 암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melanoidin을 섭취시 장내의 유산균이 수십배 증가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15) polyglutamate 청국장의 발효콩을 젓가락으로 떠 보면 끈적끈적한 실같은 것이 딸려 오는 데 주성분이 polyglutamate 로 taxol이란 항암물질을 체내에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능력이 있다   16) 부작용 없는 비만 해결사 청국장에는 비타민 B1·B2·B6·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데,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도움으로 인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준다. 레시틴과 사포닌도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한다. 17) 치매를 막아주는 건뇌식품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8) 먹는 천연 무좀약 청국장에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관계 있는 비타민 B2와 B6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또한 풍부하여 무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과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청국장의 민간요법   1) 과음했을 때 잠들기 전 생청국장을 두 숟가락 먹으면 다음날 아침 숙취가 풀린다. 청국장찌개는 해장 효과가 좋다. 2) 변비가 심할 때 식사 전에 청국장 가루나 생청국장을 한 숟가락 먹는다. 공복에 먹으면 청국장의 유익한 균들이 장의 운동을 돕는다. 3) 위가 약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식후에 청국장 가루 한 숟가락을 요구르트 200ml에 타서 마신다. 생청국장을 요구르트에 넣고 갈아 마셔도 좋다. 4) 혈액순환이 안 돼 손발이 찰 때 자기 전에 청국장 가루 한 숟가락을 물 한 잔에 타서 마신다. 5) 빈혈이 심할 때 식후 청국장 가루나 생청국장 한 숟가락을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신다. 6) 미역줄기를 부드럽게 데쳐 청국장에 무쳐 먹어도 좋다    청국장 둘러보기      청국장은 꾸준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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