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연삼(바디나물,전호...나물, 잔잎바디(선바디나물), 구릿대, 바디나물(사약채), 제주사약채(개강활), 왜천궁, 참당귀, 삼수구릿대, 갯강활, 궁궁이(백봉천궁, 심산천궁, 천궁), 지리강활(유독식물)이 자라고 있다. 진상품관련근거충청도(공주감영, 보은, 비인(서천군), 청산, 청양, 황간, 회덕, 회인)에서 진상하였다는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연삼(바디나물)이 쓰이는곳항암작용, 항궤양작용, 항경련작용, 항알레르기작용, 항균작용, 당뇨병, 해열, 진통, 기침, 가래, 감기, 기관지염, 류마티즘, 두통, 열성질병, 이질, 만성장염, 신경쇠약, 풍열에 의한 두통, 담열천(痰熱喘: 수독, 열독에 의한 기침), 구역, 신진대사촉진, 모든 과로, 피로회복, 해수, 식욕증진, 오장소통, 곽란에 의한 근육경련, 골절번민(骨節煩悶), 반위, 호흡곤란, 거담작용, 폐열 및 담열 제거, 발한작용, 간기를 조절하여 눈을 밝게함, 각막 혼탁 제거, 계절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유행성열병, 흉격만민(胸膈滿悶)에 효험있는 바디나물 바디나물, 전호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바디나물은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일본과 중국 등지의 산과 들의 습지 근처에 자생하는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바디나물은 잎몸의 일부가 날개모양을 하고 있는데 베틀의 바디를 닮았다고 해서 바디나물이라고 부른다. 한방에서 바디나물의 뿌리를 전호(前胡)라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Angelica decursiva이다. 성질은 약간 차며[微寒] 맛은 달고 매우며[甘辛]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허로(虛勞)로 오는 설사를 멎게 하며 모든 기병(氣病)을 치료하고 가슴과 옆구리에 담이 있어 그득한 것과 속이 트직한 것, 명치 밑에 기가 몰린 것을 낫게 한다. 담이 실한 것을 없애고 기를 내리며 기침을 멈추고 음식맛을 나게 하며 소화를 잘 시킨다. ○ 곳곳에 다 자라는데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려 쓴다[본초]. 바디나물, 전호의 특성바디나물은 키 높이가 80∼150cm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깃꼴로 갈라지고 작은 잎은 다시 3∼5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윗부분에 달린 잎은 잎자루 밑 부분이 잎집이 되어 줄기를 감싼다. 8월에서 9월에 걸쳐 짙은 자주색의 꽃이 커다란 우산모양으로 피는데 꽃대가 10∼20개이고 각각 20∼30개의 꽃이 달린다. 바디나물, 전호의 성분전호 부리에는 푸른 쿠마린류의 nodakenin이 약 1.6% 들어 있고, spongesterol과 mannitol, 정유가 들어 있다. 정유의 주성분은 estragole과 limonene이다. 바디나물, 전호의 약리작용전호는 마취시킨 고양이에게 달인 물을 투여했을 때 호흡기의 점액분비가 크게 증가되었고, 거담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전호에서 추출한 nodakenetin은 항균작용 및 항진균작용이 있다.바디나물, 전호의 효능전호는 열을 흩어주고 기운을 내려주며 가래를 제거한다. 그래서 두통, 기침, 구역질, 가슴이나 옆구리가 답답한 증상을 치료한다.바디나물, 전호의 부작용몸이 찬 사람이나 기운이 약해서 오는 기침이나 두통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사상의학에서는 전호를 소양인의 약물로 분류하고 [형방패독산]이나 [형방도적산]의 처방약물로 배치하고 있다. 따라서 소음인 체질인 경우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디나물, 전호 사용량과 주의사항전호는 말린 것을 기준으로 한번에 4그램에서 8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바디나물에 대해서 한의학 박사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전호(前胡)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디나물(Angelica decursiva {Miq} Fr. et Sav)의 뿌리이다. 전호(Anthriscus sylvestris Hoffm.)와 털전호(Anthriscus sylvesrtis Hoffm. var. hirtifructus Hara)의 뿌리가 대신 사용된다. 성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다. 효능: 강기거담(降氣祛痰), 선산풍열(宣散風熱) 해설: ① 폐에 담이 쌓여서 발병한 천식,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 유효하다. ② 감기로 인한 발열, 해수, 두통에 활용된다. 성분: nodakenin, spongesterol, 정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마취한 고양이에게서 기관지 점액 분비 촉진 작용이 나타났다. ② 관상 동맥의 혈류량을 증가시킴 ③ 유행성감기 바이러스에 효과, ④ 항궤양 작용⑤ 항경련 작용 ⑥ 항알레르기 작용⑦ 항암작용이 있다⑧ 피부진균 등에 일정한 항균 효과가 있다. 1, <신농본초경집주>: "반하(半夏)를 보조약으로 한다. 조협(皂莢)과 여로(藜蘆)를 꺼린다." 2, <신농본초경소>: "기허혈소(氣虛血少)한 사람이 복용하면 안 된다. 음허화치(陰虛火熾)에 의한 진음(眞陰: 신수(腎水)의 손상, 담, 해수, 천식 증상이 있는 사람, 진기(眞氣)가 쇠약하고 기(氣)를 원래대로 돌리지 못하며 흉협역만(胸脇逆滿: 밑으로부터 치밀어 오르는 듯한 가슴팽만)감이 나는 사람, 두통이 담에 의한 것이 아니고 음혈허(陰血虛)로 인한 사람, 내열에 의해 가슴이 답답하고 체표에 한열이 있지만 외감이 없는 사람은 복용하면 안 된다." 바디나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해수시에 진하고 점성이 있는 콧물과 침이 나오고 가슴 불쾌감과 때때로 번열이 있는 증상 노두를 제거한 바디나물을 37.5g, 중심부를 제거한 맥문동 56g, 약간 누렇게 되게 구운 패모(貝母) 37.5g, 줄로 깍은 뽕아무뿌리속껍질 37.5g, 더운 물에 담가 껍질과 끝의 뾰족한 부분을 제거하여 밀기울과 함께 누렇게 되게 볶은 살구씨 19g, 약간 벌겋게 되게 구운 다음 줄로 깍은 감초 19g. 이상의 생약을 체에 쳐서 가루로 만든다. 약은 1회 15g으로 해서 물 1컵(중간컵)과 생강 반 푼을 가해 6할이 되게 달인다. 찌꺼기를 버리고 수시로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 2, 폐열로 인해 해수담이 막히고 기천불안(氣喘不安)한 증상 노두를 제거한 바디나물 56g, 중심부를 제거한 패모(貝母), 백전(白前) 각 37.5g, 중심부를 제거하고 약한 불에 쬐어 말린 맥문동 56g, 껍질을 제거하고 밀기울과 함께 볶은 지각(枳殼) 37.5g, 적작약(赤芍藥), 뿌리마디를 제거한 마황(麻黃) 각 56g, 찐 대황(大黃) 37.5g을 마실(麻實) 크기로 작게 절단한다. 1회 3전비(錢匕)를 물 1컵으로 달여 즙 7할을 취해 찌꺼기를 제거한다. 1일 2회 식후에 온복한다. [성제총록, 전호음] 민간에서는 연삼을 기침, 가래, 감기, 관절염, 두통, 만성장염, 당뇨병 등에 하루 3번 생으로 3뿌리정도 빈속에 먹거나 꿀에 찍어 먹는다. 또는 30도 이상 소주에 담가 3개월 이상 지난뒤 먹을 수 있으며 연삼을 건조하여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산행을 하면서 연삼의 뿌리를 계곡물에 씻어서 한뿌리 씹어먹으면 허기를 면할 수 있고 입안에서 좋은 향기가 나면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바디나물은 봄에 올라오는 연한 잎 및 줄기를 봄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으며 다 자란 잎도 줄기를 제외하면 잎이 연해서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뿌리도 연해서 날로 먹을 수 있다. 당뇨병을 근치할 수 있는 연삼 미나리과 식물 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것은 연삼(軟蔘)이다. 연삼이라는 이름은 약초꾼들이 부르는 이름이고 여기서 실제 이름을 밝힐 수는 없다. 이름을 밝히면 수많은 사람이 달려들어 마구잡이로 채취하여 순식간에 멸종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연삼은 잎과 줄기 모양이 당귀를 닮았다. 그러나 연삼도 그 가짓수가 열 가지가 넘고 연삼을 닮은 식물도 열 가지가 넘기 때문에 수십 년 약초를 채취한 전문가도 정확하게 구별하기가 어렵다. 연삼은 당뇨병 치료에 신약이다. 연삼에 몇 가지 약초를 넣어 달여 먹으면 당뇨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된다. 증상이 몹시 심한 사람도 6개월에서 1년이면 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인슐린을 오래 쓴 사람은 잘 낫지 않으며 낫는다 할지라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연삼을 먹으면 당뇨병뿐만 아니라 기운이 나고 혈액이 맑아지며 밥맛이 좋아지고 위와 간, 폐가 튼튼해진다. 산속에서 목이 마르거나 허기가 질 때 연삼을 한두 뿌리 캐먹으면 갈증도 없어지고 배고픈 줄도 모르게 된다. 연삼을 먹고 나서 물을 한 모금 마시면 물맛이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연삼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여성의 생리 불순, 생리통, 냉증, 불임증, 빈혈 등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다. 연삼을 잘 활용하면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고혈압, 부인병, 간염, 간경화 등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 연삼 뿌리를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 3-6개월 숙성시킨 연삼주도 그 맛과 향이 각별하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기력을 늘리며 혈압을 낮추고 두통을 치료하는 등의 효과가있다. 한 명의는 서양 의학과 한의학을 모두 섭렵한 뒤에 토종약초를 오래 연구하여 거의 못 고치는 병이 없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그가 환자 치료에 가장 많이 쓰던 약초가 바로 연삼이었다. 그는 전국의 산을 떠돌며 연삼, 왕삼 등을 캐서 말려 두었다가 가난한 환자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던 진정한 의사이자 의인(義人)이었다. 그러나 연삼은 희귀한 식물이어서 구하기가 어렵다. 한 사람이 한 달 동안 먹을 양을 채취하려면 너댓 명의 약초꾼이 일주일 동안 캐서 모아야 한다. 연삼은 깊은 산속보다는 낮은산의 계곡이나 물기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데 국토를 마구잡이로 개발하여 파헤치는 바람에 연삼의 자생지가 파괴되고 있다. 이밖에도 미나리과 식물 중에는 왕삼(王蔘), 정삼(精蔘)등 산삼을 능가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희귀 약초들이 많다. 연삼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각지의 살골짜기, 높은 산 습지에 자란다. 성분은 정유 함량은 열매에서 0.49 퍼센트, 꽃이삭에서 0,35 퍼센트, 잎에서 0.04 퍼센이다. 총쿠마린 향량은 여문 열매에 1.3~1.8 퍼센트, 뿌리에 1.2~4.7 퍼센트, 전초에 0.8 퍼센트이다. 뿌리와 열매에는 쓴맛물질, 스테롤, 탄닌질, 잎고 줄기에는 약간의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확인되었다.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기침약, 가래약으로 감기, 기관지염, 류머티즘, 머리아픔, 열성질병, 신경쇠약에 쓴다. 물 2리터에 건조 6~12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연삼은 봄철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깊은 산속에는 여름철에도 연한 잎을 나무로 먹을 수 있다. 맛은 약간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차거나 따뜻하다. 독이 없다. 겨울철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사용하고, 봄부터 여름철에는 약성분이 줄기와 잎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뿌리와 줄기, 잎을 같이 먹으면 더욱 효험이 있다. 뿌리를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달여먹거나 가루내어 환을 지어먹을 수 있다.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생으로 쌈을 싸서 먹을 수 있으며 말려서 차처럼 끓여서 먹으면 된다. 강기거담, 선산풍열의 효능이 있어 폐에 담이 쌓여서 발병한 천식,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잘 나오지 않는 증상, 감기로 인한 발열, 해수, 당뇨병, 관절염, 두통, 이질, 만성장염, 기관지점액분비촉진, 관상동맥혈류량증가, 유행성감기, 항궤양, 항경련, 항알레르기, 항암작용, 피부진균 등에 항균 효과가 있다. 산행을 하면서 한두 뿌리를 계곡물에 씻어 먹으면 입안에 맛과 향이 좋다. 연삼은 뿌리가 크지 않아서 많이 채취하기가 쉽지 않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꿀에 찍어서 먹을 수 있다. 35도 이상 소주에 담가 3개월 이상 지난뒤 먹을 수 있고, 말린 연삼을 1회에 2~4그램 씩 2리터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복용할 수 있다. 당뇨병에는 연삼을 먹으면서 겨우살이, 조릿대, 오갈피, 천마, 화살나무, 수리취 등을 겸해서 복용하면 더욱 좋다 출처:(글/ 약초연구가 전동명),토종약초|작성자 팔공건강원, 바디나물, 전호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작성자 체질박사, 여지도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태평성혜방,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강원도 강활은 우리나라의 깊은 산골짜기와 계곡에서 자생하는데, 뿌리의 형태가 당귀와 비슷하고 잎이 구릿대(백지 ; 白芷)를 닮아서 잘못 먹고 중독되는 경우도 있다. 강활의 학명은 Ostericum Koreanum이고, 중국강활은 Notopterigyum incisum이다. 산형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강호리라고도 부르는데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그 뿌리를 한약재로 쓴다. 진상품관련근거 강활(羌活)은 강원도(간성, 감영,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통천, 평강, 평창, 홍주, 회양, 회양, 횡성) 충청도(제천)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강활의 특성 강활은 키 높이가 약 2m나 되고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작은데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게 패인 톱니가 있다. 8월에서 9월에 걸쳐 하얀색의 꽃이 피는데 당귀 꽃과 비슷하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다. 강활 뿌리는 향기가 난다. 강활의 성분과 약리 우리나라 강활에는 쿠마린과 임페라토닌, 오스톨, 안겔리틴,안겔리콜, 알켈리코레아놀, 움벨리톤 등이 들어 있고, 항균작용과 항염작용을 하며, 간보호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한편 중국강활에는 페네틸 페룰레이트와 노텝토롤이 들어있는데 진통작용과 항염작용을 하고, 노텝토롤은 간의 약물대사를 억제해서 수면시간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강활의 효능 강활은 해열작용과 진통작용을 하면서 관절의 활동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감기로 인해 머리가 아프거나 팔다리가 쑤시고 저릴 때, 뼈마디가 시큰거리고 아플 때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몸이 붓거나 피부에 종기가 생겼을 때도 처방하는데 속병보다는 피부나 관절의 질환을 주로 치료한다. 강활의 부작용 강활은 사상의학에서 소양인 체질의 약물로 분류하고 [형방패독산]이나 [형방도적산]의 구성약물로 처방하고 있는데 주로 관절의 통증이나 머리가 아플 때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강활은 보약이 아니기 때문에 체질에 잘 맞지 않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강활 복용시 주의사항 강활은 한번에 5그램에서1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강활은 향이 있기는 하지만 당귀처럼 좋지는 않기 때문에 차로 달여서 먹지는 않는다. 참고문헌 본초강목, 현대본초학(육창수·안덕균, 고문사, 1972), 약감상응용』(이상인·신민교, 성보사, 1982),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1982),여지도서,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강호리라고도 하며...래의 뿌리는 썩고 옆 순이 새로 생겨 다시 자라는데, 한방에서 이용하는 강활은 이 뿌리를 말린 것이다. 뿌리는 지름이 2∼6㎝인 덩이에서 10∼30㎝ 길이의 많은 곁뿌리들이 있다. 뿌리의 겉은 회갈색이고 주름이 잡혀 있고, 절단된 면은 갈담색이며 거칠고 특이한 향기가 있다. 1500년대까지만 해도 강활과 독활(獨活)이 동일한 식물로 기록되어 있었다. 독활은 강중(羌中)에서 생산되는 것의 품질이 좋기 때문에 독활을 강활이라고 하였다는 이시진(李時珍)의 학설이 있기도 하나, 이 두 식물은 분류학적으로 서로 다른 과(科)에 속해 있다. 성분은 휘발성정유를 포함하며, 동물실험 결과 해열·발한·진통 등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알콜로 추출한 것은 결핵균의 생장을 억제한다. 약성(藥性)은 온화하고 맛은 쓰고 맵다. 감기로 인하여 땀이 안 나고 열이 심하며 머리와 전신의 통증이 있을 때에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관절과 근육질환에 널리 쓰이고, 특히 찬 기운을 느끼게 되는 상반신의 근육통에 효능이 있다. 안면신경마비에 독활·방풍(防風)을 배합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신경통과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보행장애 등에도 널리 사용한다. 약의 용량을 10g 이상 쓰는 것은 금해야 한다. 한방에서 많이 쓰이는 약제이며, 대표적 처방으로는 감기로 인하여 두통이 심할 때에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이 있고, 중풍에는 강활유풍탕(羌活愈風湯)이 있다. 강활(羌活)은 강원도(간성, 감영,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통천, 평강, 평창, 홍주, 회양, 회양, 횡성) 충청도(제천)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강활의 특성 강활은 키 높이가 약 2m나 되고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작은데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깊게 패인 톱니가 있다. 8월에서 9월에 걸쳐 하얀색의 꽃이 피는데 당귀 꽃과 비슷하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다. 강활 뿌리는 향기가 난다. 강활의 성분과 약리 우리나라 강활에는 쿠마린과 임페라토닌, 오스톨, 안겔리틴,안겔리콜, 알켈리코레아놀, 움벨리톤 등이 들어 있고, 항균작용과 항염작용을 하며, 간보호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한편 중국강활에는 페네틸 페룰레이트와 노텝토롤이 들어있는데 진통작용과 항염작용을 하고, 노텝토롤은 간의 약물대사를 억제해서 수면시간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래 사진은 중국강활이다. 강활의 효능 강활은 해열작용과 진통작용을 하면서 관절의 활동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감기로 인해 머리가 아프거나 팔다리가 쑤시고 저릴 때, 뼈마디가 시큰거리고 아플 때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몸이 붓거나 피부에 종기가 생겼을 때도 처방하는데 속병보다는 피부나 관절의 질환을 주로 치료한다. 강활의 부작용 강활은 사상의학에서 소양인 체질의 약물로 분류하고 [형방패독산]이나 [형방도적산]의 구성약물로 처방하고 있는데 주로 관절의 통증이나 머리가 아플 때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강활은 보약이 아니기 때문에 체질에 잘 맞지 않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강활 복용시 주의사항 강활은 한번에 5그램에서 10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강활은 향이 있기는 하지만 당귀처럼 좋지는 않기 때문에 차로 달여서 먹지는 않는다. 참고문헌 본초강목, 현대본초학(육창수·안덕균, 고문사, 1972), 약감상응용』(이상인·신민교, 성보사, 1982),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1982),여지도서,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산약...사제로서 설사 등의 증세에 효과가있다. 강활 발한, 진통제로 특히 감기, 제관절통,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다. 녹용 사슴의각화되지 않은 연한 뿔. 수컷에서 생후 2년째부터 뿔이 난다. 성미는 따뜻하며 달고 짜다. 강장, 보기혈, 강정, 진통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 갱년기장애, 양위, 요배통, 저열압, 붕루, 이명 등에 이용한다. 합개 전체길이 20cm정도이고 몸 전체에 비늘이 덮여 있다. 내장을 제거하여 약재로 쓴다. 성미는 평하고 짜다. 보폐, 진해, 평천, 익신의 효능이 있다. 폐결핵, 해소, 심장성천식, 각혈, 소갈, 양위, 빈뇨 등에 이용한다. 목단피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관목인 모란에서 약재로 쓰이는 부분은 뿌리의 껍질이다. 혈열을 깨끗이 하고 어혈을 흩어버리는 효능이 있으며 진정, 진통제로서 월경불순, 월경곤란 등의 부인과 질환에 효과가 있다. 향부자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약재로 쓰이며, 가을에서 이듬해 봄 사이에 채취한다. 성미는 평하며 쓰고 맵다. 통경, 건위, 진통, 행기의 효능이 있어 월경불순, 월경통, 붕루, 대하, 위, 복통, 옹창 등에 이용한다. 시호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가 약재로 쓰인다. 성미는 차며 쓰다. 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청간 등의 효능이 있으며 한열왕래, 고혈압, 간염, 창달, 자궁하수, 탈황 등의 증세에 이용한다. [이 게시물은 master님에 의해 2020-06-02 09:43:02 건강과 생활에서 이동 됨]
메밀(여귀과, 약한...초봄이나 늦가을에 줄기를 채취 하여 껍질을 긁어 햇볕에 말려 쓴다. 물강활(=들강활=강호리, 무독성)맵고 씁쓸하다. 몸을 덥게해 주며 신장, 방광으로 약 기운이 들어가풍한을 몰아내고 풍습으로 인한 통증을 멈추며 감기, 오한, 발열,두통, 사지동통을 치료한다.초봄이나 늦가을에 근경을 채취하여 달여 먹는다.
강활(羌活, 강호리) ○ 『동의 보감』 에는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이 쓰며 맵고 독이 없다. 주로 치료 하는 젓이 독활과 거의 같다. - 강활은 수족태양과 족궐음과 족소음의 표리(表裏)가 되는 경맥에 인경하는 약이다[引經之藥] 혼란해진 것을 바로 잡아 원기를 회복케하는데 주로 쓰는 약으로서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 들어가지 못하는 곳도 없다. 그러므로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데는 이것이 아니면 치료하지 못한다. - 강활은 기운이 웅장 하므로 족태양경에 들어가고 독활은 기운이약하므로 족소음경에 들어 간다. 이들은 다같이 풍을 치료 하는데 표리의 차이가 잇을 뿐이다. - 독활과 강활은 다 같이 우리나라 강원도 에서만 난다. - 강활은 윗도리에 생긴 모든 풍증을 치료 한다. 또한 여러 가지 풍증과 백절풍(白節風)도 치료 한다. 강활 40g 을 썰어서 술에 달여 먹는다. . 중풍으로 이를 악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는 독할 40g을 썰어서 술 2되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인다. 다음 여기에 검정 콩 5홉을 뜨겁게 볶아서 넣고 한참 동안 뚜껑을 덭어 두었다가 따뜻하게 된 것을 먹는다. -賊(적)風(풍)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것을 치료하는데 太陽頭痛(태양두통)에 쓰는 主藥(주약)이다. 또한 風毒(풍독) 으로 머리와 이빨이 아픈데는 썰어서 달여 먹는다. -濕(습)에 상하여 목을 들기 힘들어 하는 것을 썰어서 술과 물을 섞는데 달여 먹는다. -필 다리의 뼈마디가 아픈 것 물에 달여 먹는다. ○동의학 사전에는 우리나라 중부 이북 특히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각지에서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방광경. 소장경.간경.신경에 작용 한다. 땀이 나고 풍습을 없애며 통증을 멈춘다. ... 감기, 신경통에도 쓸수 있다. 1일 6 ~ 12g을 탕약, 산제 형태로 먹는다.
... -마취작용, 두통, 복통, 산통, 월경통, 분만후의 진통 179 강활 강활 -진통, 진경 180 향부자 향부자 -약 - 둥근근 부인에게 좋은약 진정, 진경, 월경불순, 신경통등
전해오...sp; 그 낭중(郎中)은 살며시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호왕사자는 바로 강활입니다”이리하여 유사정은 약방에서 강활을 사서 집으로 돌아와 술을 담아 큰 형님에게 복용을 시켰더니 몇 개월 후에는 관절의 통증과 부기가 없어지고, 활동이 자연스러워졌으며, 걸음걸이도 예전처럼 정상으로 회복이 되어 기쁨을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 후에 유사정은 그의 큰 형님처럼 관절통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강활의 효능을 널리 선전하여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性味】: 맛은 맵고 쓰며, 약성은 온하다. 【歸經】: 膀胱, 腎經. 【효능】: 해표산한(解表散寒), 거풍성습(거風腥濕), 지통(止痛). 【용량】: 하루 3~10g. 출처 : 약용작물종자 종합정보시스템
연삼(바디나물,전호...나물, 잔잎바디(선바디나물), 구릿대, 바디나물(사약채), 제주사약채(개강활), 왜천궁, 참당귀, 삼수구릿대, 갯강활, 궁궁이(백봉천궁, 심산천궁, 천궁), 지리강활(유독식물)이 자라고 있다. 진상품관련근거충청도(공주감영, 보은, 비인(서천군), …
강원도 강활은 우리나라의 깊은 산골짜기와 계곡에서 자생하는데, 뿌리의 형태가 당귀와 비슷하고 잎이 구릿대(백지 ; 白芷)를 닮아서 잘못 먹고 중독되는 경우도 있다. 강활의 학명은 Ostericum Koreanum이고, 중국강활은 Notopterigyum incisum이다. 산형과에 속하는 …
강호리라고도 하며...래의 뿌리는 썩고 옆 순이 새로 생겨 다시 자라는데, 한방에서 이용하는 강활은 이 뿌리를 말린 것이다. 뿌리는 지름이 2∼6㎝인 덩이에서 10∼30㎝ 길이의 많은 곁뿌리들이 있다. 뿌리의 겉은 회갈색이고 주름이 잡혀 있고, 절단된 면은 갈담…
식품명인 22호 양...미자, 두충, 상심자(오디), 갈근, 우슬(쇠무릎), 연꽃열매, 산약, 강활, 율무, 멧두릅 등 13가지 한약재 추출물을 넣고 발효 숙성시키게 되는데 그러면 알코올 15%의 대잎술이 된다. 이를 증류해 알코올 40% 증류식 소주로 만들고 2차로 한약재 추…
산약...사제로서 설사 등의 증세에 효과가있다. 강활 발한, 진통제로 특히 감기, 제관절통,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다. 녹용 사슴의각화되지 않은 연한 뿔. 수컷에서 생후 2년째부터 뿔이 난다. 성미는 따뜻하며 달고 …
메밀(여귀과, 약한...초봄이나 늦가을에 줄기를 채취 하여 껍질을 긁어 햇볕에 말려 쓴다. 물강활(=들강활=강호리, 무독성)맵고 씁쓸하다. 몸을 덥게해 주며 신장, 방광으로 약 기운이 들어가풍한을 몰아내고 풍습으로 인한 통증을 멈추며 감기, 오한, 발열,두통, 사…
강활(羌活, 강호리) ○ 『동의 보감』 에는 ♧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이 쓰며 맵고 독이 없다. 주로 치료 하는 젓이 독활과 거의 같다. - 강활은 수족태양과 족궐음과 족소음의 표리(表裏)가 되는 경맥에 인경하는 약이다[引經之藥] 혼란해진 것을 바로 잡아 원기…
... -마취작용, 두통, 복통, 산통, 월경통, 분만후의 진통 179 강활 강활 -진통, 진경 180 향부자 향부자 -약 - 둥근근 부인에게 좋은약 진정, 진경, 월경불순, 신경통등
전해오...sp; 그 낭중(郎中)은 살며시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호왕사자는 바로 강활입니다”이리하여 유사정은 약방에서 강활을 사서 집으로 돌아와 술을 담아 큰 형님에게 복용을 시켰더니 몇 개월 후에는 관절의 통증과 부기가 없어지고, 활동이 자연스러워…