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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모래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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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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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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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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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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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감자, 동정귤, 금귤, 당금귤, 황귤, 산귤, 유감, 청귤

    귤의 종류별 이름은 아주 많다. 유감자ㆍ유자ㆍ동정귤ㆍ금귤ㆍ당금귤ㆍ황귤ㆍ산귤ㆍ유감ㆍ당유자ㆍ청귤 등 모두 알 수가 없을 정도다. 본 섬 재 안 두 곳에 과수원이 있는데, 감귤을 심었기 때문이다. 인민을 뽑아 지기로 삼아 과원지기라고 불렀다. 진헌용으로 삼았기에 일반 집 또한 많이 길렀는데, 가을이 되어 열매가 맺는 처음에는 관아에서 집집마다 일일이 살폈다. 그 과일 개수를 세어 장부를 만들고 익기를 기다려 열매를 따서 진헌용으로 공급하는데, 그 수가 만일 줄면, 곧바로 그 주인에게 징발하므로 그 주인이 지나는 손님과 같이 있어도 감히 손을 대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柑子種名甚多。 有柑子ㆍ柚子ㆍ洞庭橘ㆍ金橘ㆍ唐金橘ㆍ黃橘ㆍ山橘ㆍ柚柑【橘下柚字作乳字】ㆍ唐柚子ㆍ靑橘, 不可盡知。 本島城中兩處有果園, 所以種柑橘。【園下無所字】 發民爲直, 名曰: 果園直。 以爲進獻之用, 閭家亦多有之; 而秋成結子之初。 自官家家摘奸。【摘奸之上無家家二字】 算其顆數, 而成藉(藉當作籍), 待熟採取,【熟下採作摘字】 而進供, 其數若縮, 則徵於其主, 故其主有同過客, 不敢下手云。 학명;Citrus suavissima Tanaka 라틴명;Citri Suavissimae Fructus 일반명;유감 과명;운향과(芸香科 : Rutaceae) 약용부위;열매 진상품관련근거유감자는 제주도(제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탐라록, 세종실록지리지,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효능생진(生津);진액을 자양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고열 등의 원인으로 인한 진액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해단석독(解丹石毒);단석(丹石)의 독(毒)을 해독하는 효능임.이장위(利腸胃);장위(腸胃)를 이롭게 하는 치료방법임.성주(醒酒);술을 깨는 효능임제열독(除熱毒);열독(熱毒)을 제거하는 효능임지갈(止渴);갈증을 그치게하는 효능임출전: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    주치병증소변불리(小便不利);소변량이 줄거나 잘 나오지 않거나 심지어 막혀서 전혀 나오지 않는 병증. [위생보감(衛生寶鑑)] 제17권에 "소변불리(小便不利)에는 3가지가 있어 하나로 말할 수는 없다. 진액(津液)이 장위(腸胃)로만 스며들어 설사를 하면서 소변량이 적고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첫번째로, 치료는 분리(分利)해야 한다. 열(熱)이 하초(下焦)에서...흉격번열(胸膈煩熱);흉격부(胸膈部)가 답답하며 열감을 느끼는 것출전: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성미;감(甘), 양(凉) 금기;비위허한자(脾胃虛寒者), 풍한(風寒) 환자는 먹지 말 것. 많이 먹지 말 것. 유감자(乳柑子) 성질은 몹시 차고[大寒](서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장위(腸胃)의 열독을 풀고 심한 갈증을 멎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술독을 풀며 술을 마신 뒤의 갈증을 멈춘다. ○ 이 나무는 귤나무와 비슷하고 열매는 귤처럼 둥글면서 크다. 그 껍질의 빛은 설었을 때에는 퍼렇고 익으면 누르고 붉다. 서리가 내린 다음에는 매우 달기 때문에 감자(柑子)라고 한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약재명 유감자(乳柑子)    학명 Citrus suavissima Tanaka 라틴명 Citri Suavissimae Fructus 일반명  유감 과명  운향과(芸香科 : Rutaceae) 약용부위  열매 효능  생진(生津), 성주(醒酒), 이뇨(利尿), 지갈(止渴), 이장위(利腸胃), 제열독(除熱毒), 해단석독(解丹石毒)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20040530) 주치병증  구갈욕음(口渴欲飮), 소변불리(小便不利), 흉격번열(胸膈煩熱), 취주(醉酒)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20040530) 성미  감(甘), 양(凉) 금기  비위허한자(脾胃虛寒者), 풍한(風寒) 환자는 먹지 말 것. 많이 먹지 말 것. 약재키워드;유감자(乳柑子), 유감 (한국전통지식포탈) 유감자(乳柑子)[중약대사전]감(柑)出处】;《本草拾遗》별명(別名);金实(马琬《食经》),柑子(《开宝本草》),木奴(《纲目》),瑞金奴(《群芳谱》래원(來源);为芸香科植物茶枝柑、瓯柑等多种柑类的成熟果实。원형태(元形態)①茶枝柑,又名:新会柑、江门柑。小乔木,高2~3米。枝条密集,针刺极少。叶互生,长椭圆形,长6~6.5厘米,宽2~2.3厘米,先端渐尖,基部楔形,叶缘锯齿不明显,叶质略硬;叶柄长0.6厘米左右,翼叶小而不明显。花小,白色,径约2厘米;萼片黄绿色,5裂,裂片尖锐;花瓣5;雄蕊彼此连合,长短不一。柑果扁圆形或馒头形,纵径4.5~6厘米,横径6.5~7厘米,表面橙黄色,有光泽,油点凹入,少数平生,基部平或隆起,上有浅放射沟4~8条,顶部微凹入:果皮易剥离,质松脆,白内层如棉絮状,有特异的香气;瓤囊11~12瓣;中心柱空虚;味酸甜。种子20余粒,卵圆形,淡黄褐色。花期3月中旬。果熟期12月中旬。主要分布珠江三角洲一带,以新会栽培最多,其次广州近郊四会、化县、濂江等地也有栽培。②瓯柑(《随息居饮食谱》),又名:乳柑(《本草拾遗》),真柑(《橘录》),春橘(《随息居饮食谱》)。常绿灌木或小乔木,高1.5~2米。枝疏生,披张,无刺。叶片椭圆形,短枝上的叶边缘无锯齿,长枝上的叶则有波状齿。花小,白色。柑果扁圆形或长圆形,高6厘米,阔7厘米,先端微凹,基部有尖圆或截圆两种;果皮粗而皱襞,橙黄色,油腺多,凹入,果皮易剥离;橘络多,柔软,白色;瓤囊10瓣,中心柱小,充实。种子甚少,仅4颗,卵圆形,子叶白色或淡绿色。果熟期11月。分布浙江等地。此外,尚有以下同属植物均供药用:①四会柑,分布广东、广西;②冇柑,分布广东、福建;③蕉柑,分布广东、福建、台湾。화학성분(化学成分);蕉柑果实含橙皮甙、川陈皮素和挥发油。根中含豆甾醇、β-谷甾醇和花椒树皮素甲。성미(性味);甘酸、凉。①崔禹锡《食经》:"味甘酸,小冷,无毒。"②《开宝本草》:"味甘,大寒。"③《日用本草》:"味甘酸,平,无毒。"공능(功能)주치(主治)생진지갈(生津止渴),성주리뇨(醒酒利尿)。①崔禹锡《食经》:"食之下气,主胸热烦满。"②《开宝本草》:"利肠胃中热毒,止暴渴,利小便。"③《医林纂要》:"除烦,醒酒。" 주의(注意)脾胃虚寒者忌服①《本草衍义》:"脾肾冷人食其肉,多致藏寒或泄利。"②《医林纂要》:"多食生寒痰。"③《随息居饮食谱》:"风寒为病忌之。" 적록《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감피(柑皮)出处《本草拾遗》별명(別名);广陈皮、新会皮(《药性切用》),陈柑皮(《本草求原》)。래원(來源);为芸香科植物茶枝柑或瓯柑等多种柑类的果皮。9~11月采摘成热果实,剥取外层果皮,阴干或晒干。【生境分布】; 主产广东、广西。此外,福建等地亦产。성상(性狀)完整的果皮,多剖成3瓣,每瓣近圆形,在果柄处连在一起,有时破碎分离成单瓣。瓣片多向外反卷,白色的内层明显外露;果皮厚约1毫米。外表面黄橙色至红橙色,有无数大而凹入的油点。内表面白色棉絮状,油点微凹入。质较疏松而柔软,干燥后仍不脆。香气浓郁,味微辛,但不甚苦。以皮薄、片大、质柔软。少病斑,油润、香气浓者为佳。화학성분(化学成分);蕉柑的果皮中,含橙皮甙、川陈皮素和挥发油。포제(炮制);刷去泥土,拣净杂质,喷淋清水,闷润后切丝或切片,晾干。성미(性味)①《七卷食经》:"小冷。"②《纲目》:"辛甘,寒,无毒。" 공능(功能)주치(主治);하기(下氣),조중(調中),화담(化痰),성주(醒酒)。治병후음식실조(病后饮食失调),상기번만(上气烦满),상주구갈(伤酒口渴)。①崔禹锡《食经》:"主上气烦满。"②《本草拾遗》:"去气,调中。治产后肌浮,为末酒下。"③《七卷食经》:"治气,胜于橘皮;去积痰。"④《日华子本草》:"皮炙作汤,可解酒毒及酒渴。"⑤《纲目》:"伤寒饮食劳复者,浓煎汁服。" 용법용량(用法用量)内服:煎汤,1~3钱;或入丸、散。주의(注意)①《食疗本草》:"多食令人肺燥、冷中、发痃癖。"②《日华子本草》:"多食发阴汗。"부방(附方);治酒醉:柑子皮(去瓤)不计多少,焙干为末,入盐点半钱。(《经验后方》独醒汤) 참고문헌동의보감,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 한국전통지식포탈,탐라록, 세종실록지리지, 춘관통고, 공선정례  

  • 진귤, 산물, 산귤,산귤나무,참귤나무ㆍ감자(柑子)ㆍ감귤ㆍ온주밀감, 산귤은 제주도(제주목)에서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 대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산귤나무(진귤=산물...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특징 및 사용참귤나무ㆍ감자(柑子)ㆍ감귤ㆍ온주밀감이라고도 한다. 가지는 퍼지고 가시가 없다. 귤나무라고 하면 운향과 감귤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소교목의 총칭으로서 넓은 뜻으로는 감귤류 전체를 말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귤나무라고 하면 현재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온주귤(온주밀감)을 말한다. 보통 온주귤을 밀감이라고도 하지만, 원래 학명이 Citrus nobilis인 밀감이 따로 있다. 이 밀감은 높이 3m 정도의 관목이며 잎의 생김새가 달걀꼴이다. 귤나무의 덜 익은 열매의 껍질을 청피(靑皮)라 하고, 익은 열매의 껍질을 진피(陳皮)라 하는데 진피를 쌀뜨물에 담갔다가 말려 쓴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식용하는데 주로 생식한다. 한국의 귤 맛은 세계 제1급이다. 어떤 약에든지 넣으면 약효가 배가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신체가 허약하거나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주로 호흡기 질환과 건위에 효험이 있다.가슴답답증,각기,감기,거담,건위,고혈압,곽란,구토,기관지염,기미·주근깨,담,독두병,동맥경화,두통,멀미,변비,보간·청간,복랭,복만시통,복통,산후부종,상기,소갈증,소화불량,순진,습비,식욕부진,식적창만,어류(물고기) 먹고 체했을 때,실음,어골경,어혈,위궤양,위산과다증,위·십이지장궤양,위염,유방염,유종,유즙분비부전,자한,조루,주독,중독,진정,진통,취한,치은궤양,학질,해수,해열,행혈,협통,후두염,[소아질환]백일해,[소아질환]소아천식, 산귤은 가지가 밀생하며 가지의 마디가 짧고, 경침이 드물게 드러난다. 잎은 타원상피침형으로 엽익이 없고, 길이 4.5∼ 7.5㎝, 폭 2∼3㎝이다. 열매는 편구형으로 껍질에 흔히 얕은 돌기<突起>가 있고, 종경 3∼4㎝, 횡경 3.5∼4.5㎝로서 9실내외이고, 열매의 무게는 25∼30g 정도다. 제주어로는 '산물'이라고 한다. 이곳에 있는 산귤나무는 높이 6.4m, 근원둘레 2.2m, 흉고둘레 1m이다. 산귤 ; 시도기념물 20-5호 소재지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3 제주시 도련동 고광휴씨 집에서 자라고 있는 산귤나무 중 하나로 나이는 250년 정도로 추정된다. 산귤은 가지가 조밀하게 나며, 가지의 마디가 짧다. 열매는 편구형으로 껍질에 얕은 돌기가 돋아 있다. 열매의 무게는 25∼35g 정도로 적은 측에 속한다. 제주말로는 ‘산물’이라고 한다. 제주도에서 감귤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인지 단정할 수는 없으나, 감귤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으로 1052년(고려 문종 6)에 ‘세공귤자를 100포로 정한다’고 하였으니, 이미 11세기부터 제주도에서 감귤을 진상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이전부터 감귤이 재배되었을 것이므로 제주 감귤의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조선의 중앙 집권력이 강화되면서 지방의 수취 체제도 강화되었다. 수취 제도 중 진상 제도는 고려 초 이래로 행해졌던 것으로 조선시대에는 더욱 정비되었다. 제주도의 진상물 중 과실의 진헌을 위하여 1526년(중종 21)에 이수동 제주목사는 5개의 방호소에 과원(果園)을 설치하였고, 이후 1530년(중종 25)에는 과원이 30개소에 달하였다. 이는 기존에 파악되지 않았던 과원의 수에 이수동 제주목사의 과원 설치 이후 파악된 수이다. 17세기 중반에는 과원이 37개소에 이르며 각 과원의 위치 및 설명이 나타난다. 18세기 전반에는 과원이 42개소로 증가하고, 19세기 중반에는 54개소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과원의 증설은 중앙에서 요구하는 감귤의 진상 액수를 충당하기 위한 방책이었을 것이다.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감귤의 진상은 감귤의 익는 정도에 따라 9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이루어졌다. 9월에 제일 먼저 유자가 봉진되고 10월에 감자와 동정귤을 시작으로 늦게는 산귤이 봉진되었다. 『남환박물』의 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귤은 2월이 되어야 맛이 좋아 2월에 진상하였다. 감귤은 생과 외에 약재로도 중요하여 12월에 세초 진상이라 하여 진피·청피·귤핵 등이 꾸준히 바쳐졌다. 18세기에 접어들어 감귤 진상 액수가 줄어들었다. 1801년 공노비의 해방으로 과직을 구하기 힘들어져 공과원(公果園)의 감귤 생산 액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사과원(私果園)의 감귤 징수를 늘리게 되자, 부담이 가중된 농가에서 감귤 재배를 기피하게 되어 차차 감귤 생산이 줄어들고 진상 액수도 줄어들게 되었다. 일부 감귤의 생산이 특히 저조하여 19세기 중반에는 특정 감귤류에 대해서 대봉(代奉)이 이루어졌다. 금귤을 대신하여 당금귤과 유감으로 봉진하였고, 등자귤 대신에 동정귤, 산귤 대신에 감자를 봉진하였다. 그러나 『제주계록』에는 대봉에 대해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동정귤 대신에 등자귤을, 유감 대신에 금귤을 진상하였고, 후에는 금귤과 등자귤의 생산도 많지 않아 모두 산귤로 대봉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감귤이 진상되면 임금은 감귤을 성균관 유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과거 시험의 일종인 황감제(黃柑製)를 실시하였다. 조선 후기 과거 시험이 많아져 급제자가 증가하여 폐단이 생겼을 때, 다른 과거 시험들은 줄였으나 황감제만큼은 계속 시행했을 만큼 감귤 진상은 의미가 컸다. (디지털제주문화대전) 조선 시대 조정에서는 제주 감귤이 종묘 천신용, 빈객 접대 등 궁중에서 가치가 높아 주요한 진상품으로 재배하도록 했다. 이러한 감귤류 나무를 재배하던 장소가 과원이었다. 조선 시대에 본격적으로 제주 과원의 조성되기 시작된 것은 1526년(중종 21) 제주목사가 감귤을 진상하기 위해 5방호소[서귀(西歸)·별방(別方)·수산(水山)·동해(東海)·명월(明月)]에 과원을 설치하고 감귤을 옮겨 심은 뒤 군사로 하여금 지키게 한 것에서 비롯된다. [제주 감귤]1. 감귤의 종류이원진(李元鎭)이 지은 『탐라지(耽羅志)』 과원조를 보면, 제주 3읍의 과원에는 감자·금귤·당금귤·당유자·동정귤·등자·산귤·석금귤·유감·유자·지각·청귤 총 12종의 감귤이 식재되었다. 제주목에는 전체 12종의 감귤 중 금귤을 제외한 11종, 정의현에는 금귤·당유자·산귤·유감·유자·청귤 6종이, 대정현에는 당유자·동정귤·산귤·석금귤·유감·유자·지각·청귤 8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충암 김정(金淨)의 『제주풍토기(濟州風土記)』[1521]에 의하면, 금귤이 9월에 가장 먼저 익고, 유감과 동정귤은 10월 그믐 때 익는다고 하였다. 금귤·유감·동정귤을 맛이 좋은 품종으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김정은 청귤을 최고의 상품으로 치고 있으며, 왜귤(倭橘)을 가장 하질로 보았다. 백호 임제(林悌)의 『남명소승(南溟小乘)』에도 유자·당유자·유감 등 9종류 귤에 대해 각각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다. 조선 후기 순조 때 제주목사를 지냈던 영헌 조정철(趙貞喆)은 『정헌영해처감록(靜軒瀛海處坎錄)』[1824] ‘귤유품제(橘柚品題)’에서 감귤이 특징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 감귤 진상의 규모와 특징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감귤 진상은 감귤의 익는 정도에 따라 9월부터 2월까지 이루어졌으며, 9월에 제일 먼저 유자가 봉진되고 10월에 감자와 동정귤을 시작으로 늦게는 산귤이 봉진되었다. 17세기 전반 김상헌(金尙憲)의 『남사록(南柶錄)』[1601년]에 의하면, 8종의 감귤이 진상되었다. 가장 많이 진상된 감자는 3만 1525개로 전체 감귤 진상액의 60%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는 동정귤 6,490개, 유감 4,290개가 각각 감자·동정귤·유감 3종류의 감귤이 전체 진상액의 81.8%를 차지한다. 당유자는 결실수에 따라 봉진하였다. 감귤은 생과 이외에도 약재로서도 중요하여 12월에 세초진상이라 하여 진피·청피·귤핵 등 17세기부터 꾸준히 바쳐졌다. 18세기 접어들면 공노비의 해방으로 과직을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감귤 생산 액수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진상 액수가 줄어든다. 19세기 『제주계록』에서는 동정귤 대신에 등자귤을, 유감 대신에 금귤을 진상하였고, 후에는 금귤과 등자귤의 생산도 많지 않아 모두 산귤로 대봉되었다. 매년 2월에는 청귤이 천신용과 물선 진상용으로 봉진되었다. 『탐라순력도』에는 감귤 봉진(柑橘封進)이라 하여 망경루(望京樓) 앞뜰에서 귤을 상자에 넣어 봉(封)하는 과정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는데, 당시 봉진한 수량은 다음과 같다. 당금귤(唐金橘) 678개, 감자(柑子) 25,842개, 금귤(金橘) 900개, 유감(乳柑) 2,644개, 동정귤(洞庭橘) 2,804개, 산귤(山橘) 828개, 청귤(靑橘) 876개, 유자(柚子) 1,460개, 당유자(唐柚子) 4,010개, 치자(梔子) 112근, 진피(陳皮) 48근, 청피(靑皮) 30근 등이다. [제주 과원]1. 변천과원은 중앙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16세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8세기에 접어들면 42개 소에 달하고 19세기에는 54개 소에 이르게 된다. 제주목 내 과원은 초기에 23개 소였던 것이 1842년에는 43개 소로 증가했다. 19세기에는 18세기 존재했던 과원들 중 17개 과원이 폐원되었고, 31개 과원이 새로 설치되었다. 제주목 지역에서 과원의 설치와 폐원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반면 정의현과 대정현에서는 신설되는 과원과 폐원되는 과원의 수가 비슷해 과원의 전체 수에는 큰 변동이 없다. 제주 과원의 증가는 감귤 진상 액수를 충당하고 과실의 진상을 위해 과원을 늘려 나갔기 때문이었다. 증가 추세를 보이던 제주 과원은 조선 말기에 이르러 점차 쇠퇴하게 되었다. 이것은 감귤 재배가 농사의 수입 증대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조정에 진상 또는 세공하는 데 1차적으로 목표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과다한 진상과 감귤 재배 독려를 피하기 위해 감귤나무를 비밀리에 고사시키거나 생산을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현상에 기인한 것이다. 2. 특징조선 시대 제주 감귤은 『경국대전』과 『속대전』에 언급할 정도로 중앙 조정에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기까지 했다. 『경국대전』 공전(工典) 재식조(裁植條)에는 감귤나무와 유자나무 증식을 위해 접붙이고, 돌보고 지키는 이를 따로 두기도 하였으며, 감귤나무와 유자나무의 수는 세초(歲初)에 그 숫자를 자세히 적어 임금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또 『속대전』에는 감귤에 관한 수상제도와 희귀감귤의 재배에 따른 상벌을 논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17세기 제주 과원은 제주목 23개소, 정의현 8개소, 대정현 6개소로 분포되어 있으며, 과원이 제주목에 치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주 과원에 식재된 감귤의 종류를 파악해 보면 감자나무는 제주목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었으며, 제주목에는 전체 12종의 감귤 중 금귤을 제외한 11종의 감귤이 모두 식재되어 있다. 제주목에서 재배되는 감귤나무 수는 1,873그루로 전체 감귤나무 2,541그루 중에 73.7%에 해당한다. 제주 과원의 감귤이 얼마나 귀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 중의 하나는 '황감제(黃柑製)'라는 과거시험이다. 황감제는 1641년(인조 19)에 처음 시작된 과거로 성균관과 사학에서 공부하는 유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2월에 제주 목사가 감귤과 유자 등을 진상하면 기념으로 시험을 보았고, 일반 과거처럼 33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 단 1명만을 뽑았고 몇 차례에 걸쳐 시험을 보는 것과 달리 단 1차례에 뽑아 바로 관직을 주었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다. [서귀포시와 과원]오늘날 서귀포시는 조선 시대 정의현과 대정현에 소속되었다. 『탐라지』에 의하면, 대정현에는 고둔·법화·동천·병악·별과원·암림 6개 소, 정의현에는 정자·독학·별과원·우전·금물·향목·원통·성산 8개 소가 있었다고 기록되고 있다. 조선 시대 대정현 소속하에 있었던 고둔은 염둔 과원으로도 불리며, 조선 시대 고득종의 별장터가 있었던 오늘날 서귀포시 강정동 2012 지대, 법화는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서쪽 편, 동천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골물동, 병악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거린오름, 별과원은 서귀포시 대정읍 대정현성 내,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동동네와 화순리 섯동네 사이 일대를 가리킨다. 조선 시대 정의현 소속하에 있었던 금물은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570번지, 원통은 서귀포시 호근동 850-7번지, 정자는 정의현 동쪽 30리로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 독학은 정의현 동쪽 25리로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서북쪽, 별과원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정의현청 동헌이 있었던 동북쪽, 우전은 정의현 서쪽 호촌으로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향목은 정의현 서쪽 65리로 서귀포시 보목동, 성산은 정의현 동쪽 25리로 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를 가리킨다. [의의와 평가]제주도의 대표적 특산품 중 하나가 감귤이다. 조선 시대 국가가 관리했던 과원 터는 제주가 귤의 고장으로서 역사적 연원을 찾아 볼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유적이다. 조선 시대 과원의 설치 및 변천을 통해 감귤을 포함한 과실의 재배 현황 및 진상 액수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당시 주민의 경제생활을 엿 볼 수 있다. 최근 조선 시대 제주 감귤을 재배했던 '금물과원(禁物果園)'이 복원·정비되었다. 앞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과원 터의 위치를 비정한 다음 복원해 제주도의 역사와 화, 생태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진상품관련근거 산귤은 제주도(제주목)에서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 대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귤 진상]1. 귤 재배와 진상조선시대 제주에는 귤의 진상을 위하여 곳곳에 과수원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경국대전』의 규정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제주·정의·대정 삼읍에서는 매년 귤나무를 새로 심거나 접붙이기를 하여 인근 주민들로 하여금 재배하도록 하였는데, 매 12월에는 새로 심거나 접붙이기를 한 수량을 왕에게 보고하도록 하였다. 본격적인 과수원의 조성은 1526년(중종 21) 이수동 목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후 기존의 과원들을 관아 소속의 과원으로 계속 설치하여 나갔고, 1530년(중종 25)경에는 과원의 수가 제주목 19곳, 정의현 5곳, 대정현 6곳으로 모두 30곳에 이르렀다. 그 후 제주목에 3곳, 정의현에 2곳이 증치되어 1653년(효종 4)에는 모두 35곳에 과원이 운영되었다. 그리고 이형상 제주목사 당시에는 과원의 수가 42곳으로 증가하였다. 과원에는 모두 돌담을 쌓고 방풍과 주민들이 훔쳐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돌담 주위에 방풍림을 심었으며, 나아가 군인에서 점차 과수원을 지키는 소위 과직(果直)을 두어 과수원을 운영해나갔다. 그러나 과직들의 고통은 매우 심하여서 제주도민들은 과직으로 차출되는 것을 매우 기피하였다. 왜냐하면 감귤이 열매를 맺어 어느 정도 크기 시작하면, 관아에서는 장부를 들고 와서 일일이 귤나무마다 열매의 수를 장부에 기록하였다가 원래의 숫자대로 귤을 징수하였다. 관아 소속의 과원만으로는 조정에서 요구하는 귤을 마련할 수가 없었다. 이에 관아에서는 각 집마다 귤나무 여덟 그루를 재배하여 그 열매를 관아에 상납하면, 한 사람의 1년 역(役)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과거 제주도의 집 울타리에 귤나무가 한두 그루씩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관아에서 귤이 익기도 전에 장부를 가지고 와서 일일이 열매에다가 방점을 찍어서 그 수를 헤아려서 나중에 징수해갔기 때문에 도민들은 자연적으로 떨어져버린 귤의 수까지 부당하게 책임을 져야했다. 이러한 이유로 도민들은 귤나무가 오히려 ‘고통을 주는 나무’라 하여, 몰래 귤나무에 더운물을 끼얹어서 고사시켜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귤은 제사용 혹은 외국이나 국내 손님 접대용으로 주로 조정에서 이용하였다. 대체적으로 귤의 진상은 가장 일찍 익는 당금귤·금귤에서부터 시작하여 매 10일 간격으로 20차례 조정에 진상하였다. 진상 시기가 되면 제주목 관아의 동헌(東軒)에서 진상용 귤을 담기 위한 상자를 마련하고, 상자에 귤을 담아 봉하여 진상하였다. 이러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한편에서는 제주목사 등 관리들은 기생들을 불러 모아놓고 거문고를 타면서 풍악을 즐겼다. 귤을 일일이 따지 않고 가지에 붙어 있는 채로 귤을 진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저장할 수 있는 귤은 저장해두었다가 4~5월에 진상하기도 하였다. 관아에서는 귤나무의 번식을 위하여 씨를 받아서 심거나, 혹은 접을 붙여 그 수를 확대해나갔다. 숙종은 직접 당금귤의 종자를 제주에 내려 재배하도록 지시하기도 하였다. 2. 귤 진상의 폐단귤의 진상과 관련하여 많은 폐단이 발생하였다. 진상 기일이 너무 오래 소요되어 진상용 귤을 운반하는 도중에 귤이 썩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 경우에 진상 관리들이 문책을 당하였다. 물론 진상용 귤을 실어온 수고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조정에서 옷과 쌀을 하사한 경우도 없지는 않았다. 또한 진상용 귤을 운반하다가 태풍을 만나 표류하는 경우도 많았다. 한편, 선조 때부터는 제주에서 그 해의 첫 귤을 진상하면 성균관 유생들에게 감귤을 나누어주면서 과거를 실시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로 정착되기도 하였다. 이를 감제(柑製) 혹은 황감제(黃柑製)라 하였는데, 수석으로 급제한 자에게는 전시에 바로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으며, 차점자 등에게는 향시나 한성시에 30%의 가산점을 주거나 상을 하사하였다.귤관련 봉진순 력 일 : 1702년(숙종 28)순력내용 : 여러 종류의 감귤과 한약재로 사용되는 귤껍질을 봉진귤 진상은 9월부터 시작하여 다음해 2월까지 10일 간격으로 1운(澐)에서 20운까지 20회나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 그림에서는 천신(薦新:제사 등에 쓰이는 물품) 2차, 진상 21운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20운의 원칙이 그대로 지켜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진상할 귤을 마련하기 위해 1526년(중종 21)에 이수동(李壽童) 목사는 별방·수산·서귀·동해·명월등 5개 방호소에 과원(果園)을 설치하고, 그곳을 수비하는 군인으로 하여금 관리하도록 하였다. 그후 과원은 제주목에 22개소, 정의현에 7개소, 대정현에 6개소로 증설되었으며, 숙종 때에는 모두 42곳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들 과원에서 생산되는 양으로써 봉진의 수량을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관(官)에서는 일반 민가에 있는 귤나무를 일일이 조사하여 관리하였다. 일반 백성들에게는 귤나무 8주(株)를 기준으로 하여 1년에 역(役)을 면제하여 주는 방안이 마련되기도 하였지만, 귤의 열매가 맺자마자 관가(官家)에서 일일이 그 맺은 숫자를 헤아리고 장부에 기록하였다가 그 수를 귤나무 소유자에게 모두 부과시켰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파생되었다. 즉, 수확시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남아 있어 그간에 해충 또는 바람 등에 의해 떨어진 귤마저 그 소유자에게 전가시켰던 것이다. 이에 민가에서는 오히려 귤나무가 고통을 주는 나무라 하여 도리어 귤나무에 더운물을 끼얹어 고사(枯死)시키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이 그림은 연희각(延曦閣)과 망경루(望京樓) 앞뜰에서 귤을 상자에 넣어 봉(封)하는 과정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는데, 부기(附記)의 내용은 아래표와 같다. 한편, 제주의 귤이 조정에 도착하면 임금은 성균과 유생들에게 그 일부를 나누어주면서 시험을 보았는데, 이것이 이른바 황감제(黃監制)라는 과거시험이다.  라틴명; Aurantii Pericarpium 약재의 효능이기(理氣);  (행기해울(行氣解鬱), 강기조중(降氣調中), 보중익기(補中益氣)하여 기체(氣滯), 기허(氣虛), 기역(氣逆)등을 치료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임.)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쾌격(快膈);  (흉격의 기운을 시원하게 소통시키는 효능임)  정구(定嘔);  (구토(嘔吐)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  지해(止咳);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조습(燥濕) ; (고조(苦燥)한 약물로 습사(濕邪)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중초습증(中焦濕證)에 적용.)  소담(消痰);  (막혀 있는 탁한 담(痰)을 쳐 내리는 거담(祛痰) 방법임.)  도체(導滯);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용어임.)  지사(止瀉);  (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  산결(散結) ; (맺힌 것을 푸는 효능임)  지애(止呃);  (딸꾹질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통림(通淋);  (하초(下焦)의 습열(濕熱)을 없애고 결석(結石)을 제거하며, 소변 볼 때 깔깔하면서 아프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나가지 않는 병증을 제거하는 방법임)  이수곡(利水穀);  (비위(脾胃)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임)  이기조습(理氣燥濕);  (기(氣)를 통하게 하고 습한 것을 마르게 하는 효능임)  하기(下氣);  (인체 하부의 기(氣)를 말함.)  통신(通神);  (신기(神氣)를 소통시키는 효능임)  작용부위; 비(脾) , 폐(肺)  성미; 고신(苦辛) , 온(溫)  독성;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붕사산(硼砂散)[1] /  석림(石淋)  참고문헌춘관통고, 공선정례, 익생의 자연건강 컨텐츠, 디지털제주문화대전, 제주도정뉴스  

  • 당금귤, 감귤, 제주귤,감자·금귤·당금귤·당유자·동정귤·등자·산귤·석금귤·유감·유자·지각·청귤

    한자; 果園 분야;...元鎭)이 지은 『탐라지(耽羅志)』 과원조를 보면, 제주 3읍의 과원에는 감자·금귤·당금귤·당유자·동정귤·등자·산귤·석금귤·유감·유자·지각·청귤 총 12종의 감귤이 식재되었다. 제주목에는 전체 12종의 감귤 중 금귤을 제외한 11종, 정의현에는 금귤·당유자·산귤·유감·유자·청귤 6종이, 대정현에는 당유자·동정귤·산귤·석금귤·유감·유자·지각·청귤 8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충암 김정(金淨)의 『제주풍토기(濟州風土記)』[1521]에 의하면, 금귤이 9월에 가장 먼저 익고, 유감과 동정귤은 10월 그믐 때 익는다고 하였다. 금귤·유감·동정귤을 맛이 좋은 품종으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김정은 청귤을 최고의 상품으로 치고 있으며, 왜귤(倭橘)을 가장 하질로 보았다. 백호 임제(林悌)의 『남명소승(南溟小乘)』에도 유자·당유자·유감 등 9종류 귤에 대해 각각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다. 조선 후기 순조 때 제주목사를 지냈던 영헌 조정철(趙貞喆)은 『정헌영해처감록(靜軒瀛海處坎錄)』[1824] ‘귤유품제(橘柚品題)’에서 감귤이 특징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 감귤 진상의 규모와 특징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감귤 진상은 감귤의 익는 정도에 따라 9월부터 2월까지 이루어졌으며, 9월에 제일 먼저 유자가 봉진되고 10월에 감자와 동정귤을 시작으로 늦게는 산귤이 봉진되었다. 17세기 전반 김상헌(金尙憲)의 『남사록(南柶錄)』[1601년]에 의하면, 8종의 감귤이 진상되었다. 가장 많이 진상된 감자는 3만 1525개로 전체 감귤 진상액의 60%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는 동정귤 6,490개, 유감 4,290개가 각각 감자·동정귤·유감 3종류의 감귤이 전체 진상액의 81.8%를 차지한다. 당유자는 결실수에 따라 봉진하였다. 감귤은 생과 이외에도 약재로서도 중요하여 12월에 세초진상이라 하여 진피·청피·귤핵 등 17세기부터 꾸준히 바쳐졌다. 18세기 접어들면 공노비의 해방으로 과직을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감귤 생산 액수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진상 액수가 줄어든다. 19세기 『제주계록』에서는 동정귤 대신에 등자귤을, 유감 대신에 금귤을 진상하였고, 후에는 금귤과 등자귤의 생산도 많지 않아 모두 산귤로 대봉되었다. 매년 2월에는 청귤이 천신용과 물선 진상용으로 봉진되었다. 『탐라순력도』에는 감귤 봉진(柑橘封進)이라 하여 망경루(望京樓) 앞뜰에서 귤을 상자에 넣어 봉(封)하는 과정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는데, 당시 봉진한 수량은 다음과 같다. 당금귤(唐金橘) 678개, 감자(柑子) 25,842개, 금귤(金橘) 900개, 유감(乳柑) 2,644개, 동정귤(洞庭橘) 2,804개, 산귤(山橘) 828개, 청귤(靑橘) 876개, 유자(柚子) 1,460개, 당유자(唐柚子) 4,010개, 치자(梔子) 112근, 진피(陳皮) 48근, 청피(靑皮) 30근 등이다. [제주 과원]1. 변천과원은 중앙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16세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8세기에 접어들면 42개 소에 달하고 19세기에는 54개 소에 이르게 된다. 제주목 내 과원은 초기에 23개 소였던 것이 1842년에는 43개 소로 증가했다. 19세기에는 18세기 존재했던 과원들 중 17개 과원이 폐원되었고, 31개 과원이 새로 설치되었다. 제주목 지역에서 과원의 설치와 폐원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반면 정의현과 대정현에서는 신설되는 과원과 폐원되는 과원의 수가 비슷해 과원의 전체 수에는 큰 변동이 없다. 제주 과원의 증가는 감귤 진상 액수를 충당하고 과실의 진상을 위해 과원을 늘려 나갔기 때문이었다. 증가 추세를 보이던 제주 과원은 조선 말기에 이르러 점차 쇠퇴하게 되었다. 이것은 감귤 재배가 농사의 수입 증대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조정에 진상 또는 세공하는 데 1차적으로 목표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과다한 진상과 감귤 재배 독려를 피하기 위해 감귤나무를 비밀리에 고사시키거나 생산을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현상에 기인한 것이다. 2. 특징조선 시대 제주 감귤은 『경국대전』과 『속대전』에 언급할 정도로 중앙 조정에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기까지 했다. 『경국대전』 공전(工典) 재식조(裁植條)에는 감귤나무와 유자나무 증식을 위해 접붙이고, 돌보고 지키는 이를 따로 두기도 하였으며, 감귤나무와 유자나무의 수는 세초(歲初)에 그 숫자를 자세히 적어 임금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또 『속대전』에는 감귤에 관한 수상제도와 희귀감귤의 재배에 따른 상벌을 논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17세기 제주 과원은 제주목 23개소, 정의현 8개소, 대정현 6개소로 분포되어 있으며, 과원이 제주목에 치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주 과원에 식재된 감귤의 종류를 파악해 보면 감자나무는 제주목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었으며, 제주목에는 전체 12종의 감귤 중 금귤을 제외한 11종의 감귤이 모두 식재되어 있다. 제주목에서 재배되는 감귤나무 수는 1,873그루로 전체 감귤나무 2,541그루 중에 73.7%에 해당한다. 제주 과원의 감귤이 얼마나 귀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 중의 하나는 '황감제(黃柑製)'라는 과거시험이다. 황감제는 1641년(인조 19)에 처음 시작된 과거로 성균관과 사학에서 공부하는 유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2월에 제주 목사가 감귤과 유자 등을 진상하면 기념으로 시험을 보았고, 일반 과거처럼 33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 단 1명만을 뽑았고 몇 차례에 걸쳐 시험을 보는 것과 달리 단 1차례에 뽑아 바로 관직을 주었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다. [서귀포시와 과원]오늘날 서귀포시는 조선 시대 정의현과 대정현에 소속되었다. 『탐라지』에 의하면, 대정현에는 고둔·법화·동천·병악·별과원·암림 6개 소, 정의현에는 정자·독학·별과원·우전·금물·향목·원통·성산 8개 소가 있었다고 기록되고 있다. 조선 시대 대정현 소속하에 있었던 고둔은 염둔 과원으로도 불리며, 조선 시대 고득종의 별장터가 있었던 오늘날 서귀포시 강정동 2012 지대, 법화는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서쪽 편, 동천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골물동, 병악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거린오름, 별과원은 서귀포시 대정읍 대정현성 내,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동동네와 화순리 섯동네 사이 일대를 가리킨다. 조선 시대 정의현 소속하에 있었던 금물은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570번지, 원통은 서귀포시 호근동 850-7번지, 정자는 정의현 동쪽 30리로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 독학은 정의현 동쪽 25리로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서북쪽, 별과원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정의현청 동헌이 있었던 동북쪽, 우전은 정의현 서쪽 호촌으로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향목은 정의현 서쪽 65리로 서귀포시 보목동, 성산은 정의현 동쪽 25리로 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를 가리킨다. [의의와 평가]제주도의 대표적 특산품 중 하나가 감귤이다. 조선 시대 국가가 관리했던 과원 터는 제주가 귤의 고장으로서 역사적 연원을 찾아 볼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유적이다. 조선 시대 과원의 설치 및 변천을 통해 감귤을 포함한 과실의 재배 현황 및 진상 액수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당시 주민의 경제생활을 엿 볼 수 있다. 최근 조선 시대 제주 감귤을 재배했던 '금물과원(禁物果園)'이 복원·정비되었다. 앞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과원 터의 위치를 비정한 다음 복원해 제주도의 역사와 화, 생태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진상품관련근거 산귤은 제주도(제주목)에서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 대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귤 진상]1. 귤 재배와 진상조선시대 제주에는 귤의 진상을 위하여 곳곳에 과수원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경국대전』의 규정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제주·정의·대정 삼읍에서는 매년 귤나무를 새로 심거나 접붙이기를 하여 인근 주민들로 하여금 재배하도록 하였는데, 매 12월에는 새로 심거나 접붙이기를 한 수량을 왕에게 보고하도록 하였다. 본격적인 과수원의 조성은 1526년(중종 21) 이수동 목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후 기존의 과원들을 관아 소속의 과원으로 계속 설치하여 나갔고, 1530년(중종 25)경에는 과원의 수가 제주목 19곳, 정의현 5곳, 대정현 6곳으로 모두 30곳에 이르렀다. 그 후 제주목에 3곳, 정의현에 2곳이 증치되어 1653년(효종 4)에는 모두 35곳에 과원이 운영되었다. 그리고 이형상 제주목사 당시에는 과원의 수가 42곳으로 증가하였다. 과원에는 모두 돌담을 쌓고 방풍과 주민들이 훔쳐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돌담 주위에 방풍림을 심었으며, 나아가 군인에서 점차 과수원을 지키는 소위 과직(果直)을 두어 과수원을 운영해나갔다. 그러나 과직들의 고통은 매우 심하여서 제주도민들은 과직으로 차출되는 것을 매우 기피하였다. 왜냐하면 감귤이 열매를 맺어 어느 정도 크기 시작하면, 관아에서는 장부를 들고 와서 일일이 귤나무마다 열매의 수를 장부에 기록하였다가 원래의 숫자대로 귤을 징수하였다. 관아 소속의 과원만으로는 조정에서 요구하는 귤을 마련할 수가 없었다. 이에 관아에서는 각 집마다 귤나무 여덟 그루를 재배하여 그 열매를 관아에 상납하면, 한 사람의 1년 역(役)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과거 제주도의 집 울타리에 귤나무가 한두 그루씩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관아에서 귤이 익기도 전에 장부를 가지고 와서 일일이 열매에다가 방점을 찍어서 그 수를 헤아려서 나중에 징수해갔기 때문에 도민들은 자연적으로 떨어져버린 귤의 수까지 부당하게 책임을 져야했다. 이러한 이유로 도민들은 귤나무가 오히려 ‘고통을 주는 나무’라 하여, 몰래 귤나무에 더운물을 끼얹어서 고사시켜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귤은 제사용 혹은 외국이나 국내 손님 접대용으로 주로 조정에서 이용하였다. 대체적으로 귤의 진상은 가장 일찍 익는 당금귤·금귤에서부터 시작하여 매 10일 간격으로 20차례 조정에 진상하였다. 진상 시기가 되면 제주목 관아의 동헌(東軒)에서 진상용 귤을 담기 위한 상자를 마련하고, 상자에 귤을 담아 봉하여 진상하였다. 이러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한편에서는 제주목사 등 관리들은 기생들을 불러 모아놓고 거문고를 타면서 풍악을 즐겼다. 귤을 일일이 따지 않고 가지에 붙어 있는 채로 귤을 진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저장할 수 있는 귤은 저장해두었다가 4~5월에 진상하기도 하였다. 관아에서는 귤나무의 번식을 위하여 씨를 받아서 심거나, 혹은 접을 붙여 그 수를 확대해나갔다. 숙종은 직접 당금귤의 종자를 제주에 내려 재배하도록 지시하기도 하였다. 2. 귤 진상의 폐단귤의 진상과 관련하여 많은 폐단이 발생하였다. 진상 기일이 너무 오래 소요되어 진상용 귤을 운반하는 도중에 귤이 썩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 경우에 진상 관리들이 문책을 당하였다. 물론 진상용 귤을 실어온 수고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조정에서 옷과 쌀을 하사한 경우도 없지는 않았다. 또한 진상용 귤을 운반하다가 태풍을 만나 표류하는 경우도 많았다. 한편, 선조 때부터는 제주에서 그 해의 첫 귤을 진상하면 성균관 유생들에게 감귤을 나누어주면서 과거를 실시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로 정착되기도 하였다. 이를 감제(柑製) 혹은 황감제(黃柑製)라 하였는데, 수석으로 급제한 자에게는 전시에 바로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으며, 차점자 등에게는 향시나 한성시에 30%의 가산점을 주거나 상을 하사하였다.귤관련 봉진순 력 일 : 1702년(숙종 28)순력내용 : 여러 종류의 감귤과 한약재로 사용되는 귤껍질을 봉진귤 진상은 9월부터 시작하여 다음해 2월까지 10일 간격으로 1운(澐)에서 20운까지 20회나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 그림에서는 천신(薦新:제사 등에 쓰이는 물품) 2차, 진상 21운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20운의 원칙이 그대로 지켜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진상할 귤을 마련하기 위해 1526년(중종 21)에 이수동(李壽童) 목사는 별방·수산·서귀·동해·명월등 5개 방호소에 과원(果園)을 설치하고, 그곳을 수비하는 군인으로 하여금 관리하도록 하였다. 그후 과원은 제주목에 22개소, 정의현에 7개소, 대정현에 6개소로 증설되었으며, 숙종 때에는 모두 42곳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들 과원에서 생산되는 양으로써 봉진의 수량을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관(官)에서는 일반 민가에 있는 귤나무를 일일이 조사하여 관리하였다. 일반 백성들에게는 귤나무 8주(株)를 기준으로 하여 1년에 역(役)을 면제하여 주는 방안이 마련되기도 하였지만, 귤의 열매가 맺자마자 관가(官家)에서 일일이 그 맺은 숫자를 헤아리고 장부에 기록하였다가 그 수를 귤나무 소유자에게 모두 부과시켰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파생되었다. 즉, 수확시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남아 있어 그간에 해충 또는 바람 등에 의해 떨어진 귤마저 그 소유자에게 전가시켰던 것이다. 이에 민가에서는 오히려 귤나무가 고통을 주는 나무라 하여 도리어 귤나무에 더운물을 끼얹어 고사(枯死)시키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이 그림은 연희각(延曦閣)과 망경루(望京樓) 앞뜰에서 귤을 상자에 넣어 봉(封)하는 과정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는데, 부기(附記)의 내용은 아래표와 같다. 한편, 제주의 귤이 조정에 도착하면 임금은 성균과 유생들에게 그 일부를 나누어주면서 시험을 보았는데, 이것이 이른바 황감제(黃監制)라는 과거시험이다. (출처:『탐라순력도』) 귤의 특징 및 사용 참귤나무ㆍ감자(柑子)ㆍ감귤ㆍ온주밀감이라고도 한다. 가지는 퍼지고 가시가 없다. 귤나무라고 하면 운향과 감귤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소교목의 총칭으로서 넓은 뜻으로는 감귤류 전체를 말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귤나무라고 하면 현재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온주귤(온주밀감)을 말한다. 보통 온주귤을 밀감이라고도 하지만, 원래 학명이 Citrus nobilis인 밀감이 따로 있다. 이 밀감은 높이 3m 정도의 관목이며 잎의 생김새가 달걀꼴이다. 귤나무의 덜 익은 열매의 껍질을 청피(靑皮)라 하고, 익은 열매의 껍질을 진피(陳皮)라 하는데 진피를 쌀뜨물에 담갔다가 말려 쓴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식용하는데 주로 생식한다. 한국의 귤 맛은 세계 제1급이다. 어떤 약에든지 넣으면 약효가 배가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신체가 허약하거나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건위에 효험이 있다.가슴답답증,각기,감기,거담,건위,고혈압,곽란,구토,기관지염,기미·주근깨,담,독두병,동맥경화,두통,멀미,변비,보간·청간,복랭,복만시통,복통,산후부종,상기,소갈증,소화불량,순진,습비,식욕부진,식적창만,어류(물고기) 먹고 체했을 때,실음,어골경,어혈,위궤양,위산과다증,위·십이지장궤양,위염,유방염,유종,유즙분비부전,자한,조루,주독,중독,진정,진통,취한,치은궤양,학질,해수,해열,행혈,협통,후두염,[소아질환]백일해,[소아질환]소아천식, 산귤은 가지가 밀생하며 가지의 마디가 짧고, 경침이 드물게 드러난다. 잎은 타원상피침형으로 엽익이 없고, 길이 4.5∼ 7.5㎝, 폭 2∼3㎝이다. 열매는 편구형으로 껍질에 흔히 얕은 돌기<突起>가 있고, 종경 3∼4㎝, 횡경 3.5∼4.5㎝로서 9실내외이고, 열매의 무게는 25∼30g 정도다. 제주어로는 '산물'이라고 한다. 이곳에 있는 산귤나무는 높이 6.4m, 근원둘레 2.2m, 흉고둘레 1m이다. 산귤 ; 시도기념물 20-5호  소재지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3  제주시 도련동 고광휴씨 집에서 자라고 있는 산귤나무 중 하나로 나이는 250년 정도로 추정된다. 산귤은 가지가 조밀하게 나며, 가지의 마디가 짧다. 열매는 편구형으로 껍질에 얕은 돌기가 돋아 있다. 열매의 무게는 25∼35g 정도로 적은 측에 속한다. 제주말로는 ‘산물’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가장 중요한 진상품] 제주도에서 감귤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인지 단정할 수는 없으나, 감귤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으로 1052년(고려 문종 6)에 ‘세공귤자를 100포로 정한다’고 하였으니, 이미 11세기부터 제주도에서 감귤을 진상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이전부터 감귤이 재배되었을 것이므로 제주 감귤의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조선의 중앙 집권력이 강화되면서 지방의 수취 체제도 강화되었다. 수취 제도 중 진상 제도는 고려 초 이래로 행해졌던 것으로 조선시대에는 더욱 정비되었다. 제주도의 진상물 중 과실의 진헌을 위하여 1526년(중종 21)에 이수동 제주목사는 5개의 방호소에 과원(果園)을 설치하였고, 이후 1530년(중종 25)에는 과원이 30개소에 달하였다. 이는 기존에 파악되지 않았던 과원의 수에 이수동 제주목사의 과원 설치 이후 파악된 수이다. 17세기 중반에는 과원이 37개소에 이르며 각 과원의 위치 및 설명이 나타난다. 18세기 전반에는 과원이 42개소로 증가하고, 19세기 중반에는 54개소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과원의 증설은 중앙에서 요구하는 감귤의 진상 액수를 충당하기 위한 방책이었을 것이다.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감귤의 진상은 감귤의 익는 정도에 따라 9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이루어졌다. 9월에 제일 먼저 유자가 봉진되고 10월에 감자와 동정귤을 시작으로 늦게는 산귤이 봉진되었다. 『남환박물』의 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귤은 2월이 되어야 맛이 좋아 2월에 진상하였다. 감귤은 생과 외에 약재로도 중요하여 12월에 세초 진상이라 하여 진피·청피·귤핵 등이 꾸준히 바쳐졌다. 18세기에 접어들어 감귤 진상 액수가 줄어들었다. 1801년 공노비의 해방으로 과직을 구하기 힘들어져 공과원(公果園)의 감귤 생산 액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사과원(私果園)의 감귤 징수를 늘리게 되자, 부담이 가중된 농가에서 감귤 재배를 기피하게 되어 차차 감귤 생산이 줄어들고 진상 액수도 줄어들게 되었다. 일부 감귤의 생산이 특히 저조하여 19세기 중반에는 특정 감귤류에 대해서 대봉(代奉)이 이루어졌다. 금귤을 대신하여 당금귤과 유감으로 봉진하였고, 등자귤 대신에 동정귤, 산귤 대신에 감자를 봉진하였다. 그러나 『제주계록』에는 대봉에 대해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동정귤 대신에 등자귤을, 유감 대신에 금귤을 진상하였고, 후에는 금귤과 등자귤의 생산도 많지 않아 모두 산귤로 대봉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감귤이 진상되면 임금은 감귤을 성균관 유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과거 시험의 일종인 황감제(黃柑製)를 실시하였다. 조선 후기 과거 시험이 많아져 급제자가 증가하여 폐단이 생겼을 때, 다른 과거 시험들은 줄였으나 황감제만큼은 계속 시행했을 만큼 감귤 진상은 의미가 컸다. (디지털제주문화대전) 진귤피(陳橘皮) / 귤  라틴명; Aurantii Pericarpium  약재의 효능 이기(理氣);  (행기해울(行氣解鬱), 강기조중(降氣調中), 보중익기(補中益氣)하여 기체(氣滯), 기허(氣虛), 기역(氣逆)등을 치료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임.)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쾌격(快膈);  (흉격의 기운을 시원하게 소통시키는 효능임)   정구(定嘔);  (구토(嘔吐)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   지해(止咳);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조습(燥濕) ; (고조(苦燥)한 약물로 습사(濕邪)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중초습증(中焦濕證)에 적용.)   소담(消痰);  (막혀 있는 탁한 담(痰)을 쳐 내리는 거담(祛痰) 방법임.)   도체(導滯);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용어임.)   지사(止瀉);  (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   산결(散結) ; (맺힌 것을 푸는 효능임)   지애(止呃);  (딸꾹질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통림(通淋);  (하초(下焦)의 습열(濕熱)을 없애고 결석(結石)을 제거하며, 소변 볼 때 깔깔하면서 아프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나가지 않는 병증을 제거하는 방법임) 이수곡(利水穀);  (비위(脾胃)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임)   이기조습(理氣燥濕);  (기(氣)를 통하게 하고 습한 것을 마르게 하는 효능임)   하기(下氣);  (인체 하부의 기(氣)를 말함.)   통신(通神);  (신기(神氣)를 소통시키는 효능임)   작용부위; 비(脾) , 폐(肺)   성미; 고신(苦辛) , 온(溫)   독성;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붕사산(硼砂散)[1] /  석림(石淋)   참고문헌 춘관통고, 공선정례, 익생의 자연건강 컨텐츠, 디지털제주문화대전, 제주도정뉴스,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장흥김(海衣), 해태(海苔), 장흥무산김,자채[紫菜], 색채[索菜], 자연[紫耎], 자영[紫英], 자채[子菜], 감자채[甘紫菜], 감태[甘苔, 청태:靑苔], 바닷말, 건태, 건해태, 김, 참김, 단김

     김은 ...자영[紫英: 본초종신(本草從新)], 자채[子菜: 장주부지(漳州府誌)], 감자채[甘紫菜: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감태[甘苔, 청태:靑苔: 동의보감(東醫寶鑑)], 바닷말, 건태, 건해태, 김, 참김, 단김 등으로 부른다.김 관련이야기한말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양식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김 양식이 가장 성행했던 곳은 광양만으로서 연안 도처에 섶이 세워져 있고, 김 양식장이 토지처럼 사유화되어 매매되고 있었다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였는데 이것은 농한기를 이용한 부업으로서 반농반어적인 어민에게 적합한 사업이었으며, 일본인들이 특히 김을 기호하기 때문이었다. 양식 법은 뜬 발을 사용하는 법이 개발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김의 해외시장이 상실됨으로써 일대 타격을 받았으나, 얼마 후부터 일본 등지로의 수출이 활발해졌고, 근년에 이르러서는 국민소득수준의 향상으로 국내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여,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 양식방법도 그물 발을 사용하는 망홍식으로 크게 개량되어 생산성이 높아졌다.  상품정보한자어로는 ‘해의(海衣)’·‘자채(紫菜)’라고 한다. 요즈음에는 ‘해태(海苔)’로 널리 쓰이고 있으나 이것은 일본식 표기로, 우리 나라에서의 ‘파래’를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김에 관한 기록으로는 경상도지리지에 토산품으로 기록된 것과 동국여지승람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으로 기록된 것이 있다.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길이 14∼25cm, 나비 5∼12cm이다. 몸은 긴 타원 모양 또는 줄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다. 몸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이다. 1층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포는 불규칙한 3각이나 4각 또는 다각형이며 불규칙하게 늘어선다. 단면은 4각형이고 높이는 폭보다 크거나 거의 같다. 밑 부분 세포는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며 크고 무색인 헛뿌리를 낸다. 한국의 연안에서는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고,  그뒤는 차차 줄어들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는다.  한국(제주도·남해안·서해안)·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조리방법약한 불에서 군다.- 참기름, 들기름과 함께 김을 구우면 맛과 영양면에서 효과적이다.  성분김의 주요성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성섬유, 회분, 칼슘, 인, 철분 요오드, 비타민A,C, 젤라틴, 엽록소, 피코에리트린, 홍조소, 콜린, 만니톨 등이 함유되어 있다.  김의 보관방법은? 김은 쉽게 눅눅해지기때문에 잘 밀봉해 냉동 보관하는것이 좋고, 조미김은 유통기한이 보통 12개월정도지만  3개월정도가 지나면 김의 풍미가 떨어지기때문에 3개월 이내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김이 쓰이는곳 혈관의 노화방지, 대사기능의 활성화, 피부점막강화, 거담, 영류, 각기, 수종, 임병, 결기, 번조, 해열, 불면증, 인후를 이롭게 함, 유행성설사, 숙취제거, 식욕촉진, 소화촉진, 갑상선종, 만성기관지염, 해수, 폐괴저 초기에 냄새나는 가래를 토하는 증상, 구토, 복통, 구토설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김   김의 성분면에서 효능 1.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마른김에는 비타민 A가 100g  당 3750.0mg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당근에비해 약 3배, 시금치의 약 8배에 해당하는 양이랍니다.  비타민 A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생성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피부와 점막형성 및 기능유지, 상피세포 보호기능이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마른김 100g에는 비타민C가 93.0mg이 들어있는데.. 이는 레몬(100g당 70.0mg)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비타민 C의 결핌으로 인한 괴혈병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 들어온 독성물질과 직접 결합해 독성성분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비타민 B2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른 김 100g당 비타민 B2가2.80mg으로 우유에 비해 약 22배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이는 에너지대사 과정에서 산화, 환원, 조효소로 작용해 체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4. 김에는 담백질이 풍부합니다.   마른김 100g에는 단백질이 38.60g으로 다른 해조류에 비하면 약 10~15%정도 높은데요. 고단백질 식품으로 많이 알려진 콩의 단백질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답니다.   5.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마른김 100g에는 식이섬유소가 1.7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양배추의 약 16배, 귤의 약 30배 이상입니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주고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설시켜주어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른김 100g 에는 비타민 B1이1.20mg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달걀의 약 14배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비타민 B1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촉매역할을 하기에 에너지 생산에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약효와 주치가래를 삭이고 단단한 덩어리를 연하게 하며 해열, 이뇨하는 효능이 있다. 영류(癭瘤), 각기, 수종, 임병을 치료한다. 1, <신농본초경집주>: "영류(癭瘤) 등의 결기(結氣)를 치료한다."2, <식료본초>: "열기(熱氣)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린다."3, <본초강목>: "영류(癭瘤)나 각기가 있는 환자는 이것을 복용하면 좋다."4, <수식거음식보>: "혈을 조화시키고 심(心)을 양(養)하며 번조(煩躁)와 열을 제거하고 불면증을 치료하면 인후를 이롭게 하고 각기나 영류(癭瘤)를 제거하며 유행성 설사를 치료하고 해정(解酲: 숙취제거)하고 식욕과 소화를 촉진한다."5, <현대실용중약>: "수종, 임질, 습각기(濕脚氣), 갑상선종, 만성기관지염, 해수를 치료한다."6, <국약적약리학>: "말린 것을 씹으면 폐괴저(肺壞疽)의 초기에 냄새나는 가래를 토하는 증상을 치료한다."참김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처럼 기록하고 있다.[참김(Porphyra tenera Kjellman)다른 이름: 건태, 건해태, 김, 감태식물: 여러 가지 모양이나 흔히 버들잎 또는 달걀 모양인데 얇은 막질이고 길이 15~30cm이다. 붉은 가지색 또는 검은가지색을 띤다. 동해, 서해, 남해안의 얕은 바다기슭에서 자란다. 떼양식도 한다.이 밖에도 함경남도와 강원도에서는 갈래김(Porphyra yezoensis)과 조선갈래김(Porphyra yezoensis F. coreana)이 자라며 동서 해안에 여러 종류가 있다.응용: 동의치료에서 구토, 복통, 구토설사에 쓴다.] 김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 식품사전> 1074~1075면에서는 이처럼 말하고 있다.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점막을 강화해태(海苔). 일반적으로 <김>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정확히는 <단김>이다. 홍조류인 유시케노리과 아마노리속(屬)의 총칭으로 아사쿠사노리, 스사비노리, 웃프루이노리, 마루바아마노리등의 종류가 있다. 단김은 한국이나 중국은 물론 북유럽, 스코틀랜드, 캐나다 등에서도 생산되어 스프재료나 볶음요리, 무침요리로해서 식용되고 있다. 특히 푸른 채소가 부족한 극북지 근처에서는 에스키모가 널리 활용하고 있다.일본에서 가장 식용되고 있는 것은 아사쿠사노리인데, 최근은 자연산의 것은 모습이 사라지고, 대부분이 양식이던가, 한국에서 수입한 김이 <아사쿠사노리>라고 칭해서 팔리고 있다. 김의 영양성분을 보면, 비타민 B12가 풍부하다. 말린김에는 100g중 77.6㎍가 들어 있다. B12는 "조혈비타민" 혹은 "적비타민"이라고 불리며, 조혈을 하기 위해서는 엽산(葉酸), 철과 함께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成分)이다. 이밖에 비타민 C가 100g중 160mg으로 레몬을 훨씬 능가한다는 점 외, A, B군이나, 미네랄도 풍부하며, 혈관의 노화방지, 대사기능의 활성화, 피부점막강화에 효과적이다.]민간에서는 김을 많이 먹어 복통을 일으키며 흰거품을 토할때에는 식초를 달여서 따뜻하게 해서 약간 마시면 곧 낫는다. 중국의 <맹선(孟詵)>에서는 "자채(紫菜)는 남해(南海)에 자라며 돌에 붙어 있다. 정청색(正靑色)이며 말리면 자색이 된다."고 적고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자채(紫菜)는 민월(閩越: 복건성과 절강성)의 해변 도처에 있다. 잎은 크고 얇으며 그 고장 사람들은 손으로 주물러 떡처럼 만들어 햇볕에 말려 판다. 색은 적자색이며 석화(石花)의 일종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김의 기능면에서 효능  1.혈압을 떨어뜨린다.  우리 몸은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염분 중에 들어 있는 나트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는데, 해조류 에 함유된 칼륨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고혈압,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신장 기능 저하 등 각종 성인병 증세에 효과가 있다.  2.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다시마, 미역, 김, 톳 등에는 칼슘 함량이 분유와 맞먹을 정도이다. 칼슘은 뼈와 이의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갱년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골연화증을 예방해 준다.  3.갑상선 부종을 막고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한다.  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이 약해져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기력이 없어지게 된다. 성장기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이 부어오르고 지능 발달이 늦어지며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이 일어난다.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구성 성분인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을 보호해 주므로 갑상선 부종을 방지하고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  4.변비를 치료한다.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므로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 알긴산은 또 암세포를 약화시켜 주는 물질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5.비만을 방지한다.  해조류의 성분을 보면 단백질이 10%,당질이 30~40% 정도이고 그밖에 칼슘, 칼륨, 요오드 등의 무기질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특이한 점은 당질의 주성분이 식물성 섬유질이어서 칼로리가 전혀 없다는 것. 따라서 비만이 걱정되는 사람은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혈중 콜레스테롤 감소김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7.풍부한 식이섬유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합성을 막아준다. 즉, 담즙산과 만나지 못한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 축적되지 못해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 된다.그리고 식이섬유는 대장에 있는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김 100g에는 식이섬유가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 이상이 들어있다.    관련근거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두산백과, 경상도지리지, 동국여지승람, 건강, 영양 식품사전, 약초의 성분과 이용,  신농본초경집주, 식료본초, 본초강목, 수식거음식보, 현대실용중약, 국약적약리학, 약초연구가 정동명  

  • 제주흑감자, 감자의효능

    제주도 흑감자 조선농회보 朝鮮農會報 1912년 7월호에 의하면, 서울에는 1879년 선교사가 들여왔고 1883년에 재배되었다고 한다. 1920년경에는 강원도 난곡농장(蘭谷農場)에서 독일산 신품종 감자를 도입하여 난곡1·2·3호라는 신품종을 개발하였다.   진상품관련근거 감자(柑子)는 전라도(제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 춘관통고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감자의 원산지는 남미 페루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로, 잉카제국에서 주식으로 쓰던 가지과 채소다. 야생종 감자는 아주 작은데 이것을 사람들이 몇천 년에 걸쳐 연구해 알이 굵은 감자가 되었다고 한다. 17세기 말에 계속된 감자 풍년으로 프랑스, 러시아, 아일랜드에 이어 전 유럽을 구제함으로써 인구증가의 한 원인이 되었다고도 한다. 그러나 1840년대 감자 역병이 들자 7년간의 대기근이 이어져 2백만 명 이상이 굶어죽고 1백만 명 이상이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는데, 이후 많은 학자들이 감자 역병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 '식물 병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감자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경로에 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으나 정확치는 않다. 조선시대 실학자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조선 순조 24년(1824년)과 1825년 사이에 관북에서 처음 들어왔다고 되어 있다. 또 명천의 김씨가 북쪽에서 가져왔거나 청나라의 채삼자가 우리의 국경을 몰래 침범하여 심어먹던 것이 밭에 남아 전파된 것이라고도 한다   김창한이 쓴 원저보라는 책을 보면 북방으로부터 감자가 들어온 지 7~8년이 지난 1832년에 영국의 상선이 전라북도 해안에서 약 1개월간 씨감자를 나누어주고 재배법을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김창한은 그의 아버지가 재배법을 배워 보급시킨 내력과 재배법을 편집하여 『원저보』를 썼다고 한다. 무산(茂山)의 수령인 이형재(李亨在)는 감자의 보급을 위하여 힘쓴 사람으로, 감자가 좋은 식량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구하여 전파시키고자 하였으나, 처음에는 백성들이 씨감자를 내놓지 않았다. 그 이유는 감자를 재배하면 이익이 많이 남으므로 이것만 가꾸고 다른 곡물은 생산하지 않아서, 관에서는 세(稅)로 받아들일 곡물이 없어져버렸기 때문에 금령을 내리게 되었다 그렇기때문에 백성들은 금령을 무릅쓰고 재배하고 있었으므로 아무도 관에 감자를 내놓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많은 소금을 내놓고 감자를 구하여 전파시켰다고 한다. 감자는 고구마와 달리 수십 년 사이에 각처에 보급되었으며, 양주·원주·철원 등지에서는 흉년에 이것으로 굶주림을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가장 오래된 감자라고 볼 수 있는 '자주감자'는 보통 '돼지감자', '춘천재래'라고 하는데 갸름한 모양에다 껍질색이 자줏빛이다. 눈이 깊고 아리지만 병해에 강하고 익혀도 잘 부스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1940년대 전까지 전국적으로 많이 재배되었다고 한다. 해방 이후 미군이 진주하면서 미군의 식량보급을 목적으로 많은 외국종들이 도입되었다 . 감자하면 대체로 탄수화물을 떠올리지만, 감자에는 그 외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유럽에서는 감자를 ‘대지의 사과’라고 부른다.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 때문이다. 비타민 C는 고혈압이나 암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와 권태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조리하면 대부분 파괴되어 버리는 여느 비타민 C와 달리,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에도 특효약이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반면 부족한 것도 있다. 그중 하나가 칼슘이다. 또 날감자를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 기능을 좋지 않게 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날감자를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이유 때문에 감자 하나만 먹는 원 푸드 다이어트는 매우 위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감자는 고기나 밥 등 산성 식품과 함께 먹도록 한다. 감자의 효능 ■ 위궤양, 위염 완화 감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위염, 위궤양 증상 완화 및 염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드실땐 날감자의 껍질과 감자 눈을 제거한 뒤 강판에 곱게 갈아 30분 후 앙금이 가라앉으면 위에 떠 있는 물은 버리고, 가라앉아있는 감자 앙금을 드시면 됩니다. 앙금만 마시면 염증, 부종, 통증,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피부미백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미백, 햇빛화상 햇빛에 탔을때 빨갛게 익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기미, 잡티, 여드름 피부 등의 트러블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 빈혈 예방  감자칼로리 감자에는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 예방 및 완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 성인병 예방 감자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감자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어 각종 성인병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예방 및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항암효과 감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주는 항암식품으로 감자껍질과 감자 눈을 제거 한 뒤 즙을 내어 마시거나 감자를 쪄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혈압 내려줌 감자를 매일 하루에 2개씩 먹는 것으로도 고혈압을 낮춰주어 뇌졸중 및 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감자 칼로리  감자 칼로리는 100g당 55kcal로 쌀밥의 1/3 정도로 다이어트, 비만예방에 도움이 되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 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주고 각종 성인병 예방 및 항암효과가 있는 장수식품으로 매일 하루 2개 정도 꾸준히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부담없이 즐겨드실 수 있는 감자로 건강을 지키시킬 바랍니다.    관련근거 및 출처 (도시 사람을 위한 주말농사 텃밭 가꾸기,2010.6.5, 도서출판 들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新羅末期の張保皐の?頭と反亂」(蒲生京子, 『朝鮮史硏究會論文集』 16, 1979) •『전작』(조재영, 향문사, 1976)『한국식품문화사』(이성우, 교문사, 1985) (혼자먹는 식사, 2007.4.28, 김영사) 여지도서, 춘관통고에 ≪조선농회보 朝鮮農會報≫ 『오주연문장전산고』 『원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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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는 돼지먹이 포로의 음식이었다

    감자(사진)가 한참 맛있을 때인데 감자가 처음 유럽에 전해졌을 때는 완전히 구박 덩어리였다. 먹으면 큰일 나는 독초로 알았다. 감자의 원산지는 남미 페루로 1565년 유럽에 전해졌다. 스페인 탐험가 곤잘로가 황금을 찾겠다며 페루를 뒤지고 다니다 금은 찾지 못하고 대신 감자를 가져왔으니 감자 구박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스페인에서는 그나마 선원들의 비상식량으로 쓰였지만, 유럽 다른 나라에서는 독극물, 내지는 신의 저주가 내린 작물 취급을 당했다. 예컨대 프랑스에서는 감자를 먹으면 문둥병인 한센병에 걸리거나 성병인 매독에 걸린다고 믿었고, 감자를 심으면 땅이 황폐해져 농사를 망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법으로 감자재배를 막기도 했다. 이런 감자를 어쩌다 먹게 됐을까? 유럽인들이 감자를 먹은 것은 전쟁의 역사와 궤도를 같이한다. 그 중심에 파르망티에라는 프랑스 육군 장교가 있다. 파르망티에는 1756년 프랑스와 프러시아의 7년 전쟁에 참전했다가 이듬해 포로가 됐다. 그리고 1763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포로수용소에 갇혀 지냈는데 6년의 기간 동안 감자로 연명했다. 프러시아군이 인도적이었기 때문에 포로에게 한 끼 빠짐없이 감자를 제공한 것이었을까?    물론 아니다. 전쟁포로 대우에 관한 최초의 제네바 협약이 체결된 해가 1864년이다. 약 100년 전에 포로가 된 파르망티에가 인도적인 대우를 받았을 리 없다. 게다가 그가 포로생활을 했던 시기는 대부분 프러시아군이 프랑스, 오스트리아 동맹군에 밀리고 있을 때였다. 지고 있던 프러시아 군대는 병사에게 제공할 식량도 부족한 판국에 포로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파르망티에가 먹었던 감자는 바로 돼지먹이였다. 당시 감자는 식품이 아니라 돼지먹이였으니 파르망티에는 포로생활을 하면서 돼지취급을 당했던 것이다. 그런데 6년 동안 돼지와 함께 감자를 먹었는데 죽기는커녕 튼튼해져서 돌아왔으니 감자는 인간이 먹어도 좋은 음식이었다. 농화학을 전공한 파르망티에는 제대 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감자 보급에 나섰다. 그 덕분에 감자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은 사라졌지만 감자는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의 음식이었다. 그러다 프랑스에서 감자가 널리 퍼진 것은 레미제라블의 배경이 된 1795년, 혁명정부 파리 코뮌이 수도 파리를 포위했을 때부터다. 식량공급이 차단되면서 사람들이 감자를 먹게 됐고, 이후부터 감자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다.   독일도 마찬가지다. 지금 감자는 독일인의 주식처럼 됐지만, 옛날 독일, 즉 프러시아에서는 1774년까지 농부들조차도 감자 먹기를 거부했다. 돼지들이나 먹는 작물이지 인간이 먹는 음식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1774년, 독일에 엄청난 흉년이 들었다. 그러자 당시 왕이었던 프리드리히 2세가 감자 종자를 지급하며 적극적으로 감자보급에 나섰다. 프리드리히 2세는 현재 독일 사람들이 우리의 세종대왕처럼 대왕으로 떠받드는 계몽군주다. 하지만, 이때는 백성으로부터 원망깨나 들었다. 만지는 것조차 싫은 감자를 먹으라고 강요하고, 재배하도록 강제했기 때문이다. 농민들이 거부하자 프리드리히 대왕은 군인들에게 식량으로 감자를 지급했고, 농민들에게는 감자를 심지 않으면 코를 베어 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왜 이렇게 감자를 먹이지 못해 안달이었을까? 단순히 흉년이 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전쟁에 대비한 식량 확보 차원이었다. 전쟁을 계기로 양식으로서 감자의 중요성에 눈을 떴기에 감자 보급을 열심히 했다. 프러시아는 1778년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벌였다. 감자전쟁(Potato War)이라고도 하는데 역사적으로 상당히 의미가 있는 전쟁이다. 이 전쟁을 끝으로 전쟁의 양상이 전면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구시대의 전쟁은 한쪽에서는 싸우고 한편으로는 외교전을 펼치는 형태였지만 이때부터 죽기 아니면 살기의 총력전을 펼쳤다. 1779년까지 계속된 이 전쟁에서 전투다운 전투는 거의 없었지만 수천 명의 병사가 전사했다. 질병과 굶주림 때문이었는데 총알과 포탄이 날아다니는 대신 감자 빼앗기 전쟁이었다고 해서 감자 전쟁이다. 프러시아와 오스트리아군은 군사력이 비슷했기 때문에 함부로 상대방을 공격하지 못하고 이동과 대치만 반복했다. 그러자 보급선도 길어지고 식량도 떨어져 전투 지역이었던 바바리아 지방에서 먼저 감자를 확보하는 데 열을 올렸다. 물론 표면상의 명분은 “아군이 먼저 감자를 확보해 적을 굶주림으로 몰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적군을 보고도 총을 쏘는 대신 먼저 감자를 캤을 정도로 식량확보에 급급했다고 하는데 이 틈에 죽어난 것은 바바리아 지방의 농부들이었다. 참고로 프러시아에서는 이 전쟁을 ‘감자 전쟁’ 오스트리아에서는 ‘자두 전쟁’이라고 한다. 감자가 식량이 되기까지의 과정마다 전쟁의 상처가 배어 있다. 페루에서 원주민을 학살한 정복자가 금 대신 가져온 것이 감자이고, 포로가 되어 돼지와 함께 먹으며 진가를 확인한 것이 감자다. 사람들은 전쟁을 통해 배고픔을 겪은 후에야 감자의 유용함을 알았다. 고통을 겪고 난 후에야 참된 가치를 깨달았던 것이다.   출처:국방일보<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 감자는 돼지먹이·포로의 음식이었다

    감자가 한참 나올 때다. 감자(사진)가 한참 맛있을 때인데 감자가 처음 유럽에 전해졌을 때는 완전히 구박 덩어리였다. 먹으면 큰일 나는 독초로 알았다. 감자의 원산지는 남미 페루로 1565년 유럽에 전해졌다. 스페인 탐험가 곤잘로가 황금을 찾겠다며 페루를 뒤지고 다니다 금은 찾지 못하고 대신 감자를 가져왔으니 감자 구박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스페인에서는 그나마 선원들의 비상식량으로 쓰였지만, 유럽 다른 나라에서는 독극물, 내지는 신의 저주가 내린 작물 취급을 당했다. 예컨대 프랑스에서는 감자를 먹으면 문둥병인 한센병에 걸리거나 성병인 매독에 걸린다고 믿었고, 감자를 심으면 땅이 황폐해져 농사를 망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법으로 감자재배를 막기도 했다. 이런 감자를 어쩌다 먹게 됐을까? 유럽인들이 감자를 먹은 것은 전쟁의 역사와 궤도를 같이한다. 그 중심에 파르망티에라는 프랑스 육군 장교가 있다. 파르망티에는 1756년 프랑스와 프러시아의 7년 전쟁에 참전했다가 이듬해 포로가 됐다. 그리고 1763년 전쟁이 끝날 때까지 포로수용소에 갇혀 지냈는데 6년의 기간 동안 감자로 연명했다. 프러시아군이 인도적이었기 때문에 포로에게 한 끼 빠짐없이 감자를 제공한 것이었을까?  물론 아니다. 전쟁포로 대우에 관한 최초의 제네바 협약이 체결된 해가 1864년이다. 약 100년 전에 포로가 된 파르망티에가 인도적인 대우를 받았을 리 없다. 게다가 그가 포로생활을 했던 시기는 대부분 프러시아군이 프랑스, 오스트리아 동맹군에 밀리고 있을 때였다. 지고 있던 프러시아 군대는 병사에게 제공할 식량도 부족한 판국에 포로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파르망티에가 먹었던 감자는 바로 돼지먹이였다. 당시 감자는 식품이 아니라 돼지먹이였으니 파르망티에는 포로생활을 하면서 돼지취급을 당했던 것이다. 그런데 6년 동안 돼지와 함께 감자를 먹었는데 죽기는커녕 튼튼해져서 돌아왔으니 감자는 인간이 먹어도 좋은 음식이었다. 농화학을 전공한 파르망티에는 제대 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감자 보급에 나섰다. 그 덕분에 감자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은 사라졌지만 감자는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의 음식이었다. 그러다 프랑스에서 감자가 널리 퍼진 것은 레미제라블의 배경이 된 1795년, 혁명정부 파리 코뮌이 수도 파리를 포위했을 때부터다. 식량공급이 차단되면서 사람들이 감자를 먹게 됐고, 이후부터 감자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다. 독일도 마찬가지다. 지금 감자는 독일인의 주식처럼 됐지만, 옛날 독일, 즉 프러시아에서는 1774년까지 농부들조차도 감자 먹기를 거부했다. 돼지들이나 먹는 작물이지 인간이 먹는 음식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1774년, 독일에 엄청난 흉년이 들었다. 그러자 당시 왕이었던 프리드리히 2세가 감자 종자를 지급하며 적극적으로 감자보급에 나섰다. 프리드리히 2세는 현재 독일 사람들이 우리의 세종대왕처럼 대왕으로 떠받드는 계몽군주다. 하지만, 이때는 백성으로부터 원망깨나 들었다. 만지는 것조차 싫은 감자를 먹으라고 강요하고, 재배하도록 강제했기 때문이다. 농민들이 거부하자 프리드리히 대왕은 군인들에게 식량으로 감자를 지급했고, 농민들에게는 감자를 심지 않으면 코를 베어 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왜 이렇게 감자를 먹이지 못해 안달이었을까? 단순히 흉년이 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전쟁에 대비한 식량 확보 차원이었다. 전쟁을 계기로 양식으로서 감자의 중요성에 눈을 떴기에 감자 보급을 열심히 했다. 프러시아는 1778년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벌였다. 감자전쟁(Potato War)이라고도 하는데 역사적으로 상당히 의미가 있는 전쟁이다. 이 전쟁을 끝으로 전쟁의 양상이 전면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구시대의 전쟁은 한쪽에서는 싸우고 한편으로는 외교전을 펼치는 형태였지만 이때부터 죽기 아니면 살기의 총력전을 펼쳤다. 1779년까지 계속된 이 전쟁에서 전투다운 전투는 거의 없었지만 수천 명의 병사가 전사했다. 질병과 굶주림 때문이었는데 총알과 포탄이 날아다니는 대신 감자 빼앗기 전쟁이었다고 해서 감자 전쟁이다. 프러시아와 오스트리아군은 군사력이 비슷했기 때문에 함부로 상대방을 공격하지 못하고 이동과 대치만 반복했다. 그러자 보급선도 길어지고 식량도 떨어져 전투 지역이었던 바바리아 지방에서 먼저 감자를 확보하는 데 열을 올렸다. 물론 표면상의 명분은 “아군이 먼저 감자를 확보해 적을 굶주림으로 몰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적군을 보고도 총을 쏘는 대신 먼저 감자를 캤을 정도로 식량확보에 급급했다고 하는데 이 틈에 죽어난 것은 바바리아 지방의 농부들이었다. 참고로 프러시아에서는 이 전쟁을 ‘감자 전쟁’ 오스트리아에서는 ‘자두 전쟁’이라고 한다. 감자가 식량이 되기까지의 과정마다 전쟁의 상처가 배어 있다. 페루에서 원주민을 학살한 정복자가 금 대신 가져온 것이 감자이고, 포로가 되어 돼지와 함께 먹으며 진가를 확인한 것이 감자다. 사람들은 전쟁을 통해 배고픔을 겪은 후에야 감자의 유용함을 알았다. 고통을 겪고 난 후에야 참된 가치를 깨달았던 것이다.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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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는 충치예방에 특효가 있으며 위궤양 치료에도 좋다.

    감자는 단백질이 우수하고 전분과 칼리, 인산이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도 약간 들어 있다. 충치예방에 특효가 있으며 위궤양 치료에도 좋다. 또 일부에서는 혈압을 내리는 데도 좋다고 한다.   준비할 재료 감자 500g   이렇게 만드세요   1. 캐낸지 얼마 되지 않는 감자를 골라 씻은 다음 겉껍질을 벗긴다. 2.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스기나 강판에 간다. 3. 식전에 한 컵씩 마신다.    

  • 감자 성분과 약성 감자생즙

      ▣ 성분과 약성  감자는 암을 비롯하여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천식 등을 치료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데 대한 과학적인 이유는 앞으로 의학이나 약학의 전문가들에 의해 해결 되겠지만 현재 알려져 있는 것만도 감자는 가장 뛰어난 영양식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 비타민C, K, 카드뮴, 인, 철, 칼슘 등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감자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특징이 있는데 우선 감자는 안정된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고 물에 녹기 쉬운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을 가하면 녹말질이 막을 만들어 보호하므로 조리후에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다. 또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수확 뒤에는 급속히 줄어드는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보관 중에도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감자에는 또 칼륨도 많아서 요즘과 같이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 속에 과잉되기 쉬운 나트륨의 체내 잔유를 배출하여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한다. 암은 불과 1mm 크기로 성장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세한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단지 몸 안에 암세포가 발생하여 증식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감자생즙을 계속 먹게되면 암에 걸리지 않게 된다. 감자에는 발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감자 이외에도 암을 막는 식품은 있다. 그러나 신선한 상태로 날마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은 감자의 생즙 뿐이다. 부작용도 없고 변비가 개선되며 3주일만 먹게 되면 틀림없이 몸의 켠디션이 달라진다.감자를 생즙으로 복용하면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화학조미료와 각종 가공식품으로 중독되어 있는 입맛으로 인해 일상화되어 있는 미식을 곡채류를 주로하는 자연식으로 돌릴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된다.둘째는 만연하고 있는 육식중심의 식사에서 오는 해를 막을 수 있다.셋째는 몸 안에 적절한 염분을 조절하여준다.넷째는 변비를 고치고 암을 예방한다. ▣ 활용법  ⊙ 감자생즙[감자생즙 만드는 법]① 감자는 큰것이면 2~3개, 중간 것이면 3~4개를 준비한다.② 새순과 껍질의 푸른 부분은 잘라낸다.③ 껍질채 강판에 간다.④ 갈아낸 것을 약수건으로 짜면 대개 한 컵 정도의 생즙이 생긴다. [섭취법]▶이 생즙을 날마다 아침식사 30~60분 전, 공복 때 마신다. 그러나 될 수 있으면 저녁식사 전에도 마시면 더욱 좋다. 생즙을 냈으면 곧 마셔야 하고 날마다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여기에 시판되는 효소나 과즙이나 벌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짜낸 감자찌꺼기는 떡을 만들어 찌거나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발라구우면 맛있는 간식이 된다. ⊙ 감자첩약일체의 염증, 삐고 접질려 붓고 아픈 데 다른 어떤 고가의 요법보다 효과적.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의 중증도 이 간단한 요법으로 거뜬히 고친 예가 많다. [감자첩약 만드는 법]①감자를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 낸다.②그 감자와 같은 양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골고루 섞어준다.③감자와 밀가루를 합한 양의 1/10 정도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한다.④이것을 기저귀감으로 흔히 쓰는 소청같은 면포에 두고 위에 비닐을 덮어 5mm정도의 두께로 펼쳐준다.⑤겨울철이라면 좀 따뜻하게 하여 소청이 환부에 닿도록 붙이고 끈으로 싸매둔다. [적용법]감자첩약을 따뜻하게 하여 쓰든가 환부를 미리 생강탕으로 덥게하고 그 위에 감자첩약을 처매는 방법 등 따뜻하게 적용하는 경우와 그냥 쓰는 경우가 있다.▶따뜻하게 하여 적용하는 경우 ; 모든 부인병, 만성 복막염,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신염, 맹장염 후기,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의 목병, 급만성 위장병(궤양으로 출혈성인 것은 덥게하지 말것), 치질, 설사, 신경통, 풍습성 관절염 등▶덥게 하지 않고 첩약을 그냥 쓰는 경우 ; 무릎, 팔꿈치의 관절이나 손가락의 관절이 빨갛게 붓고 아픈 경우, 이하선염, 악하선염, 타박통 그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몹시 아픈 경우 ⊙ 감자습포아일랜드에서는 옛부터 막 캐낸 감자를 쪼글쪼글 해질 때까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류머티즘과 좌골신경통이 낫는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남미가 원산지인 감자는 녹말이 대부분이고 이외에 비타민B, C, 칼륨이 주성분이다. 칼륨은 염분의 배설작용과 함께 저 칼로리이기 때문에 미용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적용법]▶필요한만큼 삶아서 절구로 으깬다.▶여기에 다진 생강을 감자의 1/10 정도로 섞어 무명천에 바른다.▶그 위에 천을 덮어서 통풍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인다.▶그리고 그 위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을 씌운다. ▶생강과 감자는 혈행촉진과 소염효과가 있으므로 통증을 없애준다 타박상이나 삔데도 감지습포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새 것으로 바꿔가면서 하루에 2~3번 해주면 된다. ▣ 주의사항 및 활용예  ◈ 감자 생즙 6개월 복용으로 위암이 없어지다.79세의 전직 교사인 N씨, 어렸을 때부터 위가 약해서 걸핏하면 설사를 하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 76세 때 갑자기 몸이 마르기 시작하여 체중이 41kg으로 줄었다. 병원에서 초기 위암임을 알게되어 수술을 권유받았다.바로 감자 생즙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때 입원중이었으나 병원에서 날 감자를 갈아서 거기에 사과즙을 타서 먹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1주일 뒤부터는 그토록 심하던 변비가 없어지고 식욕도 생겨, 2주일 뒤에는 몸무게가 2kg이나 늘어났다. 이렇게 해서 수술하기로 예정된 6개월 동안을 계속해서 감자생즙을 먹었는데 그 동안에 몸무게는 60kg 가까이 올랐고 식욕도 증진되어 무엇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수술 예정일에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그 전에 있었던 초기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수술할 필요가 없어지고 그때까지 심장이 약해서 계단 오르기고 힘들던 것이 어느새 그런 증상도 없어지고 산책길에 숨이 차던 것도 말끔히 없어졌다. ◈ c형 간염이 나았다. 52세인 주부 c씨, 감자생즙을 4개월간 먹고 c형 간염을 극복했다. 그녀는 30년 전 유산한 일이 있어서 수혈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원인이 되어 갱년기 장애와 더불어 c형 간염으로 진단되었다. 2년 전부터 몸이 늘 화끈거리고 컨디션도 나빠져 항상 좋지 않은 상태였었다. 감자생즙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는데 복용 4일 만에 화끈거리던 증상, 특히 무릎 밑 부분이 불에 쪼인 것처럼 뜨거워 겨울에도 이불 밖으로 다리를 내 놓아야 했던 것이 말끔히 없어져 버렸다.4개월 뒤, 간장 검사를 했는데 검사치 GOT, GPT 모두 정상으로 내려 놀랍고 신기해서 의사에게 이 말을 했더니 가을쯤 해서 다시 검사를 해 보겠다며 그 동안에 약만 먹으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병원에서 준 약은 먹지않고 감자생즙을 먹은 결과 그토록 낫지 않던 C형 간염도 흔적없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런데 GOT는 5~40단위, GPT는 5~35단위가 정상적인데 그녀는 GOT가 200단위에서 140단위로, GPT는 209단위에서 132단위로 떨어졌다. ◈ 당뇨병과 간경변이 개선되었다. 간호사로 있던 53세의 K씨는 뇌동맥류가 터져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돌본 지 3년반이 되었다. 결굴 남편은 10년 전에 세상을 떠났으나 그로부터 그녀는 갖은 고생으로 여러가지 질환이 생겨 고생하고 있었다. 남편이 죽자마자 그녀는 심장발작을 일으켜 4개월간 입원했는데 그때 당뇨병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 11월에는 담석이 생겨 수술했는데 그때의 검사에서 간경변도 발견도었다.그리고 여러가지 잔병도 많았으나 마음만은 이런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애를 써왔다. 그래서 약도 열심히 먹고 식사에도 퍽 신경을 썼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감자생즙이 당뇨병에 좋다는 말을 듣고 당장 먹기로 하고 날감자를 갈아서 약수건으로 짜서 먹었는데 처음에는 날감자 생즙이므로 거부감도 있었으나 마셔보니 의외로 마시기도 좋고 맛도 괜찮았다. 마신 지 2~3일 뒤에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혈당치를 측정해 보았는데 평소에는 130mg 안팎이었던 것이 87mg으로 내려갔고, 소변검사 때도 당이 나오지 않았다. 불과 2~3일에 이런 효과가 있으리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의사는 그 동안에 철저한 식이요법을 한 모양이라고 말했는데 그때야 감자 생즙 덕분임을 알았다.또 간기능 검사치, GOP, GOT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와 간경변은 흔적도 없어졌다. 그리고 감자생즙을 마신지 얼마 되지 않은 때도 몸의 권태감이 없어져 몸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간 것 같아 신기하고 기쁘기만 하다.     

  • 다양한 식물의 효능(191~200) 약재 및 약용식물(구약감자,골단초,생강,삼백초,꽈리,말오줌풀,옥수수,멀꿀,메밀)

      ... 약명 식물명 식물의효능 학명 방언명 191 구약 구약감자 부자 -괴경을 생으로 찧어 옹기(종기)의 국부에 첨포하면 바로 입을 벌리는 효과가 있다. 또는 식용, 호료용 192 골단초 골단초   -약 - 뿌리 신경통 193 생강, 건강 생강 시양 -방향성 건위제, 거담제, 진구 진해제, 발한제, 교미 교취재로서 구역, 기침, 딸국질, 하품등 건강은 두통, 기침, 현기증, 궐냉, 번조, 복통, 흉통, 요통, 위장병등 194 십약 삼백초 어성초 -동맥경화 예방, 급성신염, 임산부의 부기, 화농성 관절염, 축농증 195 꽈리 꽈리 산꽈리, 꽈리 -과실은 소아 기생충구제 줄기와 잎은 해열제 뿌리는 임질 통경에 특효, 뿌리를 많이 달여 먹으면 낙태하는 수가 있다. 196 삭조 말오줌풀 딱총나무 -줄기를 달여서 물엿 모양으로 환부에 붙이면 접골타박 류머티즘에 좋다. 가지나 잎은 진하게 다려 여러 가지 위병의 습포에 사용 목욕재로도 사용. 하루 5g-10g을 물 400cc로 달여 3회 복용하면 이뇨 작용에 의해 붓거나 심장병 각기등에 좋다. *잎, 줄기 9월에 채집 햇볕에 말린다. 197 옥수수 옥수수   -이뇨약 - 신장병, 각기, 간염, 담도 결석, 황달등에 하루 약 8g을 달여서 3회 복용. 옥수수털 30g, 단독만이 아니라 되지의 췌장, 물 세 사발을 붓고 약한 불로 3/1정도되게 달인 물을 늘 복용하면 뇨수의 당분을 없에는 신비성과 튜인턴의 효과도 전해진다. 이털은 고혈압등에도 좋다고 한다. 198 멀꿀 멀꿀 먹나무 -소염, 이뇨약으로 배농 및 통경, 신염, 임질등에 사용 199 교맥 메밀 모밀 -메밀의 지상부는 루틴(Rutin)월료이고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약 200 상치     -약 - 상치 뿌리 주달, 술중독, 소변불통, 발열등에 뿌리 두움큼을 2회에 나누어 달여 먹으면 즉효

  • 감자효능, 감자효과, 감자 민간요법

    감자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식재료중에 하나일겁니다. 감자하나로도 훌륭한 일품요리가 되기도하고 다른 재료와 함께 더 맛있는 음식이 되기도하죠. 지난해부터 불고있는 허니버터칩의 열풍으로 거욱 관심을 받고있는 감자인데 다만 올해는 허니버터칩으로인한 수급악하와 가뭄으로 값이 많이 올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감자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감자는 독일에서는 "가난한 사람의 빵", 프랑스에서는 "대지의 사과"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의 식탁에서 널리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옛날 유럽에서는 기근이있을 때 2000만명이 감자로 연명을 했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감자는 다양한 영양의보고입니다.   감자에는 체내의 열을 식히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과 이뇨작용으로 부종을 개선하고 위장기능 활성화등의 효과가 있어 더위에도 효과적입니다.   감자의 주요 효능, 효과   ▣ 감자 감자의 비타민C는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기때문에 효율적으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나이가 들면서 쇠퇴하는 피부와 혈관, 신경을 회복시켜주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거나 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을 튼튼하게하는 기능이있어, 복통 · 구토 · 궤양 · 변비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칼륨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칼륨의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붓기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감자에 포함된 판토텐산은 답답함,짜증과 낮에찾아오는 극심한 졸음을 해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감자에 들어있는 펩타이드는 포만 호르몬을 분비시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쌀과 빵의 절반 이하의 칼로리로 빵의 3배이상의 포만감을 주는것으로 알려져있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껍질 감자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클로로겐산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껍질과 함께 먹으면 성인병 예방외에 비타민C의 효과와 중첩되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의 효능, 효과 개요 ◆ 피부 안티 에이징 ◆ 변비 붓기 해소 ◆ 고혈압 · 빈혈 개선 ◆ 위장의 회복 ◆ 스트레스 해소 · 정신 안정 ◆ 다이어트 감자와 함께 먹으면 효과가 높아지는 음식   감자 + 시금치 · 양파 · 브로콜리  ⇒ 스트레스 해소 효과 감자 + 닭고기 · 굴 · 베이컨  ⇒ 피로 회복 효과 감자 + 브로콜리  ⇒ 미백 효과 감자 + 오이 · 셀러리  ⇒ 이뇨 효과 감자의 활용 방법 · 민간 요법   위장이 약해졌을때에는 감자를 강판에갈아 즙을 증상에따라 1큰술 ~ 2잔을 마시면 좋습니다.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에 효과가있습니다.  화상, 염좌, 타박상의 경우 강판에 감자를 갈아 국물째 거즈에 펴발라 찜질을 하면 좋습니다. (너무 질 경우는 밀가루를 첨가해도 좋습니다.) 따뜻하게 데워서 찜질을 하면 근육의 피로와 어깨 결림에 효과가 있습니다. 튀김을 할 때 감자를 튀기면 기름에 밴 냄새와 불순물이 수분과 함께 증발시켜 줍니다. 출처: http://foodvacc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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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혈압에 좋은 감자

    감자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건강에 좋을지도 모른다고 BBC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비영리 기관인 식품조사연구소(IFR)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자에서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쿠코아민이란 화학성분을 발견했다. 쿠코아민은 혈압 강하 효능은 물론 아프리카 풍토병인 ‘수면병’에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FR 연구원들은 유전자를 변형시킨 감자와 일반 감자를 비교 연구하다가 이 물질을 우연히 발견했다. 이들은 쿠코아민 성분이 몇몇 한약재에 포함된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감자에서 발견하게 될 줄은 몰랐다. IFR의 프레드 멜런 박사는 “우리는 감자가 수천년 전부터 재배돼온 식품이라 잘 안다고 생각했었다”면서 “이번 발견은 가장 흔한 식품일지라도 다양한 건강 증진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멜런 박사는 과거에는 찾고자 하는 물질을 알아야 찾을 수 있었지만, 새로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연구 대상 유기체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성분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감자를 튀기기보다는 익히는 것이 성분 보호에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 옥수수 감자 삶기 비법전수

    단물이 뚝뚝 떨어지는 옥수수, 포슬포슬한 감자. 레시피는 간단한데 도통 그 맛이 나지 않는다는 주부라면 주목할 것. 물어물어 알아낸 감자와 옥수수 삶기 비법 레시피.    옥수수를 맛있게 삶는 최고의 비법은 바로 껍질에 있다. 껍질을 다 벗기지 말고 한 겹 정도 남겨서 그대로 삶을 것. 껍질을 다 벗겨서 삶은 옥수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빨리 마르고 딱딱해지기 때문. 삶는 동안 옥수수 껍질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적당히 막아주어 훨씬 더 촉촉해진다. 옥수수를 삶을 때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양념은 소금과 신화당. 옥수수 3∼4개 기준으로 물 6컵, 소금 1 ½큰술, 신화당 1/2작은술을 넣는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색을 선명하게 만들어주고 단맛을 더해주기 때문. 또한 소금을 넣지 않으면 옥수수가 싱거워 맛이 없다. 물은 옥수수가 잠길 정도로 찰랑찰랑하게 넣는다. 설탕 대신 신화당을 넣으면 옥수수가 끈적이지 않아 좋다. 옥수수를 삶을 때는 뚜껑을 덮고 중불과 약한 불 사이에서 은근히 삶아주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서부터 25∼30분 정도면 충분히 익는다. 옥수수 알의 색깔이 투명해지고 알맹이를 눌렀을 때 탄력이 느껴지면 다 익었다는 신호. 좋은 옥수수 고르기 옥수수 껍질과 자루가 연녹색을 띠는 것으로, 만졌을 때 약간 축축한 것이 싱싱하다. 일반 옥수수는 빛깔이 선명하고 알갱이가 탱탱하며 촉촉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찰옥수수는 은빛의 광택이 나는 것이 맛있다. 껍질째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4∼5일 보관할 수 있다. 오랫동안 먹으려면 소금물에 삶아 옥수수 알만 떼어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할 것. 무조건 삶아라 옥수수 찔 때 압력밥솥을 이용하면 시간은 단축되지만 옥수수에 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물에 삶아주는 것이 좋다. 감자나 고구마는 소금, 설탕 등을 찍어 먹을 수 있지만 옥수수는 찍어 먹거나 자체의 단맛으로 먹는 식품이 아니므로 아무것도 넣지 않고 삶게 되면 맛이 떨어진다. 따라서 삶는 물에 간을 해야 익으면서 간이 배어 훨씬 맛있다. 양념의 비율 단물이 뚝뚝 떨어지는 길거리표 찐 옥수수의 포인트는 바로 양념의 비율. 고운 소금 대신 굵은 소금을 넣고 설탕 대신 신화당을 넣어야 옥수수가 끈적이거나 눅진눅진해지지 않는다. 소금과 신화당의 비율은 3 : 1. 신화당과 소금을 옥수수에 직접 뿌리지 말고 물에 타서 넣어야 간이 골고루 밴다. 옥수수 수염은 절대 버리지 마라 옥수수를 삶기 전에 옥수수 수염만 따로 떼어 채반에 말려놓을 것. 몸이 무겁고 얼굴이 부었을 때 끓여서 그 물을 마시면 강력한 이뇨제로 작용하기 때문. 당뇨병과 신장병에 효과가 있으므로 활용할 것. 옥수수 구이 만들기 영화에서 보면 나무 꼬치를 꽂아 바비큐 그릴에 굽는데 날옥수수는 절대 구워지지가 않는다. 삶은 옥수수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나무젓가락을 꽂고 물에 10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건져 구워야 타지 않고 바삭하게 익는다. 소금, 후춧가루, 버터 약간을 발라 구우면 아주 바삭한 옥수수 구이가 완성된다.  고구마의 경우 찜통에 찌면 특유의 단맛이 살아 있지만, 감자의 경우는 수증기를 쐬게 되면 조직이 치밀해져 포슬포슬하지 않고 퍽퍽해진다. 그리고 감자를 찜통에 찌는 것보다 냄비에 물을 넣고 삶는 것이 더 쉬운데, 찜통의 경우는 간을 맞추기가 힘들고 의외로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 감자 삶기의 초보라면 삶을 때 소금만 약간 넣을 것. 신화당을 넣으면 감자가 조금 더 포슬포슬해지지만 간을 잘못 맞추면 너무 달거나 퍽퍽해지기 쉽다. 감자 양이 많을 경우 커다란 증기 찜통에 찌면 함께 어우러져 감자 맛이 살아나는데 달랑 몇 개 찌는 거라면 소금 넣고 삶는 것이 감자 특유의 맛을 살리는 비결. 소금과 신화당은 물 3컵 기준 1작은술씩 1 : 1 비율로 동일하게 넣는 것이 맛있는 감자 삶기 비법. 감자가 설익는 경우가 많은데 냄비 뚜껑을 활짝 열어놓고 감자를 삶기 때문이다. 냄비 뚜껑을 꼭 닫고 삶아야 감자가 포슬포슬하게 익으니 기억할 것. 4 젓가락으로 찔러 충분히 익었으면 감자를 건져 그릇에 담아 낸다. 맛있는 감자 고르기 감자를 삶아 먹을 때는 햇감자를 사용해야 더 맛있다. 감자 껍질이 녹색을 띠는 것은 아린 맛이 매우 강하므로 피한다. 감자는 저온에 약하므로 냉장고에 넣지 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신문지를 덮어 보관한다. 감자의 싹이 올라오면 독소가 생긴 것이므로 초록색으로 변한 부분은 먹지 않도록 두껍게 깎는다. 물과 양념의 황금비율 감자가 거의 잠길 때까지 물을 넣을 것. 감자 3~4개 기준으로 물 3~3½컵 정도가 적당하다. 소금은 1작은술 정도. 단, 감자 위에 뿌리지 말고 물에 타서 넣을 것. 센 불에서 20~25분 정도 익히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포슬포슬해지는 비법 감자가 다 익으면 물을 1컵 정도 남긴 후 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조금 더 익혀야 감자가 포슬포슬해진다. 감자는 찬물에서부터 삶아야 특유의 아린 맛이 빠지므로 기억할 것. 우리나라 감자는 수분이 많고 서양 감자는 수분이 적다. 감자 튀김을 해놓았을 때 우리 나라 감자가 빨리 눅진해지는 것은 그 때문이다. 고소한 매시트포테이토 만들기 요즘같이 감자가 맛있을 때는 매시트포테이토를 해 먹으면 별미. 삶은 감자를 오븐에 구우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파는 매시트포테이토가 완성된다. 단, 감자는 국내 감자보다 외국산 감자를 사서 굽고, 삶을 때는 물에 우유를 조금 넣을 것. 그냥 삶는 것보다 감자 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 변비 치료는 기본, 고혈압과 암까지 예방”...감자

    변비 치료는 기본, 고혈압과 암까지 예방”집에서 즐겨 먹는 감자와 고구마. 고혈압과 암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에 쓰이기도 한다. 감자와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와 다양한 건강법을 알아본다.감자가 우리 몸에 감자는 예로부터 혈액을 맑게 하고 기운을 좋게 하며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약리작용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크게 없어 악성 종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여왔다. 감자의 성분은 대부분 녹말이지만 비타민 B1·B2·C, 판토텐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것은 비타민 C.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기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며 철분 흡수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바이러스성 간염 억제, 발암물질의 생성 억제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가열하면 파괴되는 단점이 있는데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 입자로 싸여 있어 익혀도 손실이 적다. 또한 감자는 피부병을 예방하고 알레르기 체질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감자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 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또한 신선한 감자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줄인다.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 염분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지만 소금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면 음식 맛이 없을 뿐더러 소화도 잘 안된다. 감자는 칼륨의 함유량이 밥의 16배나 되는데 칼륨은 염분의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금으로 인한 가벼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아울러 칼륨은 현기증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도 있다. 콜레스테롤을 줄여 피를 맑게 한다 감자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침 감기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수용성 섬유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 환자의 식사로도 그만~ 감자는 위장의 열을 없애고 갈증을 없애는 작용을 해 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감자의 탄수화물은 소화가 서서히 이루어져 흰쌀밥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는다. 암을 예방, 치료한다 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 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감자를 먹을 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 있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만성 변비를 치료한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속의 미생물이 발육하는 데 좋은 영양원이 된다.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비를 치료,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충치를 예방하고 술독을 푼다 감자에 들어 있는 칼륨, 황, 인, 염소 등의 미네랄은 피부나 몸 속의 불순물을 없애는 정화작용을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감자는 충치를 예방하고 해충이나 기생충 따위를 없애는 구충작용과 술독을 푸는 해독작용을 한다.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음식궁합 감자·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 완벽한 영양 궁합, 감자와 치즈감자는 섬유질과 칼슘, 비타민 C가 풍부하지만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다. 감자에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하면서 맛있게 먹으려면 치즈와 함께 먹는 게 최고. 삶은 감자를 뜨거울 때 으깨어 치즈를 섞거나 감자에 치즈를 얹어 포슬포슬하게 구워 먹으면 맛도 영양도 그만이다.우유의 단백질을 발효시켜 만든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으로 비타민 A와 B1·B2, 나이아신, 칼슘이 듬뿍 들어 있다. 소화도 잘 돼 성장기 어린이나 병후 회복기에 있는 사람, 노인들의 영양 간식으로 아주 좋다. 고혈압은 가라~ 고구마와 김치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유산균 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정장 효과까지 있는 김치는 세계 최고의 발효식품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이 많은 게 흠. 고구마의 칼륨은 김치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이 두 식품을 함께 먹으면 매우 좋다.집에서 손쉽게 하는 감자·고구마 민간요법 변비에는… 。감자 생즙을 15~20ml씩 하루에 두세 번 공복에 마신다. 4~5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즙은 먹기 직전에 갈아서 바로 마셔야 효과가 있다. 。매일 감자를 서너 개씩 쪄서 먹거나 감자죽을 끓여 먹는다. 。고구마를 껍질째 씻어 랩으로 싸서 전자 레인지에 찌거나 삶는다. 껍질을 벗겨 먹어도 되지만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 。고구마와 무청을 적당히 잘라 믹서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아침식사 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어른은 한컵씩, 아이들은 반컵씩 마신다. 무청과 고구마는 모두 점액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나 변비에 도움을 준다. 보통 1주일 정도면 효과를 보지만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한컵씩 한달 정도 마신다. 위장병에는… 。감자 20~30개를 잘 씻어 싹을 도려내고 껍질째 강판에 간 다음, 베보자기로 짜서 뚝배기나 질그릇 약탕관에 담는다. 물을 감자량의 두 배 정도 부어 뚜껑을 연 채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다. 뚜껑을 덮지 않는 것은 물기를 증발시키기 위해서다. 이렇게 오랫동안 달이면 그릇 밑바닥에 새까만 감자녹말이 남는다. 불을 끄고 식으면 긁어내어 가루를 만든다. 이 감자녹말을 하루에 한번, 아침 또는 저녁에 찻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물과 함께 먹는다. 아플 때 먹으면 통증이 없어지고, 한달 정도 먹으면 위·십이지장궤양이 낫는다. 。위궤양에는 감자 생즙을 15ml씩 하루에 두세 번 마신다. 1주일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감자 생즙을 꾸준히 마시면 위염, 위경련, 위통, 위하수에도 효과가 있다. 。감자를 씻어 날로 먹거나 껍질째 강판에 갈아 죽처럼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반잔씩 먹는다. 감자와 당근을 함께 껍질째 갈아서 공복에 마셔도 좋다. 。소화불량에는 생고구마를 먹는다. 알레르기 체질에는… 。감자녹말을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적당히 먹으면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감자녹말을 만드는 방법은 위장 질환의 경우와 같다. 。감자 500g과 양파 100g 정도를 얇게 썰어 냄비에 담고 물을 3컵 정도 부어 약한 불에 삶는다. 물이 반으로 줄면 체에 거른다. 그 물을 하루 세번으로 나눠 공복에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마셔야 효과가 있다. 타박상·화상에는… 。타박상에는 감자 생즙을 환부에 바른다. 。가벼운 화상이나 타박상, 통풍으로 부은 데는 눈을 도려내고 껍질째 간 감자를 가제에 발라 환부에 붙인다. 감자에는 열을 내리게 하고 피부의 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 습포제로도 훌륭한 효능을 발휘한다. 。화상에는 감자 생즙으로 환부를 다섯 번 이상 씻어낸다. 특히 뜨거운 금속에 데었을 때는 감자를 갈아 베보자기로 짜서 내린 즙을 바르고, 마르면 다시 발라 붕대로 감아둔다. 。타박상, 어혈, 허리나 발목 등을 삐었을 때는 감자와 생강, 밀가루를 반죽해 붙인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갈아 물기를 짜낸 뒤, 생강을 감자의 20분의 1 정도 갈아 넣고 밀가루를 감자의 양만큼 넣어 갠다. 가제에 3~4cm 두께로 반죽을 발라 환부에 붙인다. 。동상에는 고구마의 앞뒤를 잘라서 그 부분만 삶아 환부를 찜질한다. 그 밖에… 。경증 고혈압에는 고구마를 삶아서 껍질 벗겨 식힌 뒤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 볶은 소금으로 약간 간하여 먹는다. 。열이 확확 나면서 부풀어오르는 염증이 생겼을 때는 생감자를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1주일 정도 계속해서 갈아붙이면 낫는다.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날 때는 감자를 넣고 된장국을 끓여 뜨거울 때 먹으면 기침이 멈춘 。아랫배가 너무 차거나 손발이 차서 나타나는 여성 냉증과 자궁병, 방광염에는 감자 10개와 부자 3개를 푹 삶아 뜨거울 때 찧은 뒤 베주머니에 담아 배에 얹어놓고 찜질한다. 이때 데지 않게 조심한다. 식으면 다시 데워 올려놓기를 하루에 몇 차례씩 한다. 빠르면 사흘, 늦어도 1주일 안에 효과가 나타난다. 。기미를 없애려면 적당히 자른 고구마 줄기를 넣고 달인 물을 기미가 생긴 곳에 자주 바른다. 1주일 정도 바르면 효과가 나타난다.

  •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 귀리, 콩, 토마토, 감자, 사과, 당근, 계란, 오렌지

    사람은 정말 건강이...취하면 영양소를 더욱더 섭취하기좋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감자 이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위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위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위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각종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어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사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침식사로 좋은 음식에는 바로 사과가 있는데요. 아침에 섭취하는 사과는 금으로 만든 사과라고 할 정도로 매우 높은 효능을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력을 높여 대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당근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당근에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야맹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달걀 아침을 굶게 되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되고 간식 등을 자주 먹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체중이 쉽게 불어나게 되요. 그래서 출근하기 전에 삶은 달걀 또는 계란 프라이를 섭취하면 충분한 포만감을 가져다주고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해요. 오렌지 그냥 섭취해도 맛있는 오렌지를 갈아서 섭취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오렌지에는 비타민이 특히 많이 들어 있는데그래서 피로를 회복하는데 큰 효과를 주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 장염에먹어도되는음식 무엇이있을까? 미음, 매실, 양배추, 감자, 두부

      &n....      장염에먹어도되는음식 네번째는 감자가 있습니다. 감자는 포만감이 높고 장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염에 걸렸을 때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염에먹어도되는음식 다섯번째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두부가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소화를 시키는데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각종 영양소까지 풍부하니 장염증상으로 인해서 체내에서 빠져나간 영양소와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역활까지 기대해볼 수 있겠죠?     장염에 걸렸을 때 두부를 삶아서 따뜻하게 먹어주거나 또는 두부전이나 두부를 으깨서 두부죽 등으로 섭취해주시면 허기진 배도 채우면서 장염을 잘 관리해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장염에 걸리게 되면 구토, 설사 등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부족해진 영양소와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음식들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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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 10가지입니다.(연어, 케일, 해조류, 마늘, 조개류, 감자, 간, 블루베리, 달걀 노른자, 다크 초콜렛)

      &n...를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6. 감자 감자는 칼륨, 마그네슘, 철, 아연, 비타민 C와 비타민 B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고혈압과 암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 식물성 섬유인 펙틴이 들어있어 변비에도 좋습니다. 감자는 필수 영양소를 조금씩 대부분 함유하고 있어 몇 안되는 "완전식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실제로 아주 오랜시간 동안 감자만 먹고도 살아 남았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도 있습니다.           7. 간   사람들은 동물의 간보다는 쫀득 쫀득 십히는 육질이 일품인 살코기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살코기보다는 동물의 내장이 더 낫습니다. 동물의 간은 영양소가 풍부한 저지방   고단백 식품입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력을 키우는데 좋으며 간에 들어 있는 철분과   엽산은 빈혈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동물 간은 우리 몸 속에 있는 필수 영양소를 더   오랫동안 저장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건강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8.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좋다는게 알려지면서 요 몇 년 간 한국인들의 블루베리 섭취량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블루베리는 식이섬유, 칼슘, 철 등이 풍부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기능은 시력 증진 효과입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는 눈의 단백질 노화 작용을 막아 백내장, 망막염을 예방해 줍니다. 이 뿐 아니라 모세혈관 보호, 괴혈병 및 당뇨병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달걀 노른자   달걀 노른자는 높은 콜레스테롤 함량 때문에 기피 음식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달걀 노른자는 좋은 콜레스테롤 비율만 높여줍니다. 콜레스   테롤 함유량은 높지만 혈중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수치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달걀 노른자에는 특히 비타민 D와 콜린 등 다른 식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영양소가 들어 있고 루테인과 제어잔틴이 풍부해 안구 질환을 예방하   는데도 특효약입니다. 고단백 식품이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10. 다크 초콜렛 카카오 85% 이상이 함유된 다크 초콜렛은 섬유질, 철,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로 가득합니다.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동맥경화, 암, 노화 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압을 낮춰줍니다. 또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콜렛 속 카페인은 단기적 각성 효과가 있어 뇌 활동을 신장시키고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덜어주며 집중력을 상승 시키기도 합니다. 초콜렛을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먹으면 심장병 걸릴 위험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http://49kg.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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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꿈 해몽 먹는꿈 캐는꿈 큰감자꿈 풀이

    꿈에는 정말 많은 ...첨이 되었다는지 좋은 꿈들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 중 감자와 관련된 꿈 해몽 풀이를 해볼까 해요. 감자는 예로부터 오랫동안 집에 저장을 해놓고 먹는 비상식량으로 쓰였는데, 그래서 꿈에서 감자는 재물을 상징하고, 그렇기 때문에 감자를 캐거나 얻는것은 재물을 얻는 것을 뜻한다고 해요. 이런 감자를 먹는 것도 좋은 길조겠죠?   1. 큰 감자 꿈 큰 감자를 보는 꿈은 태몽으로 똑똑한 사내 아이를 낳을 꿈이라고 해요. 2. 감자를 누구에게 주는 꿈 감자는 재물을 뜻하는데 이런 재물을 내어주는 것은 이런 재물이나 이권에 관련하여 피해가 생기게 되는 꿈이에요. 3. 감자가 쌓인 더미 위에 앉는 꿈 이는 신이주신 선물로 금시발복하여 큰 부자가 되는 꿈이라고 해요. 횡재, 재물, 돈, 물품, 선물, 식복, 승진, 당선, 명예 등 길조의 꿈이니 꾸준히 지금의 일을 지속적으로 하면 좋겠네요   4. 감자가 그릇에 가득 담겨 있는 꿈 재물과 돈이 생기고 먹을 것이 들어오는 꿈으로 재수가 대통함을 뜻하다고 하네요. 5. 씨감자를 얻어 오는 꿈 자식이 없는 집안에서 양자를 맞이하거나 데릴 사위를 맞이하는 꿈으로 유명상품의 샘플을 얻어와 연구를 하게 되는 꿈이기도 해요. 6. 감자가루로 떡 반죽을 하는 꿈 경찰의 힘으로 흐트러진 질서를 바로세우고 명랑한 사회속에 윤리와 도덕꽃을 활짝 피우게 되는 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어떤 조화속에 균형이 이루어지고 균형속에 바른질서가 있듯이 참다운 어울림으로 예쁜사람과 꿈을 나눈 것을 뜻하기도 해요.     7. 감자 씨눈이 트고 잎이 돋아나는 꿈 숱한 나날의 어려움을 헤치고 딛고 일어나 희망찬 꿈을 실현하는 꿈으로 학생과 연구생은 깊은 사고와 지혜가 트이고 지적발달을 가져다 주는 길몽이라고 하네요. 혹은 마음속에 사랑의 샘이 솟구쳐 이성에 눈을 뜨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8. 감자를 먹는 꿈 감자는 재물을 뜻하는데 이런 감자를 먹는 다는 것도 역시 길몽이네요. 감자 해몽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감자꿈은 대부분 길몽이기 때문에 좋은 꿈을 꾸었다고 할 수 있어요. 좋은 꿈을 꾸셨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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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 맛 있게 삶는 법

    감자 맛 있게 삶는 법 (재료) 감자 20개 정도, 설탕 약간 (만드는 법) ▶ 감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깁니다. ▶ 냄비에 감자를 넣고 자작히 감자가 잠길 정도 물을 붓습니다. ▶ 소금은 약간만 넣어 간을 맞춥니다. ▶ 젓가락으로 삶아진 상태를 확인 하고 난 뒤, 다 익었으면 냄비에 남은 물은 살짝 따라 내 버립니다. (물을 적당히 부으면 따라내지 않아도 됨. 영양가 손실도 적고...) ▶ 설탕을 살짝 뿌려 줍니다. ▶ 냄비를 양손으로 잡고 이러저리 설탕을 섞으며 흔들어 줍니다.

  • 감자요리 맛내기 요령

    1. 조림을 할 때- 알 감자를 조릴 때물에 삶다가 나중에 간장을 넣으면 감자에 간이 잘 배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간장과 같이 넣어서 삶는 게 요령.간장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마지막에 조청이나 물엿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감자가 딱딱해지지 않고 윤기가 나기 때문입니다.- 감자를 썰어서 조림을 할 때는 모서리를 돌려 깎아야 부서지지 않습니다.간장을 끼얹듯이 조리해야 간이 고루 배고 맛이 좋아집니다. 2. 볶음을 할 때중간 크기의 감자 1개를 채 썰어서 볶을 때는 먼저 물 1/2컵 정도에 소금 1큰 술을 넣은 소금물에 10분 정도 절인 다음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후 볶습니다.절인 감자채는 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처음에는 센 불에서 볶다가 중간 불에서 속까지 익도록 볶는 게 요령.감자볶음에 함께 넣는 고추나 피망은 감자가 다 익었을 때 넣어서 한 번 섞은 다음바로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색이 변하지 않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3. 밥을 할 때- 감자밥을 할 때는 쌀은 씻어서 30분 정도 담갔다가 안치고 감자는 2cm 크기로 잘라서 넣습니다.이때 물은 너무 많이 넣지 말고 흰쌀밥을 할 때 보다 0.9배 정도만 넣습니다.- 감자밥을 할 때는 쌀에 소금을 4인 기준으로 1/3 작은 술 정도 넣어서 밥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밥의 양념장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데 달래장, 실파장이 잘 어울립니다.이때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사용할 때는 마늘을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마늘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감자의 맛을 잘 살아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4.생으로 이용할 때감자를 생으로 먹을 때는 감자 전분 때문에 식감이 거칠게 느껴집니다.이때는 감자를 곱게 채 썰어 큰 것 1개 기준으로물2컵에 식초2큰술, 설탕1큰술, 소금1/2 작은 술을 넣은 단촛물에 5분정도 담갔다가 이용하면한결 부드럽고 맛이 좋아집니다

  • 세계적인 장수마을의 비결은 바로 감자

     세계적인...지방 주민들의   식생활을 조사 해 본 결과 유카라는 감자류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장수를 연구하는 미국의학연구소에서도 장수의 비결은 바로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데 있으며   장수자와 감자의 소비량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민족일수록 장  수자가 많은 것으로 입증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감자는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먹기가 거북하거나   번거로울 경우에는 삶아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어도 된다.   그것은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다른 야채처럼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감자요법을 17년째 연구하고 있는 신토우 원장은 감자요법을 실천하면   암 등 난치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거나 파괴하는 약이 아니라 체력을 회복시켜   자연치유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알카리성 건강식품인 만큼 생활태도를   바꾸지 않고 감자에만 의존하면 감자만 축 낼 뿐이라면서 ‘건강을 되찾으려면   감자생즙을 꾸준히 마시는 동시에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절제된 생활을 하는 것이 장수의 필수적’이라고 충고한다.   또한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유럽국가에서도 예부터 감자를 땅속의 사과,   또는 땅속의 영양덩어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감자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은 노인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에는 일반적으로 비타민C가 100g당 23㎎이나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 1일 요구량 50㎎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채소의 보충 없이도 감자 2개정도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잘 견디어 나가는 것은   부신이라는 장기가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을 보호 해 주기 때문인데   이의 생성에는 반드시 비타민C가 필요하다고 한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2배나 들어 있다고 하니 감자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견디어 나가는데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감자의 알카리 성분은 포도보다도 높아 농산물 중 최고의 알카리성 건강식품이다.   감자는 100g당 열량이 같은 양의 쌀밥 145㎉의 절반인 72㎉정도로 적게 먹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비만증도 치료하고 날씬한 몸매도 유지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침밥을 굶는 것보다 감자2개와 우유 한잔이면 다이어트와 건강유지에 적절하며   수험생들에게 야식으로 라면 보다는 이러한 식사방법을 권장한다.   신선한 우유와 감자만의 식사로도 인체유지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감자요리의 4원칙>  감자의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 파괴되는 량이 적다고 하지만 익히거나 찌는 대신   랩으로 싸서 전자렌지로 가열하면 비타민C가 96%이상 잔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 감자를 요리 할 때는 참고  ① 감자의 껍질은 벗기지 말고 요리를 할 것.  ② 감자를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하여 자른 면에 공기가 닿는 면적을 작게 할 것.   ③ 자른 후에도 비타민C가 물에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에 씻지 않을 것.  ④ 기름을 사용 할 때는 산화방지를 위하여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좋다.

  • 쇠고기감자매운조림

    스트레스까지 확 날...요리로 눈물나게 맛있는 식탁을 차려보자. 준비할 재료쇠고기 200g, 감자 2개, 양파 ½개, 붉은 고추 2개, 대파 ⅓대, 양념(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다시마물 2컵,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만드는 방법① 쇠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해 한입 크기로 자르고 감자도 같은 크기로 자른다. 양파는 세로로 4등분하고 붉은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썬다.②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③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쇠고기를 넣어 볶다가 감자와 양파를 넣고 휘저은 후 다시마물과 양념을 부어 조린다.④ 조림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이고 붉은 고추와 대파를 넣은 다음 국물이 ⅓ 분량으로 남을 때까지 조린다.⑤ ④에 깨소금을 고루 뿌려 낸다.  

  • 세계적인 장수마을의 비결은 바로 감자

     세계적...지방 주민들의   식생활을 조사 해 본 결과 유카라는 감자류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장수를 연구하는 미국의학연구소에서도 장수의 비결은 바로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데 있으며   장수자와 감자의 소비량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민족일수록 장  수자가 많은 것으로 입증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감자는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먹기가 거북하거나   번거로울 경우에는 삶아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어도 된다.   그것은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다른 야채처럼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감자요법을 17년째 연구하고 있는 신토우 원장은 감자요법을 실천하면   암 등 난치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거나 파괴하는 약이 아니라 체력을 회복시켜   자연치유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알카리성 건강식품인 만큼 생활태도를   바꾸지 않고 감자에만 의존하면 감자만 축 낼 뿐이라면서 ‘건강을 되찾으려면   감자생즙을 꾸준히 마시는 동시에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절제된 생활을 하는 것이 장수의 필수적’이라고 충고한다.   또한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유럽국가에서도 예부터 감자를 땅속의 사과,   또는 땅속의 영양덩어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감자  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은 노인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에는 일반적으로 비타민C가 100g당 23㎎이나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 1일 요구량 50㎎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채소의 보충 없이도 감자 2개정도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잘 견디어 나가는 것은   부신이라는 장기가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을 보호 해 주기 때문인데   이의 생성에는 반드시 비타민C가 필요하다고 한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2배나 들어 있다고 하니 감자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견디어 나가는데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  감자의 알카리 성분은 포도보다도 높아 농산물 중 최고의 알카리성 건강식품이다.   감자는 100g당 열량이 같은 양의 쌀밥 145㎉의 절반인 72㎉정도로 적게 먹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비만증도 치료하고 날씬한 몸매도 유지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침밥을 굶는 것보다 감자2개와 우유 한잔이면 다이어트와 건강유지에 적절하며   수험생들에게 야식으로 라면 보다는 이러한 식사방법을 권장한다.   신선한 우유와 감자만의 식사로도 인체유지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감자요리의 4원칙>  감자의 비타민C는 조리과정에서 파괴되는 량이 적다고 하지만 익히거나 찌는 대신   랩으로 싸서 전자렌지로 가열하면 비타민C가 96%이상 잔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 감자를 요리 할 때는 참고  ① 감자의 껍질은 벗기지 말고 요리를 할 것.  ② 감자를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하여 자른 면에 공기가 닿는 면적을 작게 할 것.   ③ 자른 후에도 비타민C가 물에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에 씻지 않을 것.  ④ 기름을 사용 할 때는 산화방지를 위하여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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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팔봉산감자축제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 주최/주관 팔봉면/팔봉산 감자축제추진위원회 Tel. 041-662-6300 행사소개 매년 6월이면 팔봉면의 감자재배 농가들이 팔봉산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감자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어 팔봉산을 등반하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서산시 팔봉면 감자는 서늘한 해양성기후와 감자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토양인 사질 양토에서 자라나 저장양분이 풍부하며 단단하여 포슬포슬한 맛이 전국에서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환경오염이 안된 청정지역에서 친환경유기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전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매년 가족단위 직장모임, 아파트주민들 또는 연인등이 수만명이 참여하여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행사기간 2014.06.21 ~ 2014.06.22 위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800 행사장소 팔봉산 주차장 연락처 041-662-6300 행사내용 [공식행사] - 개막식(식전행사, 개회식, 식후행사) [특별프로그램] - 팔봉산 감자골 노래자랑 - 색다른 즐거움 '맨손 물고기잡기' [참여프로그램] - 서산시 O.X퀴즈 - 농특산물 즉석경매 - DIY 캐릭터 액자만들기 - 우드 캐릭터 공작체험 - 투석기 만들기 - 원목 입체모형만들기 - 마패만들기 - 목검 꾸미기, 활 만들기 [연계프로그램] - 서산시 농특산물 판매장터 - 수산물 무료시식 및 판매 - 찐감자 무료시식 - 감자홍보관 - 서산 지역특산물 홍보관

  • 당진해나루 황토감자축제 2015

      당진의 질 높은 황토에서 자란 고품질의 황토감자 생산지로의 이미지고취 및 자연과 지역적 특색이 어우러진 당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6회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 축제>를 개최한다.   2015년 6월 20일 토요일 1일간 소비자와 함께하는 체험위주로 구성돼 황토감자 캐기 체험, 그림그리기 대회, 감자 골든벨, 감자요리 경연대회, 깜짝 경매 등이 진행된다.   황토로 유명한 당진에서 생산된 황토감자 브랜드를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상품 신뢰도를 형성하고자 한다.   당진의 황토감자 우수성을 수도권 시민에게 알리는 시티 마케팅의 장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며 실판매 연계를 통한 농가수익 창출 및 축제개최를 통한 새로운 판로 개척을 목표로 한다.   행사내용 - 개막식 및 공연행사- 황토감자 캐기 체험- 황토감자 깜짝경매- 감자요리 경연대회- 농특산물 전시판매- 그림 그리기 대회- 황토감자 홍보관- 황토감자 포토존- 감자 골든벨 등*행사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참조 요망     행사기간 2015.06.20 ~ 2015.06.20 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송악로 1024 (송악읍) 행사장소 상록초등학교(송악읍 부곡리) 연 락 처 041-355-6080

  • 서산팔봉산감자축제2015

      매년... 송진향 그윽한 팔봉산 자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위주의 행사로 감자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감자축제는 감자 캐기, 감자요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외에도 농특산물 판매 및 즉석경매 등을 통하여 팔봉산 감자 및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서산 팔봉산 감자는 팔봉산 감자축제의 꾸준한 홍보와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2013년 감자품목 최초로 농식품부 지리적 표시(제89호) 등록에 이어, 2015년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2015년 한국언론인협회 및 서비스마케팅 학회가 공동 주최한 Korea Top Brand Award 특산품 부문에서 대한민국 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찐감자 무료시식 코너에서는 서늘한 해양성 기후의 사질 양토에서 가로림만 해풍을 맞고 자라 각종 미네랄과 풍부한 영양분에 포슬포슬한 맛이 전국 최고로 꼽히는 팔봉산 감자를 가마솥에 쪄내 뜨끈뜨끈하게 제공, 맛볼 수 있다.   행사내용   [무대공연]- 초청가수 공연- 각설이 품바공연 - 분장쇼 및 만담- 색소폰 연주- 재즈댄스, 밸리댄스 등[체험 및 참여행사]- 감자 캐기, 감자요리 만들기- 맨손 물고기 잡기- 감자기네스 게임- 팔봉산 감자골 노래자랑[홍보 및 판매]- 감자탑 및 감자 전시관, 찐감자 무료시식 코너- 농특산물 즉석경매,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장터, 노천카페 운영 그 외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음   부대행사   - 키다리 피에로 아트풍선,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가훈 써주기, 공예체험   행사기간   2015.06.20 ~ 2015.06.28 위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820 행사장소 팔봉면 팔봉산 양길리 주차장 일원 연 락 처 041-660-3453

  • 서산팔봉산 감자축제 2017

      ...풍과 송진향 그윽한 팔봉산 자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위주의 행사로 감자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감자축제는 감자 캐기, 감자요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외에도 농특산물 판매 및 즉석경매 등을 통하여 팔봉산 감자 및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서산 팔봉산 감자는 팔봉산 감자축제의 꾸준한 홍보와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2013년 감자품목 최초로 농식품부 지리적 표시(제89호) 등록에 이어, 2015년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2015년 한국언론인협회 및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한 Korea Top Brand Award 특산품 부문에서 대한민국 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찐감자 무료시식 코너에서는 서늘한 해양성 기후의 사질 양토에서 가로림만 해풍을 맞고 자라 각종 미네랄과 풍부한 영양분에 포슬포슬한 맛이 전국 최고로 꼽히는 팔봉산 감자를 가마솥에 쪄내 뜨끈뜨끈하게 제공, 맛볼 수 있다. 행사내용 - 식전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폐막식 - 감자 기네스 게임 - 수중 경품감자를 찾아라 - 농특산물 즉석경매 - 감자 기네스 게임 및 농특산물 즉석경매 - 노래자랑 프로그램 - 감자캐기체험 - 기타 체험프로그램 : 감자전 만들기, 공예체험, 키다리피에로 아트풍선,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가훈 써주기 - 찐감자 무료시식 행사기간 2017.06.17 ~ 2017.06.18위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820행사장소 팔봉면 팔봉산 양길리 주차장 일원연 락 처 041-660-3453홈페이지 http://www.potatofestival.co.kr  

  • 서산팔봉산 감자축제 2018

      ...풍과 송진향 그윽한 팔봉산 자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위주의 행사로 감자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200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감자축제는 감자 캐기, 감자요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외에도 농특산물 판매 및 즉석경매 등을 통하여 팔봉산 감자 및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서산 팔봉산 감자는 팔봉산 감자축제의 꾸준한 홍보와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2013년 감자품목 최초로 농식품부 지리적 표시(제89호) 등록에 이어, 2015년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2015년 한국언론인협회 및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한 Korea Top Brand Award 특산품 부문에서 대한민국 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찐감자 무료시식 코너에서는 서늘한 해양성 기후의 사질 양토에서 가로림만 해풍을 맞고 자라 각종 미네랄과 풍부한 영양분에 포슬포슬한 맛이 전국 최고로 꼽히는 팔봉산 감자를 가마솥에 쪄내 뜨끈뜨끈하게 제공, 맛볼 수 있다. 행사내용 - 감자관련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 수중 경품감자 찾기 - 감자 판매장- 특산품 판매장- 공예품 판매/전시장 행사기간 2018.06.23 ~ 2018.06.24위치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820행사장소 팔봉면 팔봉산 양길리 주차장 일원연 락 처 041-660-3451홈페이지 http://www.potato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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